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가 10월 29일(화) 오후 5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이하 ICAE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CAE(The International Conference in Action for the Earth Environment)’는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가 매년 UN SDG(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실천 및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연례 행사이다. 올해는 김소희 국회의원실, (사)SNS기자연합회,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ICAE 2024 조직위원회, TSN KOREA(티에스엔코리아)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UN SDG(지속가능발전목표)는 2030년까지 인권, 기후환경, 경제사회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17가지 주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로 실천 방안을 세운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 목표다. 이에 SNS기자연합회를 필두로 뜻을 함께하는 단체들은 UN SDGs 169개의 실천방안을 기본으로 두고 글로벌 리더 정신 회복과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을 촉구하는 행사 ‘ICAE 지
[대한민국교육신문] 경상국립대학교 우주항공대학은 10월 2일 칠암캠퍼스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우주항공 콘퍼런스 쇼 SPACE IN-人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쇼적 볼거리’와 ‘지적 즐거움’을 융합한 공연형 강연프로그램으로 총 4강으로 진행됐다. 1강은 ‘인문학을 삼킨 우주항공’이라는 주제로 이명현 천문학 박사가 설명했고, 2강은 ‘콘텐츠의 블루칩 우주항공’이라는 주제로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시각특수효과 총괄 김신철 슈퍼바이저가 진행했다. 3강은 ‘우주 스페이스 인?’이라는 주제로 경상국립대 우주항공대학 명노신, 김해동 교수가 강연했으며, 4강은 경상국립대 우주항공대학 박재현 학장과 함께 우주항공과 관련한 다양하고 폭넓은 주제로 우주항공대학 소개 및 토크 콘서트로 진행됐다. 우주항공 콘퍼런스 쇼는 관련 학과 학생뿐 아니라 우주항공 분야에 관심을 가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자리로 진학을 앞둔 고등학생들도 참석하여 장내 열기가 뜨거웠다. 경상국립대는 지난해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선정되어 5년간 우주항공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전초기지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Hi-CSA
[대한민국교육신문]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매주 화요일 본청 공감홀에서 참여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경남 학부모 아카데미’를 5회 운영한다. 경남교육청은 학부모가 궁금하거나 알고 싶은 경남교육 정책에 대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경남교육 정책 ▴학교폭력 예방 교육 ▴생태 전환 교육 ▴미래 교육 ▴진학 교육 등 5개 주제를 선정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경남교육을 이끌어가는 교육 전문가 5명이 직접 강사로 나서 교육 관련 정보를 알려줄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현장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를 위해 온라인(유튜브)으로도 방송하고 모든 강의를 수어 통역한다. 학부모 아카데미를 신청하거나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경남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접속하면 된다. 김보상 학교혁신과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경남교육의 핵심 정책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학교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교육정책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는 8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2024년 경기도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지역내 유관기관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위원장인 행정2부지사를 포함하여 경찰청, 고용복지+센터, 지역적응센터 등 북한이탈주민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4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내년도 신규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는 올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14개 사업에 27억 6천여만원을 편성해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분야는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 ▲건강한 가정 형성 지원 ▲남북한 주민 대상 소통·화합 및 인식개선사업 ▲북한이탈주민 정착 위기 해소를 위한 통합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2025년에는 ‘경기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체계 개선방안 연구용역’ 결과, 북한이탈주민과의 간담회 건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북한이탈주민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국제 바칼로레아(IB) 후보학교를 51개로 확대하고 미래지향적 수업·평가 방식을 확산한다. 지역별 후보·인증학교(월드스쿨)의 초, 중, 고 연계 방안 마련도 가속화한다. 도교육청은 10월 현재, 146개 관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중 실천력 있는 32교(초 14교, 중 12교, 고 6교)를 후보학교로 신규 선정해 후보학교는 19교에서 51교로 확대됐다. 도교육청은 신규 선정된 후보학교의 운영 방향을 지원하고자 8일 오후 남부청사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후보학교 선정교 학교장, 코디네이터, 교육지원청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후보학교의 운영 과제 및 실천 방안 ▲후보학교 학교장의 역할 ▲후보학교 운영 사례 ▲후보학교 간 네트워크 조성으로 진행됐다. 후보학교 학교장은 학교의 운영 철학과 목적, 인적·물적 자원 등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리더로서 역할을 공유했다. 이어 후보학교 코디네이터(IB 담당교사)가 교원 협력문화 세우기, 전문성 향상지원, 학습자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환경 구성 등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경상북도는 8일 경산시 하양읍에 자리한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 준공에 따른 산업단지 대학 캠퍼스, 기업연구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재석 산업통상자원부 입지총괄과장, 이정우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 조현일 경산시장, 성한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 김봉환 (사)경북경산산학융합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6년간 국비 116억원, 지방비 136억원을 투입해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연면적 8,228㎡의 산업단지 대학 캠퍼스, 기업연구관, 문화복지관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산업단지-대학-기업연구소가 공간적으로 융합한 산학협력 거점 공간이다. 산업단지 대학 캠퍼스는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정규 교과과정과 연계해 개설하고 반도체전자공학과, 로봇공학과, 전기공학과 3·4학년 학부와 대학원을 이전(253명)해 운영한다. 기업연구관과 문화복지관은 사단법인 경북경산산학융합원이 운영하는 기업 연구·지원 인프라 시설로 로봇, 반도체·디스플레이, 전자·ICT 업종의 기업체 연구소, 기술 창업기업이 입주한
[대한민국교육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가 주최한 청년 일자리 박람회에서 “엉덩방아 찧는 것, 삼진을 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열심히 도전하라”고 청년들을 응원했다. 김동연 지사는 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경기도 KB굿잡(JOB)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우리 사회구조, 경제운영의 시스템, 정치의 잘못된 틀 이런 것들이 청년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오랫동안 정부의 정책을 책임져 왔던 사람으로서 정말 우리 청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아주 가득하다”며 “그러던 참에 KB국민은행, 일자리재단과 오늘 이와 같은 행사를 하게 돼서 대단히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행사에 참석한 김연아 선수와 홈런왕으로 유명한 미국 프로야구 선수 레지 잭슨을 언급하면서 “우리가 아는 화려한 김연아 선수에게는 다른 누구보다 엉덩방아 찧고 힘든 시절이 있었을 것이다. 잭슨 선수는 홈런왕으로 유명하지만 누구보다도 삼진을 많이 당한 삼진왕”이라며 “청년여러분, 엉덩방아 많이 찧는 것 삼진 많이 당하는 것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도 17
[대한민국교육신문] 유한대학교는 지난 4일부터 3박 4일간 유한킴벌리와 함께하는 2차 ESG 해외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몽골 토진나르스 숲 나무 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와 사단법인 평화의 숲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몽골 토진나르스 숲 나무심기 활동과 테를지 국립공원 플로깅 등 기후변화로 인한 사막화 문제해결 및 환경과 관련된 여러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숲의 가치를 찾기 위한 여정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취지로 진행됐다. 유한대학교는 지난 4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40주년을 맞이하여 유한킴벌리와 생명의 숲이 주최하고, 산림청과 동해시가 후원한 동해안 산불 피해지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번 몽골 봉사활동에는 선발된 8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지속적인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이어갔다. 참여 학생들은 몽골 토진나르스 숲에서 나무 심기를 진행했으며,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끼고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산업안전학과 정진 학생은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5일부터 1인 1외국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원어민과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중국어반, 영어반)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거점교실 운영교와 영종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중국어 원어민 교사가 진행하는 만들기 교실 ▶영어 원어민 교사가 진행하는 Cooking class ▶ Art&Craft class 총 3개의 교실로 구성된다. 중국어 교실은 매주 목요일, 영어교실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오는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딱딱한 수업이 아닌 일상 속에서 외국어를 사용하며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언어 장벽을 극복하고 인천을 품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다양한 노력으로 인천의 학생이 세계를 무대로 자신의 꿈을 이루는 학생성공시대가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10시 콘래드호텔 서울(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열린 '서울 핀테크 위크 2024' 개회식에 참석해 기업 부스를 둘러보고 ‘제3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어워즈’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여했다. ‘서울 핀테크 위크 2024’의 일환으로 개최된 ‘피노베이션 챌린지 어워즈’는 유망 핀테크 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서울특별시장상, 신한혁신상, 피노베이션상 3개 부문에서 시상하며 올해 서울시장상은 금융 빅데이터 AI 분석 기업인 ‘앤톡’이 수상했다. 개회사를 통해 오 시장은 “핀테크 산업이 큰 변혁의 시기를 맞은 가운데 더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생태계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서울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자금 공급과 인프라 구축, 인재 양성까지 서울이 세계적인 핀테크 허브이자 글로벌 탑5 금융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핀테크 기업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