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시는 어제(2일) 오후 3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과 시버 마야 툼바헝페(Shiva Maya Tumbahangphe) 주한 네팔대사가 만나, 부산과 네팔 간의 협력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먼저 “작년 11월 쁘스뻐 라즈 버떠라이(Pushpa Raj Bhattarai) 주한 네팔 대사대리님께서 부산을 방문해 부산시와 네팔 간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라며 주한 네팔대사관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했다. 이어서,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네팔 인공지능(AI) 기술지원센터 조성과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부산의 선진 기술을 네팔에 전수하고, 네팔의 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시장은 작년 12월 부산에서 열린 네팔 투자설명회를 언급하며 “부산은 글로벌 허브도시로서 외국 진출을 원하는 기업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관광 자원을 보유한 네팔은 인구 대국인 인도와 중국의 내륙 연결을 통해 강력한 시장 잠재력을 지닌 국가로, 상호 협력을 통해 부산 기업들이 네팔 시장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77주년 제주 4·3추념식에 참석해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로했다. 김동연 지사는 3일 제주시 제주4·3평화공원에서 거행된 제77주년 4·3추념식에서 4·3사건 희생자를 추모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에도 제76주년 추념식에 참석한 바 있다. 추념식을 마친 후 김 지사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함께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등 생존희생자 및 유가족 40여 명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간담회에서 “작년에도 뵙고 올해 또 뵙는다. 작년에는 현경아 할머님 오셔서 사연을 들려주셨다. 스물다섯에 두 딸과 또 유복자가 배에 있을 적에 스물아홉 되신 남편분 돌아가신 사연을 들려주셔서 가슴이 먹먹했다”면서 “오늘은 동영상에 김희숙 선생님 자손분들께서 DNA로 유골을 찾으시는 모습을 아주 감동 깊게 보고 가슴이 먹먹했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 그는 “경기도는 4.3 관련해서 재작년 유가족분들을 DMZ에 초청했고, 오늘 이 순간에도 경기도청과 북부청에서 4.3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아픔을 같이하고 그 뜻을 1,420만 경기도민이 함께 기리겠다”며 “아무쪼록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이 빨리 통과되기를, 또 다음
[대한민국교육신문] 영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4일 학교 밖 청소년 7명을 대상으로, 기초소양교육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고 밝혔다. 참여 청소년들은 기초소양교육 중 하나인 한국형 표준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양성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을 통해,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를 인식하고, 자살 위험에 처한 친구를 대하는 태도와 대처 방법, 위기상담을 위한 전문기관 도움 요청 방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유리가공이나 납땜없이 스테인드글라스 기법을 구현해 낼 수 있는 공예인 ‘글라스아트 시계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전용 필름지와 납선테이프를 사용해 필름지를 고르고 붙이며, 자기만의 시계 디자인을 만들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양미랑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길 바란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살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직업과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외감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영천시에 거
[대한민국교육신문] 장성군이 북부권 어린이 돌봄 여건 개선에 한발 더 나아갔다. 군은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와 ‘키즈레일 지역아동센터 건립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아동센터 건립 · 운영 전반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한종 장성군수, 정기연 호남본부장 등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군은 앞선 12월 ‘철도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아동센터 조성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아동센터 건립 건축비 13억 원 전액을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지원받게 됐다. 장성군은 2023년에도 ‘키즈레일 어린이집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어, 국가철도공단과는 이번이 두 번째 협업이다. 키즈레일 지역아동센터가 건립되는 곳은 장성 백양사역 인근(북이면사거리 587-185)으로 시설면적은 200㎡다.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시범사업이며, 2028년 완공하는 것이 목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키즈레일 지역아동센터의 건립이 북부권 어린이 돌봄 공백을 효과적으로 해소하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차질 없이 건립 ·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3일 양주시 회천중학교 내 ‘경기 에듀테크 R&D랩’ 개소를 기념하는 ‘2025 제1회 경기 에듀테크 R&D랩 포럼’에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재)경기도교육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 경기도교육청, 양주시청이 협력하여 추진 중인 ‘에듀테크 소프트랩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 북부 공교육 디지털 혁신의 시동을 거는 상징적인 행사다. ‘교육공동체가 함께 그리는 경기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에듀테크의 미래를 조망하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품 실증 부스도 운영됐다. 포럼에는 경기도 내 다양한 에듀테크 소프트랩 관계자가 다수 참석해 더 이상 미래의 개념이 아닌, 현재 교육혁신의 중심에 서 있는 에듀테크 기술과 교육의 융합 가능성을 깊이 있게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포럼이 열린 회천중학교 내 경기 에듀테크 R&D랩은 전국 9개 에듀테크 소프트랩 중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거점으로, 실증 활동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공교육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R&D랩과 연계하여 다양한 협력사업을 활발히
[대한민국교육신문] “학생이 자신의 생각을 인공지능(AI)으로 시각화하고, 언어 장벽 없이 세계 친구들과 협업할 수 있는 교실을 만나다” 28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전라남도교육청의 ‘2030교실 에듀테크 설명회’ 현장에는 전남이 꿈꾸는 미래 교실의 풍경이 실감나게 펼쳐졌다. 전남 전역에서 모인 교사, 수업 컨설턴트, 에듀테크 기업 관계자 등 1,300여 명이 참석해 교육기술이 바꾸는 수업의 미래를 함께 상상하고 직접 체험했다. 이번 설명회는 2030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체험하는 장이자, 기술을 교육에 어떻게 조화롭게 녹여낼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자리였다. 교사들은 단순한 장비 도입을 넘어, 학생의 참여를 이끌고 수업의 본질을 지키는 방식으로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에 주목했다. 현장에는 디지털보드, AI 학습 플랫폼, 협업 솔루션 등 60여 종의 교육기술을 선보였고, 교사들은 직접 장비를 만지고, 묻고, 기록했다. 특히 ‘공간의 제약이 없는 교실’, ‘언어 장벽이 없는 교실’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체험 부스는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었다. 국제기관과의 실시간 연계 수업 사례, AI 기반 실시간 번역 플랫폼 등은 “이제 교실은 교실 안에만 머
[대한민국교육신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독서교육과 초등영어교육을 활성화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자 현장 교원과 사서교사로 구성된 ‘독서교육과 초등영어교육 지원단’을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26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독서교육과 초등영어교육 지원단’ 출범식을 열었다. 1부에서는 ‘작가 오영수의 삶과 문학’ 특강으로 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2부에서는 지원단 분야별 기본 계획과 주요 사업,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지원단은 교감과 교사를 포함해 총 62명으로 구성됐다. 독서교육 지원단은 ‘독서교육 활성화팀, 기관설립 지원팀, 독서교육 실천 참가팀’으로 운영된다. 이들은‘독서 교육자료 개발, 학교 독서 교육계획 점검(모니터링)과 상담, 독서 인문교육 관련 행사 운영 지원, 운영 프로그램 개발, 우수 운영 기관 자료 수집’ 등을 담당한다. 초등영어교육 지원단은 ‘기획 지원팀, 초기 문해력팀, 자료개발팀’으로 운영된다. 이들은‘영어 담당 교원 상담, 연구학교 운영 지원, 홍보영상 제작, 초기 문해력 교재 개발,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대비 자료 개발’ 등을 추진하며, 의사소통 중심 ‘다듣영어+’ 정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마련한다. ‘다듣영어+’는 기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 동대문구는 초‧중등 전환기 영어 교육 강화를 위한 ‘외대쌤 영어브릿지’ 프로그램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외대쌤 영어브릿지’는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생들의 영어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영어 교육 연구진이 교안을 개발하고 외대생을 ‘외대쌤’으로 선발해 운영하는 동대문구형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월 5일 한국외대와 초·중등 전환기 영어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선발된 ‘외대쌤’은 교육 목표, 교수법, 교재 활용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이수한 뒤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한국외대 연구진이 수업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표준화된 전문 교육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컨설팅을 한다. 구는 학부모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자 2월 19일부터 3월 9일까지 ‘학부모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약 231명의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그 결과는 프로그램 기획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관내 초등학교 교사들의 자문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성취 수준을 점검하고, 현직 중학교 교사들과 논의하여 전환기 영어 학습에서 나타나는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파악한 뒤 그에
[대한민국교육신문] 영어 선생님인데 한복을 입는다. 수업 교재로는 영어원서를 활용하고 철학, 생태,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든다. 학생들이 소통의 도구인 영어를 활용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영어 선생님들의 선생님’ 울산여자고등학교 김주리 교사를 소개한다. ▲ 영어 선생님들의 선생님 김 교사가 한복을 입기 시작한 계기는 과거 울산외국어고등학교에서 국제교류 업무를 담당하면서부터였다. 당시 외국 학생들을 맞이할 때 한복을 입고 한국 문화를 소개하면서 한복이 지닌 가치와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했다. 이후 한복을 ‘교복’처럼 여겨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입게 됐고, 지금은 학교에서 늘 한복을 입고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적 영어교육을 자연스럽게 접목해 학생들에게 색다른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김 교사의 교육적 차별성은 단순히 복장에서 그치지 않는다. 그녀는 철학, 생태, 과학 등 다양한 주제의 영어원서를 수업 교재로 활용하는 주제 중심 접근법으로 학생들에게 폭넓은 사고력을 길러주고 있다. 그녀는 “요즘 수능 영어 지문은 제시된 160글자 남짓한 지문으로는 주제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기 어렵다. 그 이면의 배경지식이나 문화를 알지 못하
[대한민국교육신문] ▲ 2025년 3월 25일부터 8월 초까지 ‘Dinomite English Camp’ 가동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은 3월부터 8월까지 고성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당항포 관광지 내 공룡테마파크에서 재미있는 공룡놀이를 활용한 Dinomite English Camp를 계획하여 3월 25일 첫 캠프를 시작했다. 캠프 참여는 총 30회 연인원 750명이며, 1차로 동외어린이집, 키즈월드 어린이집, 영오하나 어린이집 원생들이 신나는 놀이와 함께 영어도 배우고 공룡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공룡 모양 쿠키 만들기 체험 등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진행 주 2회씩 8월 초까지 진행되는 ‘Dinomite English Camp’에서는 공룡 모양 쿠키 만들기, 공룡 체험 워크북 활용, 공룡 전시관 영어투어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올릴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흥미와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인 공룡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어 교육과 관광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 고성군어린이집연합회와 협력해 실행 방안 마련 고성문화관광재단은 프로그램 기획 단계에서부터 고성군어린이집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