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2024년 다문화 마을교육활성화 사업으로 다문화 학생들이 그리는 '부모 나라 요리 그림책 만들기'를 9월 20일부터 11월 8일까지 운영한다. '부모 나라 가족 그림책 만들기'는 지역 내 다문화 기관인 ‘다문화 사랑회 새꿈학교’에서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요리를 통해 부모 나라의 전통 문화를 배우고, 그림책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가진 문화에 대해 더 깊이 탐구하고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중앙도서관은 다문화 교육을 특색사업으로 운영해 다문화 가족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고,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전통과 요리를 함께 탐구함으로써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문화 가족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광양시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광양시 다문화인들에게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광양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한 ‘2024년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년째 문화체육관광부의 다문화 지원사업을 운영 중인 광양중앙도서관은 올해 '다·재·다·능'(다양한 재미 가득, 다문화 능력 UP)이란 주제로 생활 법률, 원예 및 아로마 체험 등 3개 강좌와 어울림 행사를 진행했다. 강좌별로 살펴보면 ‘알·쓸·신·법’ 강좌에서는 다문화인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체류, 국적, 주택임대차, 부동산, 근로관계, 상속 관계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법률 지식을 실제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하도록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나의 정원’ 원예체험과 ‘봄 향차림’ 아로마 체험 강좌는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작품을 만들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 까닭에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사업 마무리로 진행된 ‘어울림 데이’ 행사에서는 수업 중 인기 있었던 토피어리와 아로마 양초 만들기 체험이 마련됐다. 다문화인과 내국인,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대한민국교육신문]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10월 12일 오후 3시에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초등 고학년 경제교실'을 운영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공공도서관 등 공공기관과 함께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진행한다. 교재와 활동 교구를 활용하여 기술의 발전에 따라 변화된 금융 기술과 용돈의 필요성 및 올바른 용돈 사용법에 대한 방법을 습득할 수 있다. 강의 신청은 9월 23일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3~6학년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대한민국교육신문] 목포시립도서관이 2024목포도서관축제를 맞아 ‘이쁘게 관계 맺는 당신이 좋다’ 인문학 강연을 오는 28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 부모교육, 관계소통연구소의 임영주 소장은 ‘이쁘게 관계 맺는 당신이 좋다’,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 좋다’의 저자로 수많은 상담과 강연에서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 잘 키우는 부모의 역할을 이야기하는 부모교육 전문가이자 관계심리 전문가이다. 임영주 작가는 이번 강연을 통해 인간관계의 중요성과,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 소통에 대해서 이야기 할 예정이다. 강연 참가 신청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문의는 목포시립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과 2024 목포도서관축제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대한민국교육신문]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10월 8일부터 10월 30일까지 도서관 강좌실에서‘ 2024년 작은도서관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작은도서관 운영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북큐레이션의 이해와 실제, ▲독서토론 동아리 운영 ‘리더(Reader)는 리더(Leader)다’, ▲작은도서관 인테리어 원예 등 총 3개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작은도서관 운영자·자원봉사자를 비롯하여 작은도서관 운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대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9월 부터 10월 3일까지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희규 관장은 “이번 교육으로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이 다양한 능력을 발휘하여 작은도서관을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곡성어린이도서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첨단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폴짝폴짝 실감형 동화체험’을 운영한다. ‘실감형 동화체험’은 VR 기술을 동화에 접목하여 5면으로 구성된 몰입형 체험 공간에서 진행되는 미래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동화 구연 선생님의 지도 아래 벽과 바닥을 터치하며 VR과 상호작용함으로써 온몸으로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에 '세상에서 가장 큰 도서관', '꿀벌 마야의 모험'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아기 돼지 삼형제', 11월에는 '장화 신은 고양이' 등 총 4편의 동화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미래형 독서체험에 걸맞는 첨단 IT기반 콘텐츠이기에 아이들의 호응도가 높다”며 “실감형 동화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도서관과 책에 대한 관심 또한 자연스레 많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실감형 동화체험’은 유아교육기관 18곳의 단체 참여로 진행되며, 개인 체험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곡성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대한민국교육신문] 청주시립도서관 소속 청주기적의도서관은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기적의도서관전국협의회가 주최하고 교원그룹이 후원하는 ‘교원그룹과 함께하는 기적의도서관 문해력 증진 프로그램 북적북적’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읽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가 책과 즐겁게 만나는 경험을 통해 책 읽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내용이다. 10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10차시 운영될 예정이다. 초등 1~2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5차는 동시 작가와 함께 동시 속 비유와 은유를 통해 문해력을 배우고 6~10차는 음악강사와 함께 노래 가사의 의미를 안무로 풀어내어 언어적, 신체적 다양한 방법으로 문해력을 증진시킬 계획이다. 민경록 청주기적의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책 읽기 활동 과정에서 좌절·실패보다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아이들이 다양하게 표현하는 문학적 즐거움을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프로그램 대상과 시간은 청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도서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
[대한민국교육신문] 사천시립도서관은 21일 지역의 과학문화 향유 확대를 위한 ‘도서관과 함께하는 사계절 별밤산책’ 3회차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별밤산책 운영 사업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총 4회차의 천체관측 및 과학콘서트로 진행된다. 1회차는 개관행사와 연계한 마술공연과 체험행사, 2회차는 우주를 콘텐츠로 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3회차 강연은 한국천문연구원 김상철 박사 초청 강연으로 태양과 우주, 유니버스와 스페이스, 우주를 보는 눈, 망원경에 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도서관은 우주와 천문학에 대한 이해와 과학적 사고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연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및 성인으로 20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잔여 좌석에 한해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사천시립도서관(831-294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0월에 예정인 4회차 행사에서는 강연 및 천체 관측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과 함
박종봉 의원 영어교육선진화를 위한 정책제안 대구 동구의 박종봉 의원이 최근 열린 구의회에서 AI를 활용한 영어 도서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5분 발언을 진행했다. 박의원은 글로벌 시대에 맞춰 영어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AI 기술을 접목한 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혜택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위원은 "AI 기반의 도서관은 개인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다양한 영어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영어 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도서관이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영어는 국제 사회에서 필수적인 언어이며, AI 기술을 활용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며, 동구의 미래를 위해 영어 도서관 건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청과의 협력을 통해 이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을 제안하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할 필요성을 역설했다. 박종봉 의원의 발언은 향후 동구의 교육 정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학교 밖 청소년과 중·고등학교 학생자치회 및 동아리 회원 등 100명을 대상으로 국제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평택시와 화성시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 이번 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과 학생들에게 글로벌 사회에서 필요한 리더십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의 모든 활동은 참가 학생들의 외국어 의사소통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의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캠프를 통해 전 세계인이 직면한 주요 사회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등 공감과 포용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영민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 글로벌 리더로서 책임있는 리더십을 기를 기회를 제공하여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