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AI’와 함께 성장하는 시흥 에듀테크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4 시흥 에듀테크 페스타]를 11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운영한다. [2024 시흥 에듀테크 페스타]는 11월 22일 시흥 디지털 및 정보교육 세미나, 11월 23일 시흥 에듀테크 박람회로 진행된다. DAY 1, 시흥 디지털 및 정보교육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기반의 미래교육 방향과 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관내 하이러닝 선도학교,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AI 정보교육 중심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디지털 정보교육 사업 운영교, 시흥지역 에듀테크 연구 네트워크의 활동 나눔과 에듀테크 활용 교육활동 평가 및 기록에 관한 강의와 세미나가 펼쳐질 예정이다. DAY 2, 시흥 에듀테크 박람회에서는 ‘에듀테크를 통한 미래교육과의 만남’을 주제로 선도학교의 프로그램 체험 및 사례 전시, VR/AR 등 실감형 컨텐츠 체험, 대형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스포츠 체험, AI 체력/체형 검사, 블록을 활용한 3D 체험 및 홀로그램 전시 등
[대한민국교육신문] 특허청은 11월 13일 14시 10분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시 강남구)에서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이하 IP중점대학)’으로 새롭게 선정된 3개 대학과 지식재산 중점대학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특허청과 3개 대학은 지역주력산업에 특화된 지식재산 학위과정을 구축하고,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을 이끌 지식재산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특허청은 각 지역의 지식재산 교육 거점역할을 수행할 지식재산 중점대학을 ’21년부터 선정해 왔으며, 올해는 부산대(부산권역), 전북대(전북권역), 제주대(제주권역)을 신규 선정해 전국 9개 권역의 지식재산 교육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부산대는 초정밀기계·헬스케어 분야, 전북대는 바이오농생명·인공지능(AI)/반도체· 에너지 분야, 제주대는 지능형 관광 서비스·청정바이오 분야 등 지역주력산업과 연계한 지식재산 융합전공을 각각 개설하고, 지역의 지식재산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특화 지식재산 콘텐츠 개발과 다양한 비교과 지식재산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지역 내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라이즈위원회는 11월 15일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에서 ‘라이즈 지원 전략(시안)’에 대한 대국민 공청회를 개최한다. 라이즈 지원 전략(시안)은 라이즈 추진체계와 계획 수립, 사업운영 방식, 성과관리 체계 등 지역에서 라이즈 추진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담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이하 라이즈) 전국 시행에 앞서 라이즈 지원 전략(시안)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지자체 및 대학, 일반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청회는 '라이즈 지원 전략(시안)' 발표, 청중과 라이즈위원장·분과위원장·교육부 관계자 간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라이즈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온라인(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한다. 교육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한 의견수렴에 기반하여, 이후 라이즈위원회 심의·의결 등을 거쳐 12월 중에 ‘라이즈 지원 전략’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윤소영 지역인재정책관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지역대학을 중심으로 지역혁신이 이루져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지역 내에서 지역-대학 간 수평적·협력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라
[대한민국교육신문] 충남교육청은 11월 13일, 도교육청에서 구글 포 에듀케이션과 충남형 인공지능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글 포 에듀케이션 한국 총괄 소피 배(Sophy Bae)와 실무 담당자가 참석하여 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논의 자리에서는 학교와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충남의 교육 현장에 인공지능 기술을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한 혁신적인 글로벌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향상시키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교사들의 전문성 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과 디지털 학습 콘텐츠 제공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도 진행됐다. 최근 충남교육청과 구글은 구글 기반의 플랫폼을 활용한 교실 수업 혁명 연수 과정을 공동 개발하여 희망하는 학교에 적용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충남형 인공지능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교사와 학생 모두가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해서 양 기관이 협력 체제를 유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25년
[대한민국교육신문] 관악구가 서울대학교와 함께 11월 14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빅데이터 분야 강연과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청년들의 취업,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구와 서울대학교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 사업단과 협업해 추진하는 학관 사업이다. 먼저 11월 14일과 11월 21일에는 관악구청 별관 7층 강당에서 19시 30분부터 21시까지 2회차에 걸쳐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공지능을 앞세운 대전환의 시대, 우리의 체크리스트는?’을 주제로 김홍기 교수(서울대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와 김응희 교수(서울대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객원교수)가 강단에 선다. 해당 교육은 관악구에 거주하는 청년을 포함해 빅데이터 분야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는 서울대 빅데이터 하이플렉스 학습센터(관악로 203, 7층)에서 19시 30분부터 21시까지 3회차로 나누어 교육이 진행된다. ‘미래를 여는 열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해당 교육은 지역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구는 내년에도 서울대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 사업단과 함께 4차산업 분야 교육을 추진해 청년들의
[대한민국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 한밭교육박물관은 관람객에게 박물관 전시 유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양질의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박물관과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의 활동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박물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해설, 각종 체험실 및 민속놀이 체험장 체험활동 지도 등을 하게 된다.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되며 자원봉사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1월 14일부터 21일 17시까지이며, 역사와 문화에 대한 애정을 갖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가능한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진다. 자원봉사 희망자는 한밭교육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란이나 대전시교육청 누리집 구인·구직란에서 지원서 등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접수 기간 내 한밭교육박물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밭교육박물관 조승식 관장은 “평소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고 자원봉사에 대한 열의와 책임감이 강한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일부터 29일까지 청사 ‘봄빛 갤러리’에서 학교예술강사와 대전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사제동행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제동행전은 한남대학교 예술문화교육사업단에서 학교예술강사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창의성과 열정을 키우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전시에는 학교예술강사 10명과 대전 관내 중·고등학생 50명이 공교육 현장에서 만나 예술적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함께 나누었던 창작의 시간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번 전시에서 학교예술강사와 학생들은 공예, 디자인, 만화·애니매이션, 사진, 연극(영상) 분야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학교예술강사들은 우리 옷을 아름답게 표현한 공예, 조명·라디오 등을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한 작품, 평범한 일상을 이야기로 풀어낸 만화, 현대사회의 이면을 재창조한 사진 등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여 이미 다수의 전시에 참여한 전문 경력이 돋보였다. 또한 학생들은 학교예술강사의 지도를 받아 창작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전시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동에서 주제탐구반으로 함께 활동한 학생들이 공동 창작한 작품, 중학생과 고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대·동국대·대전대·제주대·제주한라대가 사물인터넷(IoT)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제주도는 12일 오전 제주썬호텔 더 볼룸에서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 기관장협의회를 출범하고, 인재 양성과 제주 런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부의 사물인터넷(IoT) 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COSS)*에 제주도는 주관 광역자치단체로 수도권 대학(세종대, 동국대) 및 비수도권 대학(대전대, 제주대, 제주한라대)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지난 5월 최종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세종대 엄종화 총장, 동국대 최응렬 부총장, 대전대 남상호 총장, 제주대 김일환 총장, 제주한라대 김성훈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참여 기관들은 △계절학기 학점교류 제도를 활용한 런케이션 운영 및 지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 협력 △첨단분야 교육 관련 인적·물적 자원과 상호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글로벌 K-교육·연구 혁신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기
[대한민국교육신문] 광주시교육청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과 함께 새로운 협치를 도모하는 장을 마련한다.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은 오는 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광주시민이 참여하는 ‘2024년 광주교육 협치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교육! The 새로운 협치를 그리다’를 주제로 지난 3월 개원한 협치진흥원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시민사회와 시교육청 간 다양한 협력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상일중학교 학생 및 시민 3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 공연 ▲학생 생태전환 사례 발표대회 ▲공연마당 ▲우·직·한 한마당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또 학교·마을·지역사회가 함께 상생교육을 경험하는 ▲마을교육공동체 ▲기후위기비상행동실천단 ▲우·직·한 한마당 ▲학부모동아리 ▲광주교육협치회 활동 등 59개 전시·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협치진흥원은 부스 참여를 통해 배움과 경험의 장이 학교에서 마을, 지역, 세계로 확대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시민 DJ가 광주FM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남구자원봉사센터와 부경대학교 벽화봉사 동아리 절영회는 11월 8일~9일 양일간, 문현3동에서 “붓끝으로 그리는 세상” 벽화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문현동 메가마트 담장 벽화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붓끝으로 그리는 세상”은 부경대학교 벽화봉사 동아리 절영회 회원들이 지역의 환경개선과 재능 나눔의 과정으로 벽면에 예술적 그림과 메시지를 주변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날 벽화봉사에 참여하여 “벽화봉사 활동을 통해 도시환경 미관개선 및 자원봉사자와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봉사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알아가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붓끝으로 그리는 세상”은 부산 남구청과 부산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