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5일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AI 시대에 맞는 평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서‧논술형 학생평가’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의 사고력과 학습 경험을 통합적으로 살피는 서·논술형 평가의 취지를 이해하고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에서는 ▲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서·논술형 평가의 중요성 ▲ 학생 주도성 수업과 성장기록으로서의 평가 의미 ▲ 서·논술형 평가도구 개발 방안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뤘다. 강연을 맡은 김선 교수(충남대)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육은 단순 지식 습득을 넘어, 학생들이 복합적인 문제 상황에서 조직력, 분석력, 비판력, 창의력과 같은 고차적 사고 기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평가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며 “서·논술형 평가는 학생의 고차적 사고 과정과 융복합적 능력을 평가하고 촉진하는 데 매우 유용한 도구”라고 설명했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이 학생의 깊이 있는 사고를 길러 주고, 그 과정이 의미 있는 성장기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글로컬 전남교육을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9일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원안 가결됨에 따라, 수당 지급 대상을 중·고등학생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국가정책으로 아동수당이 지급되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수당 중복을 해소하고, 교육 단계별 특성에 맞는 교육복지 체계를 재정비하기 위해 전남교육청과 전남도의회가 협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개정된 조례에 따라 아동수당을 지급받는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에게는 2026년 2월까지 학생교육수당을 지급하고, 이후 초등학생에 대한 지급 구조를 조정한다. 대신 2026년 3월부터 중학교 1~2학년 학생에게 매월 5만 원의 학생교육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아동수당을 받고있는 초등 저학년 지급 재원을 조정해, 중학생 교육복지로 전환한 것이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 재정 여건과 정책 효과, 기초자치단체 대응 투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고등학생으로 지급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전남교육청은 ▲ 기초자치단체와의 공동 추진 근거 확보 ▲ 교육 단계별 특성을 반영한 단계적 확대
전라남도교육청이 늘봄전담실장의 초기 현장 안착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지역별 네트워크가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늘봄전담실장 네트워크는 도내 34명의 늘봄전담실장이 지역별로 참여해 구성한 협의체다. 늘봄학교 운영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활용되는 서식과 행정 절차를 정리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늘봄학교 지역 표준운영 계획을 개발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17일 전라남도교육청체육교육센터에서 늘봄전담실장과 각 지역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늘봄전담실장 네트워크 성과발표회’를 열고, 늘봄학교 운영 성과와 현장 중심 실무 결과를 공유했다. 성과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개발한 실무자료와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실제 학교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늘봄학교에서 자주 쓰이는 각종 서식, 연간 운영계획안, 안전교육 콘텐츠 모음 자료 등을 안내했고, 특히 학생 안전과 관련한 교육 자료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실효성을 높였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 늘봄전담실장 네트워크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축적된 자료를 늘봄학교 길라잡이를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늘봄전담실장 네트워크는 현장의 경험과 지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 제34대 회장으로 장정훈 교감이 당선되며 제주 교육계에 새로운 변화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장정훈 신임 회장은 전임 서영삼(제주 남녕고) 회장의 뒤를 이어 제주교총을 이끌게 되었으며, 오랜 기간 교육 현장과 교육행정을 두루 경험한 인물로서 공교육의 가치를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는 교육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장정훈 회장은 장학사 출신으로, 24년간 교단과 학교 현장을 지키며 교사로서의 실천적 경험뿐만 아니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쌓아왔다. 그동안 교사와 학생, 학부모 사이의 소통을 중시하며 갈등을 조정하고 신뢰를 회복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는 점에서 현장 교사들의 신뢰가 두텁다. 이러한 경험과 신망을 바탕으로 제주교총 제34대 회장에 당선되며 교사 공동체를 대표하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맡게 됐다. 장 회장은 당선 직후, 교사로서의 소명과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제도적 한계와 사회적 오해로 인해 사기가 저하된 교사들에게 다시금 희망과 자긍심을 되찾아주는 것이 자신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교권 침해 사례가 잇
[대한민국교육신문]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2일 오전, 기획회의에서 지역 소규모 학교의 특색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개발·운영해 다른 학교의 현장체험학습 장소로 활용하는 '에듀투어로드(Edu-Tour Road)' 구축을 제안했다. 또한, 교육현안에 대해서 사실에 기반한 엄정한 조사·감사를 통해 교육행정의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 학교 간 상생을 위한 체험활동 확대 추진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별로 환경체험, 메이커교육, 숲체험, 놀이활동, 과학교실, 붓글씨·한자쓰기, 예체능 활동 등 다양한 특색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학교 간 공유를 통해 학생 맞춤형 체험학습 기회로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학기 초에 학교별 특색활동을 활용한 체험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통학시간 외에는 학교버스를 체험활동 지원에 활용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가 스스로 체험활동을 설계할 수 있도록 에듀투어로드 구축으로 지역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고, 작은 학교의 교육활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교육 현안에 대한 사실기반 엄정 조사·감사 지시 최근 현안 문제와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면서 관련 학생·학부모·교원의 직·간접적 피해가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12월 11일 성남시 보건교사 152명을 대상으로 ‘2025 하반기 직무연수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스마트한 보건실 운영’이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 학교 자기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 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보건교육연구회는 연 2회 보건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와 소통과 협의로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연수에 함께 한 강현주 교육국장은 "이번 연수로 경기미래교육 실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중심의 맞춤형 연수를 통해 학교가 디지털 혁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은 4~9일 나주, 여수 등에서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열고, 인공지능(AI)·에듀테크 기반 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했다. 4일 나주를 시작으로 매일 4시간씩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AI시대 미래교육의 성패는 관리자의 디지털 리더십에 달려 있다는 공감대 속에, 도내 870여 명의 학교 관리자가 참여했다. 첫 번째 강의는 박남기 교수(광주교대 전 총장)가 맡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방향성과 학교장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학습 환경에서 관리자가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을 제시했다. 박 교수는 ▲ 디지털 전환 주도 역량 ▲ 학교 현장의 조직문화 혁신 ▲ 교사 전문성 촉진을 위한 리더십 등을 강조하며 “디지털 전환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학교의 변화 관리 문제”라고 설명했다. 또한 AI·디지털 기술이 교육과정 운영, 학습 평가,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관리자들이 학교 운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도왔다. 두 번째 강의는 담양남초 박한샘 교사와 영광중앙초 양승복 교사가 ▲ 수업 중 AI 도구 활용의 실제 장면 ▲ 학
전라남도교육청은 4~9일 나주, 여수 등에서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열고, 인공지능(AI)·에듀테크 기반 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했다. 4일 나주를 시작으로 매일 4시간씩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AI시대 미래교육의 성패는 관리자의 디지털 리더십에 달려 있다는 공감대 속에, 도내 870여 명의 학교 관리자가 참여했다. 첫 번째 강의는 박남기 교수(광주교대 전 총장)가 맡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방향성과 학교장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학습 환경에서 관리자가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을 제시했다. 박 교수는 ▲ 디지털 전환 주도 역량 ▲ 학교 현장의 조직문화 혁신 ▲ 교사 전문성 촉진을 위한 리더십 등을 강조하며 “디지털 전환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학교의 변화 관리 문제”라고 설명했다. 또한 AI·디지털 기술이 교육과정 운영, 학습 평가,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관리자들이 학교 운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도왔다. 두 번째 강의는 담양남초 박한샘 교사와 영광중앙초 양승복 교사가 ▲ 수업 중 AI 도구 활용의 실제 장면 ▲ 학생 주도 학습을 가능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학교 현장의 ‘이중언어교육’ 내실화를 위해 전문 인력 양성과 수업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전남교육청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이중언어교육은 이주배경 학생에게 한국어와 부모 언어를 함께 교육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모든 학생이 두 가지 이상의 언어를 배우고 소통하는 교육을 지향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언어·문화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학교 중심의 이중언어교육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2025 전라남도 이중언어강사 전문가 과정 연수’를 11월 15일부터 운영하고, 지난 12월 6일과 7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글로벌교육원에서 수료식을 열어 연수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활동 중인 이중언어강사 40명을 대상으로 13차시, 총 35시간 동안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주말 2개 반으로 나누어 운영돼 현장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닌, 수업 설계부터 실연까지 연계된 구조로 구성해 강사들의 실제 수업 적용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 연수 과정은 ▲ 이중언어강사의 정체성 확립 ▲ 문화 감응 교수법 ▲학습자 맞춤 소통과 피드백 전략 ▲ 에듀테크 기반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인공지능(AI) 기반 스프트웨어를 활용해 급여 지급, 업무메일 자동발송 등 행정업무 간소화 지원에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8일 창의융합교육원에서 교육지원청 학교종합지원센터 교육공무직원 급여 담당자를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SW 로봇(RPA) 프로그램 사용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 선보이는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은 전남교육청이 역점 추진하는 ‘학교행정업무경감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강진교육지원청이 자체 개발하였다. 강진교육지원청은 학교행정업무경감 과제를 중점 추진하며,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현장에 적용해 왔다. 이번 연수에서는 AI를 활용한 SW로봇(RPA) 개발 배경 및 활용 사례를 안내하고, ▲ 교육공무직원 급여 지급 ▲ 공문서 취합 ▲ 업무 메일 자동 발송 등 총 세 가지 분야를 직접 실습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그동안 단순·반복적으로 처리했던 업무들이 RPA프로그램 활용으로 처리 시간이 단축되고 효율성이 향상되어 업무 처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RPA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 도입 가능한 부분을 추가 개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