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화천교육지원청은 6월 4일 깨끗한 화천교육지원청 임시청사 만들기 청렴 행사를 진행했다. 화천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청사 주변 청소를 하며 임시청사 운영 기간에도 변함없는 청렴 의지를 다졌다. 행사 후 직원 간담회를 통해 직원 상호 간 청렴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조직 내 화합을 도모했다. 김종녀 교육장은 “깨끗하고 정돈된 임시청사 환경을 조성하여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민원인들의 만족도가 증대되길 바란다.”라며 “임시청사 운영 기간에도 청렴한 화천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성남교육지원청 은 지난 3일부터 1주일 동안 국립국제교육원 및 교육지원청에서 성남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사 140여명이 참여하는 ‘2024 교육과정에 날개를 달자’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본 연수는 전체 대면으로 진행되며 '행복한 교사의 공감 소통'을 시작으로 '마음을 읽어주는 생활지도' 및 '놀이와 배움을 잇는 교육과정 재구성','유아가 주도하는 디지털 생활환경 구성'까지 소소한 일상을 살피고 유아들의 미래교육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날 연수에 참여한 김은영 원감은 강사님의 열정과 교사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가 높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러한 연수를 통하여 교육력을 제고하고, 유치원 교육과정 내실화 및 동료교사 간 소통과 공감을 확대해 갈 수 있도록 남은 연수도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했다. 한편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찬숙은 자유로운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시점에서 운영상 여러 어려움이 있더라도 현장의 요구를 잘 파악하여 교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유아들의 배움을 촉진하는 유치원 교사들이 다양한 연수 참여를 통하여 전문성을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 대학(가천대학교)과 연계하여 성남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뿐만 아니라, 인근 광주하남 지역 리더교사를 초청하여‘2024 성남&광주하남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의학계열 학생부종합전형 모의서류평가’를 주제로 하여 가천대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학생부종합전형 사례들을 소개하고 실제 지원 서류를 통해 모의평가를 실행해봄으로써 사례별로 나타나는 진학 지도, 생활기록부 작성법 등의 실마리를 귀납적으로 도출해보는 등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리더교사는 “의약계열을 준비하는 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진로상담을 위해 학교 활동의 방향성과 고교학점제에 맞는 교과목 선택 및 평가에 유리한 점 등에 관하여 집중적으로 토론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성남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이 학생부 종합전형을 입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지도역량을 함양하는 자리였다. 다음 달에도 성남 대학진학 리더교사단을 중심으로 건국대와 연계한 모의서류평가와 성남 대학진학 수시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교육청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성남교육지원청은 6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관내 학교장․교감․행정실장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및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청렴 연수와 더불어 적극행정과 갑질 예방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 강의를 통해 올바른 공직윤리를 확립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 문화 조성의 의지를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성남교육지원청 윤성규 행정국장은“청렴은 함께 할 때 우리의 문화로 정착될 수 있다”며 “학교에서도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이라는 행복한 길에 동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4일 본원에서 2024 인천난정평화교육원 제1차 평화교육 포럼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포럼은 평화교육 전문가, 인천시교육청 세계시민교육과, 인천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가 참여해 인천형 평화교육의 개념과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의 비전을 세우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평화교육 담당 부서와 기관의 교육 전문직원, 교사, 평화 지도사 등이 참여한 이번 포럼은 라운드테이블 형식의 상호 토론과 공동체 활동 등으로 구성했다. 주 내용은 인천형 평화교육의 개념 탐색, 평화교육 비전 세우기, 평화교육 모형 설계, 자유토론 등이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인천형 평화교육의 개념과 비전을 함께 세우고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포럼 및 워크숍을 정례화하고 평화교육 관련 부서와 기관 간 상호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4일 경기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설립을 추진 중인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본원 운영 현황과 실내·외 체험시설을 소개하고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 관계자들은 경기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설립 업무에 참고하기 위해 이날 인천유아교육진흥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유아교육진흥원의 각종 프로그램 운영 사례는 물론, 실내외 체험과 연수 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의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2023년 ‘튼튼아이 우주로’ 영역을 미디어아트 타입의 인터렉티브 콘텐츠 체험 영역으로 개선한 실내 체험시설을 본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 직원은 “디지털 기반의 미래형 놀이 환경 구축에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신나는 놀이, 즐거운 배움, 행복한 나눔, 따뜻한 동행’이라는 표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관이나 단체와 지속 협력하고 공유하며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관내 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그림책에 교사의 삶을 담다’ 저자 되기 연수를 5월 7일부터 6월 4일까지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교사들이 ‘그림책 작가’로 첫발을 내딛는 과정으로, 인천을 함께 읽고, 사색하며 걷고, 쓰는 활동을 통해 소통하는 힘을 기르도록 구성했다. 연수 이후에는 7월 17일 교사 200명의 저자 ‘출판기념회’를 열어 작가와 함께한 읽기·걷기·쓰기 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작가와 함께 읽기·걷기·쓰기 활동을 하며 저자가 되는 좋은 연수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수업 방법을 다양하게 실천하는 교사로서 더욱 큰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앞으로 학생과 교사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책 쓰기를 통해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도록 지원하며, 더욱 많은 인천 교사가 저자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온이음센터는 관내 교육복지사 미배치학교 중 사회성과 자존감 향상이 필요한 학생의 소그룹 활동으로 초등학교 1개교, 고등학교 3개교 등 총 4개교 학생 69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학교별 4회기씩 찾아가는 학교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꽃으로 채우는 내마음’을 운영한다. 교육 취약 학생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꽃 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의 자기표현과 또래 관계 증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고등학생 대상으로는 ‘강점발견 태니지먼트’를 운영한다. 진로에 도움이 되는 자신의 강점과 재능을 발견하고 관계 및 협력에 대한 이해를 통해 사회성을 높이며, 욕구와 행동 판단 강점을 파악하여 학생 개개인의 자존감 향상을 돕는다. 온이음센터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개별 맞춤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발굴하고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을 기르고 자신을 돌아보며 스트레스를 풀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5일 인천새봄초등학교에서 ‘교육청과 함께하는 학교급식 식중독 바로 알기 및 찾아가는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식중독 등 위생 사고 발생 우려가 큰 여름철을 맞아 학교급식의 위생·안전 관리 중요성을 강조하고, 초등학생들의 청렴 감수성과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캠페인은 급식 실수요자인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했다.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관련 위생 관리 포스터를 통학로에 게시하고, 식중독 예방 원칙 묻고 답하기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또한, 학교급식 내부 구성원의 부패 인식 개선을 위한 급식 청렴 정책 안내 활동도 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도 학교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신규 교사 22명에게 발령 100일 축하 케이크를 4일 선물하며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중등 신규 교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시작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케이크 전달을 시작으로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신규·저경력 교사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또한, 관내 중등 수업 혁신 지원단과 신규 교사를 연결하고, 그룹 멘토링 사업을 통해 신규 교사의 교직 생활 적응을 돕는다. 6월 말 과정 중심 평가 연수와 7월 회복적 대화 기법 연수도 열어 신규 교사의 성장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만수북중학교 신규 교사들은 “교육장님의 깜짝 방문과 선물, 격려에 감사하다”며 “발령 첫 마음을 잊지 않고 학생들과 즐겁게 수업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규 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