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9월 6일 오전 더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한국법학교수회 창립 60주년 기념식 및 학술대회'에 참석, 법학 교육과 후학 양성에 헌신해 온 한국법학교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1964년 창립된 교수회는 전국 4년제 대학에 재직 중인 법률학 강의를 담당하는 교수, 부교수, 조교수와 전임강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약 1,600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오늘 행사는 법학의 위기를 진단하고 타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1부 행사(기념식)와 2부 행사(학술대회)로 구성됐다. 대통령은 축사에서 지난 60년 간 법학 교육과 후학 양성을 위한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대한민국의 법률문화가 발전하고, 우리 사회에 법치주의가 튼튼히 뿌리를 내릴 수 있었다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대통령은 헌법의 핵심 가치인 자유는 튼튼한 법치주의 위에서 크게 확장될 수 있는데 법치의 토대가 되는 법학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한 사회질서를 유지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 법이라고 말하며, 법을 다루는
[대한민국교육신문] 9월은 학교에서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개학과 개강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가을의 선선한 날씨 속에서 새로운 목표와 도전을 맞이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개학과 개강을 맞아 학교와 관련한 특허를 소개하겠습니다! [학교 관련 특허 소개] ■ 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 및 전자 교탁을 위한 스마트 펜 시스템 - 특허 제10-2685738호 스마트 펜에 투시창과 카메라를 설치하여 코드나 마커를 정확히 촬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학습 내용을 제공 ■ 텐저블 블록 기반 증강 현실 코딩 학습 시스템 - 특허 제10-2370502호 증강 현실을 활용하여 저연령 사용자도 쉽게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놀이형 코딩 학습 시스템 ■ 학교 교실용 탄성 의자 - 특허 제10-1451072호 등받이에 절결홈을 형성하여 탄성을 높이고 앞뒤로 움직일 수 있게 하여 오랫동안 앉아도 편안하며 척추측만증 예방에 효과적 ■ 인공지능 기술이 융합된 전자책 기반의 디지털 저작 장치 및 방법 - 특허 제10-26893
[대한민국교육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의 내년도 예산안 내용을 카드뉴스로 전해드립니다. “2025년 문화예술 분야 예산” 2조 4,090억 원 2024년 예산 대비 407억 원이 증가했고, 분야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미래 세대를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 지원 등 문화예술 지원 체계를 혁신합니다. 미래 세대의 튼튼한 문화 기반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문화 사업을 조성합니다! · 어린이 복합 문화공간 조성 - 257억 원 신규 · 어린이 청소년 극단 운영 - 29억 원 신규 · ‘생활 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 - 30억 원 신규 · 늘봄 학교 문화예술교육 지원 - 32억 원 신규 K-아트를 이끌 청년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청년 예술인 지원을 대폭 늘립니다! · 국립 예술 단체의 청년 교육 단원 확대 - 132억 원(+55억 원) * 350명 → 600명까지 확대 · 청년 예술단 신설 - 49억 원 신규 · 청년 예술인 예술 활동 적립 계좌 신설 - 36억 원 신규 모두가 누리는 문화 향유를 위해 취약 계층의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합니다! · 문
[대한민국교육신문] 키울 분야는 과감히 키우고 투자해야 할 분야는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키키투투’ 2025 예산안! 오늘은 ‘살림살이에 도움 되는 예산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V 다자녀 가구라면 ‘K-패스’로 교통비 환급 V 자녀와의 시간을 더 누리게 ‘육아휴직 급여 인상’ V 문화를 더 풍요롭게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인상’ 다자녀 가구라면 K-패스로 교통비 환급 더욱 받도록 V 다자녀 가구 유형 신설 · 2024년 - 가입자: 185만 명 - 예산: 735억 원 - 할인율: 일반 할인 20% · 2025년 (NEW) - 가입자: 360만 명(목표) - 예산: 2375억 원 - 할인율: 일반 할인 20%, 다자녀 가구 할인 2자녀 30% / 3자녀 50% 육아휴직 급여 더욱 올려 자녀와의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V 월 급여: [기존] 월 150만 원 → [내년] 최대 250만 원 [1인 최대 육아휴직급여] · 2024년 12개월 X 150만 원 = 1800만 원 · 2025년 1~3개월: 250만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가 정보통신기술(ICT)을 적극 활용하는 농가 사례를 발굴해 1차산업 전반으로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오영훈 지사는 6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소재 다원목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도내 축산산업의 발전을 위한 도정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다원목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저지종 품종 젖소 사육농가다. 제주산 우유의 차별화와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 유가공품(저지우유, 요거트, 치즈 등)을 개발·생산․판매하며 청정제주 축산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다원목장은 첨단기술을 적극 도입했다. 24시간 가동되는 디지털 로봇착유기 8대를 통해 젖소 한 마리당 하루 평균 3회 착유를 자동으로 실시한다. 3개월 간 젖소 훈련을 통해 사람의 도움 없이 자동 착유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센서로 경로를 파악해 24시간 축사 바닥의 분뇨를 청소하는 로봇분뇨청소기 4대와 송아지의 일령에 따라 정확한 분유양을 급이하는 송아지 포유기 등 첨단 장비를 갖췄다.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자동화 낙농 시스템 도입으로 다원목장은 인건비 절감과 동물
[대한민국교육신문] 음성군은 외국인과 내국인 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글로벌 페스타’를 8일 금빛근린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음성군가족센터가 주관하고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음성군외국인근로자상담지원센터, 소피아외국인센터, 음성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가 협력해 진행됐으며, 지역 내 외국인과 음성군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네팔과 필리핀에서 온 외국인주민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1부 행사는 외국인주민 사회 정착과 지역사회 소통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표창장·표창패 수여, 기념사와 축사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내 외국인이 참여해 음성군을 주제로 한 울려라 골든벨과 장기 자랑 등이 이뤄졌다. 또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체험 부스와 가족의 행복을 뽐내는 가족사진 전, 안전을 위한 체험존 등을 운영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글로벌 페스타가 다양한 민족과 문화권을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음성군으로 발전하는 기회가 돼, 군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음성군가
[대한민국교육신문] 구리시는 내·외국인간의 차별 없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외국인 자녀 보육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국인 자녀 보육료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자녀에게 2023년부터 시 자체 예산으로 추가 지원해 왔으며, 부모 부담 경감과 차별 없는 외국인 보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게 됐다.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어린이집에 입소할 경우 외국인 자녀 보호자는 어린이집에서 보육료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시에서 신청서류를 검토 하여 외국인 자녀로 확인되면 2024년 누리과정 보육료에 맞춰 월 18만원의 보육료가 추가로 전액 지원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외국인 가정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선도적인 외국인 정착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본 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패션허브(운영기관: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성래은) /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명유석))가 오는 9월 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층에서 '서울 지속가능패션 컨퍼런스 2024(Seoul Sustainable Fashion Conference 2024)'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속 가능 사회를 위한 패션산업의 역할과 실행전략'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지속 가능한 패션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행사는 유럽과 한국의 유망 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코렐리아 캐피탈(Korelya Capital)의 플뢰르 펠르랭(Fluer Pellerin) 대표의 발표로 시작된다. 펠르랭 대표는 프랑스 통상,관광,재외교민 담당 국무장관, 문화,커뮤니케이션부 장관, 중소기업,혁신,디지털경제 특임장관을 역임한 바 있다. 이어서 패션산업의 탄소중립 기반 마련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FS이노베이션의 조익래 대표와 ZERO-WASTE LAB을 통해 지속 가능한 패션을 구현하고 있는 파츠파츠(PARTSPARTS)의 임선옥 대표가 발표를 진행한
[대한민국교육신문] 퍼블리시허브(대표 김상윤)가 출판사들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줄 원스톱 플랫폼 '출판easy'를 선보였다. 출판easy, 드디어 출판을 원스톱으로 가능케 하다 퍼블리시허브의 '출판easy'는 출판에 특화된 도서정보 아카이빙, ERP 기능, 인세 정산 자동화, 온라인 인쇄 요청, 스마트 물류 서비스, 전자책/오디오북 유통까지 출판사에 필요한 모든 관리 및 매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인력과 자원이 부족한 중소규모 출판사에게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획기적인 B2B 솔루션이다. 퍼블리시허브는 신생 출판사 또는 중소규모 출판사가 그동안 겪어왔던 다양한 어려움을 연구하고, 그 해법을 치열하게 고민한 끝에 온라인에서 출판 업무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 담은 '출판easy'를 개발했다. 이는 출판 업계 최초라는 점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된다. '출판easy'는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필요한 기능만 이용할 수도 있다. 예컨대 제작이나 물류 업체를 따로 지정하고 있는 출판사라면 ERP 기능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대한민국교육신문] 상주시는 지난 8월 30일과 9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8개소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및 종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 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뿐만 아니라, 상담지도 및 문화체험 활동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결속력을 다지고자 경북 울진군 일대에서 심신 치유 프로그램과 문화탐방 등 힐링체험을 한 후,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하여 센터 내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교육을 추가로 받는 시간을 가졌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 과장은 “미래의 보물인 아동들을 위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꾸준한 소통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상주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