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월 30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김천시청 3층 교육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ITQ 파워포인트 컴퓨터 자격증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청소년 미래 설계 사업과 연계하여 예산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청소년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과 자격증 취득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대학 진학이나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컴퓨터 자격증반은 매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욕구 조사에서 높은 수요를 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운영되고 있는 장기 프로그램이다. 김천시는“이번 교육을 통해 대학 및 취업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컴퓨터활용능력을 향상 시켜 실무 현장에서 잘 활용하길 기대하며, 이번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청소년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또는 청소년 전화 1388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울진군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가 지난 24일부터 3일간 학교밖청소년 4명이, 10회기에 걸쳐 만든 작품을 모아‘꽃보다 아름답게’라는 이름으로 자기계발프로그램 전시회를 청소년수련관 로비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기계발프로그램은 원예식물을 활용하여 이끼테라리움, 아로마 디퓨저, 아로마 향수, 허브식물 등으로 각자가 본인만의 창작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심리적 안정감과 자아 존중감을 증진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자기계발프로그램을 통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견하여 성취동기를 북돋워 주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돕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직업체험과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지난 9월 25일과 10월 1일, 인천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인 ‘학부모 연수’를 마쳤다다. 이번 학부모 연수는 학부모들이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배우고,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차 연수는 김춘희 작가가 ‘자녀와 함께하는 여행’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작가는 여행을 통해 자녀와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자녀의 성장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설명했으며, 생생한 가족여행 에피소드를 공유하여 학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2차 연수는 한국뇌과학연구원의 안승찬 연구실장이 ‘뇌과학으로 알아보는 자녀 교육’을 주제로 강의했다. 안 연구실장은 성인과는 다른 사춘기 뇌의 발달 과정 설명과 실생활에서 두뇌를 활성화할 수 있는 간단한 체험 활동도 진행하여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이번 연수가 자녀의 교육과 성장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라는 소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일 찾아가는 시민저자학교 출판기념회를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운영했다. 찾아가는 시민저자학교는 24년 4월부터 8월까지 관내 9개 기관(서구노인복지관, 검단노인복지관,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검단청소년문화센터, 한국민들레도서관, 작은도서관theway, 꿈을굽는작은도서관, 빛난이슬작은도서관, 빛과진리작은도서관) 수강생을 대상으로 시와 수필, 자서전 등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 강좌를 운영한 사업이다. 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수강생 작품을 담은 출판도서 9종을 전시하고 시민저자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출판기념회에는 인천광역시 도성훈 교육감이 참석하여 시민저자 한분 한분에게 출판도서를 전달하고 참여소감을 듣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시민저자학교 사업을 통해 읽걷쓰 문화를 확산하고 새로운 시민저자의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울산동부도서관은 오는 10월 11일까지 지역 동화작가 10인의 도서와 장세련 작가의 동화책 ‘살구나무 골대’ 원화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전에는 김미영, 김영주, 김이삭, 남은우, 문지후, 송광용, 장그래, 최미정, 최봄 등 울산에서 활동 중인 지역 동화 작가들의 최신작부터 대표작까지 15점의 창작물들이 소개된다. 특히 정세련 작가의 ‘살구나무 골대’ 원화전은 인쇄된 그림이 아닌 실제 원본 그림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생생한 색채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숙현 관장은 “이번 전시가 주민들에게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널리 알려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학과 작가들이 재조명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부도서관 독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울주도서관은 10월 2층 문학자료실에서 책을 통해 지혜의 길로 걸어가는 ‘지혜의 여정: 읽고, 쓰고, 말하기’도서를 전시한다. 전시 도서들은 독서, 글쓰기, 말하기의 중요성과 그 과정을 배워가며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어른의 문해력(저자 김선영)’, 책 읽는 인간, 호모 부커스(저자 조상연) 등 20개 도서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만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성장하고 싶은 욕구와 이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전시가 각자의 바람을 충족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시는 도서관 개관 중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고 대출해 갈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울주도서관 2층 문학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울산동부도서관은 오는 11월 22일까지 동구 지역 15개 어린이집, 유아 44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일일 도서관 현장학습을 운영한다. 일일 도서관 현장학습은 유아들이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에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유도하고 스스로 독서하는 습관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 동부도서관은 상반기에 동구 지역 10개 유치원, 유아 680명을 대상으로 일일 도서관 현장학습을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동구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현장학습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50분간 운영되며, 도서관 사서가 알려주는 도서관 이용 안내, 예절 교육과 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 체험, 자율 책 읽기, 전시회 관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울산동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1일 도서관 현장학습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 이용방법을 쉽게 익히고, 재미있는 독서관련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도서관을 보다 친숙하고 편안한 장소로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1일 도서관 현장학습 프로그램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동부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
[대한민국교육신문] 하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4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1, 2차 검정고시에서 응시자 77명이 전원(전체합격 73명, 부분합격 4명)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발표했다. 하남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검정고시 대비반 수업 운영 ▲1:1, 소그룹 학습 멘토링 ▲학습교재 및 인터넷 수강권 지원 ▲검정고시 대리접수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이번 검정고시 합격한 원OO(18세, 남) 청소년은 "공부를 오랫동안 놓아서 다시 공부를 시작하기까지 쉽지 않았지만, 이렇게 한 번에 검정고시 합격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1:1 학습 멘토링이 매우 도움이 됐습니다. 꿈드림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재영 센터장은 "작년에도 73명이 합격했었는데 올해는 77명으로 합격자가 증가했다. 올해 검정고시 합격한 청소년들을 모두 축하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더욱 체계적이고 맞춤형 학습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꿈드림에서는 내년 4월에 시행 예정인 검정고시를 대비하여 1:1 학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음악동아리‘ 멜팅소다(MeltingSoda)’가 오는 5일 오후 12시 ‘Void’라는 제목의 음원을 발매한다. 멜팅소다는 세상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다섯 명의 멤버(보라, 승짱, 세아, 소라, 수빈)로 결성됐다. 청량한 멜로디로 듣는 이의 마음을 부드럽게 녹이겠다는 멤버들의 소망과 각오를 그룹 이름에 담았다. 청소년기의 풋풋한 감정을 그들만의 특별한 목소리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그들의 첫 곡‘Void’는 짝사랑에서 오는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방황하는 사춘기 청소년을 소재로, 성장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한 곡이다. 멤버들은 지난 5월부터 프로듀싱 전문가와 함께 프로듀싱 과정을 배우고,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한 작곡·작사, 앨범표지 작업과 보컬트레이닝을 통한 음원 녹음 등 음원 발매의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학교에 다녔더라면 어려울 수도 있을 경험을 해 의미가 크다”며 “팀원과 의견을 조율하고, 함께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 높은 성취감을 느꼈다”는 소감을
[대한민국교육신문]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 뷰티 경연대회 ‘뷰티놀자’에서 입상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뷰티놀자‘ 경연대회는 헤어·네일·화장 등 뷰티와 관련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기량을 마음껏 뽐낼 기회와 동기를 부여하여 청소년 뷰티 인재 양성과 자아실현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3명이 참석했으며, 서철모 청장의 상장 수여와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자신감을 키우며, 앞으로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