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신상진 성남시장은 20일 중원구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2024 성남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이번 성남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기간 동안 다양한 나라의 선수들이 서로간의 이해와 존중을 통해 세계가 하나가 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고, 마음과 신체를 단련하는 태권도를 함께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날 태권도대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참가선수, 시민 등 2,200여 명이 참석했다.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7월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참가종목은 품새, 겨루기, 스피드발차기, 개인격파, 기술격파, 태권체조 등이 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이현재 하남시장은 20일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와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피해 예방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반지하 주택 침수로 임시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주민을 위로하고,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하산곡동 및 상산곡동 일대를 점검했다. 이어 창우동 소재 산곡천 세월교를 찾아 장마철 집중호우 발생시 교량이 침수되지 않도록 예찰 강화 및 사전 점검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하남시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233.6㎜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오는 21일까지 30~8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한 만큼 시는 철저한 사전 대비 체계 마련에 노력해 왔다. 이 시장은 “올여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7개조 700여 명으로‘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재난CCTV 및 침수감지 알람장치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하차도 8개소의 배수로 점검 및 준설을 완료하고,
[대한민국교육신문] 용인특례시는 20일 단국대학교에서 ‘2025학년도 수시 대비 대학입시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박람회에는 지역 내 수험생과 학부모 3000여명이 참석해 대학별 입시정보를 제공 받고 개인 맞춤형 입시 컨설팅을 받았다. 현장에는 ▲1대1 진학 컨설팅 부스 ▲대학별 진학상담 부스 ▲대학생 멘토링 상담 부스로 구분해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원활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1대1 진학 컨설팅은 50명의 진로 진학 상담교사가 사전 접수한 고3 학생 300명의 학교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표를 미리 분석해 개인들에게 맞춤형 입시 컨설팅을 제공했다. 컨설팅 분야도 학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농어촌·체육·미술 전형까지 확대했다. 1대1 진학 컨설팅을 받은 한 수험생은 “‘학교생활기록부 관리가 잘 되어있고 고심한게 느껴진다’는 상담교사의 말을 들으니 안심된다”며 “불안하고 궁금한 부분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대학별 진학상담 부스는 수도권 등 주요 40개 대학이 참가해 대학별 입학 정보와 개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실용예술분야로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자 예술특화
[대한민국교육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오전 집중호우로 다소간의 피해를 입은 처인구 포곡읍 지역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계속되는 비 소식에 대비를 잘 해줄 것을 시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이 시장은 폭우가 내린 18일 기흥구 동백3동과 처인구 삼가동, 수지구 성복동 피해 현장을, 19일에는 기흥구 중동 토사유출 공사 현장, 20일에는 포곡읍 침수가옥 등을 찾는 등 사흘 연속 피해 점검 및 복구 활동을 했다. 이 시장은 20일 처인구 포곡읍에 있는 물류창고와 침수 주택을 방문했다. 이상일 시장이 방문한 물류창고는 지난 18일 폭우로 우수관이 역류해 창고 일부가 침수됐으나 시가 상황을 기민하게 파악하고, 양수기를 지원해 창고 배수처리를 신속하게 완료해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 창고 관계자는 이 시장과 현장에 나온 시 공직자들에게 "시가 신속하게 대처해 줘서 고맙고, 집중호우에 대비해 경안천 준설을 미리 많이 해준 덕분에 큰 피해를 보지 않았다"며 "감사하다"는 말을 수 차례 했다. 이 관계자는 “2년 전 이상일 시장이 취임한지 한달쯤 뒤 집중호우가 내렸을 때 경안천이 범람한 탓에 배수를 할 수 없어 큰 피해를 입었지만 올해는 시의 준설
[대한민국교육신문] 용인특례시는 19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사단법인 '소부장미래포럼'과 공동으로 ‘제6회 소부장미래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조찬 포럼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에게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을 주제로 용인특례시에서 조성 중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 클러스터’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 대형 프로젝트들을 소개하고, 용인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세계 반도체시장에서 국내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나아갈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이상일 시장과 이재훈 소부장미래포럼 대표를 비롯해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 관련 100여개 기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현 정부가 경기 남부권 지역에 반도체메가클러스터 조성을 계획하면서 총 622조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진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 중 502조원이 용인에 투자되는 것”이라며 “이같은 반도체 관련 초대형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용인특례시는 단일도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산업 생태계를 갖게 될 것으로 생각되는 만큼 시의 공직자들과 함께 차질없이 이 일을 잘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 달서구가 18일 구청 2층 강당에서'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달서구가 추진하는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은 2017년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현장업무 및 행정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 행정인턴은 달서구청 각 부서와 관련 시설에서 근무하면서, 취업역량 강화와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사회생활 경험을 쌓게 된다. 여름방학 행정인턴사업은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접수한 공개모집에서 40명 선발에 527명이 신청해 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추첨을 통해 취약계층 우선선발 10명, 일반선발 30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행정인턴은 다음달 16일까지 구청과 보건소 등 19개 부서 29개 사업에 배치돼 근무하게 되며, 시간당 1만원의 임금이 지급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 학생들의 사업참여 소감 발표와 더불어 근무 요령 등 적응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인턴기간동안 구정 역점 시책사업 현장견학, 취업특강, 구정홍보영상 제작 체험, 구정 발전 아이디어 제출 등으로 참여자들의 지역에 대한 관심과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 달서구는 18일 구청에서 회의실에서 저소득취약계층 어린이의 바른 먹거리 확산을 위해 대구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달서구신당종합사회복지관, ㈜식생활교육대구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은 저소득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 형성과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협약내용으로 ▲바른 먹거리 및 환경교육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식습관 개선 및 바른 먹거리로 지속가능한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달서구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개선프로그램 및 정보를 제공한다. 어린이와 함께 바른 먹거리 캠페인을 추진해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과 실천방법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알리미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참여 어린이와 가족의 먹거리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우수 활동 어린이에게 시상을 하는 등 바른 먹거리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협약에 참여해 주신 기관에 감사를 드리고,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지원을 위한 동반자로서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며 “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달서구 조성을 위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 달서구가 19일 한우잡는날, JE푸드참조은한우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지원해달라며, 이웃사랑 후원금품 1,013만원을 기탁받았다 한우잡는날과 JE푸드참조은한우직판장은 후원금 500만원, 한우 186kg(환가액 513만원)을 달서구에 후원했다. 한우잡는날과 JE푸드참조은한우직판장은 달서구 관내 한우 판매점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오금영 한우잡는날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과 한우를 기부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살피는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후원금과 후원품은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 달서구가 10월 31일까지 대구의 중심! 달서구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5회 희망달서 숏폼 영상 공모전'을 연다. ‘제5회 희망달서 숏폼 영상 공모전’은 달서구의 다양한 매력(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 달서9경 등), 주요 정책(결혼친화, 스마트도시, 그린시티, 선사시대 등), 구의 상징물(장미, 편백, 원앙, 수달), 달서구민의 모습과 생활상 등 달서구를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숏폼 콘텐츠로 제작해야 한다. 숏폼 콘텐츠는 순수 창작물만 출품 가능하다. 숏폼은 60초 이내의 세로(9:16)형식으로, 해상도 1,080×1,920(FHD)이상의 mp4, wmv, avi 등 SNS 업로드 가능한 파일이어야 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기간은 10월 31일 24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달서구청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은 대상 (1편 100만원), 최우수상 (1편 50만원), 우수상 (2편 각 30만원), 장려상 (4편 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달서구 홍보를 위해 달서구 SNS, 홈페이지, 소식지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누구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 수성구는 지난 17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과 수성4가동에 소재한 식당 ‘정원한우갈비’를 방문해 착한가격업소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한순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업소별 맞춤형 물품을 식당에 직접 전달하며 물가안정에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 가운데 행정안전부의 기준에 따라 구가 지정한 업소다.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는 경영 안전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맞춤형 물품 지원, 상수도 요금 할인 등의 혜택이 있다. 전달식에 함께한 송기찬 수성구 부구청장은 “고물가 상황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수성구는 ‘2024년 착한가격업소’의 신규 신청을 수시로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