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의 안정적인 현장 적응 지원을 위해 7월 19일 광주하남 지역 관내 교육공무직원 급여담당자를 대상으로 4세대 지능형 나이스 시스템 업무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전문성을 높이고자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급여 대표강사를 초빙하고 강사와 연수생 간의 상호작용과 빠른 피드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공무직원 복무 ▲ 교육공무직원 급여 부문을 오전, 오후 1일 대면연수로 기획하였다.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에 도움이 되고 우리 지원청도 현장이 원하는 연수를 기획하여 같이 성장하는 광주하남 교육가족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김포교육지원청은 7월 18일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R·D 선도교육지원청 워크숍을 운영하였다.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이란 인구감소 및 과밀학급 등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4차 산업 시대와 기후 위기 등 미래 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신수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한 지역맞춤 공유학교 모델이다. 김포교육지원청은 3월부터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R·D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어 1년간 김포 특성에 맞는 학업코칭프로그램과 다문화교육프로그램의 모델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포교육지원청이 주최한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경기도교육청 및 경기도 관내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는 광주하남, 성남, 용인, 이천, 파주교육지원청이 참석하였으며 IT, 인성, 문화예술 등 각 교육지원청별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 주제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되었다. 김영리 교육장은 “지역 특색을 살린 경기공유학교 운영을 위해 6개 선도교육지원청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일반화 방안을 모색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5월 1일부터 7월 18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다해봄 1기 수학코칭 공유학교를 운영했다. 다해봄 수학코칭 공유학교는 초등학교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 책임교육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방과후 공유학교 프로그램이다. 현재 의정부평생학습원과 연계한 지역의 학부모들이 강사로 활동 중이다. ‘AI 똑똑수학탐험대’, ‘매쓰홀릭’ 등 AI기반 코스웨어 프로그램과 개별 맞춤형 교재를 활용하여 기초 수리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1기 과정을 마치며 실시한 학부모 만족도 조사에서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해 92%가 매우 만족, ▲사교육비 절감 효과에 대해 85%가 매우 만족, ▲2기 과정에 자녀를 참여시킬 의향이 있다는 100%가 응답하였다. 학생 만족도 조사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해 75%가 매우 만족, ▲학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는가에 대해 86%가 매우 그렇다, ▲2기 과정 참여 의향이 있다는 78%가 응답하였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다해봄 수학코칭 공유학교가 공평한 교육 기회(Chance)를 제공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모든 배움이 多되는 ‘세상에서 가장 크고 촘촘한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제로를 위해 ‘2024 학교폭력제로 캠페인, 댄스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제로 캠페인 집중 운영 ▲학교폭력제로 뮤직비디오 시청 후 댄스 챌린지 참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페인은 단위 학교에서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자체적으로 학교폭력제로 캠페인을 운영하는 형태이며, 댄스 챌린지는 학교폭력제로에 관한 댄스 영상을 제작 후 경기도교육청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동참하는 방식이다. 이번‘2024 학교폭력제로 캠페인, 댄스 챌린지’ 사업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의정부교육지원청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부용중학교 댄스동아리 학생들(3학년 김유빈 학생 외 10명)이 함께 참여하여 댄스 챌린지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과 더불어 근본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해야 한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정책 및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 및 예방을 위해 ▲화해중재단 운영 ▲단위학교 업무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2024 체육활동 일상화를 위한 초‧중‧고 체육담당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학기 체육 수업과 평가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실습중심 과정(총 15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안산지역 체육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본 연수는 체육 과목 수석교사, 프로배구선수 출신 교사, 플래그풋볼 국가대표 등 우수한 강사진이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 에듀테크 활용 체육 ▲ 협력적 체력운동(초등) ▲ 체육과 교수-학습 및 평가계획 구성(중등) ▲ 한예종 출신에게 배우는 창작 표현활동 등이다. 특히, ‘창작 표현활동’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체육 과목에서 강조하는 내용으로서 연수생들이 바로 학교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창작 안무 지도법, 티니클링, 치어리딩 등의 실습중심 과정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연수를 신청한 한 체육교사는 “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을 앞두고 변화된 체육수업을 준비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많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안산 관내 타 학교 교사들과 만나 다양하고 새로운 체육수업 내용과 방법에 대해 공유하면서 해결책을 찾아가고 싶다”라고 한껏 기
[대한민국교육신문] 안성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위(Wee)센터와 교육복지 사업팀과 함께 [2024년 즐거운 학교 만들기 이벤트] 활동을 7월 19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공도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 복지, 학교폭력 예방, 학생 위기 예방 등을 목표로 하여 이른 아침부터 공도초등학교 학생자치회, 학부모 폴리스,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 학교문화 책임 규약 구호 외치기 ▲ 학교폭력제로 댄스 챌린지 참여하기 ▲ 학부모 폴리스와 함께 교실 안에서 간식 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는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때 완성될 수 있다며, 이번 즐거운 학교 만들기 이벤트를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안성의 교육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19일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학기 늘봄학교 관리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늘봄학교의 전면 시행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늘봄학교 정책추진 방향을 안내했다. 특히, 아침형돌봄운영교 내혜홀초와 초1맞춤형돌봄운영교 안성초의 운영사례 공유를 통해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등 2학기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정보를 상호교환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늘봄학교는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 충분한 준비를 갖추고,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은 오는 7월 22일 해안 연안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안동대학교 연안 사고 예방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연안체험활동 안전 수칙, ▲관련 법령, ▲응급처치 및 인명구조법 등 연안 사고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련원은 대구지역 고등학교 93개교 2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해양활동, 안전·모험활동, 심폐소생술 교육, 해변 트레킹 등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수련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곡강천과 동해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보트 탑승 및 패들링 체험, 익수자 구조법 등을 실습하는 해양활동은 대구교육해양수련원만의 특색 활동이다. 또한, 지난 1월 30일에는 YMCA시민안전센터 수상안전 전문 강사를 초청해 ‘수상인명 구조 연수’를, 2월 27일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응급 처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상황별 응급처치 전문 연수를 실시했으며, 해양활동 장비의 안전을 위해 교육활동 전 체크리스트를 통한 장비 점검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이재복 원장은 “수련지도사들의 해양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해양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여 학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6일부터 20일까지 3회에 걸쳐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달성토성마을 행복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로 전국에 소개되고 있는 달성토성마을을 재조명하고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가족 소통 체험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달성토성마을의 역사 되돌아보기, ▲마을 골목 정원 소개, ▲가족과 함께하는 반려식물(다육이) 가꾸기 체험 등이다. 참여한 학부모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아이들과 함께 느껴볼 수 있어 좋았다.”, “예전에는 눈에 띄지 않던 공간이 주민들의 노력으로 아름다운 정원이 되어 아이들에게 감동을 줬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삼선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알리고,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8일 오후 2시에 한국마사회 대구지사·대구시민재단·이음발달지원센터와 느린학습자(경계선지능 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느린학습자들의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역기관의 뜻이 모아져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느린학습자의 ▲인지, 정서, 의사소통 및 사회성 증진 향상을 위한 지원 협력, ▲교육, 문화 지원에 대한 협력, ▲학부모 대상 자녀 양육에 대한 교육 협력, ▲지역 내 자원 연계 협력, ▲인프라 지원 및 정보 교류 활성화 등이다. 아울러, 한국마사회로부터 1천여만 원을 후원 받아 7월 여름방학 전까지 관내 초·중학교 90여 명의 느린학습자들에게 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놀이북(1세트 35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삼선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느린학습자에 대한 조기 진단을 더욱 강화하고, 이러한 학생들을 위한 지속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