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시교육청은 7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5주간 초등학생의 알찬 여름방학을 지원하기 위해 ‘초등 온라인학습놀이터’를 운영한다. ‘초등 온라인학습놀이터’는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태도 형성과 기초·기본 학력 향상,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생활을 위해 운영하는 학습 지원 사이트로, ▲기초·기본 학력 영역 7개 프로그램, ▲주제 중심학습 영역 2개 프로그램, ▲마음·건강 · 안전 영역 4개 프로그램 등 3가지 영역으로 나눠 총 13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초등 어휘·개념·영어싹(SSac), ▲냠냠 맛있는 북스토랑, ▲생활 속 유용한 지식 ‘알쓸굿잡’, ▲대구 문화유산 답사 이야기, ▲방학 중 생활안전, ▲실내 건강활동 등이며, 학생들은 자신의 흥미와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다. 특히, 프로그램 중 ‘선생님과 함께하는 대구 문화유산 답사 이야기’는 학생들이 지역 내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흥미와 관심을 가지도록 새롭게 마련한 영상 콘텐츠로, 학생들은 영상을 통해 안내자의 흥미로운 소개로 쉽게 대구의 문화유산들을 경험할 수 있다. 대구지역 초등학생이 아니더라도 인터넷 창을 통해 ‘대구
[대한민국교육신문]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7월 19일 영덕교육지원청 인사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영덕교육지원청 교육공무원 인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인사위원회에서는 ‘2025. 3. 1.자 시행 교육공무원 인사관리지침’을 심의했으며, 오는 2024. 9. 1.자 시행 될 정기 인사를 위한 세부 지침도 마련했다. 윤인한 교육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인사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인사제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영해고등학교 ‘YOUNG HEY’밴드는 지난 17일 영해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학기 정기 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정기 공연은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쳤던 바쁜 학업 일정을 마무리하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교내 밴드부 학생들이 마련했다. 밴드부 부장 2학년 박○민 학생은 “친구들과 선·후배들을 대상으로 한 것만이 아닌 저희를 이끌어주신 선생님들도 함께 듣고 즐기는 무대라서 색다른 공연이 됐다. 학생들의 호응으로 공연의 즐거움이 배가 되고 밴드부 부원들 모두 즐거움과 행복으로 가득 찬 경험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상규 교장은 “학생들의 노력과 에너지로 서로의 빈 부분을 채워주며 관객들과 하나 된 공연을 만들어준 우리 학교 밴드부(YOUNG HEY)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서로 소통하고 꿈과 희망이 영글어가는 영해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영덕고등학교는 7월 18일 본교 축구부 운영을 위하여 “발전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하나로는 축구부 학생들에게 발전 기금과 함께 격려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전 기금 전달식은 본교 축구부의 중요한 부분이자 축구부원들에게 귀중한 장학금을 제공하는 기회로 자리 잡았다. 축구부는 이번 경기 동안 탁월한 경기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경북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춘계 전국 고등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전국 단위 대회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영덕고 손동주 교장은“우리 선수들은 항상 최선을 다하며, 그들의 헌신과 열정은 진정으로 감동적입니다. 이 장학금은 그들의 노력이 인정받는 결실임을 의미하며, 앞으로 더 큰 성과를 이루기 위한 자극제가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전남 초등학생들에게 매달 지급하고 있는 전남학생교육수당의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전남학생교육수당 활용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남학생교육수당을 받고 있는 초등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며, 실제 경험한 활용사례를 그림(그림일기, 포스터, 네컷만화 등)과 글(체험 수기)로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와 작품은 8월 19일부터 9월 1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며, 원본 그림은 우편으로 발송해야 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 성장에 도움이 된 사례나 친구들과 함께 수당을 사용한 경험, 문화예술 공연, 독서 등 다양한 학생교육수당 활용 사례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전남학생교육수당을 통해 얻은 다양한 교육적 성과를 공유하고 널리 알리며, 이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전남학생교육수당을 올바르게 활용 할 수 있도록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충남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체육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스포츠클럽 지원사업은 1학생 2종목 자율 체육활동과 전문인력 관리, 대회 운영으로 나누어 학생들이 학교생활과 일상생활 속에서 자기주도적으로 운동을 실천하고 실제 활동 시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학생 2종목 자율 체육활동은 ▲1교 1기 ▲건강걷기 365 운영과 선택과제 ▲외발자전거 타기 ▲초등 신나는 육상축제 ▲수준별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초중 전통체육 축제 ▲여학생체육 활성화 ▲건강체력교실 ▲첨단교육기술 활용 건강체력교실 ▲365+ 체육 온 활동 등으로 956개 운영학교에서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중학교 스포츠강사 130교 지원 ▲토요스포츠데이 강사 486교 지원 등 전문인력을 학교에 배치하여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를 통해 5월부터 7월까지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되는 리그에 학교를 대표하는 2,445개 클럽, 17,894명의 선수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중 선발된 팀은 9월 7일부터 8일까지 열
[대한민국교육신문] 충남교육청은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2024 세계 AI 로봇 스포츠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등 5개국을 포함한 국내외 학생과 일반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축제다. 충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상명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한마당은 AI 로봇 프로그래밍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로봇 올림픽 종목을 수행하면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게 된다. 종목은 ▲단거리 달리기 ▲장거리 달리기 ▲역도 ▲페널티킥 ▲깃발 꽂기 ▲재난 구조 ▲자율주행차 등 총 9가지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한마당은 단순한 경쟁을 넘어, 로봇 프로그래밍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교육을 실현하는 축제”라며, “5개국의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디지털 교육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세계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충남미래교육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은 18일, 19일 이틀 동안 광양 사라실 예술촌과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2024. 도지정 마을교육공동체 대표자 역량강화 연수’를 열고, 내실있는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지원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전남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2024년 도지정 마을교육공동체 대표와 도교육청 업무 담당자 등 25명이 참석해 마을교육공동체 내실화를 위한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 마을교육공동체 선진지 방문 및 운영 우수 사례 공유 ▲ 도지정 마을교육공동체 대표자 협의회 및 운영 사례 공유 ▲ 마을교육공동체 역할에 대한 방향성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광양 사라실예술촌을 방문해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노하우와 광양 마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과정들을 직접 살펴봤다. 또 한자리에 모인 도지정 마을교육공동체 대표들은 ‘우리 마을교육공동체의 자랑’을 주제로 각 지역 마을학교의 운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나누며 지속가능한 마을교육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각 지역 마을교육공동체를 소통과 협력으로 이끌어주시는 도지정 마을교육공동체 대표님들의 봉사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마을교
[대한민국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전북교육인권센터 교육인권실에서 ‘사립유치원 재정업무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지난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에 따라 새롭게 업무를 맡은 담당자들이 사립유치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립유치원 교육비 및 인건비 지원 등이 확대되면서 투명하고 건전한 회계 운영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도 반영됐다. 교육에서는 사립유치원 예·결산 운영, 지출, 차입금, 적립금 등 사립유치원 재정 운영에 관한 기준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유아학비, 무상교육비, 교사처우개선비 등 사립유치원에 지원하는 각 사업별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상반기 진행된 사립유치원 교육비 및 인건비 현장 지도 점검에 관한 공통 지적 사항을 공유하며,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책무성을 강조했다. 임대섭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들이 사립유치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립유치원의 투명하고 건전한 회계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고교학점제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22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일반고 교사 45명을 대상으로 전주대학교 평화홀에서 ‘고교학점제 전문가 양성과정 직무연수(심화)’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학생 진로·학업 설계 지도 등 교사의 교육과정 설계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성돼 기본과정은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21일까지 원격으로 30차시를 개별 이수했다. 심화과정은 △미래 교육과 고교학점제 △2025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의 실제 △진로·학업 설계 지도 사례 △고교학점제와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과 대학 진학 △분임별 단위 학교 2025학년도 교육과정 편성 실습 등 18차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분임별 활동은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 소속 교사를 중심으로 9개의 소그룹으로 분반해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 사례를 분석하고, 2025학년도 교육과정 편성 실습을 진행한 뒤 분임별로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