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5일 오후, 새만금개발청을 찾아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계획·비전을 청취하고,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의 진행상황을 보고받았다. 이번 방문은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를 계기로, 새만금이 로봇·AI·수소 등 지산지소형 혁신성장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여건을 점검하고, 새만금 기본계획의 추진방향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그룹은 9조원을 투자하여 새만금에 로봇 제조공장, AI데이터센터, 수전해 플랜트 등 AI 수소 시티를 조성할 계획임을 설명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번 투자가 “대한민국의 산업지도를 바꾸는 일”이며 “정부에서는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인력양성, 인프라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이어서 김민석 총리는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으로부터 새만금 기본계획의 주요 변경방향을 보고받고, 주요 참석자와 함께 새만금을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전체 개발 면적의 80% 수준을 ’40년까지 앞당겨 조성하고, 산업·도시용지는 공공에서 책임지고 ’30년까지 현재의 2배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오랜 기다림을 거쳐
전라남도교육청은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동신대학교에서 ‘직업계고등학교 외국인 유학생 첫걸음 프로그램(사전교육)’을 운영했다. 올해 신입생들과 겨울방학을 본국에서 보내고 돌아온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의 낯선 한국 학교생활 조기 적응을 돕기 위해 한국어 집중 교육을 비롯해 안전교육, 성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같은 국적의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교육 효과를 높였으며, 대학생들은 이후에도 후배 유학생들의 안정적 학교 생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세계로 향하는 글로컬 교육’을 기치로 전남교육 대전환을 이끌고 있다. 이는 단순히 ‘무엇을 가르치느냐’를 넘어 학생들이 ‘누구와 어떻게 연결되느냐’에 주목하는 교육 방향으로, 외국인 유학생 운영은 이러한 정책적 지향을 학교 현장에서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 1년간의 운영 결과는 실제 학생들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재학생들은 TOPIK 5급 2명, 4급 4명을 포함해 다수의 학생이 공인 자격을 취득하며 한국어 소통 역량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뤘다. 이러한 성과는 교실 밖의 변화로도 이어지고 있다. 목포여상 쿠바 유학생들이 주도해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 서구는 관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서구청년센터 청년마당 강의실에서 NCS(국가 직무능력 표준) 문제 풀이 특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공기업·공공기관 직무능력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의사소통 능력, 응용수리, 문제해결 능력 3개 분야의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현재 선착순으로 20명 접수중이다. 문제 풀이 강의는 3월 3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총 8회차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모집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복지청년청년 →복지→청년→청년' 소식 게시판 또는 서구청년센터 청년마당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공기업·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서구청]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하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3일 청사 대강당에서 제19대 백기상 교육장의 취임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신임 백기상 교육장은 18년간 교육전문직으로 활동하며 교육 현장과 행정을 두루 섭렵한 교육 전문가다. 그는 2024년부터 2년간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을 역임하며 광주의 교육정책 전반을 총괄해 왔다. 현장 경험 또한 풍부하다. 2022년 성덕고 교장(2년)과 2020년 광주제일고 교장(1년)을 지내며, 학생 중심의 학교 운영과 소통 기반의 교육문화 조성에 주력해 왔다. 백 교육장은 취임과 동시에 ‘광주기본교육’의 가치를 현장에 안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 ▲배움 중심의 교실 수업 혁신 ▲민주시민 역량 함양 등을 토대로 관내 유·초·중학교의 교육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학교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교육공동체 간 협력을 강화해 신뢰받는 서부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광주기본교육의 철학이 학교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학생의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서
전라남도교육청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이하 전남 통합추진단)과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준비단’(이하 광주 실무준비단)은 5일 오전, 광주교육청에서 첫 협의회를 개최하고 통합을 위한 본격 논의에 착수했다. 양측 추진 조직은 전남과 광주가 동등한 협력자로서 교육행정통합을 추진한다는 원칙을 확인했다. 특히 ▲ 학생·학부모·교직원의 불이익 제로(Zero) ▲ 흔들림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 ▲ 속도보다 안정성 우선이라는 추진 원칙을 공유하며 교육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의회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통과 이후 마련된 첫 공식 자리로 교육행정통합의 기본방향과 상호 협력 체계, 안정적 전환을 위한 세부 로드맵 등이 논의됐다. 김치곤 광주교육청 실무준비단장은 “전국 최초의 광역 교육행정 통합인 만큼 대한민국 교육 자치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성공적인 모범사례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교육 현장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치밀한 설계와 세심한 준비로 완전한 통합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윤양일 전남교육청 통합추진단장은 “이번 통합은 조직을 합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