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7일, 다빈치병원(병원장 이구영),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과학기술대학교와 초·중·고등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체형불균형 무상의료지원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체형불균형 무상의료지원은 발생 초기에 검진과 치료를 통해 올바른 체형을 유지하여 척추측만증과 같은 영구적 근골격계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대전의 초·중·고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에 운영될 예정이다. 다빈치병원과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광역시회,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교육협력공동체로써 대전교육서포터즈단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대전지역 학생 건강권 보장을 위한 체형불균형 운동 지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다빈치병원 이구영 병원장은 “척추측만증 환자 중 10 부터 19세 성장기 학생이 전체 44.4%인 약 51,000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어 성장기 관리가 절실한데 개인적으로는 사회봉사에도 관심이 많았다.”라며 “대전과기대와 물리치료사협회와 함께 의료지원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스마트폰 등 사용증가로 학생들의 척추 관련 질환이
[대한민국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은 7일 미국 글로벌 연구 교육관계자 17명이 본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로버트 크리스토퍼 린지 네빌스 초등학교 교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은 미국 앨라배마주 블록카운티와 조지아주 캔들러 카운티 지역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관리자, 교사, 어번대학교 한국관 관계자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은 경북교육청의 교육정책과 시스템, 체험기관 등을 활용한 체험과 견학 기회 제공으로 K-EDU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경북-앨라배마주 양 지역의 학생과 교사, 학교 간의 국제교류 증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이날 본청 방문에 앞선 지난 5일 경산시에 있는 삼성현초등학교와 경산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생생한 수업 현장과 한국의 학제, 경북교육청의 교육과정 등을 참관․청취했으며, 체험형 융복합 교육기관인 남부미래교육관을 견학하며 경북교육의 우수한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북교육청 방문에서는 경북교육청과 현재 진행 중인 국제교류 프로그램, 학교 간 국제교류 등에 대한 소개와 향후 추진될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에 대해 양국의 학교와 교육기관 간 공동 협력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
[대한민국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은 7일 본청 웅비관에서 임종식 교육감과 관내 도서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동경한국학교와 오사카금강인터내셔널소중고등학교, 해외 우수 유학생 선도학교 6교 등에 도서 10,000권을 전달하는 도서 기증식을 했다. 이번 해외 도서 기증 사업은 지난해 임종식 교육감의 일본 동경한국학교와 오사카금강인터내셔널소중고등학교 방문을 계기로 재외 일본 한국 학생들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한국어교육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도서 기증 사업에 전달할 도서는 도서의 재활용 가치를 높이고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경북교육청 소속 23개 공공도서관의 불용도서와 직원들의 책을 모아 마련됐다. 마련된 도서는 일본에 있는 한국학교 4교 중 동경한국학교와 오사카금강인터내셔널소중고등학교 등 2교를 선정해 8,000권을 전달하여 한국문화를 전파하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와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나머지 2,000권은 전국 최초로 해외 우수 유학생이 입학한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포항), 신라공업고등학교(경주), 경주정보고등학교,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의성유니텍고등학교, 명인고등학교(성주) 등 도내 선도학교 6교에 전달해 해외
국제대학교는 지난 6월 4일(화) 체육관에서 강철부대 출연진들과 함께 피지컬 테스트(Physical test)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대학교 군사학과 특임교수를 맡고 있는 최영재 마스터와 티어원그라운드 크로스핏 코치, 이너프(FUNP) 노대윤 대표가 참석하여 국제대학교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체험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최영재 마스터는 국무총리실 대테러센터 홍보대사, 대한민국 육군 예비군 홍보대사,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 홍보대사,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대사, 세계무술연맹 특별강사, 세계무술연맹 홍보대사, 택티컬리스트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강철부대라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시작에 앞서 티어원그라운드 소속인 임우영 코치, 이두훈 코치에게 감사장을 국제대학교 임지원 총장이 직접 수여하였다. 임우영 코치는 특전부사관 158기로, 육군 특수전사령부 제707특수임무단에 속해있었으며 강철부대에 출연한 바 있다. 이두훈 코치 또한 특수부대 출신이다. 피지컬 테스트를 통하여 개개인의 체력 수준, 건강 상태, 신체적 능력을 평가하였으며 재미있는 경연
[대한민국교육신문] 연제구는 7월 1일부터 부산시 평생학습관 최초로 성인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인 ‘성인을 위한 직업·진로 탐색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평생교육법' 이 개정되어 ‘성인 진로개발역량 향상교육’이 평생교육 영역에 추가됨에 따라, 국가적 진로교육 방향을 성인학습자까지 포괄하게 되어 지역 단위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교육부가 주관한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에 우리 구가 부산시 구군 중 유일하게 선정되면서 지역 특색을 강화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기존 평생학습관의 취‧창업 지원 강좌 중심에서 직업과 진로 탐색을 위해 자기 발견과 욕구를 정확히 파악한 후 개인별 생애 진로를 설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되며, △전문가 특강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탐색캠프 △1:1 생애진로상담의 3단계 과정으로 운영한다. 연제구에 주소를 둔 성인이면 누구나, 6월 10일 10시부터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신청(선착순)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기 어려운 성인을 위해 특강, 직업 및 진로탐색, 상담을 체계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4일과 18일, 25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특수교사, 통합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행동지원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긍정적 행동지원의 개념 및 이해, ▲긍정적 행동지원의 사례와 교실 내 적용 방안, ▲공격행동 및 위기행동 중재 방법 등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지도하는 교사의 학급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의정부 관내 교사의 전문성 신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의정부 관내 학교의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교사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추후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적절한 행동지원을 제공하기 위하여 ‘장애학생 행동지원 보호자 역량 강화 연수’ 등 관련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6일 오전 10시 의정부시 현충탑에서 의정부 시장 외 국회의원, 보훈가족, 대표 학교장 등 6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69회 현충일 추념’ 행사에서 헌화와 분향을 했다. 이번 추념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애국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 및 추도사 순서로 진행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며, 이 자리를 통해 선열들의 뜻을 되새겼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7일, 지역대학과 연계한 대전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한남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한남대학교 이승철 총장은 교육청과 지역대학의 협력체제 구축으로 대전늘봄학교의 원활한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약속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양질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우수강사 양성 및 늘봄학교의 행정적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교육청과 협력하여 추진하게 된다. 특히, 한남대학교는 문화․예술 분야의 우수한 프로그램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대전늘봄학교 학생들의 창의성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거쳐 2학기 전면 확대되는 대전늘봄학교 1학년 학생에게 제공할 예정으로, 학교는 프로그램 개설 및 강사 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학생은 양질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대학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라며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지역대학 및 지역기관과 협력체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7일 대림대·성결대·안양대·연성대와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미리내공유학교는 ‘안양의 다양한 지역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미래 글로컬 리더로의 내일을 그려 나가는 학생 맞춤형 안양 공유학교’를 의미한다. 4월부터 인성, 첨단기술, 진로, 체육, 외국어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업무협약식에는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 대림대학교 황운광 총장, 성결대학교 김상식 총장, 안양대학교 장광수 총장, 연성대학교 권민희 총장을 비롯하여 각 기관의 관계자 14명이 함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경기이룸학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경기이룸대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안양미리내공유학교 홍보 및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다. 대림대, 성결대, 안양대, 연성대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세대공감학교’를 비롯하여 진로를 심도 있게 탐구하는 ‘나비꿈 진로 탐구학교’, E-book을 활용한 영어 다독 프로그램
[대한민국교육신문]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13일부터 8월 11일까지 1층 위로홀에서 초청기획전‘샤갈의 눈 내리는 여름’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샤갈의 눈 내리는 여름’이라는 주제로 전미옥, 차현주 등 울산지역 작가 6명이 기획했다. 작가들의 개성을 담은 작품들은 다섯 개의 방에 전시되며 관람객들은 작품을 통해 초현실적인 동화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은 전시 지역작가가 주도하는 세미나, 작품 설명(도슨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활동과 세미나 등 신청은 누리집을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