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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토)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박현희 교수 초대전 개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박현희 교수 초대전 개최


2024년 10월 2일부터 8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보다에서 ‘빛과 생명의 근원에 대하여-한지로 그린 생명선, 궁극의 빛으로 묻는 존재’ 라는 주제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박현희 교수의 초대전이 열린다. 지난 해 6월에 많은 이들의 호응을 받으면서 열렸던 개인전에서는 교수로서의 정체성과 문화예술인으로서의 정체성이 서로 어우러져 박 교수만의 독특한 아우라를 내 뿜는 전시회로 회자되고 있다. 이에 갤러리 보다에서는 기존의 작품에 어두운 공간에서 빛나는 설치작품과 아트상품을 선보인다.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박현희 교수는 미술과 예술기획을 담당하며 교육과 문화예술의 세계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2024내외뉴스통신 NBN 선정 문화예술분야 혁신인물대상과 2024 스포츠 조선 자랑스러운 혁신 한국인&파워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그의 예술철학은 빛과 생명을 매개로 인간 경험의 본질을 탐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는 예술이 단순히 시각적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삶과 존재에 대한 깊은 질문을 제기하고 그 해답을 모색하는 도구의 역할을 한다고 믿고 있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그는 작품을 통해 관객에게 깊은 감동과 통찰을 전달하고자 하며, 빛과 생명을 중심 주제로 삼아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본질에 대해서 탐구를 해야 자신이 갈 길을 잃지 않는다. 본질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작품 활동 시에는 미니멀리즘, 즉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한다.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는 것이 작품의 핵심이라고 그는 설명한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그는 작품을 통해 본질을 탐구하고자 한다.

 


박현희홈페이지: 박현희아트메타버스 http://hyunheepark.co.kr

 

[대한민국교육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