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인권센터의 인권침해 아님 결정 대환영 교육현장의 빨간불 해소할 수 있는 전북교육인권센터의 호랑이스티커교사 ‘인권침해 아님’ 결정 대환영 전북교육인권센터(센터장 김명철)는 지난 12월 4일(수)에 열린 호랑이 스티커 교사의 인권심의위원회 재심의에서 만장일치로 교사의 교육활동이 ‘인권침해 아님’을 결정하였다. 학교는 학생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돕는 교육기관이며, 학교 교육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민주시민이 가져야 할 많은 덕목을 배우는 곳이다. 그렇기에 학교의 교육활동 과정에서 아이는 성취감과 성공을 배워나가기도 하지만, 실패를 극복하고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도 배우게 된다. 하지만 교육의 본질을 외면한 채 본인의 자녀만을 단편적으로 바라보며 제기하는 무분별한 악성민원과 왜곡된 아동학대 신고는 교육현장에 빨간불을 밝히며 ‘아무것도 하지말라’는 신호로 작용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준영, 이하 전북교총)은 학생을 민주시민으로 성장케 하기 위한 정당한 교육활동조차 왜곡되어 ‘학생인권침해’나 ‘아동학대’로 결정된다면 학교는 교육 방임현상이 만연하게 될 것이라고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전북교총(회장 오준영)은 전북교총의 회원이자
2024년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된 한국중등교장협의회 제121회 동계 직무연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6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중등교장협의회는 그동안 끊임없이 학술활동과 교류를 이어오며 대한민국 교육계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최은숙 회장, 협력과 네트워킹의 중요성 강조 최은숙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연수가 단순히 연구와 토의의 자리를 넘어, 중·고교 교장선생님들의 지역별 네트워킹 강화와 정보 공유를 통해 교육 리더로서의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통로로 확장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그는 “교육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자”며 교장선생님들 간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자가 희망이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시대, 교육자가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교육 현장에 가져올 변화를 다각도로 조명하며, 교육자들이 앞으로도 교육 본연의 가치와 목표를 실현해 나갈 주체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AI 활용 교육과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 과제들이
1960년 43명의 중등교장선생님들이 모인 ‘중등교육동지회’가 시초가 되어 1999년 지금의 ‘한국중등교장협의회’로 명칭이 변경되어 현재 약 5,660개 전국 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들의 협의회가 되었다. 매년 두 차례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자체 연수, 교육강연회 및 좌담회를 개최하고 교육현안과 교장직에 대한 건의사항들을 제안했으며 [중등교육], [중등교육총서] 등을 발행했다. 1960년대 평균 200명대였던 연수참가자가 1970년대에는 1,000명을 넘기고 1980년대에는 3,000명이 넘는 교장선생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학술활동에 참가하였고 코로나 이전까지 유지되었다. 연수의 아젠다를 보면 역사적 변화와 요구에 얼마나 민감했는가를 알 수 있다. 중등교육혁신의 길(1961년), 인력개발을 위한 중등교육(1968년), 국력배양과 중등교육(1975년), 선진조국창조를 지향하는 중등교육(1984년), 21세기를 대비하는 중등교육(1996년), 세계화를 지향하는 중등교육(2009년), 4차산업혁명 시대 리더십역량강화(2017년) 등 시대마다 교육의 미래를 대비하는 치열한 고민 속에 중등교육과 교장의 올바른 역할을 모색해 왔음을 보여준다. 해외교육탐방과 국제문화교류
제34차 국제보건미용학회, 포스트휴먼 시대의 뷰티테크 논의 11월 24일, 경남정보대학에서 개최... 최신 스킨부스터 지견과 갱년기 여성 건강 관리 논의 오는 11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경남정보대학에서 제34차 국제보건미용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포스트 휴먼과 인공지능(AI), 그리고 뷰티테크"를 주제로, 뷰티 산업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다각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국제보건미용학회 권태일 회장(동명대학교 교수)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다. 관계자는 “인공지능과 뷰티테크는 포스트 휴먼 시대에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분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관련 연구와 기술 교류의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학술대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킨부스터 최신 기술과 이를 활용한 피부관리 방안에 대한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피부과학과 뷰티 기술의 발전에 따라 스킨부스터는 피부 재생과 노화 방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특강은 실무자와 연구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갱년기 여성의 우울증 완화를 위한 등 마사지 효과에 대한 구두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이 연구는 갱년기
교권침해, 악성민원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 시급 ‘아무도 학부모를 막을 수 없다’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PD수첩(2024.11.05. MBC)은 학부모의 과도한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이 지극히 행복하고 평화로운 교육공동체를 철저히 파괴하고 병들게 하는 상황을 보여주었다. 이것이 학교 현장의 모습이자 오늘 우리 교육의 현실이다. 지난 서이초 사건 이후에도 교권을 위협하는 각종 민원과 이에 따른 고소·고발이 난무하고 개선되지 않은 교육 현실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현재 학교는 일부 학부모에 의한 지나친 불신과 개별적 요구가 과도하게 표출되고 강요되어, 교사의 교육 전문성이 침해되고 교육의 공간이 아닌 법적 다툼과 분쟁의 장이 되어가고 있는 현실이다. 이로 인해 학교에서는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위축되고 교육의 질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에 (사)한국초등교장협의회(회장 이정우)와 전북초등교장협의회(회장 양병중)는 다음과 같이 요청한다. 첫째, 교사의 정당한 교육행위가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고발을 당하지 않도록 아동복지법 17조 '정서적 학대' 조항을 조속히 개정할 것을 요청한다. 최근 대법원에서는 “교사가 법령에 따라 아동인 학생을 교육하는 행위는 특별한 사정이
1. 민선 8기 2년간의 구정 성과를 소개해 주신다면? 첫번째로 ‘구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무엇보다 주민의 일상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집중호우 시 지하차도 침수에 대비해서 전국 최초로 ‘비상사다리 설치’ (문현, 대남 지하차도)와 지하차도 실시간 통제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남구 알리미’ 운영, 야간과 빗길 ‘시인성 개선 차선 도색’ 실외기 추락 예방을 위한 ‘선제적 에어컨 실외기 전수조사’, 광폭 횡단보도에 바닥형 보행 신호등, 스마트폰 화면차단장치 등 첨단기능을 통합탑재한 ‘남구형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연포초) 등은 재해예방을 위한 선도적 우수사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한 여름철 ‘살수차 운영’, ‘야외 생수냉장고 운영’ 등 주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주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2년 연속 부산시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시·구비 총 593억원을 확보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아이키우기 좋은 남구를 자랑하고 싶습니다. 남구만의 보육 친화 브랜드인‘ 어부바 남구(어린이와 부모가 바라
교육 대전환의 시대, 새로운 방향을 찾는 이들을 위한 가장 분명한 안내서! 2025년은 단언컨대 대한민국 교육이 가장 혼란한 시점이 될 것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AI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된다. 의대 입학 정원이 늘어나 입시의 판도를 흔들고, 고교학점제가 시작되어 갑작스럽게 큰 ‘자유’가 주어진다. 한편 아이들은 대입이라는 목표만을 좇느라 체력이 저하되고 디지털 중독에 빠진 데다, 디지털 문해력을 갖추지 못한 채 아슬아슬하게 자라나고 있다. 사회구조를 그대로 반영한 듯 교육격차는 날로 심각해져만 간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는 미래 세대를 어떻게 키워낼 것인가. 여기 각자의 분야에서 해답을 찾아 직접 부딪쳐온 37명 교육전문가들의 이야기가 있다. 코로나 팬데믹에 온라인 수업을 시작하고, 인구소멸 지역에서 학생들을 불러 모은 교사들. 누구보다 먼저 디지털교과서와 보조도구들을 실행해보고, 연구한 내용을 아낌없이 동료와 나누는 교사들. 대입뿐 아니라 삶 전체에 필요한 체력과 정서를 걱정하는 교사들. 이들이 아니라면 할 수 없을 현실적이고도 구체적인 제안과 정보들을 이 한 권에 담았다. 2025년의 교육 핵심 이슈와 트렌드를 분석하고, 미래 교
2024 전북교총 배움과 힐링 축제 개최 교직사회에 활력을, 전북교총 배움과 힐링 축제 성황리 마무리 전북교총(회장 오준영)은 11월 9일 전주화정초등학교에서 ‘2024 전북교총 배움과 힐링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 지역 교원과 자녀 총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교원과 자녀들이 함께 학습과 체험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교원과 자녀들이 협동과 창의적 학습을 통해 문제 해결 역량과 사회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길러주고, 공동의 목표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협동하는 사회정서적 경험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교원과 자녀가 함께 참여하며 학습과 소통의 즐거움을 나누는 장이 되었다. 교원들은 ‘사주풀이로 보는 힐링 라이프’를 통해 새로운 시각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자녀들은 LED 풍선 만들기, 빼빼로 만들기, 드림캐쳐 만들기, 3D펜으로 조명 가랜다 만들기와 같은 공예 프로그램에 참여해 창의적 표현과 협동의 즐거움을 경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행사에 참석한 한 가족은 “자녀와 함
(주)씨드시스템(대표이사 손석길, www.xidsys.co.kr)은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학생 중도탈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위기학생 추적관리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이 시스템은 학생들의 출결, 성적, 학습 태도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중도탈락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을 사전에 예측하고, 맞춤형 개입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위기학생 추적 및 맞춤형 지원 시스템 AI 위기학생 추적관리 시스템은 대규모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학생의 위험 신호를 사전에 파악합니다. 이를 통해 중도탈락 위험이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각 학생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학습 및 심리적 지원 전략을 제시합니다. 이 시스템은 AI 예측 모델을 기반으로 출석, 성적, 심리 상태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제공합니다. 실시간 모니터링과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교직원과 보직자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위험 신호가 감지되면 즉각적인 알림과 함께 개입 방안을 제공합니다. 특히, 신호등 형식의 직관적인 위험도 표시(빨강, 노랑, 초록)를 통해 위험도를 쉽게 파
대학의 최고의 관심사와 난제를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해결 (주)씨드시스템 (대표 손석길)이 O2ai UniPath 브랜드의 혁신적인 전공 추천 시스템을 선보인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 솔루션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전공 선택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며, 대학의 교육 효과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개인 맞춤형 전공 추천 시스템 O2ai UniPath 전공 추천 시스템은 AI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적성, 관심사를 종합 분석하고, 맞춤형 전공을 추천한다. 최신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사용해 맥락을 이해하는 정교한 분석을 바탕으로 각 학생에게 최적화된 학습 경로와 진로를 설계해 준다. 또한, 이 시스템은 학생들의 학업 로드맵을 4년에 걸쳐 자동으로 생성하며, 비교과 활동과 경력 개발 기회를 추천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학습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24시간 실시간 상담 및 중도탈락 방지 AI 모듈 O2ai UniPath의 AI 챗봇은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하여 24시간 실시간 상담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언제든지 질문을 할 수 있으며, AI는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