[대한민국교육신문]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3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여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AI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국민 AI 활용역량 강화 및 일상화 방안(안)' 등 총 7개의 안건을 논의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글로벌 산업질서가 빠르게 재편되는 만큼, AI가 위기가 아닌 기회로 작동하도록 우리에게 주어진 골든타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우리의 미래를 좌우한다”며, “수립한 계획의 속도감 있는 실행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들께서 정책효과를 실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 과기장관회의에서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점검·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과기장관회의에서는 학생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AI를 한글·산수처럼 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전국민 AI 활용역량 강화 및 일상화 방안(안)', 연령・계층 불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국민 AI 경진대회 추진계획(안)', 지난 2월 발표된 K-문샷 추진전략의 후속으로, 과학 AI 플랫폼 기반 범국가 프로젝트의 8대 분야 12대 국가 미션을 확정하고 추진계획을 구체화하는 'K-문샷 추진현황 보고', 4개 법령에 따른 법령별‧부처별 주요 전략기술 육성·보호체계를 정비하여 국가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범부처 기술관리체계 정비 및 협업 강화 방향(안)'이 확정됐다. 또한, 과기원을 중심으로 지역 산・학・연이 협력하여 지역 특화산업의 AX 혁신과 핵심인재 양성의 지역AX 생태계를 조성하는 '지역 인재양성과 AX 혁신을 위한 4대 과학기술원 AX 전략(안)', 농업 현안 해결과 농촌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업・농촌에 AI를 접목하는 '농업·농촌 인공지능 대전환(AX) 전략(안)', 전환 로드맵을 마련하여 2030년까지 범정부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면 전환하기 위한 '행정·공공시스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현황 및 향후 추진방향(안)'을 확정, 본격 추진에 나선다. '안건1' 전국민 AI 활용역량 강화 및 일상화 방안(안) 제1호 안건으로 전국민 모두 AI를 일상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국민 AI 활용역량 강화 및 일상화 방안(안)'을 심의·의결했다. 대국민 대상 AI 서비스의 기본적 활용을 위해 국내 독자 AI 서비스 확산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대국민 접점을 가진 플랫폼, 서비스에 독자 AI모델의 API를 제공하는 기업에 정부 구매 GPU 자원 중 일부를 올해 상반기부터 대국민 서비스용으로 배분하는 등 독자 AI 서비스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누구나 AI를 배울 수 있도록 6월까지 온라인 통합 교육 플랫폼 ‘우리의 AI 러닝’을 구축하고, ‘AI 디지털배움터’를 통해 전국 각지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전 생애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여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AI 활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AI 활용 저변을 확대한다. 3월부터 전 세대가 참여하는 「전국민 AI 경진대회」를 연중 개최하고, 코딩 없이도 AI를 실습할 수 있는 온라인 「모두의 AI 실험실」과 권역별 오프라인 「AI 라운지」를 조성해 학습이 실제 활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동시에, 'AI 윤리원칙' 제정과 '청소년 AI 정신건강 연구단' 운영을 통해 AI 활용의 역기능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안건2' 전국민 AI 경진대회 추진계획(안) 제2호 안건으로 모든 국민의 AI 활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전국민 AI 경진대회」 추진계획(안)이 보고됐다. 생성형 AI 기술이 일상 속 깊숙이 자리 잡음에 따라 AI 활용역량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필수 수단이 됐다. 이에 200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전연령과 계층을 아우르는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국민의 AI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AI를 통한 성취경험을 제공하여 전국민의 AI 문해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민 대상별 참여 목적과 역량을 고려하여 맞춤형 대회가 개최된다. 일반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AI 활용사례 공모와 AI 퀴즈대회, 초・중・고 학생들의 AI 창작대회와 로보틱스 챌린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AI 루키대회와 최고수준의 연구팀이 참여하는 AI 챔피언대회, 그리고 디지털취약계층을 위한 국민행복 AI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대회가 마련됐다. 특히 모든 대회 과정에 국내 AI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 AI 생태계 확산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또한, 민간기업과 관계부처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경진대회를 국민적 축제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민간-정부의 경진대회를 연계 개최하여 대회 규모를 확대하고, 협의체를 통해 대회 홍보, 성과 확산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민 AI 경진대회」는 3월 26일(목) 개최되는 국민이 참여하는 개막식을 통해 공식 시작을 알리고, 4월부터 11월까지 대회를 운영한 뒤 연말 개최되는 AI 페스티벌을 통해 총 상금 30억원 규모로 우수 성과를 시상할 계획이다. '안건3' K-문샷 추진현황 보고 제3호 안건으로는 제2회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26.2.25)에서 공개된 K-문샷 추진전략의 후속으로, 8대 분야 12대 국가 미션을 확정하고, 향후 총괄 관리자(PD) 선임, 총괄 지원체계 구축 등을 포함한 추진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K-문샷 추진현황 보고' 안건이 논의됐다. 우선, 지난 안건에서 발표된 전략기술 8대 분야의 12대 국가 미션 후보안에 대한 관계 부처 협의를 진행했고, 소관 부처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의사를 확인함과 함께 미션을 확정했다. 그리고, 이를 이행하기 위해 각 미션과 관련이 있는 기존 유관 사업의 성과를 연계·활용하고, 신규 R&D, 전략연구사업을 미션에 맞도록 조정하고 있음이 보고됐다. 앞으로 K-문샷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실행계획도 보고됐다. 우선, 부처 추천 및 자체 발굴을 통해 미션을 책임지고 수행할 PD를 선임한다. 선임된 PD는 미션의 로드맵을 완성하고, ’27년 신규 R&D 사업 기획 등 예산 작업에 참여하고, 5월 중으로 출범하는 범부처 ‘K-문샷 추진단’에서 미션 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안건4' 범부처 기술관리체계 정비·협업 강화 방향(안) 전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기술패권 경쟁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고, 특히 산·학·연 현장의 연구자와 수요기업들이 국가 전략기술과 관련정책을 쉽게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범부처 협업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그간 부처별, 법령별로 분산 운영되어 왔던 관리체계를 정비한다. 우선 정책중요도가 높은 4대 법령, 총 513개 기술을 대상으로 협력을 시작하며, 향후 적용 범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4개 법령의 육성 또는 보호 대상을 아우르는 19개의 ‘공통 기술분야’를 도출하여 협업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4개 법령 공통 분야 중 ‘중점 지원영역’에 대해서는 정책목적, 기술성숙도 등에 따라 R&D 포트폴리오 구축, 조세특례, 산업육성 등 국가적 지원역량을 집중한다. 또한, 제도 운영 전반에서 부처간 협업을 강화한다. 국가 기술관리체계의 큰 틀의 변화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산업경쟁력관계장관회의 연석회의’에서 함께 논의하고, 관계부처·실무기관이 참여하는 상설협의체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주요 운영계획과 협업 방향을 사전에 논의·공유한다. 국가가 글로벌 기술․산업 환경 변화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별 기술의 추가·해제에 대한 검토도 정례화한다. 기술관리체계가 전략기술의 지정에 그치지 않고, 확실한 연구성과 창출 또는 기술보호로 이어지도록 정부 R&D 투자, 정책금융(국민성장펀드, 과학기술혁신펀드 등), 주요 정책·기구와의 연계도 강화한다. 특히, 누구든지 혜택·의무·대상을 쉽게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 코디네이팅’ 기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관리체계별 상세 내용, 19개 공통 기술분야별 지정 현황을 정리한 ‘기술체계 현황맵’을 제작했으며, 중장기적으로 ‘통합 포털’ 등을 통한 대국민 안내도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정부는 관계부처가 함께하는 상설 협의체를 운영하여 기술관리체계에 대한 협업 방안을 실행한다. 올해 상반기 ‘국가전략기술육성법’ 국가전략기술 체계 고도화 시점부터 이번 협업 방안을 본격 적용하며, 범부처 협의체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논의와 소통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안건5' 지역 인재양성과 AX 혁신을 위한 4대 과학기술원 AX 전략(안) 제5호 안건으로는 「지역 인재양성과 AX 혁신을 위한 4대 과학기술원 AX 전략(안)」이 의결됐다. 이번 전략은 국가 AI 대전환 완수를 위해 AX 교육·연구 역량이 우수한 4대 과학기술원(이하 ‘과기원’) 중심으로 지역 AX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기본방향은 과기원을 중심축으로 지역 산·학·연과 협력해 지역 특화산업 AX 혁신과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기업이 모이고 인재가 유입·정착하는 선순환 모델을 창출하는 것이다. 중점 추진과제로는 먼저 ❶산업 AX 혁신을 위해 산업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과 우수한 인재 및 AI 기술 역량을 가진 과기원이 원팀(one-team)으로 산·학 AX 공동 연구소를 구축·운영한다. ❷AX 인재양성 측면에서는 지역별 AI 영재학교 확대, 지역대학과 AI 교육 협력 등 인재양성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산·학·연 개방형 교육모델을 도입한다. 또한 ❸과기원을 AI 창업거점으로 정립해 지역대학·기업의 연구성과가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토록 지원한다. ❹AI 캠퍼스 조성 측면에서는 연구·학사·행정에 AX를 도입, 지역 혁신기관과 인프라·데이터 등을 개방·협력한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예산 및 정원, 인프라 등 다층적으로 과기원 지원을 확대 추진하고, 주요 협력기업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과제 착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안건6' 농업·농촌 인공지능 대전환(AX) 전략(안) 제6호 안건으로 '농촌·농업 인공지능 대전환(AX) 전략'이 논의됐다. 이번 방안은 기후 위기와 고령화, 경지면적 감소 등 농업·농촌이 직면한 복합적인 위기를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방안이다.‘인공지능(AI)으로 농사는 더 쉽게, 수급은 더 안정적으로, 농촌은 더 편리하게’를 주요 비전으로 하여 4대 분야(①농업 생산성 혁신 ②농식품 유통구조 고도화 ③농촌 주민 삶의 질 개선 ④ AX 생태계 기반 조성), 13대 과제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첫째, 더 안정적으로,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농업 체질을 개선한다.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농장(AI-Farm) 조성을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한편, 농림축산식품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농촌진흥청이 함께 노지에서 지능형 농기계와 드론이 농사짓는 무인 자율화 프로젝트(가칭NEXT Farm)를 통해 기술력을 확보한다. 또한, 모든 농가가 인공지능(AI)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음성으로 쉽게 활용가능한 AI 서비스도 보급·확산한다. 경지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지에는 AI 솔루션 도입을 가속화하고, 중소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보급형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한다. 이를 금년 내로 혁신밸리 등에 설치해, 누구나 와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둘째, 생산지부터 소비까지 농식품 유통구조를 고도화한다. 스마트 기반유통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산지부터 스마트 APC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적용을 확대하는 한편,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 비교와 최적 구매처 탐색이 가능한 ‘알뜰소비정보 앱’을 올해 하반기 시범 출시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셋째, 농촌 주민이 체감하는 인공지능(AI) 생활서비스를 확대한다. 특히, 고령화율이 높은 농촌의 특성을 반영하여 인공지능(AI)으로 농촌 주민이 필요로 하는 교통, 일상생활, 농촌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갈 예정이다. 넷째, R&D 확대와 거버넌스 정비를 통해 농업·농촌 AX 생태계 기반을 구축한다. 피지컬 AI 등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인공지능의 핵심 자원인 데이터 활용 체계를 정비하고, 민·관 협의를 통해 현장의 의견이 빠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관련 기반도 견고히 조성할 예정이다. '안건7' 행정·공공시스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현황 및 향후 추진방향(안) 정부는 공공부문 클라우드 전환율이 42.4%이나, 공공 시스템의 민간 클라우드 적용을 우선 고려하여 2030년까지 전면 전환할 예정이다. 우선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전환할 로드맵을 마련하고 핵심 정보시스템에 대해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적정성을 총 조사하여 우선 적용 시스템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요중심의 시스템 선정이 아니라 미전환 시스템 중 국민 체감이 높고, 파급효과가 큰 시스템을 중심으로 대상을 선정하여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클라우드(네이티브) 사업을 수년간 일괄 추진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지원체계를 마련한 ‘범정부 클라우드(네이티브) 전환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점검하는 정보시스템 운영시설의 안정성 점검 결과를 고려하여, 안정성이 미흡한 운영시설에 대해서는 안정성이 뛰어난 민간 클라우드 등의 전환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민간 클라우드 이용과 확산을 저해하는 규제와 보안인증 제도를 정비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예산 수립 단계부터 클라우드(네이티브) 적용 검토를 의무화하는 방향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기관의 담당자가 클라우드(네이티브) 사업 추진시 필요한 정책, 가이드 및 기술지원을 안내받을 수 있는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공공시스템이 클라우드(네이티브)로 전면 전환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시는 3월 1일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한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독립유공자 후손과 10대 학생들이 참여해 107년 전 울려 퍼졌던 만세 함성이 현재를 넘어 미래로 이어지는 희망의 의미를 담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보신각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함께 외치는 독립의 함성’을 주제로 진행된다. 타종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9인과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등 총 12명의 인사가 참여한다. 타종인사는 3개 조로 나뉘어 각각 11번씩 총 33번 종을 친다. 이번 타종식에 참여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으로는 활발한 항일투쟁으로 체포돼 옥고를 치른 애국지사 김상권 선생의 자녀 김순희 씨, 의병 집안 출신으로 1919년 3.1운동 당시 강원도 지역에서 독립만세시위를 주도한 권기수 선생의 손주 권오철 씨 등이 있다. 권중효·김경윤·김수완·장홍진·임재혁·주남수·한도련 선생 등 일제강점기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항일 활동을 펼친 총 9인의 애국지사 후손도 함께한다. 행사에는 3.1운동과 연관이 깊은 중앙고등학교와 이화여자고등학교 재학생이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3.1운동 논의가 시작된 장소로 알려진 중앙고의 최현서 학생이 사회를 맡고, 제24회 유관순횃불상 수상자인 이화여고 홍윤진 학생이 선배 유관순 열사에게 보내는 ‘후배의 편지’를 낭독한다. 서울 중앙고등학교는 1919년 일본 유학생 송계백이 2.8 독립선언서 초안을 전달한 곳이자 독립운동가들의 거사가 논의된 중심지(당시 숙직실)로, 3.1운동의 도화선이 된 장소로 평가받는다. 이화여자고등학교는 과거 유관순 열사가 수학한 학교(당시 이화학당)이며, 유관순횃불상은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뜻을 오늘날에 계승한 여성 청소년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편, 타종에 맞춰 서울특별시 명예시장인 배우 고두심과 신현준의 참여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이 진행된다. 이후 참여 인사와 출연진, 관객이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고 ‘삼일절 노래’를 합창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타종식에 앞서서는 광진구립예술단 100여 명의 합창 공연이 펼쳐진다. 김태희 문화본부장은 “107주년 3.1절 맞이 타종행사를 통해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3.1운동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사람처럼 걷고, 손을 움직이며, 사람의 말을 이해하는 국내 휴머노이드 17종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모인다. 서울시는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이틀간 DDP 아트홀 1관에서 ‘서울AI페스티벌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가 내게 말을 걸었다 – 몸으로 느끼는 일상 속 Physical AI’를 주제로, 인공지능이 소프트웨어를 넘어 로봇·디바이스·웨어러블 등 실체를 가진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로 구현되는 모습을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참여형 축제다. ‘서울AI페스티벌 2026’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AI재단이 주관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과학·공학 유튜브 채널 ‘긱블’이 후원 및 참여한다. 올해는 개학 전 주말 일정에 맞춰 어린이·가족 단위 방문객 참여를 확대했으며, 행사장은 지난해보다 3개 늘어난 총 9개 존으로 운영된다. ▲시민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는 ‘AI갤러리’ ▲서울시 AI 정책과 성과를 소개하는 ‘AI서울 인사이드’ ▲가족 경진대회가 열리는 ‘AI플렉스팟’ ▲생활 속 피지컬 AI를 체험하는 ‘휴머노이드로봇존’, ‘AI라이프쇼룸’, ‘엉뚱과학존’, ‘AI기술체험존’, ‘AI펀스팟’ ▲국내 상장 로봇社 대표 강연·토론이 진행되는 ‘AI오디세이’로 구성했다. 이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새롭게 조성된 ‘휴머노이드로봇존’이다. 완전 자율형 민첩 로봇 ‘우치봇’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 최초로 일반에 공개되며, 이를 비롯해 AI Worker, NAMY, 엔젤슈트 H10 등 다양한 휴머노이드 및 웨어러블 로봇이 전시된다. 일부 로봇은 자율 보행, 물체 정리, 착용 보행 보조 등 실제 동작을 현장에서 시연한다. 관람객은 단순히 기술을 ‘보는’ 데 그치지 않고, 가까이에서 움직임을 체험하며 로봇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 기술 설명보다 ‘경험’에 집중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연스럽게 로봇과 교감하도록 구성했다. AI기술체험존과 AI라이프쇼룸에서는 AI 돌봄로봇, 음성인식 스마트글라스, AI 기반 건강 진단 솔루션,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등 생활 밀착형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단순 시연을 넘어 실제 사용 경험 중심으로 운영해 피지컬 AI의 실생활 적용 가능성을 보여준다.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과학·공학 인플루언서 ‘긱블’과 협업한 ‘엉뚱과학존’도 운영한다. AI 분리수거 기계, AI 경비로봇, IoT 서버 접속기 등 체험형 전시를 통해 과학 원리를 직관적으로 설명한다. 현장 도슨트가 작품별 해설을 맡아 어린이·청소년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과학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대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2월 28일에는 엔젤로보틱스 조남민 대표가 ‘Physical AI’를 주제로 강연하며 3월 1일에는 국내 로봇 기업 대표가 참여하는 토론과 긱블 수드래곤의 강연이 이어진다. 또한 서울AI골든벨과 공모전 시상식도 양일간 진행한다. 사전등록은 서울AI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2월 27일까지 가능하며,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경진대회도 지난해에 이어 운영한다. AI 백일장·사생대회는 만 7세~12세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AI 툴을 활용한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 방식으로 진행한다. AI 로봇 가족 경진대회는 만 10세 미만 어린이 동반 가족이 로봇 키트를 조립한 뒤 미션 챌린지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사전접수는 2월 25일 16시까지 회차별 50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당일 18시에 발표된다. 행사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2월 27일까지 가능하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AI 기술은 연구실과 산업 현장을 넘어 시민의 일상으로 확산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서울AI페스티벌은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Physical AI를 중심으로 서울 시민이 Physical AI를 직접 보고, 만지고, 경험하는 체험 중심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로봇과 AI가 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체험과 교육을 결합한 공공 축제를 통해 서울이 피지컬 AI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2025년 대학별고사가 고등학교 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출제됐는지 분석한 결과에 대해 ‘교육과정정상화심의위원회’를 개최(9.25.)하고,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을 위반한 4개 대학과 사관학교에 대한 시정명령을 확정(10.29.)했다고 밝혔다. 대학별고사 선행학습 영향평가는 각 대학이 '공교육정상화법' 제10조에 따라 입학전형의 내용과 방법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벗어났는지 대학별고사 내용을 분석하는 평가이다. 법 위반에 따라 시정명령을 통보받은 대학은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고, 2년 연속 위반 시 모집 정지 등 별도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올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선행교육예방연구센터는 현장교원 등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진 분석협의회를 구성하여, 2025학년도 대학별고사를 실시한 67개 대학의 3,297개 문항을 대상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상 성취기준, 성취수준 위반 여부를 분석했다. 교육부는 지난 9월 25일에 ‘2025년 제1차 교육과정정상화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학년도 대학별고사를 실시한 대학 중 '공교육정상화법'을 위반한 대학의 위반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이후 해당 대학에 관련 내용을 통보한 결과, 대학들이 이의신청을 제기하지 않아 10월 29일에 시정명령이 확정됐다. 올해 대학별고사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생명과학 1문항, 사관학교는 영어 2문항, 수원여자대학교는 영어 5문항, 우석대학교는 화학 2문항, 이화여자대학교는 수학 1문항이 고등학교 교육과정 범위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반 문항 비율은 대학별고사를 시행한 전체 대학의 문항 중 0.3%였다. 교육부는 위반 사항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당 대학에 시정을 명하고, 대학이 수립한 재발방지대책의 이행 여부를 ‘2026년 교육과정 정상화 심의위원회’에서 점검할 예정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대학별고사 선행학습 영향평가를 통해, 각 대학에서 입시의 공정성을 높이고자 노력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대학별고사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 범위 내 출제 원칙을 준수함으로써, 학생들이 불필요한 선행학습의 부담 없이 자신의 역량을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입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교육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총 8조 1,188억원을 투자하는 ‘2026년도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시행계획은 2026년의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사업의 전반적인 추진방향과 분야별 추진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수립됐다.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 예산 6조 4,402억원 및 정보통신‧방송(ICT) 분야 연구개발 예산 1조 6,786억원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예산은 전년대비 약 25.4% 증가했다.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 저성장이 고착화되는 대내외 상황 속에서,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 기반 혁신성장 추진 및 AI 3강 도약 본격 시동을 목표로 총 8조 1,188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중점 투자 분야는 다음과 같다. 과학기술 분야 첫째, 도전적 혁신적 연구개발로 미래 전략기술을 육성한다. 바이오, 양자 등 미래 유망기술 투자를 확대하고,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 초격차 실현을 위한 원천기술개발에 집중한다. 글로벌 공급망에 대응할 나노·소재, 에너지 수요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미래에너지 투자를 강화하고, 변혁적 기술 선점을 위한 한계도전 R&D와 융합연구 지원도 지속한다. 특히, 과학기술에 인공지능(AI) 접목을 통해 강점 분야 연구개발 및 과학적 난제 해결 등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한 기술혁신도 가속화한다. 둘째, R&D 기초체력을 강화한다. 예측 가능하고 지속성 있는 기초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본연구 복원과 함께 연구기간 확대, 우수성과 과제에 대한 후속연구 확대 등 연구자 성장 지원을 확대한다. 우수 과학기술 인재 확보를 위한 노력도 지속한다. 미래 첨단기술 분야 석·박사급 인재양성 지원과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참여대학을 확대(’25, 600억, 35개교 → ’26, 830억, 50개교 이상)한다. 이와 더불어, ‘국가과학자’ 제도를 도입해 우수과학자·공학자가 국가와 공동체를 위한 연구에 몰입하도록 하며, 해외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홍보 활동 및 유치사업도 확대한다. 첨단 연구개발을 위한 핵심 인프라도 확충한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시설 착공, 포항 방사광가속기 및 양성자가속기의 고도화, 기초과학연구원(IBS) 캠퍼스 연구동 설립, 초고성능 컴퓨팅 6호기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한다. 셋째, 지역과 산업, 글로벌로 성과를 확산한다. 지역 R&D 사업은 시·도 단위, 중앙 주도에서 5극 3특 단위, 지역 자율형으로 전환한다. 연구자-경영자 협력형 창업 등 딥테크 창업 지원을 확대하고, 경찰·관세·법무 등 공공부문 현장서비스 기반의 연구개발, 재난·안전 문제 예방과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연구개발을 활용해 국제 협력도 활성화한다.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준회원국 가입 협정에 따라 재정기여금을 납부하고, 참여 연구자를 지원하는 전담기구도 운영한다. 또한, 세계 최고수준 연구기관과 국내 우수기관 간 공동연구, 인력 및 정보교류도 강화한다. ICT 분야 국가 AI 대전환 가속화를 위해 AX 엔진(AI, AI반도체, 양자 등) 및 첨단 인프라(차세대통신, 사이버보안 등) 핵심기술 확보와 AI 고급인재 양성에 집중 투자하고, 피지컬AI 등 지역 AX 혁심거점 조성도 본격 착수한다. 첫째, AI, AI반도체, 양자 등 AX 엔진 분야 핵심기술 투자를 강화한다. 기존 AI의 한계를 극복하는 차세대 AI 원천기술 개발을 확대하고, 피지컬AI 선도기술 확보에 착수한다. 저전력 AI반도체 고도화와 함께 국산 NPU 기반의 AI컴퓨팅 기술 자립화를 추진하는 한편, 양자통신‧센서 상용화, 양자 공정 기술 국산화 등 양자분야 R&D도 적극 지원한다. 둘째, 디지털 첨단 인프라 확보를 위해 AI 기반 네트워크, 6G, 저궤도 위성통신 등 차세대통신 분야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고 AI 보안 내재화, 양자내성암호 체계 전환 등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투자도 강화한다. 셋째, AI‧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고급인재 양성도 강화한다. AX대학원 신설 등 전략분야 특화대학원 지원을 확대하고 신진연구자 중심 R&D 연계, 기업‧대학 공동연구, 해외 AI 연구자 유치 등을 통한 인재양성도 대폭 강화한다. 넷째, 4개 권역(호남권, 대경권, 동남권, 전북) AX 혁신거점 조성을 위한 대형 R&D에 착수한다. 광주‧대구 지역에 AX R&D‧실증 허브를 조성하고, 경남‧전북 지역에서는 제조분야 피지컬AI 특화 핵심기술 확보를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증가된 R&D 예산의 국민 체감을 높이고, 효율적 활용을 위한 제도개선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과학기술 분야는 데이터 기반 R&D 관리를 본격 추진한다. 국내·외 R&D 과제정보, 연구성과 등 데이터를 정비하여 연구개발 사업·과제 기획 및 정책수립 과정에 정량 분석을 선행화한다. 국가연구데이터의 생산·관리·공유 활성화를 위해 R&D 과제별 데이터관리계획(DMP) 수립 및 이행점검 체계도 강화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도전성과 성실성 중심의 평가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여 시행한다. 불필요한 연구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해외에서 복귀한 연구자들이나 국내에서 활동하는 해외 연구자들도 R&D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영문 공고 사업도 확대한다. 이와 함께, 대국민 공모전, 경진대회 등 R&D 기획 단계부터 국민 참여를 제고하고, 우수 연구성과 홍보도 강화하여 R&D 전반에 있어 대국민 효능감을 높인다. 인공지능(AI) 시대의 새로운 연구윤리 기준 정립과 함께 연구 수행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고, 연구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들도 본격 착수한다. ICT 분야는 연구자의 도전·창의적 연구몰입을 위해 과제신청 및 수행 시 불필요한 제출 서류를 축소(13종→10종)하고, 제출 분량을 제한하는 등 연구자의 행정 부담을 최소화한다. 또한 도전적인 연구목표 달성 실패를 용인하고, 연구자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연구를 수행하도록 평가등급을 폐지한다. 한편, ICT R&D 업무 효율화 및 품질 고도화를 위해 기획‧평가‧관리 등 전주기 프로세스에 생성형 AI를 시범 도입하여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이번에 확정된 종합시행계획에 따라 신규사업·과제별 추진 일정을 1월 2일자로 공고했으며, 1월 중 진행되는 정부 연구개발사업 부처합동 설명회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 과제 공모 시기, 절차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관광공사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경기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경기관광 국제 AI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AI디어로 경기도를 알리다(AI-deas to Promote Gyeonggi)’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최신 트렌드인 생성형 AI 기술을 관광 마케팅에 접목, 기존 영상과는 차별화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국내 경기관광 ▲해외 경기관광 ▲경기도 DMZ ▲경기도 MICE 총 4개 분야다. 참가자는 이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전체 분량의 60% 이상 필수)한 10초 이상 3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특히 ‘해외 경기관광’ 분야의 경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음성이나 자막을 필수적으로 포함하도록 하여 글로벌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경기관광에 관심 있는 누구나(개인 또는 3인 이내 팀)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2025년 12월 22일부터 2026년 1월 26일까지다. 시상 규모는 총상금 약 7,000만 원 상당으로, 대상 1명(팀)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4개 분야별 최우수상(각 500만원), 우수상(각 300만원) 등을 선정하며, 글로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외국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상 부문도 별도로 마련했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AI 기술 활용도, 창의성, 영상미·완성도, 공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된다. 선정된 수상작은 향후 경기관광공사의 유튜브 및 SNS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에 경기도를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영상 제작을 넘어, AI라는 혁신적인 도구를 통해 경기도의 숨겨진 매력을 새로운 시각에서 재해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관광공사]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11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격주 일요일마다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관내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디지털 도구 활용 수업·평가 설계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인공지능(AI) 디지털 도구를 수업 설계부터 평가까지 융합·적용하는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업 설계와 자료 개발, 개별 맞춤형 수업 실행, 인공지능(AI) 기반 평가 도구 활용 등 실습 중심의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도구 활용을 넘어, 교사가 직접 미래형 수업 모델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미래 수업 디자인 전문가 과정’으로 운영된 점이 특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디지털 도구 활용 역량을 키우고, 학생 맞춤형 수업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AI융합교육원은 연수 종료 후 만족도 조사와 현업 적용도 평가를 실시해 결과를 차기 연수 계획에 반영하고, 교육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실질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제주지역협의회가 지난 10일 헤리슨가든에서 ‘2025 범죄예방을 위한 한마음대회 및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제주지방검찰청 정수진 검사장을 비롯해 도내 유관기관장과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등 2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의 범죄예방 활동을 돌아보고, 청소년을 지키는 지역사회의 연대 의지를 다시금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먼저 올 한 해 청소년 선도와 보호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유공위원들에게 표창을 전달하며 시작되었다. 각자의 자리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해 달려온 위원들의 노력이 소개될 때마다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응답했고, 지역사회 안전망이 단단해지고 있다는 뿌듯함이 행사장을 따뜻하게 감쌌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이어온 노력들이 이날 만큼은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순간이 되었다. 이어 ‘학교폭력 STOP, 즐겁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 결연학교로 선정된 도련초·제주서중·남녕고의 모범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친구 간 갈등을 조정하고 주변을 돕는 일에 앞장섰던 학생들,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 모범을 보였던 학생들의 이야기가 소개되자 행사장은 다시 한 번 따뜻한 격려로 채워졌다. 장학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선한 영향력은 다시 선함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제주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상징적인 순간이었다. 올해 추진된 세 가지 수기 공모전 - 모범선도사례 체험 수기,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모범선도사례, ‘나를 돌아보고 내일을 그리다’ 공모전 - 의 수상작들도 함께 공유되었다. 위기의 순간에서 다시 일어서기 위해 노력한 청소년의 용기 있는 고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도록 곁에서 손을 잡아준 위원의 진심 어린 기록, 그리고 내일을 희망으로 그리려는 청소년들의 마음이 글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참석자들은 하나의 사례, 한 줄의 문장을 읽을 때마다 깊은 울림을 받았고, 청소년 보호의 의미가 단지 지원이나 지도에 그치지 않음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고영두 협의회장은 “한 명의 아이를 지키는 일이 곧 지역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연결되는 범죄예방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정수진 제주지검 검사장 또한 “청소년 범죄예방은 지역사회와의 연대가 핵심”이라며,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과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해 검찰도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올해의 한마음대회는 단순한 연말 행사가 아니라, 지역 공동체가 청소년을 위해 어떻게 마음을 모으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들의 헌신, 학교와 기관의 협력, 지역사회의 신뢰가 모여 하나의 안전망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으며, 이는 곧 제주가 미래 세대를 어떤 마음으로 품고 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협의회는 내년에도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확대, 위기 청소년 맞춤형 선도 활동 강화, 기관 간 협력체계 고도화 등 범죄예방 활동을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제주 청소년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약속과 함께, 이날의 행사는 따뜻한 연대의 감동을 남기며 마무리되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한 아이를 지키는 일은 곧 제주를 지키는 일’이라는 메시지를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새기게 한 자리였다.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청소년 보호의 울타리가 내년에도 더욱 단단해지길 기대하게 한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주연 기자]
[대한민국교육신문]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 (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 경북 김천 ) 이 건강보험심사 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항우울제 처방 건수가 2014 년 1,441 만 8 천 건에서 2023 년 2,373 만 8 천 건으로 최근 10 년 새 무려 994 만 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올해의 경우에도 7 월까지 1414 만 2 천 건이 처방된 것으로 확인됐다 . 연령대별로 보면 , 20 대 처방건수가 2013 년 76 만 건에서 2023 년 294 만 5 천 건으로 288% 폭증하면서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 그다음으로는 10 대 (38 만 4 천건 → 109 만 3 천 건 /185%), 80 세 이상 (99 만 1 천 건 → 304 만 6 천 건 /164%) 순으로 큰 증가율을 보였다 . 이와 함께 , 오랜 기간의 통원치료와 약물치료가 요구되는 ‘ 재발성 우울장애 ’ 즉 , 우울증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 나타나는 만성적 우울증으로 인해 항우울제를 처방받은 건수도 2014 년 50 만 1 천 건에서 2023 년 59 만 5 천 건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우울증으로 항우울제를 처방받고도 치유가 되지 않아 계속해서 항우울제를 처방받고 있는 인원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 최근 10 년간 항우울제 처방 건수가 젊은 세대에서 가장 크게 증가하고 있고 , 재발성 우울장애로 인한 항우울제 처방 건수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 다는 점에서 ,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의 정신건강이 매우 염려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023 년 12 월 5 일 주재한 ‘ 정신건강정책 비전선포대회 ’ 에서 “ 국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국가가 적극 나서야 할 때 ” 라고 강조했으며 , 이후 대통령 직속 ‘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 를 출범시켜 지난 6 월 1 차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 또한 , 2022 년 5 월부터 시행 중이던 ‘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 을 올해 7 월부터는 전 국민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 으로 확대하여 시행 중에 있다 . 송언석 의원은 “ 국민의 정신건강 문제는 개인의 삶의 질적인 면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적으로 매우 심각하고 중요한 문제이다 ” 라며 “ 이번 추석 명절 만큼은 국민 여러분 모두 명절증후군에서 벗어나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 국회에서도 국민 행복 증진을 위한 정책과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 .” 라고 말했다 . [뉴스출처 : 송언석 의원]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광역시는 8월 30일 오후 3시 남구 영남이공대학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선진대국시대로 가자!’ 라는 주제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남구청 직원들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지난 7월에 실시했던 달성군과 서구 특강에 이어, 남구청의 특강 요청에 따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남구청 공무원 300여 명과 직접 만나 소통하면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현재 남구에 살고 있는 주민으로서 공직생활 40여 년 동안 이사를 24번이나 다녔는데, 그중에 신천과 앞산을 품고 있는 지금의 거주지인 남구가 가장 마음에 든다며, 남구의 우수한 주거환경을 최고의 강점으로 꼽으면서 남구 직원들과의 대화를 나눴다. 대구는 섬유산업의 쇠퇴에 따라 민선 8기 들어서면서 5대 신산업을 중심으로 2년 동안 활발하게 산업구조를 개편한 결과 40여 개 첨단기업 유치와 민선 8기 2년 만에 지난 10년의 2배 투자유치 금액을 달성하는 등 역대 최대 투자유치 성과를 냈다며, TK신공항 개항으로 대구 미래 신산업 분야의 기업투자 유치는 계속 이어질 것이며, 대구미래 100년뿐 아니라 지방화 시대를 여는 주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관련 동성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젊은이와 관광객이 먼저 찾고 싶어 하는 젊은이의 거리, 쇼핑의 거리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으며, ‘대구시 조직 청렴도 향상방안’에 대해서는 경남도지사 재임시절에 이어 지난해 대구시 종합청렴도 최상위 2등급 평가를 받았다며, 지역사업에 대해 시민들이 투명하게 느끼도록 만드는 것이 청렴도의 주요 지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구경북행정통합으로 한반도 2대 도시로 부상하고자 했으나 무산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면서, 대구혁신 100개 과제를 완성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강 진행 방식은 이전 특강과 동일하게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주재 로 진행됐으며, 대구시의 현안사항 뿐만 아니라 ‘아침루틴’, ‘슬럼프 극복방법’ ‘건강관리 방법’ 등 개인적인 질문에 대해서도 특유의 솔직하고 명쾌한 답변으로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인생의 롤모델은 ‘어머니’ 라며 어머니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드러내는 답변에 객석에서는 잔잔한 탄성이 들려오기도 했다. 특강을 마친 후 조재구 남구청장은 “홍준표 시장님께서 취임하신 이후 대구시가 강도 높은 혁신을 통해 급변하고 있다”며, “후손들을 위한 미래 100년 먹거리를 위해 누구도 하지 못했던 결실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굴기를 통해 한반도 3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아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 대구가 중심이 되어 대한민국이 선진대국시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남구 직원들도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