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 북구청은 지난 11월 6일 청년놀이터에서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IR피칭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문화와 기술의 융합놀이터, 경북대 혁신타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추진과 함께 북구 지역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사업아이템에 대한 투자 발표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실현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 입증 및 피드백을 통한 비즈니스 전략을 보완 개선하고자 기획되었다. 사전에 북구 지역 예비 및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참가팀을 모집, 1차 심사에서 10개팀이 선정되었으며 예비창업팀 6팀과 초기창업팀 4팀으로 나누어 현장 발표가 진행되었다. 식음료, 제조업, AI 및 코딩 등 다양한 분야 사업아이템이 발표되었으며 참가팀의 보유역량, 사업의 적정성, 실행성 등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위원의 평가와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투표하는 인기상도 있어 동료들의 응원 목소리와 함께 발표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최종 선정된 최우수상 2팀(각 100만원), 우수상 1팀(50만원)에게는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발표에 참가한 한 팀은 “이번
[대한민국교육신문]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7일(목), 충청북도경찰청이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을 조기에 차단하고 도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25일(금),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이 첫 주자로 나서 이달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본 캠페인을 통해 도내 모든 학생 및 학부모가 청소년 도박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도박 근절에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며, “충북교육청은 찾아가는 도박 예방교육 강화, 사이버 도박 근절 영상 제작 및 홍보, 도박 근절 선포식 개최 등을 통해 도박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황선태 국제로타리 충북지구 총재와 장대권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총재를 지목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소속 영덕학부모회장협의회는 11월 7일, 영덕군 복지재단을 통하여 691,000원의 성금을 지정 위탁 기부했다. 이 성금은 지난 10월 28일 영덕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이루어진[2024 해파랑 음악 축제]에서 관내 학부모들이 떡볶이와 어묵 등을 판매하고 얻은 수익금 전액(691,000원)으로서 떡볶이 등의 판매는 처음부터 기부의 뜻을 가지고 이루어진 활동이었다. 교육기부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회의를 통하여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뜻을 모아 성금을 지역 취약아동을 지원하는‘영덕군 드림스타트’에 지정 위탁하기로 했다. 영덕학부모회장협의회의 김미애 회장은 “학부모님들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좋은 재료로 만든 먹거리를 간식으로 줄 수 있어 기쁘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는 따듯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두 배로 값진 활동이었다”며 영덕학부모회의 기부 활동이 영덕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전라남도교육청과 아침편지문화재단은 7일 전남교육청 비즈니스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전남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은 ‘책읽는 전남교육’을 목표로 독서인문교육에 힘쓰고 있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유관 기관과 폭넓은 거버너스를 구축해, 전남지역 독서인문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 독서인문교육 협력 증진을 위한 사업 발굴 및 프로그램 협업 ▲ 고도원의 ‘꿈너머꿈 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 청소년 멘토링 독서인문 아카데미 운영 ▲ 교원 역량강화 연수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내년부터 추진되는 ‘꿈 너머 꿈 독서교육 프로그램’은 책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그 이상(꿈 너머 꿈)을 실현하도록 지원한다. 전남교육청은 작은학교부터 이 프로그램을 적용해, ‘제1호 독서문화운동’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은 2001년 8월부터‘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시작해 현재까지도 구독자들에게 아침 글귀를 소개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청소년들을 위한‘깊은 산 속 링컨학교’ 등 다양한 독서캠프를
[대한민국교육신문] 충북 증평군은 7일 LG연암대학교와 농업농촌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교류를 강화했다. 이번 교류는 지난 9월 양 기관이 체결한 스마트팜 협력 구축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LG연암대학교 육근열 총장을 비롯한 기획처장, 사무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증평을 방문해 이뤄졌다. 이들은 김득신문학관에서 스마트팜 교육과 행정 지원 등 협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실무사항을 논의했으며, 증평에 적합한 스마트팜 프로그램 발굴을 위한 방안에도 의견을 모았다. 이어 인삼문화센터 등 주요 농업 관련 시설을 둘러보며 지역과 농업특화대학이 상생해 농촌공간과 농특산품을 연계한 체험 관광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재영 군수는 “LG연암대학교와 논의한 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스마트팜을 비롯한 차세대 농업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상생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증평군의 특색을 살린 농업농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에서 설립하고 지원하는 LG연암대학교는 WCC(세계적 수준 전문대학), SCOUT(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인증을 받은
(주)씨드시스템(대표이사 손석길, www.xidsys.co.kr)은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학생 중도탈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위기학생 추적관리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이 시스템은 학생들의 출결, 성적, 학습 태도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중도탈락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을 사전에 예측하고, 맞춤형 개입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위기학생 추적 및 맞춤형 지원 시스템 AI 위기학생 추적관리 시스템은 대규모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학생의 위험 신호를 사전에 파악합니다. 이를 통해 중도탈락 위험이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각 학생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학습 및 심리적 지원 전략을 제시합니다. 이 시스템은 AI 예측 모델을 기반으로 출석, 성적, 심리 상태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제공합니다. 실시간 모니터링과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교직원과 보직자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위험 신호가 감지되면 즉각적인 알림과 함께 개입 방안을 제공합니다. 특히, 신호등 형식의 직관적인 위험도 표시(빨강, 노랑, 초록)를 통해 위험도를 쉽게 파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9일 좌동초 강당에서 부산교육발전특구 사업 ‘독서체인지(體仁智)’ 활성화를 위한 ‘하반기 해운대 토.토.즐.(토의·토론은 즐거워) 토의·토론 독서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장군·수영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원북원부산 어린이 부문 선정 도서인 ‘나를 찾아 줘!’를 활용한 ▲책 놀이 ▲비경쟁 토의·토론 ▲김탄리 작가와의 만남 등으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운영하는 ‘인문소양독서연구회’는 전문성 향상을 위해 독서 관련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고, 여러 차례 협의회도 개최하며 상반기보다 더욱 알찬 행사를 진행할 준비를 마쳤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는 데 이번 캠프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지훈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내실 있는 독서체인지 사업 운영을 통해 독서 저변을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다양한 독서체인지 사업 발굴에 힘써 인문학 향기 가득한 해운대 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 기반 자동번역 프로그램 시범사업으로 다문화 학생의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생활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11월부터 3개월 동안 다문화학생 밀집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자동번역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 9월 27일 구글 클라우드와 기술 협력 업체 폭스소프트 관계자와 협의회를 갖고, 경기형 번역 서비스 형식(포맷) 구축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자동번역 프로그램은 구글 클라우드에서 개발한 최신 인공지능(AI) 번역 기술을 활용해 가정통신문, 학습지 등을 학생 모국어로 번역할 수 있다. 머신러닝 기능을 탑재해 지속적으로 번역 성능도 개선한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는 기존 번역 방식에 비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어 다문화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교원의 업무 효율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다문화 가정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학부모의 학교 참여도를 높이고 다문화 학생의 학교 적응과 학업 성취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도교육청은 시범기간 동안 언어권별 수요, 총사용량, 개선사항 등을 분석해 자료화하고, 수집된 자료는 2025년 전체 학교로 경기도형 자동번역시스템을 확대할
[대한민국교육신문] 포천시는 지난 7일 차 의과학대학교 미래관에서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차 의과학대학교와 포천 교육발전특구 및 경기도 라이즈(RISE)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라이즈(RISE) 사업은 지역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의 줄임말이다. 대학이 지역 발전의 중심이 돼 지역을 살리고, 지역은 경쟁력 있는 지역 대학을 육성, 지역 발전 생태계를 구축하는 체계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의 교육 환경을 혁신하고, 학생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발전 및 학문의 공동연구 ▲진로·직업 탐색 프로그램 개발 ▲자율형 공립고 교육과정 운영 ▲대학 연계 고교 취업 특화 인재 육성 ▲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에듀테크 등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늘봄 학교 사업 ▲다문화 학생 맞춤영 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포천 학생들이 더 넓은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포천시가 대학과 함께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할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대한민국교육신문] 경상국립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은 11월 7 부터 8일 거제 한화벨버디어 세미나실에서 총장 및 주요 사업 관련 팀장급 이상의 실무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대학 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대학과 사회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워크숍에는 권진회 총장, 대학본부 보직자, 과장, 팀장을 비롯하여 글로컬대학사업에 관심 있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사회와 경남 전략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 모델과 산학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특히, 글로컬대학사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공감대 형성과 사업추진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여 원활한 사업추진과 혁신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글로컬대학사업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업 중점 추진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추진과제별 수행 중인 세부과제에 대해 상호 피드백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한 것으로 평가했다. 경상국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