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 군사과 및 군사경호학과 험프리스 기지 방문 국제대학교 군사과 및 군사경호학과 학생들은 10월 30일(수) 험프리스 기지 한미 동맹 기념비 및 한국 작전 전구 박물관을 방문했다. 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군 간부로서 한미 동맹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6.25전쟁과 U.N군으로 참전한 국가들에 대한 희생에 대하여 다시한번 깨닫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첫 번째로 방문한 한미 동맹 기념비는 “하나 된 내일, 아름다운 동반자”라는 주제로 한미 동맹을 나타내는 다섯 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부분은 군인들의 헌신, 동맹의 역사, 그리고 각국 군대의 군사 지부를 상징하며 메인 탑은 한국 전쟁과 크로마이트 작전(=인천 상륙 작전)을 상징하였다. 또한 6.25전쟁의 중요 인물에 대한 동상을 보면서 다시한번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기념비가 전시되어 있는 바닥에는 6.25전쟁 전개과정에 대하여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학생들이 그동안 강의실에서 공부하였던 것을 쉽게 정리하고 익실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한국 작전 전구 박물관 내부의 전시물은 기존 경기 의정부 미2사단 캠프 레드클라우드에서 이전해온 것으로 제1차 세계대전부터 미
‘글로벌 커리어 마인드를 위한’ 독일 한독교육문화협회, 경인여대에서 우버택시 CEO와 함께하는 해외 취업 세미나 개최 독일 한독교육문화협회의 주관으로 지난 2024년 11월 4일 인천에 위치한 경인여자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과 발굴을 위한 해외 취업 세미나가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비영리 교육문화 협회인 Kultur Brücke Korea Deutschland e.V. (한국 활동명: 한독교육문화협회) 김미선 부회장이 직접 한국에 방문하여 글로벌 취업에 필요한 발상의 전환과 글로벌 취업을 위한 자체 개발 교육 프로그램인 <브뤼케 아카데미>를 소개하였고, 송진우 우버택시 CEO를 초청하여 글로벌 커리어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었다. 육동인 경인여자대학교 총장은 송진우 우버택시 CEO, 김미선 한독교육문화협회 부회장을 비롯하여 이번 행사를 기획 추진한 박용희 산학협력처 단장, 김준일 산학협력단 부단장 그리고 이현서 호텔관광학과 학과장과 함께 특별 환담회를 가졌다. 육동인 경인여자대학교 총장은 송진우 우버택시 CEO와 한국의 경제와 산업 및 제도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김미선 한독교육문화
대한민국교육신문은 11월 6일 한국중등교장협의회와 협력하여 중고등학교 AI 영어도서관 보급을 위해 업무제휴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교육신문, 한국중등교장협의회, 글로벌인재양성연구소가 함께 참여하며, 학생들의 영어학력증진과 수능준비 그리고 나아가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영어도서관 후원 및 매칭 사업을 진행하게 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학교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가치 증진, 그리고 학생들의 자율독서와 자기주도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국가 정책인 거버넌스 정책으로도 널리 알려져 혁신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하고 있다. 중등학교 영어도서관 구축과 자기주도 학습 환경 제공 이번 제휴에 따라 전국 40~50여개의 중,고등학교가 지원 대상이 되며, 약 4억원 상당의 후원 금액이 투입된다. 각 학교에는 800권 안팎의 영어원서와 도서장 등의 물품을 통해 오프라인 도서관이 조성되며, 지자체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통해 AI 디지털 영어원서학습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로써 학생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스스로 학습 영어독서를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된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관계자는 "학교 경쟁력 강화와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돕기 위해
EFL 영어학습 환경에 최적화된 고도화된 인공지능 학습 AI 기반의 영어 말하기 프로그램 중 국내 최고의 기술을 갖추고 공교육에서 특히 인정받고 있는 플랭 ai 영어학습 프로그램은 개인화된 대화형 접근 방식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독립적이고 효과적으로 의사소통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와 같은 EFL(English as Foreign Language) 비영어권 국가에서의 언어 학습에 특히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AI 기반 교육의 혁신적 접근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와 인정을 모두 받고 있는 플랭 AI 기반 영어 말하기 프로그램은 고급 기능을 통해 다양한 영어 능력 수준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탄탄한 영어 교육 이론과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어휘 평가, 실시간 피드백, 몰입형 대화 훈련을 제공하며, 학습자들이 암기보다는 실제 상황에서의 언어 사용(language use)에 중점을 두도록 유도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학생들이 의미 있는 대화를 통해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유창성(fluency)을 키울 수 있도록 합니다. 숙련도별 맞춤형 문장 추천 플랭 AI 프로그램의 핵심 기능 중 하나는 초기
마음의 준비 갑자기 인스타 계정이 비활성화되었다는 이 메일을 받았다. 원인은 생각나지 않는다. 최근에 사용한 계정이라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계정도 아니다. 게다가 성적으로 부적절한 내용이나 정치적인 내용을 포스팅한 적도 없다. 메시지에는 계정을 다시 활성화하기 위한 절차가 적어 있었다. 하지만 이런 메시지가 정말로 운영회사에서 온 것인지 확실하지 않아,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인터넷으로 검색하기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요즘 유행하는 피싱 사기로 인해 이상한 메시지를 받는 경우가 많아져서 메시지 안에 있는 자세한 안내 버튼조차 편안한 마음으로 클릭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리 검색해도 다른 해결책을 찾을 수 없어서, 불안한 마음으로 안내 절차를 따라하였다.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한 순간에 인스타 계정의 액세스도 가능해졌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생각했다. 편하게 살아가기가 힘든 세상이 되었다고.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여 우리는 매일 다양한 정보에 접근, 전 세계 규모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지고, 또 비즈니스와 마케팅에 이용하는 것을 통해 여러 혜택을 받는다. 대신에 개인 정보 유지와 데이터 보호의 필요성, 가짜 뉴스 확산의 위험,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시는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를 비전으로 한 '제1차(2025~2029) 반려동물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부산광역시 반려동물 관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반려동물 관련산업 육성을 촉진하기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종합계획이다. 반려동물산업의 현황, 여건 및 전망을 토대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반려동물산업 육성에 관한 정책 방향과 목표를 수립한 것으로, 향후 5년간 시의 관련산업 지원 정책의 방향을 보여준다. 이번에 수립한 '반려동물산업 육성 기본계획'에는 ➊반려동물 관련산업 기반 시설(인프라) 구축 ➋산업 육성 지원 ➌반려동물 문화확산, 3대 전략에 26개 추진과제를 포함해 2029년까지 1천4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첫 번째 전략은 '반려동물 관련산업 인프라 구축'으로 부산이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기반 시설을 24개에서 40개로 확충한다. ▲전국 최대규모의 ‘반려문화공원’ 조성 ▲반려동물 문화와 산업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복합센터’ 건립 ▲반려동물 판 15분 도시인 ‘반려동물 놀
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관내 초중고 영어도서관 보급 사업 협력 대한민국교육신문은 지난 10월 30일 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와 손잡고 인천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 영어도서관을 보급하여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그리고 글로벌인재양성연구소(굿윌에듀 리딩비)가 함께 참여하며, 영어도서관 조성과 온라인 독서 학습을 지원하는 후원 및 매칭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 사업은 학교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가치 증진, 그리고 학생들의 자율독서와 자기주도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교 경쟁력 강화와 자율독서 환경 제공 이번 협약에 따라 30개 학교가 지원 대상이 되며, 약 2억 4천만 원 상당의 후원 금액이 투입될 예정이다. 학교마다 약 800권의 영어 원서, 듣기용 음원, 자율독서 세트 등이 포함된 오프라인 영어도서관이 조성되며, 지자체의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학생 1인당 월 12,500원의 독서학습 보조금이 지급되어 온라인에서도 영어 독서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각 학교는 자율 독서와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기초학력을
대학의 최고의 관심사와 난제를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해결 (주)씨드시스템 (대표 손석길)이 O2ai UniPath 브랜드의 혁신적인 전공 추천 시스템을 선보인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 솔루션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전공 선택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며, 대학의 교육 효과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개인 맞춤형 전공 추천 시스템 O2ai UniPath 전공 추천 시스템은 AI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적성, 관심사를 종합 분석하고, 맞춤형 전공을 추천한다. 최신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사용해 맥락을 이해하는 정교한 분석을 바탕으로 각 학생에게 최적화된 학습 경로와 진로를 설계해 준다. 또한, 이 시스템은 학생들의 학업 로드맵을 4년에 걸쳐 자동으로 생성하며, 비교과 활동과 경력 개발 기회를 추천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학습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24시간 실시간 상담 및 중도탈락 방지 AI 모듈 O2ai UniPath의 AI 챗봇은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하여 24시간 실시간 상담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언제든지 질문을 할 수 있으며, AI는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한다. 이
인공지능(AI) 시스템의 기술적 혁신이 몰고 온 영어 교육의 큰 변화 지난 영어교육의 역사를 살펴보면, ICT 기술의 발달이 교수학습법적인 관점에서 많은 변화를 이끌어 온 것이 사실이다. 이는 비단 이론적인 맥락 뿐 아니라 실질적인 부분에서 필수불가결한 대 변혁을 주도해 오고 있다. 입버릇처럼 말하던 E-LEARNING의 빈도보다 AI LEARNING이 영어교육에서도 더 많이 진 것 같다. 이에 영어교육자들의 관심 뿐 아니라 지식과 이해의 폭이 넓어져야 할 터인데, 그 대상은 바로 인공지능 기술이다. 기술의 깊은 내면과 다면적인 부분을 이해 하지 못하면 교육에 적용하는데 한계가 있고, 무늬만 인공지능기반 교육을 실행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 칼럼은 이런 맥락에서 인공지능 학습 시스템을 가능케 한 기술과 그 기술이 반영된 실례를 살펴 보고자 한다. 기술적 관점에서 인공지능(AI) 시스템은 고급 기계 학습(ML) 모델과 자연어 처리(NLP)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방대한 데이터 세트를 처리하고 복잡한 패턴을 인식하며 학습 프로세스를 알리는 예측을 생성한다. 이러한 AI 기반 도구의 핵심에는 시스템이 정교한 수준에서 언어 데이터를 처리하고, 언어의 뉘앙스를 포착
[대한민국교육신문] 달성군립도서관은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홍익대학교 디자인컨버전스학부와 함께 ‘나는 그림책 작가’에 참여한 15명의 어린이가 만든 그림책이 발간됐으며, 지난 11월 2일 그림책에 대한 제작 발표회를 개최해 어린이들이 직접 그림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홍익대학교와 함께하는 ‘나는 그림책 작가’ 프로그램은 『외갓집은 정말 좋아!』의 저자이자 홍익대학교 디자인컨버전스 학부 교수인 사카베 히토미 교수와 『하얀 사람』의 저자, 김남진 작가의 지도로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20회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는 총 15명으로 각자 본인만의 그림책을 만들어냈다. 이번에 열린 ‘나는 그림책 작가’ 제작 발표회에서는 프로그램의 수업 과정과 그림책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으며, 아이들이 제작한 15권의 그림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어릴 때부터 책 만들기에 관심이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로 생긴 추억은 제 인생의 한 페이지가 됐다”, “책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만들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