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경상국립대학교는 2024학년도 2학기에 외국인 유학생 221명이 입학한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 대외협력처에 따르면, 이번 2학기에 외국인 유학생은 학부생 135명과 대학원생 86명 등 모두 221명이 입학한다. 이로써 2학기 현재 경상국립대 외국인 유학생 재학생은 모두 442명이 된다. ※입국 사정에 따라 학생 수 변동 가능 학부생은 자비유학생 9명, 교환학생 일반 91명, 지앤유 글로벌 모빌리티 프로그램(GGMP: GNU Global Mobility Program) 교환학생 19명, 캠퍼스 아시아 에임즈(Campus-Asia AIMS) 교환학생 7명,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Global Korea Scholarship) 교환학생 9명이다. 대학원생은 석사과정 37명, 박사과정 19명, 교환학생 1명, 석박사통합과정 3명, GKS 정부초청장학생 26명이다. 경상국립대 대외협력처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학사 안내와 생활 전반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유학 생활 조기 정착과 적응을 지원하기 위하여 8월 30일 오후 2시 국제어학원 파이어니어 오디토리엄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
[대한민국교육신문] 경북도는 28일 경일대학교(주관대학) 체육관에서 경상북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교육부에서 RISE 시범 지역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 대상 지역(5개-경북, 전남, 부산, 충북, 전북)을 확정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내 기업 취업과 정주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진흥공단)와 도, 주관대학에서 도내 우수한 중소기업 24개 사를 발굴해 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경북․대구 지역 16개 대학 400명이 넘는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해 많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행사가 열렸다. 박람회에서는 경상북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정착제도 안내와 참가한 21개 기업 소개, 취업 상담으로 이어졌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필요한 인사정보와 기업정보를 참여자들에게 전달했고, 시간 관계상 상담을 하지 못한 기업에 대한 정보는 유인물로 제공됐다. 이 밖에도 대구외국인출입국사무소의 비자 제도 상담과 K-드림 외국인지원센터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안내, 경북테크노파크․경상북도경제진흥원․도내 상공회의소 등 일자리 관계기관에서 외국인 취업 지원사업과 관련된 정책들을 홍보하고 상담할 수 있는 시간도
[대한민국교육신문] 화성시 의료나눔 봉사단은 25일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화성시 마도보건지소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 주민 약 8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봉사단은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체로, 이날 봉사활동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국제보건의료재단,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진행했다. 봉사단은 내과·정형외과·산부인과·치과 진료뿐만 아니라 최근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 주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살피기 위한 정신심리상담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앞서 시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미등록 외국인 근로자들이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사전 홍보를 진행했으며, 당일 현장에서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다국어 통역 봉사도 제공했다. 이날 진료를 받은 주민은 “평소 의료 접근성이 낮아 건강 문제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무료 진료에서 의사소통의 어려움 없이 의료서비스와 정신 심리 상담를 받을 수 있어 아리셀 화재사고로 인한 심리적 충격과 스트레스를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최근 인천의료사회봉사회,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다문화 및 외국인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검진을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경제적 어려움, 언어 장벽 등 다양한 이유로 의료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다문화, 외국인, 이주민 가정에 평등한 건강관리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 과목은 내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치과, 안과, 이비인후과, 한방과 등 다양한 분야로 진행됐다. 필요에 따라 심전도, 초음파, 골밀도 검사, 채혈 방사선 검사와 같은 추가 검진과 무료 약 처방 서비스도 제공됐다. 특히, 중국, 베트남, 필리핀, 태국, 러시아 등 7명의 의료 통·번역사를 배치해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이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의료 서비스를 받은 한 다문화 가정은 “한국어를 잘하지 못해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큰 어려움 없이 아이들과 함께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을 수 있었다”라고 말
[대한민국교육신문] 안산시는 지난 24일 캠코양재사옥에서 (사)함께하는 아버지들과 다문화가정 청소년 멘토링 사업인 ‘꿈나비(Dream Navigation)’의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꿈나비 사업은 (사)함께하는 아버지들 내 봉사단인 아빠미소멘토단의 다양한 경력을 가진 아버지들의 경험을 통해 13세부터 18세까지 다문화가정 청소년으로 구성된 멘티들에게 진로 탐색을 위한 조언과 노하우를 제공하는 멘토링 사업이다. 앞서 시와 (사)함께하는 아버지들은 지난 5일 시청에서 꿈나비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안산시 다문화가정 청소년 멘티 13명과 (사)함께하는 아버지들 멘토 9명이 참석해 상호 소개 인사와 앞으로의 멘토링 활동에 대한 구상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멘티들의 적성·직업 찾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꿈나비 캠프’ 교육과 다문화가족 멘티 부모들을 위한 ‘부모 경제교육’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자신이 되고 싶었던 직업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앞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
[대한민국교육신문] 옥천군가족센터는 24일 서울 롯데월드에서 다문화가족 청소년 10명과 함께 문화체험 프로그램 ‘꿈꾸는 바다’를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롯데월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드림티켓’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다양한 해양생물을 관람하는 등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가기 어려웠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친구들과 함께 와서 소중한 추억을 쌓고 우애를 다질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현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1일 부천소방서와 연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용자 103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화재 감지기)을 무료 설치 및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의 화재 안전시설 강화 및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안전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소방시설은 대상자가 직접 수령 하여 설치하거나 소방관이 각 가정을 방문하여 설치하는 방법 두 가지로 시행됐으며, 특히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을 우선순위로 선정하여 센터 직원들이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이번 소방시설 무료 설치로 노후 저층 건물의 화재 예방 시설 미비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의 다문화가족에 관한 관심을 확대하여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방시설을 전달받은 원미동 거주 중국인 다문화가정의 한 주민은 “전기 사용이 많아 화재 위험이 큰 여름철에 이렇게 안전한 생활을 위해 좋은 나눔이 있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욱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요즘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에어컨, 냉장고 과열로 빈번히 화재가 발생하는 시기에 소화기와 화재 감지기는 소방 필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23일 경기한국어랭기지스쿨(경기한국어공유학교) 지역별 담당자 협의회를 실시하고, 다문화학생의 한국어 교육과 공교육 적응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한국어랭기지스쿨(경기한국어공유학교)에서는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진입 전 한국어 집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급증하는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진입과 학교 적응을 위해 한국어 집중교육 기관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요구에 따라 전국 최초로 시작됐다. 2023년 안산, 동두천, 남양주를 시작으로 올해는 12개 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지원청 담당자, 운영기관 담당자, 지도교사 60여 명이 참석해 지역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협의회에서는 부천, 안산 담당자들이 실제 지도사례를 공유하며 한국어 집중교육의 효과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현황에 맞는 운영 ▲지자체 안정적 시설 제공 ▲원거리 통학학생 지원 등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다문화학생을 지원한 사례와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진입을 위해 재적학교 연계 지도 방안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부천말누리한국어공유학교 신남식 교사는 “현장에서 학생을 지도했던 경험을 살려 다문화학생을 지도하고 있다”라며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TAFE NSW를 소개합니다. 위치: New South Wales, Australia 설립형태: 주립 CRICOS: 00591E Website: https://www.tafensw.edu.au/international 아래 사이트 주소 참고바랍니다. https://ikokos.com/kor/sub04/menu_01_3_1_13.html [대한민국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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