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아리랑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최․주관하는 ‘안동시 열린음악회’가 오는 10월 17일 저녁 7시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오케스트라 창단 24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홍주표 지휘자가 지휘하는 50인조 아리랑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안동남성합창단, 소프라노 박진숙, 테너 채윤호, 해금 김여량, 첼로 김명지 등이 함께하고 가수 이병욱, 미스트롯가수 풍금 등이 참여해 국악부터 클래식,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관객에게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리랑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00년에 안동에서 창단돼 현재까지 48회의 정기연주회와 400여 회가 넘는 초청 공연을 가졌고 퓨전국악, 클래식, 팝, 영화음악, 가요 등 지구촌의 다양한 장르 음악을 연주하는 진보적인 악단으로 알려져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가 지역주민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고, 안동의 문화예술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영등포구가 오는 19일 오후 1시, 영등포공원에서 4차 산업의 미래 과학기술 콘텐츠와 진로를 접할 수 있는 영등포 대표 ‘교육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진로‧청소년‧도서가 한 데 모인 이번 ‘교육축제’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콘서트이자 대표 교육 축제이다. 그간 구는 챗 GPT, 로봇, 자율주행 등 인공지능이 본격화되는 첨단 시대를 주도할 ‘과학교육 특별구’ 조성 계획을 표명한 만큼, 올해 축제에는 다양한 미래 과학기술 체험을 내걸었다.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미래를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이다. 특히 ‘CHAT 포포: 미래를 잇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등 미래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참여 부스’를 대폭 확대했다. 주된 참가자인 학생은 물론 아동과 가족들도 미래 과학기술을 경험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행사장은 크게 과학 전시‧체험과 진로, 도서, 청소년으로 꾸몄다. 과학 전시‧체험에서는 미니로봇 탑승, 로봇 축구 등 70여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진로에서는 가상현실(VR)과 인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문화재단이 10월 14일~10월 31일 경기도 소재 대학의 학생을 대상으로 ‘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대회 '2024 경기 대학생 창작 스토리 댄스 챌린지'’ 참가작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경기도 청년 예비 예술인에 대한 창작기회 제공과 경기도형 청년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을 위해 기획된 경기문화재단 ‘처음예술 난장’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처음예술 난장’은 경기도의 2024년 책임계약 사업인 ‘경기청년예술기회 오디션’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문화재단-경기아트센터가 함께 음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예술인들에게 창작 및 무대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가자격은 경기도 소재 대학의 학생으로 구성된 단체로, ▲1팀 당 최소 2인~최대 15인(출연자 기준) ▲참가 단체의 학생이 소속된 캠퍼스의 소재지(경기도) ▲재학생 및 휴학생(졸업생, 대학원생 제외)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학생으로 구성된 단체일 경우 지원 가능하다. 1개의 학교에서 다수의 팀이 참여하거나 경기도 소재 대학의 연합 작품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다만 개인이 2개 이상의 팀에는 참가가 불가하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는 지난 10월 14일 멕시코 시티에 위치한 1,300석 규모의 에스페란자 이리스 극장(Teatro de Esperanza Iris)에서 개최된 제4회 아리랑 콩쿠르 행사에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아리랑 콩쿠르는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에서 한국의 대표 정서와 역사가 담긴 아리랑의 세계화 및 현지화를 위해 중남미에서 최초로 시작된 아리랑 편곡 경연대회로 2018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콩쿠르는 예선을 통과한 10개의 팀이 경연을 펼쳤으며, 한국의 다양한 아리랑을 멕시코 현지의 색깔에 맞게 재해석하여 색다르고 수준 높은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이길영 연출 감독이 이번 행사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대상을 가려내고, 정선아리랑 특별 공연까지 선보였다. 공연은 이길영 연출 감독이 직접 락 스타일로 편곡한 정선아리랑을 시작으로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긴 아리랑, 엮음 아리랑, 자진 아리랑 소리 무대로 이어지며 관객들의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이번 한국-멕시코 교류는 아리랑의 시원인 정선아리랑의 세계화를 비롯하여 멕시코
[대한민국교육신문]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세종시 야간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오는 18일 오후 3시 박연문화관 누리락에서 '2024 세종시 관광발전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최근 화두가 되고있는 ‘야간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세종시 여건에 맞는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세종시민을 비롯해 시의회, 언론, 관련 전문가, 예술인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한다. 이날 발제는 김재호 인하공업전문대학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맡아,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 야간관광 여건 확충, 야간경관 명소화 등과 관련한 세종시 특화 야간관광 발전과제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발제에 이은 종합토론은 정강환 배재대학교 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이 좌장을 맡고,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원과 김현 충북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장, 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 소장, 이희택 중도일보 기자, 홍민정 우송정보대학 호텔관광과 교수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한편, 포럼에 앞서 올 한해 세종시 관광 진흥에 기여한 세종시민을 선정해 표창하는 순서도 마련된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세종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담론의 장
[대한민국교육신문] '40대 청춘' 페퍼톤스가 'TV조선 대학가요제' 무대에 출격, 1020 대학생 참가자들을 위한 희망찬 응원송을 선사한다. 17일(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대학생들의 치열한 음악 전쟁 1라운드 1:1 매치, 그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과연 본선에 오른 54팀 중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고 2라운드 진출권을 따낼 참가자는 누구일지, 많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이런 가운데 '밴드계 대표 스타' 페퍼톤스가 청춘의 풋풋함과 경쟁의 열기가 불타는 'TV조선 대학가요제' 대기실을 습격, 대학생 참가자들과 한 편의 뮤직비디오 같은 특별한 합동 공연을 선보인다. 페퍼톤스는 'TV조선 대학가요제' 합격의 상징인 '과잠'을 무대 의상으로 착용, 20대로 회춘한 '청량 비주얼'은 물론 대학생 참가자들과의 끈끈한 케미마저 과시한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TV조선 대학가요제'를 이끄는 '오디션 명MC' 전현무가 함께해, 그의 목소리로 들려줄 페퍼톤스의 노래는 어떨지 '신선한 충격'을 예고하고 나섰다. 페퍼톤스는 카이스트 전산학
[대한민국교육신문] 부평구는 지난 12일 백운공원 잔디구장에서 부평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제8회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30곳의 종사자와 아동 등 6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8회째 열리는 명랑운동회는 럭비볼 릴레이, 배구, 장애물 릴레이 계주 등을 통해 아동뿐 아니라 학부모와 선생님까지 참여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평소 모범적으로 방과 후 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1명, 생활복지사 1명, 모범 아동 8명에 대해 표창장이 수여됐다. 특히, 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가 이번 운동회에 후원하며 풍성하고 흥미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었다. 차준택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협의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명랑운동회를 통해 아동들이 협력과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보호, 교육, 놀이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부평구에서는 33개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 서구는 지난 12일에 가좌제일교회(가좌동)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30개소 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의 바다에 풍덩 빠진, 서구 지아센 꿈쟁이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문화축제는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는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으로 떡볶이, 핫도그 등의 먹거리, 농구 게임, 추억의 인생네컷 등 놀거리, 라탄 공예, 팔찌 만들기 등 체험 거리를 더했으며, 2부는 문화 발표회로 지역아동센터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총 12개 팀이 무대에 올라 ▲바이올린 ▲댄스 ▲기타 ▲컵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신선영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오늘 하루 다양한 체험 부스 참여와 아이들이 준비한 멋진 공연도 함께하면서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나누기 바라며, 축제를 통해 꿈을 키우고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행복한 문화축제를 위해 준비해 주신 서구지역아동센터 모든 종사자와 축제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관계자께도
[대한민국교육신문] 양산시는 지난 12일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관으로 ‘제9회 양산시 지역아동센터의 날’ 행사를 양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해 방과 후 돌봄, 교육 지원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는 아동복지시설로서 양산시에 현재 19개소에 560여명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종사자 등 49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아동복지 유공자, 모범아동에 대한 표창과 공로패 전달 및 명랑운동회, K-pop · Culture 콘서트 등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양산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한 돌봄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행복하게 생활하며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지난 14일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장대학교 개교 30주년 및 광동학원 설립 74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강 시장은 지난 2018년 군산시장에 당선된 후 지역 청년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고, 군산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군장대학교를 포함한 지역 대학에 지원을 해왔으며, 나아가 평생교육도시로 군산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정 활동을 펴 왔다 이번 기념식에는 군장대학교 관계자와 군산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대학의 30년 역사와 성과를 축하하며, 앞으로 군장대학교가 나아갈 발전 방향에 대한 비전 선포가 이루어졌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장대학교가 30년 동안 군산시의 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군산시는 앞으로도 지역 안에서 인재를 키우고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대학교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