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2024년 스마트 중소농업인 육성 전문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스마트 중소농업인 기본교육 및 2023년 이전 강소농 기본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하는 이번 교육은 기본교육과 연계한 현장중심의 전문교육을 추진하여 중소농업경영체의 경영분석과 역량확대를 위해 스마트농업경영 및 마케팅 교육, 경영컨설팅 및 크로스코칭, 현장 우수사례 벤치마킹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기간은 8월 7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13시 30분 ~ 17시 30분에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총 44시간으로 회차당 4시간씩 11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세부적인 교육시간은 과정별로 스마트농업경영 및 마케팅 교육 20시간, 경영컨설팅 및 크로스코칭 16시간, 현장 우수사례 벤치마킹 4시간으로 나누어진다. 교육접수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에 방문 접수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교육신청자는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와 교육 신청서 1부를 기간내에 제출하여야 한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보은군에서 ㈜거성테크를 운영 중인 심정훈 대표는 22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 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번 보은군기업인협의회 기탁 챌리지 7번째로 동참하게 된 심정훈 대표는 “보은군기업인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탁 챌린지를 통해 학업에 열중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 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여 지역사회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형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결정해 주신 ㈜거성테크 심정훈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매월 보은군기업인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기탁 챌린지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22일 시행한 ‘2024년도 경상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230명을 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총 950명이 응시하여 평균 4.3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이번 필기시험의 직렬별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일반) 172명, 교육행정(장애) 10명, 교육행정(저소득) 4명, 보건 5명, 기록연구 4명, 운전(일반) 14명, 운전(봉화) 1명, 시설관리(일반) 20명 등 총 230명이다. 성별로는 남자 93명(40.4%), 여자 137명(59.6%)이며, 연령대별로는 20대가 130명(56.5%)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77명(33.5%), 40대 19명(8.3%), 50대 4명(1.7%)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만 20세, 최고령 합격자는 만 54세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면접시험은 다음 달 9일 경산시에 있는 삼성현중학교에서 실시된다. 면접시험 대상자는 시험 당일 응시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흑색사인펜, 필기구(흑색 볼펜 등)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면접시험에 응시하는 응시생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안동 지역에서 실시하던 면접시험을 경산
[대한민국교육신문] 안성시는 지난 7월 20일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에서 제1기 안성시청년주말학교 ‘안성시 청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안성시 청년정책분과위원회 교육·문화분과 정책제안 사업으로 제1기 청년주말학교 프로그램으로 청년문화공간 운영단이 ‘청년활동가 양성과정’으로 기획하여 추진되었다. 이에 청년 활동에 관심 있는 안성시 생활권을 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총 8주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청년활동가와 로컬의 이해 ▲사회적 가족과 공동체 ▲지역사회 문제 모색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SNS 활용법 ▲지역사회 청년들의 역할 등 각 주제에 맞는 전문가들의 강의로 이루어졌으며, 교육을 통해 안성시의 각종 청년정책을 함께 이끌어갈 청년 활동가를 양성하는데 그 목표를 두었다. 이날행사에서는 교육을 모두 이수한 청년들에 대한 수료식과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바라보는 안성시의 지역현안이라는 주제로 안성시장과 청년들의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런 교육을 통해 앞으로 우리시에 더 많은 청년활동가들이 양성되기를 바란다”며 청년활동가들의 다양한 정책제안을 통해 안성에 사
[대한민국교육신문] 청송군은 지난 16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청송군 여성농업인 28명을 대상으로 ‘노인미술지도사 2급 자격과정’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16일 수업을 시작으로 8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하루 4시간씩, 총 15회 60시간으로 진행된다. 노인미술지도사는 노인에게 새로운 자기표현 방법이나 몰입의 기쁨을 알게 해서 자존감을 되찾고 노년기의 성숙 및 생활에 의미를 부여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을 둔 자격증이다. 이번 과정에서는 자아 통합을 돕는 노인 미술지도, 노인들의 심리적 이해와 접근 방법, 다양한 미술 도구 사용 기법 등을 배우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수업이 진행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노인미술지도사 양성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앞으로도 전문가 역량 강화 및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은 지난 19일 경기도와 안성시가 합동으로 여름 휴가철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과 안심구매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소비 집중이 예상되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진행되었으며 경기도 담당 공무원과 안성시 담당 공무원, 원산지 감시원이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하였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했을 경우에는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상인 소장은 “여름 휴가철 농수산물의 신뢰도 향상과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을 목적으로 이번 합동 점검을 진행하였다.”며“앞으로도 꾸준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축산물이 유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남부도서관은 8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제3기 중국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부도서관은 특색자료실로 중국문화정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관련 인문학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경북대학교 이시활 교수와 함께 지역학적 시각과 문화적 렌즈를 통해 21세기 중국 사회의 구조와 메커니즘, 그리고 중국문화의 특징적 측면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강의를 통해 중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21세기 중국의 주요 사회문화적 이슈에 대해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수강생은 7월 23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고수주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사회의 변화발전의 방향을 조망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고,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인 사회·문화의 흐름에 대해 짚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광양시는 광양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하는 ‘광양 골목 예술탐험대 활동’이 오는 26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광양 골목 예술탐험대는 광양읍 지역 골목을 탐험하고 즐거운 예술놀이를 하며 어린이 예술가가 되어보는 8회차의 문화예술교육이다. 어린이들은 프로그램이 시작된 6월 8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광양읍 구석구석을 탐색하며 광양이 가진 특색을 발견해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교육과정에서 골목에서 눈 가리고 걸어보기, 귀마개 사용하며 걸어보기 등 오감 체험으로 스스로 감각을 깨웠다. 또한 주어진 과제를 팀별로 토의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며 프로젝트 결과물을 제작하는 과정도 경험했다. 예술가로 거듭난 아이들의 작품은 프로그램 종료일 다음 날인 7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광양읍 인서리 공원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에서는 광양읍 골목을 돌아보며 아이들이 느낀 점과 마을을 지키는 벅수를 상상하며 만든 다양한 ‘아트벅수’ 작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회의 주요 작품으로는 ▲일회용 플라스틱, 재활용품, 나뭇가지를 활용한 ‘환경벅수’ ▲엄마의 이름에 들어가는 ‘희’를 주제로 한 ‘엄마벅수’ ▲철사, 지점토, 레고 등 다양한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서부도서관은 대구 관내 초등학생 3~6학년 및 중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향토문인작품 독후감상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구서부도서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역문인의 자료, 육필원고 등을 전시하는 향토문학전시관이 있는 도서관으로,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향토문인 작품을 통해 지역민으로서 유대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향토문인작품 부문별 지정도서 중 한 권을 선택하여 읽고, 참가신청서와 독후감상문을 작성하여 7월 23일(화)부터 9월 20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초등부 지정도서는 ▲강태풍 실종사건(박채현), ▲다람쥐 똥(정호승), ▲약밤나무의 백 년 이야기(김상삼), ▲팽이 도둑(서정오), ▲휴머노이드 할매(류정희) 등 5종이며, 중등부 지정도서는 ▲등신불(김동리), ▲딜리터(김중혁),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문열), ▲운수 좋은 날(현진건), ▲페퍼민트(백온유) 등 5종이다. 접수된 독후감상문은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초등부, 중등부 각 부문별 최우수상(교육감상)을 비롯해 총 14명 정도(참가자의 20%)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자 발표는 10월 중 서부도서관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19일 지원청 내 갤러리 ‘이음’에서 매천고등학교 학생 작품 27점의 전시를 시작하고 작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0월까지 진행되며, 매천고 학생 2명이 도슨트(전시 작품을 관람객에게 설명해주는 안내인)로 참여해 청내 직원들에게 작품의 주제와 제작 과정을 직접 설명했다. 갤러리 ‘이음’은 동부교육지원청이 3월 환경개선사업 이후 본관 3~4층 복도에 마련한 예술작품 전시 공간이다. 3층 서편 복도에는 5월부터 교원 작품을, 3~4층 동편 복도에는 5월부터 7월까지 수성고등학교와 대구예담학교 학생 작품을 전시해 왔다. 이번 전시부터 3개월을 주기로 작품을 교체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도슨트 역할을 맡겨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점형 교육장은 “갤러리 ‘이음’을 통해 방문객 및 직원에게 다양한 예술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원 및 학생 작가에게는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슨트로 참석한 학생들이 이를 통해 특별한 경험과 자긍심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