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동부도서관은 10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주민의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집애서(愛書) 맘껏 독서’ 특별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1인당 최대 100권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대출한 도서는 내년 1월부터 언제든 반납할 수 있다.
반납 기간은 1년 이상으로 도서관에서 추후 공지할 예정이므로 대출자들은 평소 읽고 싶었던 도서들을 장기간 가정에서 마음껏 읽어볼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주해숙 관장은 “많은 분들이 이번 특별대출 서비스를 통해 독서의 계절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