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독서문화진흥유공으로 제30회 독서문화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인천의 독서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인천교육 역점정책인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 지역 구석구석의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등의 문화공간과 연계한 협력 활동을 펼쳐 지속가능한 독서문화 생태계 확산을 도모하기도 했다. 중앙도서관의 분관인 청소년복합문화공간 다누리는 과거 교육감 관사로 사용하던 건물을 시민에게 환원한 곳으로, 청소년을 위한 창작공간이자 시민을 위한 문화 체험 공간으로 운영해 지역주민의 삶 속에 문화와 교육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중앙도서관을 아끼고 사랑하는 지역주민 덕분에 독서문화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독서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특색사업 스마트창의교실 프로그램을 10월 11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론 조종을 게임으로 배우는 '드론 게임으로 조종 마스터 하기' ▶로봇 교구인 햄스터봇을 활용한 코딩 수업 '햄스터봇 코딩 탐험대' ▶인공지능 코딩 수업 '챗GPT와 AI투닝으로 웹툰만들기' ▶레고를 활용한 초등학교 저학년 프로그램 '레고 택시 만들고 놀기' ▶초등학교 고학년 프로그램 '레고와 함께 춤을~'이라는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9월 30일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 평생학습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세부 운영에 관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 공연을 서산시민 185명이 참여하며 성황리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콧구멍을 후비면’은 아동 베스트셀러 생활동화 원작을 뮤지컬로 각색하여, 아이들의 나쁜 생활 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쾌하게 그려냈다. 특히 아이들이 궁금해하고 호기심 갖는 부분을 이해하기 쉽고 흥미진진하게 뮤지컬로 극화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창석 센터장은 “이번 문화공연을 통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의 문화 욕구 충족에 기여하고, 이용자에게 수준 높은 독서문화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서산어린이도서관에서는 10월 찾아가는 인문학 프로그램(우리 숲에서 만나는 곤충들) 11월 독서골든벨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계속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대한민국교육신문] 김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30일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꿈드림 문화 체험 ‘망고’(망설이지 말고 Go)!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꿈드림 문화 체험은 그 동안 검정고시 준비와 자립역량 강화 등 각자 목표를 향해 달려왔던 꿈드림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문화적 소외를 해소하고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화 체험에는 학교 밖 청소년 14명이 참여해 영화 관람과 도자기체험을 통해 또래 청소년과 교류를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서효연 가족복지과장은“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건전한 문화 체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 함양과 사회성 향상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화체험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문화 감수성 향상과 정서적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문화 체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꿈드림은 여성가족부와 김제시의 지원으로 만9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상담 및 교육지원(검정고시 학습지원 등),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급식
[대한민국교육신문]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정보취약계층 특화 프로그램 ‘세계 가족과 함께 3D프린터 배워 볼까?’를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풍무도서관 미래공작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수지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다문화가정과, 비 다문화가정이 함께 3D모델링의 기초를 익히고 틴커 캐드를 활용하여 3D프린터로 가족 추억만들기 용품을 출력하는 프로그램이다. 10월 19일 토요일부터 11월 9일 토요일까지 총 4회차로 진행하며, ▲피젯스피너 만들기(2회차) ▲추억 토퍼 만들기(2회차) 프로그램 중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강의 신청은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김포시민 가족 14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최근 세계문화 특화도서관으로 재개관한 전주시 쪽구름도서관 미래세대 등 전주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세계문화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전주시립 쪽구름도서관은 3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다(多)가치 세계 한 바퀴 △아시아 문화 체험의 날 △다문화가정 1:1 독서 멘토링 △세계문화 북큐레이션 등 다양한 주제의 세계문화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쪽구름도서관은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8월 27일 전주 북부권 대표 복합문화공간이자,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세계 시민성을 지향하는 세계문화 특화도서관으로 재개관했다. 먼저 ‘다(多)가치 세계 한 바퀴’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적 삶의 방식과 가치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음식 △건축 △미술 △세계문화유산 등 테마별로 각 분야의 세계문화 전문가를 초청해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30일 첫날 강연에는 안진영 CNC커피 대표가 강사로 초청돼 커피에 관한 감성적인 홍보 카피와 세계 여러나라 커피 생산과 역사, 문화용품 등 소개하며 커피 한 잔에 담긴 문화적 삶의 방식 등 생생한 경험담을
[대한민국교육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진행한 독서의 달 행사‘도서관탐험대, 가족 도서관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서관탐험대, 가족 도서관 캠프’는 초등 1~3학년 가족 15팀이 탐험대원이 되어 도서관 운영시간 이후 아무도 없는 도서관 이곳저곳을 탐험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가족 간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그림책 요리 수업 △미니 운동회 △보물찾기 △독서퀴즈 등으로 구성됐다.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소통하고 단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고, 특히 아무도 없는 조용한 도서관을 누비며 함께 보물찾기 미션을 수행하는 이색 체험이 기억에 남았다.”라며 “행사가 긴 시간 동안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혜연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양주시도서관에 대한 좋은 추억을 만드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도서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
[대한민국교육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는 오는 10월 2일, 7일, 11일 총 3일간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입 면접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대입 면접 컨설팅은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대입 면접 전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 성공적으로 대학을 진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대입 면접 전형을 준비하는 세종시 관내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10월 2일에는 면접 특강이, 7일과 11일에는 일대일 모의 면접 및 면접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4 진로교육원 대입지원단 학생상담팀에 속한 고등학교 교사가 대입 면접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각자 원하는 대학의 최신 맞춤형 대입 진학 정보와 면접 준비 방법을 안내하고, 면접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진로교육원은 10월 2일에 진행되는 면접 특강에 참여하지 못한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를 위해 면접특강 영상을 진로교육원
[대한민국교육신문] 거제시는 오는 10월 17일 14:00 부터15:30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에게 도움되는 실질적인 지원 방향 모색을 위한 ‘거제시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발표회’를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4년 거제시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 발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현황’주제의 기조 강연 △거제대학교HiVE센터, 학교 밖 청소년 대표, 학교 밖 청소년 부모 대표가 패널로 참석하여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 촉구 및 학교 밖 지원 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서미경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혼자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본 행사를 준비했다. 진심을 담아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학교 및 청소년 기관․단체 관계자,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및 학교 밖 청소년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거제시 홈페이지및 청소년플랫폼을 참고하여 사전신청서(QR코드)를 작성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교육신문] 구로구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9월 29일부터 10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안양천 생태초화원 일대에서 야외도서관 ‘책읽는 구로’를 운영한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책읽는 구로’는 안양천을 찾는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빌려 읽을 수 있는 자연 속 독서문화 공간으로, 책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지역 내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큰 특징은 같은 기간에 같은 장소에서 ‘책읽는 구로’, ‘스마트정원빛축제’, ‘구로가든페스타’ 등 3개 축제가 동시에 진행된다는 점이다. 빛, 꽃, 책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으며, 안양천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져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5일 오후 5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책읽는 구로’에는 한 해 동안 구로구민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자연 △가을 시 △여행‧캠핑 △모험 등 책 추천(북큐레이션) 주제 4개를 선정해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읽을 수 있는 도서 약 2천 여권이 비치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놀이 공간을 구성해 책과 가까워지는 동시에 독서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