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배우 윤세아가 ‘완벽한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8월 14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극 중 애끓는 모정의 소유자 ‘하은주’ 역을 맡은 윤세아는 “작품 제목만 보고 ‘얼마나 화목한 가족 이야기려나’라고 생각하며 원작을 읽었다. 읽고 나니 상상을 넘어서는 작품 전개와 몰입감이 너무 좋았다”라며 “가슴 아픈 부분과 공감 가는 부분도 많아서 재미있게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작품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평화롭고 단단해 보이는 가족이 등장하는데 첫 회부터 아주 미스터리하다. 시청자들이 계속 궁금해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기하려고 했고, 감독님께서 보여주려고 하는 인물들의 의미심장한 관계성을 잘 파악해서 담아내려 노력했다”면서 작품에 임하는 소감도 덧붙였다. 윤세아는 자신이 맡은 ‘하은주’ 캐릭터에 대해 “언뜻 온화하고 부드럽기만 한 엄마 같지만 내면에는 아픔도
[대한민국교육신문] 8월 24일(토) 밤 9시 첫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연출: 서민정, 배희영ㅣ극본: 오은지ㅣ크리에이터: 박준화ㅣ제공: 쿠팡플레이ㅣ제작: 이매지너스, 스튜디오알짜)는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주원'과 헤어지려는 극 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마법이 풀린 새벽 2시, 현실로 돌아가는 ‘T’형 신데렐라 ‘윤서’(신현빈)를 그리고 있다. 아름다운 드레스와 유리구두를 벗어던지고 일하기 편한 스니커즈의 끈을 질끈 동여매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시 현실로 돌아갈 시간’이라는 한 줄의 카피는 현실 감각 200%의 윤서 캐릭터를 임팩트 있게 담아내며 흥미를 더한다. 동화 속 신데렐라와 같은 엔딩은 없다고 믿는 윤서와, 완벽한 왕자님 주원(문상민)이 그려나갈 로맨스가 벌써부터 연애 세포를 자극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동화와 현실 사이, 설렘으로 가득 채운 연상연하 로맨틱 코미디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8월 24일(토)부터 매주 토,
[대한민국교육신문] 대배우 김영옥과 박인환이 ‘다리미 패밀리’의 중심축을 이끈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무대와 스크린, 안방극장을 넘나드는 연기 장인 김영옥과 박인환이 ‘다리미 패밀리’에 합류, KBS 2TV 수목드라마 ‘왕룽일가’ 이후 35년 만에 KBS에서 부부로 재회한다. 명배우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코믹 연기와 노련한 부부 케미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먼저 김영옥은 극 중 고봉희(박지영 분)의 시어머니이자 이다림(금새록 분)의 할머니 안길례로 분한다. 길례는 남편 만득과 함께 다림질 솜씨 하나로 인정 없는 세상을 헤쳐 나가며 자식들을 모두 시집장가 보냈다. 며느리에게 늘 미안한 마음 뿐인 그녀는 죽은 아들 제사상에 올릴 고사리를 따러 올라간 산에서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한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자타공인 국민배우 김영옥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지 관심이 집중된다. 백발의
[대한민국교육신문]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화끈한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홍지윤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2024 보령머드축제 개막기념 K-POP SUPER LIVE'(이하 '케이팝 슈퍼 라이브')에 출연해 '가보자GO', '분내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홍지윤은 '가보자GO'로 무대 포문을 열며 한여름 뜨거운 축제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트롯 바비걸' 다운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모은 홍지윤은 깜찍한 댄스와 함께 시원한 가창으로 호응을 이끌어내며 현장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무대를 마친 후 홍지윤은 "화려한 개막을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나 좋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고 열정적인 관객분들과 함께 해서 더욱더 신이 난다"고 생생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지윤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 '분내음'이라는 노래를 준비했다. 함께 해달라"며 '분내음'을 열창했다. 홍지윤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 속에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입증했다. 특히 홍지윤만의 밝은 에너지가 현장을 꽉 채우며 흥으로 가득한 무대가 완성됐다. 한편, 홍지윤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 및 공연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다시 한번 티켓팅 전쟁을 예고했다. 잔나비의 단독 콘서트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 MOVIE STAR RISING(무비 스타 라이징)'의 부산과 서울 2주 차 공연 예매가 티켓링크를 통해 24일 오후 7시와 8시에 각각 시작된다.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 MOVIE STAR RISING'은 잔나비가 약 1년 7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잔나비 음악 특유의 스토리를 풀어낼 것을 예고해 개최 소식부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잔나비는 지난 18일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 MOVIE STAR RISING'의 서울 1주 차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티켓 파워와 저력을 증명했다. 잔나비의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며 2차 티켓팅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잔나비의 이번 공연은 한층 풍성해진 무대로 가득 채워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잔나비는 대중의 사랑을 받은 다채로운 히트곡부터 숨겨진 명곡까지 특급 세트리스트로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공연을 펼칠 전망이다. 그동안 완성도 높은 무대와 독보적인 무대 연출로 대체 불가한
[대한민국교육신문] 올해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엄마의 왕국'이 오늘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나는 가운데, 극장 가기 전 기억해야 할 관람 포인트 3를 공개했다. 관람 포인트 1. 한기장 X 남기애 X 유성주 /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완벽한 명품 트라이앵글 케미 '엄마의 왕국'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한기장, 남기애, 유성주의 완벽한 트라이앵글 케미다. 단편 영화부터 연극 무대까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한기장이 엄마가 정한 규칙대로 살아가며 강제로 봉인된 기억을 점점 찾아가는 아들 ‘도지욱’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로 자신만의 아우라를 뽐냈다. 또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평생을 살았지만 치매로 인해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 ‘주경희’ 역은 믿고 보는 원숙한 연기의 대가 남기애가 맡아 치매 환자의 외면과 내면 그리고 증상의 정도에 따라 변화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했다. 여기에 [SKY캐슬], [오징어 게임], '서울의 봄' 등 매 작품 신 스틸러로 활약하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 유성주가 실종된 형의 비밀을 밝히려는 목사 ‘도중명’ 역을 맡아 빛나는 앙상블로 극을 완성해 개봉 기대감을 더한다. 관람 포인트 2. 웰메이드 탄생
[대한민국교육신문] 역사추리소설의 클래식 ‘캐드펠 수사 시리즈’(북하우스)가 원작의 시리즈 완간 30년을 기념해 한국어판 전면 개정으로 화려하게 옷을 갈아입고 독자들을 만난다. 현재 온라인서점 알라딘에서 독자 북펀딩(펀딩 마감 7월 28일)이 진행 중이다. 이번 독자 북펀딩은 펀딩 하루 만에 목표 금액을 달성하는 등 역사추리소설의 고전인 ‘캐드펠 수사 시리즈’에 대한 독자의 기대감을 증명해냈다. 장장 18년의 세월에 걸쳐 완성된 엘리스 피터스(Ellis Peters)의 ‘캐드펠 수사 시리즈(The Chronicles of Brother Cadfael)’는 놀라운 상상력과 치밀한 구성, 생생한 캐릭터, 선과 악, 삶과 죽음, 신과 인간 등 인간사 최고 난제에 대한 깊이 있는 철학이 녹아 있는 작품으로, 역사추리소설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미국, 프랑스, 일본 등 22개국에서 번역, 소개된 밀리언셀러이자 영국 BBC에서 드라마화되기도 했다. 중세 영국을 배경으로 뛰어난 추리력과 인간적 매력의 소유자 캐드펠의 수사를 내세운 이 시리즈는 1997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캐드펠 수사 시리즈’는 중세 수도원을 배경으
[대한민국교육신문] 초대형 서머 페스티벌 '케이팝 슈퍼 라이브'를 안방 1열에서 만난다. '2024 보령머드축제 개막기념 K-POP SUPER LIVE'(이하 '케이팝 슈퍼 라이브')가 24일 밤 11시 4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케이팝 슈퍼 라이브'는 올해로 27주년을 맞은 한국의 대표 페스티벌이자 아시아 3대 축제로 선정된 '보령머드축제'의 개막 기념과 함께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 프리 이벤트로 진행됐다. 지난 20일 보령시 머드엑스포광장에서 개최돼 '보령머드축제'의 문을 화려하게 열었고, 축제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날 MC로는 시그니처(cignature) 지원, 위클리(Weeekly) 지한, 유니스(UNIS) 임서원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최근 '워터밤 서울 2024'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새로운 '워터밤 퀸'으로 등극한 지원과 팔색조 매력을 갖춘 지한, 임서원이 만나 시청자들에게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에는 JD1, 비투비(BTOB), 백호, 이채연, 이무진, 홍지윤, 위클리, 시그니처, 8TURN(에잇턴), ATBO, 유니스, 올아워
[대한민국교육신문] 그룹 스테이씨(STAYC)가 개인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2일과 23일 공식 SNS를 통해 단독 팬미팅 2024 STAYC FANMEETING [STAYC MOVIE CLUB]의 개인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멤버들은 반짝이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밝은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스테이씨는 각자의 개성을 극대화하는 스타일링과 컬러풀한 배경을 뒤로한 채 빛나는 비주얼 드러낸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화 동아리라는 콘셉트와 어우러지는 헤드폰과 필름, 메가폰 등 다양한 소품들을 통해 키치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고, 스테이씨가 어떤 모습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지 팬미팅을 향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2024 STAYC FANMEETING [STAYC MOVIE CLUB]은 지난해 5월 진행된 2023 STAYC FANMEETING [SWITH Gelato Factory]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개최되는 단독 팬미팅이다.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대한민국교육신문] '나쁜기억지우개' 진세연이 병원 바닥에 발라당 누워 버린 스틸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8월 2일(금) 첫 방송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이다. 한국 드라마 전통의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가운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은다. 진세연은 냉골 유발의 뇌 전문 천재 의사 경주연 역으로 분한다. 경주연은 이군(김재중 역)의 ‘기억지우개’ 수술을 담당한 후 이군의 ‘첫사랑’으로 각인되어, 이군의 직진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첫사랑 로맨스를 시작한다. 공개된 스틸 속 경주연은 단정하게 넘긴 머리에 깔끔한 의사 가운을 착용한 '뇌섹녀'의 모습이 아닌 사냥을 하듯 눈을 부릅뜨고 복도를 전력 질주하는 모습. 긴박한 경주연을 의아하게 지켜보는 동료 의사들의 의문 가득한 눈빛을 튕겨내는 경주연의 세상 진지한 모습이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또 다른 스틸에서 경주연은 허공을 날아가는 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