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출결 시스템 1위 기업 (주)씨드시스템 AI Chatbot 출시 국내 전자출결 시스템 1위 기업인 (주)씨드시스템(대표이사 손석길)이 AI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한다. 씨드시스템은 최근 자사의 AI 솔루션 브랜드인 O2ai를 통해 대학 정보 관리 및 학생, 교직원의 문의 대응에 있어 혁신적인 효율성을 제공하는 AI 챗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O2ai 챗봇 솔루션: 대학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큰 공헌 O2ai 챗봇 솔루션은 간단한 문서 파일 업로드만으로 즉각적인 질문에 답변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탑재했다. O2ai 챗봇은 학사, 규정 등 대학 내부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며, 특히 한글 문서라도 영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자동 응답을 제공하여 국제 학생 및 교직원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또한, 맞춤형 데모 서비스를 통해 대학이 자사의 데이터를 활용해 솔루션의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각 대학의 구체적인 요구 사항을 반영한 최적화된 활용 방안을 제공한다. 최고의 AI 혁신기술로 대학 행정 서비스 효율성 극대화 (주)씨드시스템은 AI 솔루션 브랜드 O2ai를 통해 학사, 행정 및 문의 처리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
전북교총-전북교육청, 교원 권익 보호를 위한 합의 조인식 개최 양 기관 19개 주요 안건 합의 교육 활동 보호와 행정 업무 경감에 중점 전북교총(회장 오준영)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하 전북교육청, 교육감 서거석)은 10월 24일 오후 4시, 전북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교섭․협의 합의 조인식을 가졌다. 이 조인식에서 교육정책연구소(소장 김동철)는 지난 4월 각급 학교 현장교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160여 개의 안건 중 50여 개를 최종 안건으로 제출했다. 이후 전북교육청은 8월부터 총 5차례의 실무 교섭․협의를 거쳐 19개의 안건에 대해 합의에 이르렀다. 합의 내용으로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른 교육활동 보호 절차 및 지원사항 ▲복무 결재 과정에서의 교원 권리 보호 ▲단위 학교의 보결수당 및 출장비 지급 관련 자율성 보장 ▲학교장의 학교 통할을 위한 인사기록 열람 권한 ▲공문서 감소를 위한 행정 업무 경감 ▲신규교원 임용 연수 교육 과목 편제 ▲유치원 재량휴업일 운영수당 ▲원도심학교 노후환경 개선 등이 포함되었다. 이번 조인식으로 전북교육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되며 특히 교원 인권 보호와 현장 교육의 난제 해결을 위한 전환
우석대 입시와 진학 – 교원 대상 학위 과정 장학금 혜택 협력 전북교총 "우석대의 독창적 커리큘럼으로, 가고 싶은 대학으로 발전하기를" 전북교총(회장 오준영)와 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는 10월 24일(목) 전북특별자치도의 교육력 제고와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교총은 우석대학교 입시와 진로, 진학에 대한 홍보와 학생 유치 등을 협력하며, 우석대학교는 교원 대상 학위 과정 장학금 혜택 및 전북교총 각종 사업과 활동에 참여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전북교총 오준영 회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학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우석대학교가 체육 분야 등 독창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많은 학생들이 가고 싶어 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면서 “우석대학교의 특별한 교육과정을 학교와 학생들에게 홍보하여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노준 우석대학교 총장은 “긴 역사를 가진 전북 최대 교원단체인 교총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지역과의 상생과 협력을 이루어 가는 일류대학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을 길러내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21일 소속 직원의 국제역량 강화를 위해 영국 버밍엄대 켈리 홀(Kelly Hall) 교수의 특별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켈리 홀 교수 일행이 지난 3월 도교육청에 방문한 당시 ‘미래 교육환경 주도를 위한 교직원 역량 강화 방안’에 상호 협력하기로 한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켈리 홀 교수는 “경기도교육청의 다양한 기관(학교, 도교육청, 직속기관)에서 근무하는 교사, 일반직, 교육공무직원 등 여러분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경기교육이 국제적 변화를 이해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교육 관점에서 ▲사회적기업의 정의 및 특징 ▲사회적기업 소개 ▲영국 및 한국의 대표적 사회적기업 관련 정보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남부청사 콘서트홀에서 진행한 특강에는 경기교육 관계자 70명 이상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오늘의 강의가 국제적 교육 관점에서 사회적 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양국의 사회적 기업 활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도교육청 구순이 행정역량정책과장은 “경기교육이 세계를 선도하는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소속 교직원의 국제적 역량 강화가 반드시 필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신규교사를 위한 꿀팁’을 주제로 단기학습 교육자료(마이크로러닝 콘텐츠)를 공모한다. 단기학습 교육자료 제작 배포로 신규(저경력)교사의 교직 적응력을 높이고 교원 전문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이번 공모는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한다. 영역은 ▲교수학습(교육과정, 교과교육, 학생평가 등) ▲생활교육(학생․학부모 상담, 인성교육, 학교폭력 예방 등) ▲조직관리(학급경영, 갈등관리 등) ▲진로진학 ▲정책이해(경기교육 정책) ▲행정일반 ▲정보기술 ▲인문 소양 등 8개다. 공모에는 동료 신규교사는 물론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과 교육전문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10분 이내로 한 두 가지의 개념을 집중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작한 후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양질의 교육자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한 교육자료는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 연수 플랫폼에 탑재해 학교 현장에 안내할 예정이며, 신규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자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이정현 교육역량정책과장은 “이번 ‘신규교사를 위한 꿀팁’ 교육
[대한민국교육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은 21일 모로코 라바트 교육부 국가연수포럼센터에서 ‘모로코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을 3년 연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러닝 세계화 사업의 하나로, 지난 2021년부터 모로코 교원 연수, PC 100대 지원 등 교육협력국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러닝 세계화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ICT활용 교육 협력 요청에 따라 지난 2005년부터 교육부 주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시도 교육청과 개발도상국 간 1:1 교류 협력으로 이뤄진다. 이번 사업은 모로코 교사들에게 최신 교육 기술과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전남교육청은 지난 5월 모로코 교사 30명을 초청해,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 데 이어 19일부터 27일까지 모로코 현지에서 교원 연수 및 지원 PC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업무협약 연장으로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로코 교육부 관계자는 “전남교육청과의 협력은 모로코 교육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는 10월 23일부터 11월 18일까지 경기도 초·중등 8개교를 대상으로‘찬찬(CHANce & CHANge)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찬찬 프로젝트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학교 구성원들이 전문가의 상담과 교육‘기회(chance)’를 활용하여 학습을 중심으로 한 긍정적 변화(change)’를 추구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 운영을 위하여 8월 20일부터 9월 13일까지 경기도 내 초·중·고의 참여 신청을 받아 최종 8개교를 선정했다. 찬찬 프로젝트는‘학교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 제안한 일자에 전문가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사전 협의한 상담 및 교육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문가 방문 상담 및 교육 주제는 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4개 영역 중에서 선정된다. 학교 영역에서는 현장의 고충과 요구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전문가가 자문을 제공하며, 학생, 교사, 학부모 영역에서는 소그룹으로 심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학생 대상으로는 인지 및 학습전략 강화, 학습 동기 및 자기 이해 향상 등, ▲교사 대상으로는 학생의 학습지원 및 지도 전략, 기
[대한민국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중국 산동성과의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22일 도교육청을 방문한 주한 산동성 정부 국제무역대표처(수석대표 가계경) 관계자들을 만나 전북교육청과 중국 산동성 정부 사이의 국제교육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서 교육감은 이날 가계경 수석대표 등 산둥성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 교류 네트워크 강화, 산둥성 교육청과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학문적 교류뿐만 아니라 양 교육청의 학생과 교직원 간의 상호 교류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국제교류수업을 통한 협력 방안 등도 논의했다. 가계경 수석대표는 전북교육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교류수업과 해외 기관과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가계경 수석대표는 “전북교육청과 산동성이 함께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협력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산동성도 활발히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올해 총 2,800여 명의 학생이 참여
[대한민국교육신문]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관내 중학교 학생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원형 작가와 함께하는 기후변화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시교육청의 독서교육 내실화 사업 ‘다시 책으로 프로젝트’와 서부교육지원청 역점 사업인 ‘융합형 독서교육’의 하나로 마련됐다. 최원형 작가는 북콘서트에서 저서 ‘왜요, 기후가 어떤데요?’ 관련 퀴즈 풀기(미니 골든벨), 기후 위기시대에 청소년이 가져야 할 태도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 등을 강의했다. 또 콘서트 현장에는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자원순환 체험(뭉몽만남), 태양열 자동차 체험(광산구에너지센터) 부스 등을 설치해 기후위기에 대해 소개했다. 광산중 문서영 학생은 “’나 하나쯤은 괜찮아‘라고 생각하다보면 환경보호 실천이 잘 되지 않는다”며 “강연을 통해 작은 생각의 변화가 세상의 변화를 이뤄낸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융합형 독서교육이 우리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융합형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부산교육청과 함께 10월 21일 부산교육청에서 ‘교육개혁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어서 부산 양정초에서 ‘늘봄학교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제50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늘봄학교 등 교육개혁 9대 과제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산교육청을 방문하여 교육개혁 진행 상황을 공유·점검하고, 늘봄학교 현장 방문을 통해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국민의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 부산교육청 교육개혁 현장간담회 교육부는 ‘교육의 힘으로 사회 난제 해결’이라는 비전 아래, ‘모두를 위한 맞춤교육’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3대 분야, 9개 교육개혁 과제를 설정하여 중점 추진 중이다. 부산교육청은 ‘꿈을 현실로! 희망 부산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행복한 학교, 성장하는 학생’을 위한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개혁의 주체로서 대한민국 교육개혁을 선도하기 위해 ①부산형 공교육 체인지(CHANGE, 體仁智), ②늘봄학교, ③아침 체인지(CHANGE, 體仁智), ④직업계고 체제 개편, ⑤특수학교 학생 30분 통학권 실현, ⑥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도입 대비 디지털 역량강화, ⑦학교행정지원본부 설립·운영 등의 과제를 중점 추진 중이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