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지난 6일 JD1이 참여한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네 번째 OST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이 발매됐다. JD1의 밝고 희망찬 보이스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발매와 동시에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최신 차트 1주 기준 7위를 차지하며 호성적을 낳았다. 또한 지니, 벅스 등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흥미진진한 전개와 배우들의 활약으로 인기를 끌며 자체 최고 시청률인 8.4%를 경신한 만큼, OST의 인기 역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은 극 중 고원(백서후 분)이 부르는 노래로, 최고의 아이돌이라는 설정을 보여주기 위해 정예경 음악감독이 참여한 곡이다. 꿈을 위해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곡으로 펑키한 사운드의 비트가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낸 가사와 JD1의 뛰어난 곡 소화력으로 극에 풍성한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JD1은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
[대한민국교육신문] 변요한이 암흑 속에 버려진 그날의 기억을 되찾을 단서를 발견한다. 오는 8월 16일(금)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에서 망각의 고통에 갇힌 고정우(변요한 분)의 처절한 절규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으로 사라진 그날의 진실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오래전 두 명의 친구를 잃어버린 청년 고정우의 씁쓸한 독백으로 시작된다. 함께 웃고 뛰어놀던 친구들을 살해한 혐의로 감옥에서 온갖 수모를 겪고 있지만 고정우는 그 당시의 기억이 없는 상황. 조각난 기억의 파편 사이 누군가를 공격하는 잔혹한 순간들이 불현듯 떠올라 고정우를 괴롭히고 있다. 스스로도 자신의 기억을 믿지 못하는 혼란 속에서 점점 체념하던 고정우는 사회로 나가자마자 곧바로 사건 현장을 다시 찾아간다. 인적이 끊긴 듯 사건이 일어났던 창고 앞에는 낙서와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는 가운데 자연스레 안으로 들어선 고정우는 이곳저곳을 누비며 그날의 흔적을 수색한다. 조그마한 손전등 불빛에 의지한 채 주변을 낱낱이 살피던 고정우의
[대한민국교육신문] 허세와 허당 사이를 오가는 출구 없는 매력으로 중무장한 배우 김정현이 시청자들의 마음 점령에 나선다. 김정현은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에서 서강주 캐릭터를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코믹과 허당미를 발산한다.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이야기다. ‘으라차차 내 인생’, ‘누가 뭐래도’, ‘여름아 부탁해’ 등 가족극의 달인 성준해 감독과 ‘기름진 멜로’, ‘질투의 화신’, ‘파스타’ 등의 히트작을 탄생시킨 로맨틱 코미디 장인 서숙향 작가가 뭉쳐 찐한 웃음과 감동을 장전한다. ‘다리미 패밀리’를 이끌어갈 주연 배우로 합류한 김정현은 극 중 청렴동 최고 부잣집 아들이자 지승그룹 상무 서강주 역으로 분한다. 과거 군입대를 하루 앞둔 어느 날, 같은 대학에 다니고 있던 이다림과 잊지 못할 경험을 한다. 8년 만에 다림과 재회하게 된 강주는 허세만 부리다 필터 없이 내뱉은 최악의 말실수로 다림과 우여곡절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오랜 시간
[대한민국교육신문] 믿고 보는 손현주 표 서스펜스의 서막이 열린다.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에서 송판호 역을 맡은 손현주의 모습이 공개돼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 극 중 손현주가 연기할 송판호는 인간적인 면모와 현명함을 겸비한 수많은 이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판사다. 법 아래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살아오며 오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명예로운 삶을 일궈온 청렴한 인물이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살인자가 된 아들 송호영(김도훈 분)으로 인해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일상을 살게 된다. 평생을 추구해 온 정의와 진실 앞에 눈을 감고 신념을 등진 채 오로지 아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게 되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런 송판호(손현주 분)의 극과 극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진중하면서도 권위 있는 법관의 얼굴을 하고 있던 그는 어느새
[대한민국교육신문] 엄태구가 이 시대의 순정남 서지환 역으로 매회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 엄태구가 사랑에 빠진 모태솔로 서지환 캐릭터의 달달한 변신을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올여름을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는 것. 이러한 엄태구의 변신과 한선화(고은하 역)의 통통 튀는 텐션이 어우러진 ‘놀아주는 여자’는 글로벌 OTT인 라쿠텐 비키에서 방영 4주 차 기준 100여 개 국가에서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과 브라질, 영국, 뉴질랜드 등 64개 주요 국가에서는 4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몰고 있다. 이와 함께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7월 2주 차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 마침내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엄태구와 한선화는 각각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와 3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2024.07.16. 기준). 특히 엄태구는 허스키한 목소리와 다정한 눈빛, 섬세한 표정 연기로 작품의 분위기를 살려
[대한민국교육신문] 많은 관객의 성원 속에 절찬 상연 중인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가 오는 7월 23일 2차 캐스트의 첫번째 티켓 오픈을 앞두고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프로필 이미지 공개! ㈜콘텐츠플래닝에서의 파이널 시즌을 맞이한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마지막을 기념해 5개월간 장기 공연되며, 공연 기간 전반과 후반 서로 다른 두 팀의 출연진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5월 21일 박규원, 이진혁, 박상혁, 성연, 김찬종, 박준형, 김이담, 김지온, 동현이 1차 출연진으로 공연을 시작해 오는 8월 11일까지 무대에 선다. 8월 15일부터는 이승현, 김도빈, 김대현, 박영수, 최호승, 안창용, 정민, 조풍래 등 새로운 2차 출연진과 김이담, 동현이 1차에 이어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의 파이널 시즌을 책임진다.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1930년대 미국 맨해튼을 배경으로 마피아들의 피보다 진한 우정과 사랑을 다룬다. 가족의 인연과 의리를 중시하는 보체티 패밀리를 중심으로 세 등장인물 ‘치치’, ‘스티비’, ‘써니보이’의 이야기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펼쳐진다. 보스 루치아노 보체티의 아들인 ‘치치’, 상원의원에
[대한민국교육신문] ‘조립식 가족’이 지난 14일(일) 촬영 종료 후 시청자들을 찾아갈 준비를 차근차근 시작했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황인엽은 잘생긴 외모에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역을, 정채연은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을, 배현성은 농구를 사랑하는 햇살 소년 강해준 역으로 변신해 청량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윤주원의 아빠 윤정재 역의 최원영과 김산하의 아빠 김대욱 역의 최무성은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운명 공동체로 만나 10년 차 부부를 연상케 하는 찰떡 호흡을 뽐낸다. 싱그러운 에너지를 가진 청춘 배우들과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들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찬란하게 빛나는 세 청춘과 두 아빠의 화목한 순간을 엿볼 수 있다. 조금은 독특한 형태의 가족이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친가족 못지않은 이들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궁금해진다. 지난 14일(일)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대한민국교육신문] 관동대지진 직후 시작된 조선인을 향한 학살을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8월 15일 광복절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김태영, 최규석 | 출연: 니시자키 마사오, 세키하라 마사히로ㅣ배급: ㈜영화특별시SMCㅣ공동 제공: 가톨릭문화원, 영화사청어람, (주)서울무비웍스] 1923년 9월 1일, 10만 5천 명 이상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관동대지진 직후 무고한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8월 15일 광복절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은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부정당한 101년, 진실을 밝히기 위한 증언의 목소리와 기록을 되짚는 다큐멘터리.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1923 간토대학살'이 다루는 뜻깊은 내용에 동참한 배우 김의성의 내레이션으로 몰입도를 높인다. 먼저 1923년 9월 1일 벌어진 관동대지진 이후 당일 저녁부터 당시 일본 정부를 향한 비난의 화살을 피하고자 내무성이 조선인에 대해 유언비어를 퍼뜨리기 시작했다는 증언으로 시작된다. 조선인이 방화, 폭탄 투기, 우물에 독을
[대한민국교육신문]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신곡 '도깨비' 챌린지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WITNESS(위트니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도깨비 (SHOCK)' 챌린지를 펼치고 있다. '도깨비'는 최근 EDM 클럽신에서 새로이 주목받고 있는 장르인 'Drift Phonk(드리프트 퐁크)'를 케이팝에 접목한 곡이다. 올아워즈는 강렬한 사운드에 걸맞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도깨비를 만난 순간과 같은 짜릿함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올아워즈는 도깨비 뿔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로 '도깨비' 챌린지를 펼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아티스트 야오천, 트렌드지 예찬, 규빈, 키스오브라이프 벨과 하늘, 우아 우연, 배드빌런 클로이 영과 이나,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가온, 이븐 박지후, 크랙시 카린과 우아, 스테이씨 윤, 갓세븐 영재, 위클리 이재희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챌린지에 참여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올아워즈는 최근 '도깨비'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며 '최강 퍼포먼스' 역량을 증명했으며,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서는 프
[대한민국교육신문] 가수 이찬원의 안동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찬원은 지난 13, 14일 양일간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 - 안동’을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서울, 인천 공연에 이은 세 번째 투어 지역으로, 총 200분간의 알찬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이날 공연은 이찬원의 인생 서사를 담은 VCR과 함께 오프닝을 열었다. 이찬원은 ‘하늘여행’을 열창하며 등장해 안동 관객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모란동백’, ‘존재의 이유’, ‘사랑했어요’, ‘바보 같은 사람’, ‘힘을 내세요’, ‘딱! 풀’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다. 특히, 화려한 무대 장치와 조명효과, 샌드아트를 담은 VCR 등 알찬 무대 장치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신을 믿어요’,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일편단심 민들레야’,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등 설레는 감성을 담은 선곡들로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자신의 역사를 담은 담은 ‘LCW 갤러리(‘편의점’, ‘그댈 만나러 갑니다’, ‘풍등’, ‘남자의 다짐’) 메들리까지 선보이며 매력을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