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뉴욕에서 열린 뮤지컬 ‘블루블라인드’가 오디션에 4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제작자 박해미(블루블라인드 대표)는 한국에서 인정받은 배우로,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프로듀서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뮤지컬은 소담 아트 프로덕션의 김규린 프로듀서가 이끌고 있으며, 한국 전통 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융합한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루블라인드’는 동양과 서양의 배우들이 함께하는 국제적인 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의 전통 판소리와 정통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요소를 결합해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펼친다. ‘블루블라인드’의 유니크한 협업은 전 세계적인 관객들에게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화를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12일과 13일 초연을 시작으로 내년 5월 한 달간 특별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박해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경험과 통찰을 통해 뮤지컬의 성공에 크게 기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10월 16일 세종청사에서 「인공지능·디지털(AID) 30+ 프로젝트(안)」을 발표한다. 디지털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을 의미하는 시대에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디지털 경쟁력은 세계적 수준에 이르러 있으나, 인재 분야 ‘디지털 기술 능력’과 ‘직원 교육’ 분야의 경쟁력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있다. 아울러 연령 및 생활 여건에 따른 개인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을 보면 20대를 정점으로 30대부터 하락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이 국민 평균 정보화 수준(100%)의 76.9%에 그치고 있다. 30대 이상 성인의 디지털 재교육·향상교육을 강화하고, 더 많은 국민이 디지털 발전에 따른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성인 재교육 수요가 높은 대학의 인공지능·디지털 평생교육 역할을 확대하며, 학점은행제 등 전통적인 평생학습제도를 디지털 시대에 맞게 개선할 필요가 있다. 이에 교육부는 관계부처와 함께, 30대 이상 성인의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재교육·향상교육을 돕기 위해 디지털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하는 「인공지능·디지털(AID) 30+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➊ 대학을 중심으로 성인의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 제고를 지원한다. 일반대학,
[대한민국교육신문] 2024년 2기 부가가치세 10월 25일까지 예정신고·납부하세요! 신고대상 : 법인사업자 법인사업자는 ’24년 제2기 예정* 부가가치세를 10월 25일(금)까지 신고·납부하여야합니다. *’24.7.1~9.30.까지 사업실적 신고도움 국세청 홈택스 ‘통합조회 서비스’, ‘미리채움 서비스’, ‘자기검증 서비스’, ‘신고도움 서비스’를 이용하면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뉴스출처 : 국세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 서구는 중부대학교 원격대학원과 지난 15일'인천서구-중부대학교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원분야 업무교류 및 정원문화 활성화․정원관련 정보 교류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인천 서구에서 추진 중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원도시조성’에 대한 정원정책에 힘을 보태고 정원산업 발전을 위해 두 기관이 협력하는 자리가 되었다. 중부대학교는 1983년 중부학원 설립인가 이후 2001년 원격대학원을 신설했다. 2020년 정원전문가 양성을 위한 정원문화산업학과를 신설하여 정원관련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관련 자문 및 정보 공유 ▲정원분야 사업연구관련 업무협력 및 지원 ▲정원교육관련 지원 및 학술적 교류 ▲지방정원의 지정․조성 및 유지관리를 위한 기술 ▲정원식재 디자인 지원 및 정원실습 교육 장소 지원 ▲정원문화․산업의 질적 고도화를 위한 식물 소재 발굴 등이 핵심 내용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정원분야 선도적 역할 중에 있는 대학과 정원 관련 정보 교류를 통해 보다 좋은 정책을 수립하고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11월 2일 싸리재홀(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K-POP&Classic Music Drama’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K-POP을 클래식, 국악, 로큰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인다. 여기에 연극적 요소를 가미하여 관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총 10개의 테마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새로운 형태의 극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회관 상주단체인 아보비태챔버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K-POP과 클래식을 접목한 새로운 무대”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과 협업하여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창의융합 과학교육을 위한 '찾아가는 STEM+I 생각교실'을 11월 2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각교실에서는 간단한 투석기를 제작하고 그 원리를 탐구하는 ‘앵그리버드 대회’와 자석에 대해 학습하고 다극 자석을 직접 만들어보는 ‘다극 자석 실험’이 진행된다. 교육일은 2024년 11월 2일이며, 인천어린이과학관에서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회차당 40명으로 모집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2024년 10월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 10일간 인천어린이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어린이과학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0월 20일 27일, 11월 3일 3일에 걸쳐, 각 교육지원청 강당 등에서 '찾아가는 학부모 고입진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자녀의 고등학교 선택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고교유형의 이해와 비교, 학교유형별 실제 진로진학사례까지 최신의 흐름을 반영하여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지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함께 진로진학을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의에 앞서, 서울시교육청에서 자체 제작한 진로교육 영상을 상영한다. 자녀 양육 과정에서 겪게 되는 실질적인 고민과 진로 코칭의 애로사항을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하여 학부모의 공감과 성찰을 이끌어 내고 자녀의 적성과 흥미, 미래의 삶 등을 포괄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했다. 첫번째 강의에서는 자녀의 고입진로와 연계하여 일반고, 직업계고, 자사고, 특목고의 교육과정과 특징을 이해하고 비교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최근 대입 이슈로 ‘의대 입시’,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 ‘2028 대입제도 개편’까지 진로진학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시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은 2024년 12월 28일부터 2025년 1월 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에서 4박 5일간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연말 박람회 ‘서울콘’이 2회차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성공을 기반으로 약 3,500여 명의 인플루언서와 17개 세션, 25개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콘은 단순한 축제를 넘어, 인플루언서를 강력한 미디어로 바라보고 이들이 주도하는 콘텐츠로 구성된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이다.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참여하여 서울콘에서의 경험을 전 세계에 공유하고, 서울의 매력을 확산시키는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2박 3일간 진행됐던 서울콘은 올해 4박 5일로 확대되어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지난해 첫 개최된 ‘2023 서울콘’은 예상치 못한 폭설 속에서도 58개국에서 온 3,161팀의 인플루언서와 10.2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K팝 공연, 카운트다운행사, 스트리트 패션 전시, e-스포츠 페스티벌 등 인플루언서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뜨거운 호응을
[대한민국교육신문] 화창한 가을맞이 나들이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로봇, 드론, VR‧AR 등 다양한 체험이 함께하는 미래기술 놀이터에서 즐겨보면 어떨까.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AI, 로봇 등 각종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인 ‘2024 서울퓨처랩 축제 : 미래기술 놀이터’를 19일 오전 10~17시, 강서구 마곡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개관한 서울퓨처랩은 시에서 만들어 운영하는 첫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로, ▴퓨처교육관 ▴뉴테크체험 1관·2관 등 총 3개의 공간에서 메타버스·로보틱스·자율주행·인공지능(AI) 4개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9월 기준 서울퓨처랩에는 약 3만 8천 명의 시민들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약 1만 8천 명이 찾은 ‘서울퓨처랩’을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사항을 개선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먼저, 일부 참여 프로그램 시간 단위를 2시간에서 1시간으로 변경하고 라운딩 체험을 수시 운영해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을 대폭 확대했다. 프로그램 다양화를 꾀하는 한편, 참여자 관리도 강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시가 ‘한국의 이케아’, ‘한국의 무인양품’을 키운다. 역량있는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전문적인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서울 곳곳에 디자인산업 성장의 기반이 될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디자인 스타트업부터 중견기업까지 성장단계별 지원은 물론 디자인기업과 중소기업을 연결해 상생하는 방안도 찾아낸다. 이와 함께 영세 디자인기업들이 납품 실패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업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손해배상보험을 도입하고 한국 디자인기업을 해외 디자인기업, 바이어와 연결하는 국제박람회도 개최한다. 서울시가 세계디자인수도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미래 서울을 책임질 디자인산업 발전을 통해 ‘글로벌 디자인산업 선도도시’로 다시 한번 도약한다. 시는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인 2007년, 전국 최초로 디자인전담기구(디자인서울총괄본부)를 만들고 디자이노믹스(Designomics, Design+Economics) 등 디자인 서울 1.0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난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WDC)와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로 동시에 선정되며 ‘디자인도시 2관왕’을 차지했다. 이번에 서울시가 발표한'디자인산업 발전 5개년 계획'은 ▴디자인산업 ‘기반’ 구축 ▴디자인기업 ‘자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