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의정부시는 7월 18일 녹양역세권 주상복합아파트(더씨엘59) 조합(조합장 서은석)이 저소득가구를 위해 500만 원 상당 백미 2천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서은석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서은석 조합장은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지역사회 곳곳에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파트조합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백미는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백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통해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7월 17일 가능동 주민자치회가 ‘2024년 제3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능동주민센터 3층 가능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가능동 주민을 비롯해 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민자치회 활동 영상 시청, 내빈 퍼포먼스, 주민자치회 활동 및 사업추진 성과보고, 2025년 자치계획 발표, 주민 투‧개표,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주민총회를 축하하는 의미로 가능동 어린이들과 내빈이 함께 하는 태권도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어린이들과 내빈이 함께 만들어낸 메시지 ‘살기 좋은 가능동’을 주민 및 어린이, 내빈들이 다 함께 외치며 그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제안된 2025년 자치계획 총 3건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가능동 주민의 의견을 청취해 아카데미 교육, 분과별 회의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발굴한 결실이다. 주민투표는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사전투표와 현장투표로 진행했다. 사전투표는 7월 1일부터 열흘에 걸쳐 실시해 주민총회 당일에 참석하지 못하는 주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사전투표와 현장투표 합산 결과, 2025년 자치사업은 3개의 제안 사업 중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진구는 지난 18일 서면 쥬디스태화 일원 다중밀집지역에서 화재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진구(안전도시과), 부산진경찰서(범죄예방대응과), 부산진소방서(예방안전과) 등에서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매월 개최하는'안전점검의 날'과 화재 · 교통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캠페인 실시지역이 부산의 도심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건물의 다수가 유흥시설이 있어 화재에 취약한 점을 감안 참여기관별 조를 나누어 업소를 방문 인명 · 재산 최소화를 위한 화재 시 행동요령 전단지와 휴대용 소화기를 배부하고 업주들에게 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재난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각종 사고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는 물론 부산진구의 지역안전지수를 보다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부산진구는 매월 안전테마를 정해 유관기관, 자율방재단, 주민들과 함께 안전문화 활동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전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전남 함평군이 올 상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 대표 장학생 45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상익 군수가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이남오 의장의 격려말씀과 기념촬영 등 순으로 수여식이 진행됐다. 함평군은 지난 3월 장학생 선발 심사 및 인재양성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장학생 선발 대상자를 최종 확정, 242명에게 총 3억 6천9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학생들이 미래 국가와 함평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이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5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총 4천851명이 함평군 인재양성장학금의 혜택을 받았으며, 지원금액은 총 44억 2천110만 원에 달한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양산시는 노인일자리사업 시장형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수행기관인 웅상시니어클럽에서 웅상도서관 지하1층에서 무인매점을 운영한다. 웅상도서관은 그동안 이용자 편의를 위해 매점 운영 사업자를 모집하고자 했으나 접근성 등의 사유로 사업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 또한 주위에 간단한 식사 등을 할 수 있는 편의점이 없어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관계기관에서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던 중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웅상시니어클럽과 연계한 웅상도서관내 무인매점 사업을 계획하여 지난 7월 16일 웅상도서관 바람꽃매점(1호점)을 개점하여 운영 중이다. 현재는 간단한 간식만 구비되어 있으나 운영 상황을 살펴 노인일자리사업수행기관인 웅상시니어클럽에서 이용자 선호에 맞는 물품을 추가하여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무인매점 사업을 통해 어르신에게는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라면 등의 간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할 수 있어 도서관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대한민국교육신문]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7월 17일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가 ‘2024년도 제3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주민총회에는 의정부1동 주민을 비롯한 시장, 국회의원 및 시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2024년도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및 2025년도 자치사업 설명, 투표, 집계결과 발표순으로 진행했다. 주민총회에 상정된 2025년 자치계획 안건은 총 6개다. 주민자치회가 직접 실행할 사업으로는 ▲어르신과 함께 하는 문화재 탐방 ▲행복 가족 프로젝트 ▲정겨운 이웃사촌 캠페인 ▲주민자치 역량강화 및 의제발굴 교육 등 4건이 상정됐다. 시 사업부서가 추진할 자치계획형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는 ▲초등학교 횡단보도 안전표지문 부착 ▲중랑천 신의교 둔치길 자전거 경사로 레일 설치 등 2건이 상정됐다. 사전투표 및 현장투표 참여자 총 586명 중 과반 이상이 찬성해 6개 사업 모두 가결됐다. 박재경 회장은 “호우 속에서도 주민총회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치사업 추진으로 더 좋은 의정부1동을 만들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이번 의정
[대한민국교육신문] 아산시는 18일 오전 09시를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조일교 부시장은 비상근무 중인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기상현황 및 피해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이날 부시장은 비상근무에 임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현재 기상 상황 및 전망, 호우특보 관련 대처사항에 대해 보고받았다. 조 부시장은 “유실된 배수로 응급복구 등 추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해 달라”라며, “기타 피해에 대해서도 응급조치와 함께 필요할 경우 선조치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달라”고 지시했다. 아산시는 18일 9시 기준으로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2단계’를 가동하고 아산시 관계 부서 및 읍면동 직원들을 동원해 호우특보 대비 비상근무체계 유지 및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아산시는 18일 12시 기준 평균 강우량 68.3mm를 기록하면서, 둔포면 시가지 일부 주택과 차량, 도로 침수(자연배수중), 군계천 범람에 따른 일부 농경지 침수, 인주 문방저수지 하류 배수로 유실 및 농경지 침수 등이 발생했다. 이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현장에 출동해 응급복구 및 재해취약지역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김천시는 18일 오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7.18.~20일 호우 대비에 따른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한반도에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정체전선을 유지하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운 강한 비, 19 밤~20일 새벽 김천시에도 30~80㎜의 강한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순고 부시장은 회의에서 부서별 대처상황을 점검했으며, 특히 산사태 위험지역, 급경사지, 지하차도, 하천변 산책로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와 위험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주민대피와 출입 통제를 실시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또한 김천시는 상황판단 회의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14:00부로 발효하여 각 실과소 대응부서 및 읍면동 직원 1/4근무를 실시하고, 마을순찰대를 가동하여 극한호우에 대비하여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사전에 대피시키는 것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최순고 부시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다”며“최악의 상황을 가정하여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이완섭 서산시장은 18일 서산시 전역에 호우 경보와 산사태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범람 우려 지역 및 피해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이 시장은 대산읍 물안저수지의 수위가 높아져 범람할 우려가 예견됨에 따라 직접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침수 및 산사태로 인해 주택 등 재산 피해를 입은 운산면 일원을 포함, 농경지 침수 및 산사태 등 위험 지역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산시는 복구 대책을 위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주민 대피 및 응급 복구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지성 집중 호우 피해 복구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분야별 피해 상황을 집계하고, 긴급 복구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김천복지재단에서는 지난 18일 하반기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3개 기관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저소득·취약계층·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저출생·인구감소 대응과 관련된 주제로 총 3개 기관 및 단체에서 신청을 했고, 지난 7월 3일 심의를 통해 사업타당성, 주민참여도, 실현가능성, 효과성, 성장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3개 기관에서 공모한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 및 사업은 김천시 노인복지관의“뇌 똑똑 청춘여행 season2”, 늘사랑의 집“우리도 빚을 수 있어요. 꿈과 희망을”, 김천시 가족센터“패밀리 플러스 프로젝트”로 총 3개 기관에 11,400천원을 지원했다. 김충섭 재단이사장은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사업비 지원뿐만 아니라 저출생·인구감소 극복을 위해 지역 여건과 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주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출범 이후 현재까지 시민들의 따뜻한 정성으로 15억원의 후원금품을 모금했고, 법과 제도의 한계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천형 SOS긴급지원사업으로 7천9백만원,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