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공주시청년센터는 지역 청년들이 뜻을 모아 지난 28일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12월 진행된 2025년 공주시청년센터 연말감사제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중고 나눔장터 및 간식마차 운영 수익금 일부와 지역 청년들의 자율 기부금을 통해 모금됐다. 이다현 공주시청년센터 센터장은 “지역 청년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만든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기탁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청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탁금은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음성군의 청년지원정책 추진 거점공간인 음성군 청년센터 ‘청년대로’는 2월부터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월부터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청년 창업 지원사업 △청년 면접 지원사업 △청년 자격증 지원사업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청년 고민상담소 운영 △1인 가구 청년 밥상공동체 모임 등 6개다. ‘청년 창업 지원사업’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예비 창업자 또는 5년 이내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매장 리모델링, 홍보비, 간판 설치 등 사업장에 소요되는 비용에 대해 최대 2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월까지 신청을 받아 10명을 선정한다. ‘청년 면접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기업 면접 응시자에게 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원(1인 최대 3회)하고, 취업 성공자에게 직장에서 필요한 물품 9종으로 구성된 취업성공키트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상시 신청을 받는다.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은 청년 개인의 역량 강화와 자기계발을 위해 어학‧한국사‧국가기술자격증 등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1회 최대 5만원(1인 최대 2회) 지원하는 사
[대한민국교육신문] 하동군이 청년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하동 청년센터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 군은 오는 2026년 2월부터 하동 청년센터를 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하동 청년센터는 일요일과 월요일에 휴관해 직장인 청년이나 주말 이용을 원하는 청년들의 접근에 제약이 있었다. 이에 하동군은 기존 근무 인원의 교차 근무와 무인 운영 방식을 병행하는 운영 체계로 전환해 운영 공백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청년들이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개편에 따라 운영시간도 확대된다. 일(월~금)은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토·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공휴일만 휴무하는 체계로 바뀐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요일에 구애받지 않고 청년센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무인 운영 방식 병행은 하동읍 청년타운 준공에 따라 3월 개관 예정인 하동 비즈니스센터, 1968 하동역 카페와의 연계 운영에 따른 것으로, 군은 순환 근무 체계를 도입해 최소 인력과 예산으로 최대의 운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 서구는 관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서구청년센터 청년마당 강의실에서 NCS(국가 직무능력 표준) 문제 풀이 특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공기업·공공기관 직무능력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의사소통 능력, 응용수리, 문제해결 능력 3개 분야의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현재 선착순으로 20명 접수중이다. 문제 풀이 강의는 3월 3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총 8회차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모집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복지청년청년 →복지→청년→청년' 소식 게시판 또는 서구청년센터 청년마당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공기업·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서구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충북 진천군은 지역 청년들의 일상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청년센터를 운영하며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선보이고 있다. 청년센터는 생거진천전통시장 주차장 부지 내 농업혁신성장센터(진천읍 원덕로 400)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쉬고, 놀고, 배우며 교류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으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9~21시, 토요일 9~18시까지로 직장인 청년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청년센터 내부에는 청년스테이션, 교육실, 상담실, 청년연구소 등이 마련돼 있으며 커피 머신, 공용 PC, 복합기 등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청년센터에서는 청년들의 니즈(Needs)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응시료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고, 취업과 진로 고민,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해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도 함께 돕고 있다. 아울러 청년 공동체와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 활동비를 지원하고, 청년이 직접 취재하고 홍보하는 서포터즈 기자단과 부담 없이 참여
경남 교육 현장에서 37년을 보낸 교육행정가가 다시 한 번 교육의 본질을 묻고 있다. 교사로 교실에 섰던 시절부터 교장, 교육장, 경남교육청 교육국장과 학교정책국장에 이르기까지 학교 현장과 교육 행정을 두루 경험한 김상권 경남교육감 예비후보는 공교육의 핵심 가치를 “사람을 세우는 교육”이라고 말한다. 김 후보는 자신의 교육 철학을 “선(先) 인성, 후(後) 학력”이라는 한 문장으로 설명한다. 지식 전달을 넘어 한 사람의 삶의 방향을 세우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며, 인성과 학력이 균형을 이루는 교육이야말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토대라는 것이다. 그는 최근 공교육이 직면한 여러 문제의 근본 원인으로 기초학력 약화, 학교 공동체 신뢰의 흔들림, 교권과 학생 인권 갈등 등을 지목하며 “교육의 기본 질서를 다시 세우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심화된 학습 결손과 학력 격차 문제에 대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책임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공교육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2022년 경남교육감 선거에서 0.47%p 차이로 아쉽게 고배를 마셨던 그는 “그 결과는 아쉬움보다 도민들이 경남 교육의 변화를 얼마나 절실히 바라고 있는지 보여준 경험이
인공지능(AI)이 일상이 된 시대, 학교 교육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광주 교육의 핵심 가치인 ‘다양한 실력이 미래다’를 현장에서 증명해내고 있는 조선대학교여자중학교를 찾았다. 70여 년의 유구한 역사와 ‘성실·창조·근면·숭미’의 정신을 바탕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인간다움과 미래다움’을 일궈내는 현장을 조명한다. ‘전통의 가치 위에 세운 따뜻한 AI 교육’ 조대여중은 기술 습득을 넘어선 교육 철학을 강조한다. 학교 측은 “우리 학교는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워내는 미래 교육의 요람”이라며, “기술의 발전 속에서도 인간의 주체성을 잃지 않는 AI 윤리 기반의 책임 있는 기술 활용 교육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여학생들의 섬세한 감성과 소통 능력을 디지털 기술과 결합해 학습 몰입도를 높이는 ‘생활 실천형 프로젝트’는 조대여중만의 차별화된 지점이다. ‘교실의 장벽을 허무는 실천형 AI·디지털 프로젝트’ 조대여중의 교육 현장은 멈춰있지 않다. 전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전반에 걸쳐 학생들의 창의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U-Class 기반 쌍방향 스마트 교실: 전 교실 무선 Wi-Fi망을 배경으로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서현철, 이하 센터)는 2월 27일 학교 밖 청소년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참여형 정책단 ‘다움’ 발대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학교 밖에서 스스로 배움의 경로를 설계하는 청소년을 ‘LED(Learning Experience Designer)’로 정의하고, L.E.D(Learning Experience Designer) CREW가 그려나갈 정책단 ‘다움’의 출범을 알렸다. ‘다움’은 청소년의 삶을 정책으로 바꾸는 힘으로, 개인의 나다움을 연결해 우리다움을 만들고 나아가 변화를 이끄는 사회다움의 정책을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정책의 주체로서 청소년이 참여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참여자 간 관계 형성과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아이스브레이킹 및 브레인스토밍 활동으로 시작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학교 밖에서의 경험을 나누었고, 학교 밖 청소년으로서 겪었던 불편했던 점과 긍정적으로 느꼈던 점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진 2부 발대식에서는 202
2026년 현재 한국의 국제학교(International Schools)는 이제 낯선 교육 실험이 아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영어교육도시, 송도국제도시, 그리고 수도권 곳곳에 자리한 국제학교들은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이름 아래 빠르게 확산되어 왔다. 특히 제주에 위치한 네 곳의 국제학교는 최근 충원률 71.7%(한때 90%를 웃돌았음)에 이르며 여전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비 부담, 지역사회와의 단절, 교육 양극화 심화라는 그림자 또한 분명하다. 지방자치단체(지자체)들은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국제학교 설립을 추진해 왔다. 실제로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한때 해외 유학 수요를 국내로 돌려 외화 유출을 줄였고, 교육을 이유로 한 ‘교육 이주’ 현상을 만들어 지역 상권을 살렸다. 여기엔 내국인 100%의 입학 조건도 한 몫을 했다. 그러나 높은 학비는 여전히 큰 장벽이다. 연간 수천만 원에 달하는 비용은 일부 계층에게만 허락된 특권이고, 이는 국제학교가 지역 공동체 속 ‘섬’처럼 고립되는 결과를 낳는다. 국제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닫힌 글로벌’이 아니라 ‘열린 글로벌’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첫째, 지역
최근 한 교육언론에 따르면 학생들의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학교도서관에 사서교사를 의무 배치해야 한다는 내용의 청원이 국정기획위원회 ‘모두의 광장’에 제기된 바가 있다. 청원인은 AI 시대 교육격차 해소와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도서관진흥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청원에 따르면 전국 1만 2천 200여 개의 학교도서관 중 사서교사가 있는 곳은 13.9%에 그친다. 2025년 공립학교 기준 보건교사는 8천75명, 영양교사는 6천880명, 상담교사는 4천220명인 데 비해 사서교사는 1천660명에 불과하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지난 2023년 신규 사서교사 채용 규모는 0명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 연간 200명 내외로 순증가했던 것과 대조된다. 청원인은 “학교도서관이 사서교사 없이 공무직 사서나 일반교사에 의해 운영되는 것은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과 융합수업을 지원하지 못하는 구조”라며 “이는 학생 간 교육 격차를 심화시키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청원인은 “AI 시대에는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필수”라며 “이러한 리터러시 교육을 가장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곳이 학교도서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