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회원국의 민‧관 대표 간 회의인 ‘P4G 2026년 국가플랫폼 회의(NP Gathering)’가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2021년 제2차 P4G 정상회의 이후 5년 만에 우리나라가 주최하는 P4G의 주요 행사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국가플랫폼 회의라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요한 국제 협력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회의에는 9개 회원국(한국, 덴마크, 네덜란드, 베트남,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케냐, 콜롬비아, 남아공)의 국가플랫폼 대표 20여 명과 P4G 사무국 관계자 20여 명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기술개발, 녹색금융, 창업지원 등 기후 분야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의 기후 분야 스타트업 생태계와 기후금융 현장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녹색융합클러스터, 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 소사이어티, 한국산업은행(KDB)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개회식에서 견종호 기후변화대사는 P4G 사무국이
[대한민국교육신문]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이 구례군에 머물며 주민들과 다양한 예술활동을 펼치는 레지던시캠프를 진행했다. 구례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 37명이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간 지역에서 레지던시캠프를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모두 9개 팀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팀별 계획에 따라 합창단을 위한 보컬레슨, 산수유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산수유 캐릭터 애니메이션 제작, 주민 자화상 그리기, 국악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과 교류했다. 구례군과 한국예술종합학교는 2022년 9월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한예종 학생들의 여름방학에 맞춰 지역에 체류하며 예술활동을 펼치는 레지던시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캠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모두 29개 팀 108명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9개 팀 37명이 캠프에 참여했다. 구례군은 레지던시캠프가 예술가로 성장할 학생들에게 지역과 함께하는 경험을 제공해 예술의 공공성을 높이고, 지역에는 문화예술의 활력을 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의 활동 결과물이 지역을 알리는 성과로 이어지는 사례도 나왔다. 지
[대한민국교육신문] 경상남도는 민선9기를 맞아 대학과 기업이 함께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과 기술을 연구하며, 그 성과가 취업과 지역 정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산·학·연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민선8기 경남도는 RISE사업, 글로컬대학 및 교육발전특구 등을 통해 지역-기업-대학 연계 인재양성 우수 모델을 만들었고, 청년정책 총괄계획 마련을 통해 지역인재가 경남에서 배우고,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경남도는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민선9기에는 권역별 지역산업과 연계한 우수학교 육성을 본격화하고, 산학협력과 초광역 단위 공유대학 등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이끈다. 아울러 청년정주를 위한 지원정책도 강화해 청년의 삶과 지역의 성장이 함께 이루어지는 정주 환경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교육 넘어 연구-채용-정주까지, 경남형 취업-정주 모델 확산 경남도는 기업이 대학의 교육과 연구에 직접 참여하고, 그 성과가 채용과 지역 정주까지 이어지는 경남형 산학일체 취업-정주 모델을 10대 전략산업 전반으로 확산한다. 그동안 대기업과 대학을 중심으로 축적한 산학협력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는 중견·중소기업까지 참여의 폭을 넓혀 산
[대한민국교육신문] 충주시가 31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바이오소재·의료기기 사업설명회’에 참가해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지역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기업 지원 혜택을 알리며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을 펼쳤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주최한 이번 설명회는 바이오소재·의료기기 기업의 시험·심사·인증 역량을 강화하고, 유럽 의료기기 규정(CE MDR) 등 해외 인허가 분야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둔 ‘충주 바이오소재 시험평가센터’ 사업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도 함께 진행돼 참가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날 충주시는 직접 발표에 나서 수도권 1시간대 접근성을 갖춘 우수한 교통망과 바이오산업 특화 인프라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발표자로 나선 이현섭 신성장산업과장은 연구개발(R&D)부터 제품화와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충주시만의 ‘바이오소재·의료기기 산업 전주기 지원체계’를 강조하며 기업 지원 역량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입주기업에 제공되는 세제 혜택과 맞춤형 입지 환경, 실질적인 기업 지원 패키지 등을 상세히 소개하며 투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현섭 신
[대한민국교육신문]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8월 27일부터 8월 29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해 현지 동포들이 겪는 어려움을 듣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재캄보디아한인회 창립 30주년을 계기로 현지 동포사회의 여건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청장은 한인회와 한글학교 관계자들을 만나 교육환경과 자영업·기업활동 등 주요 현안을 살폈으며, 캄보디아 정부 관계자와 동포들의 체류 여건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현지 동포들은 “코로나-19 팬데믹에 이어 스캠 범죄 여파로 외국인 관광객이 감소하면서 심각한 경제적 위기에 놓여있다”며 “최근 스캠 범죄 신고 수가 94.1% 급감하는 등 상황이 개선되고 있으나, 많은 동포들은 여전히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김 청장은 28일 프놈펜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열린 재캄보디아한인회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동포들을 격려했다. 재캄보디아한인회는 1997년 한국과 캄보디아의 재수교 이전에 결성돼 지난 30년간 현지 동포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김 청장은 축사에서“양국 재수교 이전부터 동포들이 스스로 한인회를 만들고 공동체를 일궈왔다는 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지난 3
[대한민국교육신문] 충주장기요양기관협회협의체는 21일 충주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2026 충주 좋은돌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 시대, 충주의 건강한 돌봄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장기요양기관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요양보호사 인력 부족, 기관 간 과다경쟁, 서비스 질 저하 등 지역 장기요양현장이 직면한 문제를 짚어보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전국 장기요양기관은 2만 9,734개소로 2024년 말보다 676개소 증가했으며, 2026년 1분기에는 2만 9,824개소까지 늘어났다. 충주시가 공개한 2026년 2월 말 기준 노인복지시설·장기요양기관 목록은 166건으로, 실제 장기요양기관은 약 130~150개소 안팎으로 추산된다. 포럼에서는 이 같은 양적 증가가 한정된 요양보호사 인력을 둘러싼 기관 간 경쟁을 심화시키고, 잦은 이직과 운영 불안정으로 이어져 돌봄의 연속성과 서비스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깊게 공유됐다. 이날 발제는 정종구 법무법인 로반 대표변호사·법학박사와 손정구 변호사가
[대한민국교육신문] 구리시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장자호수생태체험관과 갈매 구릉산 자락길에서 환경교육 해설가와 환경 리더 마을 활동 봉사자를 대상으로 ‘2026년 환경해설가 역량 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에는 구리시 환경해설가를 비롯해 환경 리더 마을 활동 봉사자, 자원순환 해설사, 곤충생태관 강사 등 환경교육 분야 강사와 활동가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틀간 진행된 교육은 환경교육 활동가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구성했다. 첫날인 26일에는 장자호수생태체험관 강의실에서 숲 연구소 남효창 대표가 ‘숲을 읽는 새로운 언어,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사단법인 숲에서 놀자, 박희정 이사가 ‘자연은 스승이다’를 주제로 자연 친화적인 교육 방법을 소개했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갈매 구릉산 자락길에서 김영희 강사와 함께 ‘식물의 생애를 이야기로 풀어내기’를 주제로 현장 중심의 환경 해설 실습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식물의 생태적 특징과 성장 과정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전달하는 방법을 익히며 큰 호응을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환경해설가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생물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