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여수시가 관내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대입 수시전형 1:1 집중 컨설팅’을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총 200여명이며 오는 ▲7월 20일 ▲8월 3일 ▲8월 10일 총 3회에 걸쳐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진학 상담실에서 진행한다. 6월 모의평가가 종료된 시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수시 지원전략에 경쟁력 있고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자 서울 등지에서 온 전문 컨설턴트가 1인당 1회 60분간 참여자가 사전에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1:1 개인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늘 25일부터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신청서 ▲고1에서 2 학교생활기록부 ▲고3 성적표와 모의평가 결과 등을 서류제출 기간 내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청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관내 많은 학생이 수시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고 있는 현실을 적극 고려해 마련했다”며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 입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어 희망하는 대학에 진학하는 데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학생문화센터는 오는 6월 26일까지 e-갤러리에서 ‘2024. 미술교육활동 결과물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성격의 미술교과 수업과 동아리활동의 결과물을 통해 학생에게는 작품을 선보이며 느낄 수 있는 자부심을, 교사에게는 수업 연구와 나눔의 기회를, 관람객에게는 학교 미술교육활동의 현재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대구 관내 22개 학교(초 3교, 중 13교, 고 5교, 특 1교)의 교사 27명이 지도한 미술교육활동 결과물 1000여 점을 전시한다. 주요 전시 작품으로는 ▲대구중리초 1학년 학생들의 익살스럽고 사랑스러운 표정이 가득한 다양한 표정의 내 친구 캐릭터, ▲대명중의 예술, 삶이라는 주제로 자아를 찾아가며 창의적이고 비판적 사고로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결과물, ▲동문고의 내가 가고 싶은 나라와 도시 일러스트 등 다양한 주제의 미술교육활동 결과물들이 전시된다. 또한, 특수학교로서 유일하게 참여한 대구선명학교의 ‘우리 학교, 우리 선생님’은 학생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우리 학교와 사랑으로 대해주는 선생님들의 초상화를 협동작품으로 제작하고, 그 과정을 영상으로 보여주어 학교교육활동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시교육청은 2024.7.1.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는 정년(명예)퇴직, 퇴직준비교육 등으로 인한 상위 직급 결원 및 각종 보직이동 요인에 따른 것으로, 승진은 3급 3명, 4급 6명, 5급 1명, 6급 이하 86명이고, 전보는 3급 2명, 4급 3명, 5급 24명, 6급 이하 214명, 퇴직 38명, 신규임용자 9명 등 총 431명이다. 이번 인사는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 대구형 유보통합 모델 개발 등 주요 교육정책 핵심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업무 추진 능력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인사 내용으로 ▲3급은 전종섭 정책지원국장을 행정국장으로 전보하고, 김충하 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을 정책지원국장으로, 박정희 예산법무과장을 학교지원센터 단장으로, 김칠구 낙동강수련원 원장을 2·28기념학생도서관장으로 각각 승진 임용했다. ▲4급 승진은 유상수 중대재해예방담당사무관을 교육복지과장으로, 오영민 학교자율담당사무관을 행정관리과장으로, 박영희 공무직교섭담당사무관을 시도교육감협의회 운영과장으로 파견하는 등 현안 사업 추진의 내실화와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6월 20일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초등돌봄 지역사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여주 관내 25개 초등돌봄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늘봄학교의 이해’를 주제로 늘봄학교의 추진 배경, 목적, 세부 추진과제 등 전반적인 내용으로 진행돼 지역사회와 연계한 늘봄학교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여주시청 관계자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양질의 맞춤형 교육과 돌봄 통합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 기간에 관내 초등학교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지역 내 14개 아동 돌봄 기관과 협력하여 여름방학 거점형 돌봄 공유학교 33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수원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6월 26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가정통신문 및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에게 축구, 탁구, 배드민턴, 필라테스, 골프, 양궁, 미술, 음악, 코딩 등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그동안 돌봄 사각지대에 있던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어,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경 교육장은 “여름방학 거점형 돌봄 공유학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방학기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학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보다 촘촘하고 다양한 형태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김포교육지원청은 6월 20일 제21회 세계 헌혈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상생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단체헌혈에 참여했다. 최근 저출산 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질병 및 중증질환자 등의 혈액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혈액 보유량이 감소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와 자발적 헌혈문화 조성을 위해 김포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김영리 교육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실현을 위한 헌혈 문화 확산에 우리의 참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파주교육지원청은 6월 19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주민참여예산제 지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간담회에서는 광범위한 파주 지역 여건을 고려하여 남부(운정), 북부(문산)로 나누어 2회 개최하며, 이번 1회 파주 남부 지역간담회는 학부모·시민·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기도교육청 예산편성 및 정책수립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올해 지역간담회 개최에 앞서 보다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3주간 온라인·전자우편 등의 방식으로 사전 의견수렴을 실시하여 150여 건의 의견을 접수했으며, 참석자들은 경기교육정책에 부합하는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재무관리과장은“경기교육정책과 교육예산을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제안된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8일 미사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들을 위한 '2024 광주하남 찾아가는 온품 학부모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부모 역할 및 가정의 교육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생활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사고 시 위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문교육으로 진행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각 학교의 수요에 맞춰 ▲심폐소생술 ▲학교폭력 예방 ▲학교급별 자녀 성교육 ▲생활안전 교육 등을 주제로 학교에 전문강사를 파견하여 학부모에게 맞춤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으로 진행되는 만큼 단위 학교의 학부모를 위해 개설됐지만, 교육 참여를 원하는 타 학교 학부모님들도 신청할 수 있도록 공개 연수로 진행된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체험 실습 중심의 7대 표준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지만, 가정에서도 다양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비하기 위해서는 학부모의 위기 대응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생활안전 분야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가정에서 안전사고 발생시 학부모들이 신속하게 대처하는 데 도움이
[대한민국교육신문]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4년 6월 13일과 20일 양일간 소속 교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응급상황 시 대처 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기도폐쇄 응급처치교육, 자동제세동기 사용 및 관리방법, 기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등을 주제로 실제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적극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진안군은 지난 19일 산약초타운에서 11개 읍·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종사원 총 54명을 대상으로 청소행정관련 직무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청정한 진안을 만들기 위해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종사원들에게 ▲ 작업 시 안전수칙과 차량운행 준수사항 ▲ 생활폐기물과 재활용품의 수집·운반시 주의사항 ▲ 영농폐기물과 대형폐기물의 매립장 반입 시 준수사항은 물론, 금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 폐농약과 폐의약품 등 생활계 유해폐기물의 적절한 배출 방법 등 진안군 청소행정 업무의 다양한 현안 사항을 소개했다. 특히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의 수거와 관련하여 주로 발생하는 민원 사례에 대해 공유하며 읍·면 종사원들의 의견 청취 시간도 가지며 진안군 청소행정 업무의 효율적인 개선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진안군은 현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종사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유해요인 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해 종사원들에게 안전용품 지급과 질병 예방을 위한 독감, 파상풍,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종사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