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대전 서구 4개 공공도서관(갈마ㆍ가수원ㆍ둔산ㆍ월평)은 주말 시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반기 가족동화구연 및 영어동화구연을 운영한다. 각 프로그램은 10월 12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1회, 총 8차시의 수업으로 진행되며, 동화구연 및 영어 전문 강사가 동화구연과 함께 동화책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도서관과 책에 친숙하게 하여 유아기 바람직한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 역시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운영 일시 및 장소 확인 후에 해당 시간에 참석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유선 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5일 도서관 일원에서‘2024년 도서관 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어울림이 있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다채로운 체험활동 및 문화공연을 마련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행사를 즐겼다. 1부 체험마당은 △제주 신화 이야기 △호썰 멘들당 갑서 △디지털 타투 체험(대정청소년수련관) △치매안심존 이동 홍보관(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 도서관 동아리 및 지역 내 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독서 및 활동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2부 공연마당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레인보우패밀리쇼(버라이어티 매직쇼, 버블쇼, 레인보우 풍선쇼)’운영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한마당 행사를 통하여 지역주민이 도서관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5일 늘배움실에서 지역주민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2024년 일상을 담은 글쓰기 교실’의 첫 강의를 열었다. 이번 글쓰기 교실은 일상을 담은 글쓰기 교실은 매회 일상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글쓰기를 진행하고 감상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첫 시간에는 첫 만남을 주제로 각자가 독특하고 인상적인 첫인사를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내 감정을 솔직하게 글로 적어보며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더불어 나 자신을 더 돌보게 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기 표현력을 향상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개인의 목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6일 평생교육실에서 초등학생 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5차 책 읽어주기 교실’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독서논술책놀이지도사 및 동화구연가 김미영의 지도로 운영된다. 수업 첫날은『문제가 생겼어요』그림책을 강사가 읽어주고 실수를 한 아이의 걱정과 엄마의 문제 해결방법은 무엇인지 써보는 독후 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 남은 회차 동안 『나무는 참 좋다』,『산딸기 크림 봉봉』,『공원에서 일어난 이야기』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할 예정이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이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창의성과 표현력이 향상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수원 광교홍재도서관이 ‘2024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콘페로 오케스트라의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 ▲우리아이 한국사 공부 방법▲영어, 한 편의 영화로 배우다 : Dead Poets Society(죽은 시인의 사회) ▲찾아가는 수원학 : 광교에서 듣는 수원 속 [] 강의 ▲나만의 쿠키트리 만들기 등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콘페로 오케스트라의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는 10월 12일 오후 2시부터 50분 동안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시민 연주자와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클래식 오케스트라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클래식과 영화음악 등을 연주한다. 공연을 감상할 시민 60명을 모집한다. ‘우리아이 한국사 공부 방법’은 10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비대면 교육이며,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역사교육을 돕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하정혜 역사교육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영어, 한 편의 영화로 배우다: Dead Poets Society’
[대한민국교육신문] 창원특레시 진해도서관과는 지난 6월 8일 부터 10월 5일, 17회에 걸쳐 총 39명이 참여한 ‘202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부도서관 ‘202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고 동부도서관과 웅동2동 마을공동체 청만행웅(청소년과 만들어가는 행복한 웅동)이 협업하여 운영한 프로그램이다. 총 2기수로 운영됐으며, 1기는 마을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마을 지도와 가족별 추억의 장소 그림책을 제작했고, 2기는 1기 마을 지도를 살펴보고 마을 캐릭터와 보드게임을 만들어 마을 축제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가족은 “마을 보드게임을 만드는 과정에서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캐릭터와 스토리를 구상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이 깊어졌다. 각자의 창의력을 발휘하며 의견을 나누는 것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박경란 진해도서관과장은 “참여자들이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활동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 운영될 도서관 프로그램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4회에 걸쳐 시민도서관에서 학부모와 시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작가 초청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자녀 양육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10월 23일에는 ‘쓰면서 자라는 아이들’의 한미화 작가가 어린이가 읽고 쓰는 사람으로 자라기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일기와 쓰기의 기본에 대해 전하고, 10월 24일에는 ‘공부의 뇌과학’ 양은우 작가가 학습 성적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두뇌 활용법에 대해 강의한다. 11월 7일에는 ‘첫 영어 그림책’의 정정혜 작가가 영어 그림책부터, 챕터북, 그래픽 노블로 이어지는 연령에 맞는 영어원서 활용법을 알려주고, 11월 13일에는 ‘엄마의 말 연습’ 윤지영 작가가 지시와 대화의 상황을 구분하고 바람직한 방식으로 말하는 법을 전한다. 10월 특강은 10월 10일 오전 10시 부터, 11월 특강은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평
[대한민국교육신문]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고창군 도서관 8개소에서 ‘가을, 책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사서 선정 추천 도서 전시를 운영한다. 청소년 및 성인을 위한 선정 도서로는 10월 8일 고창군립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앞두고 있는 김신지 작가의 ‘제철행복’을 비롯해, 법정 스님의 ‘인생수업: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헤르만 헤세의 ‘헤르만 헤세, 가을’, 김겨울 작가의 ‘책의 말들’ 등 총 29권을 선정했다. 어린이·유아 도서로는 ‘아기다람쥐 라미의 가을산책’, ‘알밤소풍’, ‘가을나비’, ‘노을 수프’, ‘도토리 소리’ 등 21권이 선정하여 전시한다. 고창군 도서관 문화예술과는 “한껏 청량해진 날씨를 맞아 가을만의 감성과 즐거움을 독서를 통해 찾으며 즐겁게 가을을 나는데 도서관의 사서 추천 도서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각 도서관에 방문하거나 군립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시는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한글날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2018년부터 매년 한글 주간에 훈민정음 해례본 이야기 전시(2020년), 우리말 백일장(2022년), 멋글씨 공모전(2023년)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겨 왔다. 올해 행사는 '우리글, 마음을 잇다'라는 주제로, 한글의 창제 원리와 과정을 배우고,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의 마음을 헤아려 보며 감사의 마음을 가져보고자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그 첫 번째로, ‘해치스 기자단’과 시민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의 '한글 창제 원리 탐방'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해치스 기자단’은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단’과 ‘어린이조선일보 명예기자’로 구성된 어린이 공동 기자단으로 서울시 주요 행사나 장소에 초청되어 다양한 탐방 취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별 강연이 끝난 후 오전 11시 20분까지 종합안내소에서 현장 참가 신청을 마친 시민(선착순 10명)과 함께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된 문제를 풀어보는 '도전! 한글벨'을 진행하여 1등~3등을 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도서문화상품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대 의대가 교육부의 의대생 동맹휴학 승인 불가 지침과 반대로 휴학 승인을 해 교육부 감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 다른 국립대 의대들도 의대생 휴학신청 승인과 관련해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이 공개한 ' 서울대를 제외한 9 개 국립대 의대생 휴학처리 현황 ' 에 따르면 , 2024 년 휴학 신청자 (1, 2 학기 전체 ) 4,647 명 중 322 명 (6.9%) 만이 휴학승인 처리됐고 , 나머지 4,325 명 (93.1%) 이 휴학보류 상태 ( 동맹휴학 미승인 ) 인 것으로 드러났다 . 대학별 휴학보류 학생 수는 전북대 735 명 (89.5%), 부산대 672 명 (98.5%), 전남대 650 명 (92.3%), 충남대 623 명 (95.3%), 경북대 490 명 (90.9%), 경상국립대 420 명 (91.9%), 충북대 275 명 (91.4%), 강원대 256 명 (91.8%), 제주대 204 명 (97.1%) 이었다 . 휴학신청이 승인된 경우는 군휴학이나 질병휴학이 대부분이며 , 다른 사립 의대들도 이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휴학신청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