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서산교육지원청은 7월 12일부터 13일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지원 프로그램 ‘가족 사랑 나들이’를 실시하였다. ‘가족 사랑 나들이’는 문화적 소외로 인해 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서산지역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16팀 51명의 가족이 참여하였다. 첫째 날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갯벌 체험과 부모 힐링 연수 및 원예 체험, 학생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기회를 가졌고, 둘째 날에는 창작 연희극 공연 관람 및 체험을 통해 예술의 매력을 체험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개발하는 시간이 되었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가족 사랑 나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들이 서로의 시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학생들과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6일 오후 3시부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부산지역대학에서 ‘2024학년도 북부 수업・평가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현장 연구 사례 나눔, 맞춤형 특강 등을 통해 교원의 수업·평가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수업·평가 연구회·전문적 학습공동체 회원, 도전! 수업 Start-Up·학생 주도성 프로젝트 공모사업 참여 교사 등 초·중학교 교원 80여 명이 참여한다. 김종훈 건국대학교 교수가 ‘미래교육과 수업・평가 전문가로서의 교사’를 주제로 강의하고, 각 연구회의 연구 활동 사례 나눔, 토의·토론 시간이 이어진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수업·평가 연구의 지속성 확보를 위해 지난 5월에 실시한 ‘수업·평가 시작 단계 워크숍’과 이번 워크숍을 연계해 운영한다. 또한 오는 11월에 개최할 수업·평가 나눔 워크숍을 통해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다양한 워크숍, 연수 등을 통해 수업 질 향상과 수업 중심 학교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구포중학교 등지에서 관내 중학교 1학년 256명, 2학년 65명 등 총 321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위캔두 계절학교’ 운영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은 구포중·엄궁중·오션중·화신중 4개 거점학교를 중심으로, 책임교육학년인 중학교 1학년의 방학 기간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여름방학 위캔두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학생들은 3주간 국어·수학·영어 교과별 주제 강좌 총 78차시, 진로 체험 및 주제 특강 12차시 학습에 참여하고, 학습 동기 강화프로그램과 현장체험학습에도 나선다. 특히, 북부교육지원청은 참가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과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해 거점학교별 노선을 운행하고, 버스에는 대학생 멘토가 함께 탑승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는다. 교육지원청은 원활하고 내실 있는 위캔두 계절학교 운영을 위해 16일 오전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 관내 여름방학 위캔두 계절학교 운영 거점학교 교장·교감·행정실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캔두 거점학교 협의회’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협의회를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6일 오후 2시 30분 교육지원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생 대표 58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상반기 학생 대표·교육장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교 간 자치활동 사례 등 정보 공유 통한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 교육장과의 대화를 통한 학생들의 자율적 의사 표현 능력 신장,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것이다. 초등학교 학생 대표들은 이번 만남에 앞서 지난 6월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주간동안 ‘디지털 윤리’를 주제로 학교별 학생자치회를 열었다. 이후 ‘2024 남부 학생 대표’ 네이버 밴드에 학교별 우수 실천 사례를 탑재한 후 칭찬과 공감의 선플을 작성하는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이날 행사에서 학교별 디지털 윤리 및 사이버폭력 예방 우수 실천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온라인 예절, 자율적 문화 형성 등 디지털 윤리를 지키기 위한 학생자치회 활동을 주제로 교육장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회 자치활동을 중심으로 소통·공감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자치회 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인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6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 창호 제작·납품 업체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 계약 SOS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서부 계약 SOS(Support On Smart)’는 청렴한 계약 문화 정착을 스마트하게 지원하겠다는 교육지원청의 의지를 담은 명칭이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지원청과 업체 간 소통을 통해 건의 사항을 수렴·개선하고, 외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가자들은 계약 이행 시 불편했던 점, 학교 현장에서 개선해야 할 점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간담회를 통해 제안한 의견은 향후 ‘학교로 찾아가는 계약 컨설팅’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는 계약 업무의 내실을 다지고, 소통을 통해 청렴 계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현장 의견에 귀 기울이며, 청렴한 서부 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 설계·용역 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16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 운동부 학부모 9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지원청과 학부모 간 소통·공감을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학교 운동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해운대교육지원청 정책 종목인 요트, 씨름, 핸드볼 등 교기육성교 학부모와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원미경 교육장은 ‘소통·공감으로 청렴하고 투명한 학교 운동부 문화 조성’을 주제로 학부모들의 진솔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학교 운동부 운영, 청렴 위반 사례 등을 내용으로 연수도 운영할 계획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투명한 학교 운동부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학교 운동부 관계자 청렴 연수, 소통·공감 자리를 통해 청렴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7월 20일과 27일 유아교육진흥원에서 3세부터 5세 유아 40가족을 대상으로 ‘리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헌책을 재활용해 팝업북을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유아의 독서습관 형성과 환경 및 인성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다양한 팝업북 형태를 소개하고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무대북, 팝콘북, 터널북 등 팝업북을 만들며 가족 구성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참가 희망자는 7월 16일 오전 11시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유아교육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이고 가족과 함께 책에 몰입하는 독서능력을 키워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인성교육원 부속 대안교육시설 한빛학교는 오는 16일 오후 2시 2024학년도 1학기 위탁교육 수료식을 갖는다. 이번 수료생은 총 33명으로, 학생들은 1학기 동안 교과 학습, 스포츠·문화활동, 치유활동, 적응활동 등 다양한 대안교육과정을 통해 스스로 존중하고 함께 하는 삶의 자세를 배웠다. 특히, 이번 수료생들은 ‘갈맷길 1코스’ 트레킹 완주에 도전해 성공하고, 친구들과의 1박 2일 체험활동으로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경험을 통해 자아 존중감을 높였다. 이들 학생은 원 소속 학교로 돌아가 건강한 학교 생활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종환 학생인성교육원장은 “수료생들이 한빛학교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과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법을 배웠다”며 “학생들이 소속 학교에 복귀해 성실하게 학업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8월 6일부터 8월 30일까지 온라인(ZOOM)을 통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중·고 학부모 교실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녀 발달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학교급별 4차시 강의로 구성했고, 지난 2월 열린 기본 교육과정(예비 학부모 교실)에 이은 심화 과정으로 운영한다. 초등학교 과정은 매주 금요일 ‘자기주도학습’, ‘독서’, ‘디지털 문해력’, ‘게임’ 등 부산교육정책과 연계한 주제로 자녀 양육 시 꼭 알아야 할 내용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한다. 중학교 과정은 매주 수요일 ‘중학교 교육과정 및 학습지도’, ‘청소년 마음 건강’, ‘스마트폰 사용’ 등 학력 신장과 자녀와의 소통 방법에 대한 강의로 구성했다. 고등학교 학부모들은 매주 화요일 교육을 통해 자녀 학력 신장을 위한 올바른 코칭 방법과 올해 입시 경향 등을 배울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15일(오늘) 오전 10시부터 ‘학부모지원포털’을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운영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학부모지원포털’에서 확인하거나 시교육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책 읽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그림책 스트리밍 서비스’를 도입하고, 7월 15일부터 어린이자료실 내에 '책 읽는 고양이' 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 읽는 고양이'는 ‘그림책 스트리밍 서비스’로 고양이 모양의 단말기와 모니터를 연결해 카드북을 꽂으면 그림책 화면과 스토리텔링을 제공하는 독서 지원 사업이다. 본 서비스는 어린이자료실 내에서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6개의 카드북 이용이 가능하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창작 및 전래 동화 등163종의 카드북 확충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그림책 탐색과 다채로운 독서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그림책 스트리밍 서비스’가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