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만드는 국내 대표 독서교육 축제인 ‘제25회 대한민국 독서토론한마당’이 오는 2026년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강릉초등학교와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과 강릉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국회,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등이 후원하며, 올해로 25회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독서·토론·논술 대회이다. 올해 대회는 ‘마음을 여는 공감, 세상을 잇는 소통’을 주제로 열린다. 주최 측은 독서를 통해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토론을 통해 건강하게 소통하는 민주 시민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일반부까지 이어지는 ‘독서이음교육’을 통해 생애주기별 독서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해외 거주 한국인 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유치부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학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총 7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 본선은 단순한 경쟁을 넘어 공감과 소통을 실천하는 독서 축제로 구성된다. 첫째 날에는 유치원생과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이야기식 토론을 활용한 ‘공감의 싹 틔우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 참가자들은 그림책 읽기와 대화 중심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각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같은 날 저녁에는 초·중·고등학교 학교대표팀이 참가하는 단체전 본선 토너먼트가 열린다. 참가 학교들은 ‘공감과 소통으로 공동체 회복을 위한 효과적인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토론을 펼치며, 초등부는 ‘AI를 활용한 소통은 인간의 공감 능력을 향상시킨다’를 주제로 미래 사회의 소통 방식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둘째 날에는 초·중·고 단체전 준결승과 결승전이 진행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독서토론한마당’이 운영된다. 가족 독서토론한마당은 세대 간 대화를 통해 공감 능력을 높이고 건강한 가정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날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독서이음교육 선포식’이 진행된다. 유치원에서 초·중·고교를 거쳐 성인에 이르기까지 독서를 통해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자는 취지를 담아 전국 독서교육 관계자들이 함께 독서교육의 미래 비전을 선언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개인전 본선이 열린다. 참가 학생들은 독서토론과 독서논술에 참여하며 책을 통해 얻은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는 능력을 평가받는다. 독서토론과 논술을 병행하는 방식은 비판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역량, 문제 해결 능력을 종합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올해 선정된 대상도서 역시 눈길을 끈다. 초등부는 『특명 알파세대를 구하라』와 『이타주의자 선언』, 중학부는 『창밖의 기린』과 『네, 자폐 맞고요 코미디언도 맞습니다』, 고등부는 『완벽한 친구 추가』와 『독서의 쓸모』, 대학·일반부는 『정약용 좀 아는 특별한 아이들』과 『당신이 보고 싶어 하는 세상』을 중심으로 토론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사회·인문학적 주제를 탐구하며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게 된다.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 관계자는 “독서는 단순히 지식을 얻는 활동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가장 강력한 교육적 실천”이라며 “25회를 맞은 대한민국 독서토론한마당이 대한민국 독서문화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5년의 역사를 이어온 대한민국 독서토론한마당은 그동안 수많은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토론의 가치를 전해 왔다. AI 시대를 살아갈 미래 세대에게 필요한 공감 능력과 소통 역량을 키우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교육 축제로서, 올해 대회 역시 독서문화 확산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안내] 제25회 대한민국 독서토론한마당 참가 신청 ■ 대회명 제25회 대한민국 독서토론한마당 ■ 예선 일정 2026년 5월 1일(금) ~ 6월 6일(토) ■ 본선 일정 2026년 7월 17일(금) ~ 18일(토) ■ 본선 장소 강릉초등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 참가 대상 유치부(5~7세) 초등 1~2학년 초등 3~4학년 초등 5~6학년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일반부 학교 밖 청소년 및 해외 거주 한국인 학생 포함■ 참가 방법 ▶ 예선 독서토론지 제출 개인전 및 단체전 참가 신청▶ 본선 행복한 독서토론(개인전·단체전) 과제형 독서논술 이야기식 독서토론 가족독서토론한마당 등 운영■ 주요 프로그램 학교대항 독서토론 단체전 개인전 독서토론 개인전 독서논술 대학·일반부 독서토론한마당 가족독서토론한마당 독서이음교육 선포식 유치원·초등 저학년 「공감의 싹 틔우기」 특별 프로그램■ 참가비 없음(물품판매 없음) ■ 접수 방법 인터넷 접수 및 우편 접수 ■ 접수처 독서한국 홈페이지 ■ 문의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 ☎ 02-541-9960 ☎ 070-4226-0244 [대한민국교육신문 강영석 기자]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2026년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실」 지원 대상 학교 118개교를 최종 선정하고, 총 167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해 5월 29일부터 본격적인 구축·운영 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양성 방안」(’25.11.10.)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을 위하여 학교 현장에 미래형 융합교육·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전국의 지원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성, 공간 활용 계획의 구체성, 운영 역량, 융합교육 지속가능성, 성과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최종적으로 118개교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학교는 2026년 하반기까지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실의 공간 구축을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실을 통해 교과 수업, 창의적 체험활동, 융합교육(STEAM) 동아리,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 등과 연계한 학생 참여형 수업을 확대한다. 특히,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실은 교과별 지식을 분절적으로 학습하는 기존 교실 환경에서 벗어나, 과학·수학·정보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를 융합·연결해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탐구, 설계·제작 활동, 협업 기반 프로젝트 수업 등이 가능하도록 구축된다. 아울러 교육부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정제영)과 함께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실의 현장 안착을 위한 후속 지원도 강화한다. 구축교 대상 설명회와 단계별 운영 상담(컨설팅), 운영 점검 협의회, 성과공유회 등을 운영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2026년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실」은 학생들에게 미래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 환경의 혁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앞으로도 학교가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
2031년까지 6년간 215억원 투입해 차세대 에너지 전문 인력 양성 [대한민국경제신문] 경기도와 인천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사업에 선정돼 2031년까지 국비 170억 원을 확보했다. 경기·인천 컨소시엄은 지역 대학, 전문 기관이 하나로 묶인 거대 산학연 연합체로 구성됐다. 이들은 에너지 전환 흐름 속에서 관련 산업 성장을 위한 석·박사급 전문 인력 양성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에너지기술 공유대학’을 추진한다. 도내에서는 주관기관인 한국공학대학교를 비롯해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가천대학교 등 5개 대학이 참여하며, 인천시의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와 교육 및 연구 기반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한다. 투입되는 재원은 향후 6년간 국비 170억 원에 더해 경기도 32억 원, 인천시 13억 원 등 총 215억 원이다. 경기산학융합원과 인천테크노파크가 주도해 양성된 인재가 도내 기업 취업 시 인건비를 직접 지원하고, 현장 실습 프로그램, 창업 지원, 산학연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 등을 가동해 기업과 인재의 동반 성장을 이끈다. 사업 선정이 확정됨에 따라 참여 대학들은 온·오프라인 교육과정 개설을 준비 중이다. 올해 상반기 중 수혜학생을 모집하고 하반기부터는 학·석·박사과정별로 특화된 신재생에너지, 전력계통, 탄소중립 등 전문교육과정을 개강한다.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인턴십과 현장실무 프로그램도 여름방학부터 운영된다. 이와 함께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기업 애로기술 해결 프로그램 등 산학협력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된다. 변상기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에너지 산업의 시장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전문 인력 확보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기도가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과 인재 양성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생성형 AI의 급격한 발전이 영어교육 현장과 콘텐츠 제작 패러다임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이를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워크숍이 열린다. 아시아태평양언어문화교육학회(APALCE)와 한국중등영어교육학회(KASEE)가 공동 주최하고, 국립인천대학교 코퍼스연구소가 주관하는 ‘2026 공동 하계 워크숍’이 오는 7월 4일(토) 오후 1시,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203관 512호에서 개최된다. 맞춤형 AI 삽화부터 동영상 콘텐츠 개발까지 ‘압축 트레이닝’「생성형 AI 시대의 영어교육과 인문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교재 개발, 수업 자료 제작, 맞춤형 교수·학습 삽화 구성, 영상 콘텐츠 개발에 관심을 가진 전국의 교육 관계자와 연구자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론적 논의를 넘어, 교육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실천적 기술을 3시간 동안 압축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워크숍은 총 3개의 전문 세션과 연구윤리 특강으로 세분화되어 진행된다. 세션 1 (13:00~13:30) | 이미지 생성 활동에서의 학습자-ChatGPT 상호작용과 영어 쓰기 발달의 관계 탐색 발표: 황명환 교수 (순천향대학교 향설나눔대학) 내용: 학습자와 ChatGPT 간의 상호작용 특성을 분석하고, 이것이 실제 영어 쓰기 능력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탐색한다. 세션 2 (13:30~14:30) | AI 기반 맞춤형 교수학습 삽화 제작 워크숍 발표: 김태국 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교육연구소) 내용: AI 이미지 도구의 교육적 활용법을 배우고, 실제 수업용 삽화를 생성하기 위한 프롬프트 작성 및 제작 실습을 진행한다. 세션 3 (14:30~15:50) | 인문공학으로서의 동영상 콘텐츠 제작 워크숍 발표: 추재욱 교수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내용: 영어 아동·청소년 소설 『Sea Wind』를 기반으로 한 트랜스미디어 창작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AI 및 영상 편집 도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실습한다. 연구윤리 (15:50~16:00) | 최신 연구 윤리 동향 및 유의점 발표: 정채관 교수 (국립인천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내용: AI 활용이 빈번해진 최신 연구 환경에서 연구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윤리적 동향과 주의사항을 짚어본다. 현장 중심의 AI 활용법, 좌석 제한으로 조기 마감 예상주최 측 관계자는 “최근 생성형 AI는 교재 집필 시 이미지 활용이나 출간 후 유튜브를 통한 책 소개 영상 제작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라며, “이번 워크숍은 맞춤형 교수·학습 삽화 제작에서부터 문학 기반 동영상 콘텐츠 개발까지, 현장의 교사와 연구자들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회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 등록 페이지(https://forms.gle/svh5SsuZ7v6R2QCo9)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좌석이 제한되어 있어 조기에 등록이 마감될 수 있으므로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상세한 안내 및 문의는 아시아태평양언어문화교육학회 홈페이지(https://apalce.org/conferences) 또는 사무국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강영석 기자]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관내 초등 교원 90여명을 대상으로 '2026 IB교육 소중한 걸음: 깊이있는 수업으로 다가가기' 연수를 운영하며 IB교육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IB교육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완화하고, IB교육 철학과 실제 수업 운영 사례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깊이있는 수업’과 IB교육이 학생의 질문과 탐구, 개념 기반 학습, 성찰 중심 평가 등에서 공통된 방향성을 지닌다는 점에 주목하여, 교원들이 IB교육을 낯선 교육이 아닌 이미 실천하고 있는 수업의 확장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IB교육 확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6학년도에는 기존 18개 IB 관심학교에 더해 초등학교 7개교, 중고등학교 개교가 신규 지정되며 총 30개교 규모의 IB교육 관심학교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이 가운데 늘푸른초등학교는 IB 관심학교인 늘푸른중학교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초‧중 연속성을 고려한 탐구 중심 교육을 준비하고 있으며, 탄천초등학교는 12년간의 자율학교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학생 주도 프로젝트와 연계한 탐구 중심 교육과정 전환을 모색하는 등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IB교육 실천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연수는 IB교육 인증학교 소속 수석교사가 'IB교육 소중한 한 걸음, 깊이있는 수업으로 다가가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강사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운영한 IB교육 수업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의 질문과 탐구를 이끄는 수업 설계, 개념 기반 학습, 학생 주도적 배움, 성찰 중심 평가 사례 등을 소개하며 IB교육이 ‘깊이있는 수업’과 맞닿아 있는 교육 실천임을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IB교육이 특정 학교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교육이 아니라 학생의 질문과 탐구를 중심에 두는 수업 실천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실제 수업 사례를 통해 교실 속 적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성남은 학교 현장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IB교육에 대한 이해와 실천이 학교 현장에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원 연수와 학교 간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 실천이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24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 인재양성 협력 전담팀(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인공지능 인재양성 전담팀(TF)은 3월 19일(목)에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간 개최된 ‘교육부-과기정통부 인재정책 온담회’의 후속조치로 구성되어, 양 부처 간 인공지능(AI) 협력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기 위하여 각 부처 차관을 공동 팀장으로 하여 운영한다. 이번 회의는 전담팀(TF)의 첫 회의로, 온담회에서 논의된 양 부처 인공지능(AI) 인재양성 관련 협력과제들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부처 간 협력 필요 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➊교육부의 인공지능(AI) 거점대학(거점국립대)과 과기정통부의 인공지능(AI) 단과대학(4대 과기원) 및 인공지능(AI) 중심대학(AI 중심 대학교육 지원) 간 협력방안, ➋초중등 인공지능(AI) 실습교육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AI) 시대 교사양성 및 연수체계 혁신 등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의 협력과제 추진, ➌학생·교사가 인공지능(AI)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분야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가이드라인 마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인공지능(AI) 시대의 인재정책은 결코 어느 한 부처의 노력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여러 부처의 협업이 필수적인 의제다.”라고 말하며, “오늘 첫 회의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 인재양성을 위한 두 부처의 노력이 부처 경계를 넘어 동반 상승(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인공지능(AI) 기술발전 속도가 워낙 가파르다 보니 기존의 인재양성 방식만으로는 산업현장의 요구를 따라가기에 한계가 있다. 양 부처가 머리를 맞대고 인공지능(AI) 인재양성의 패러다임 전환을 적극 논의해야 할 시점이다”라며, “교육부가 기초교육의 탄탄한 토대를 마련해 주신다면, 과기정통부는 고도화된 연구환경과 실습인프라를 적극 제공하여 우리 인재들이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교육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 피에레에서 열리는 ‘제63회 볼로냐아동도서전’에 참가해 한국 아동 출판콘텐츠의 세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볼로냐아동도서전’은 매년 90개국 이상, 1,500여 개사의 출판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출판 저작권 거래 전문 도서전이다. 올해 한국은 352㎡ 규모의 ‘수출상담관’과 ‘작가홍보관’을 중심으로 한국 그림책과 아동문학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달성하는 데 주력한다. 수출상담관(280㎡)에서는 국내외 출판사 간 1:1 사업 상담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창비, ㈜사계절출판사, 다산북스 등, 총 39개 국내 출판사가 개별 부스를 운영하고, 전문 에이전시가 직접 참가가 어려운 27개사의 위탁도서 100종에 대한 수출 상담을 맡는다. 지난해에는 수출상담관에 총 40개사의 국내 출판사가 참가해 총 556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해외 구매자와의 사전 상담 연계, 전문 통역 인력 배치, 참가사 도서 소개 영문 소개집(디렉토리북) 제작 등을 통해 원활한 수출 상담을 지원한다. 4월 14일에는 ‘네트워킹 데이’를 열어 국내외 출판 관계자들 간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도서전 종료 후에는 전시 도서를 세종학당, 현지 대학교 등에 기증해 한국 출판콘텐츠의 현지 접점을 확대한다. 작가홍보관(72㎡)에서는 한국 아동출판의 창작 역량과 다양성을 선보이기 위해 국내 작가 15인의 대표 작품과 원화를 전시한다. 도서전에 직접 참가하는 김유대, 박건웅, 소윤경, 이승연, 조오 등 작가 5인과 권정민, 노인경, 안효림, 윤강미, 이수연, 이순옥, 조수진, 조원희, 하수정, 휘리 등 전시작가 10인의 대표작 등 총 109권을 전시하고, 한국 작가들의 창작 세계를 입체적으로 소개하기 위한 다채로운 작가 프로그램을 총 16회 운영한다. 김유대 작가의 그림책 작업 생활 연수회(워크숍), 박건웅 작가의 『황금동 사람들』 즉흥 그림 그리기, 소윤경 작가의 전통 소재를 활용한 그림책 강연 등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도서전에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 세션도 운영한다.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2026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HCAA)’ 글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이금이 작가의 특별 강연을 통해 작가의 문학 세계를 심도 있게 조명한다. 또한 올해 3월 볼로냐라가치상(BolognaRagazzi Awards)을 수상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북토크’와 특별 전시를 마련해 한국 아동출판의 세계적 위상을 알린다. 문체부 최성희 콘텐츠미디어산업관은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 작가들의 볼로냐라가치상 수상 소식과 함께 한국 그림책의 저력을 확인해 매우 뜻깊다.”라며, “‘볼로냐아동도서전’은 세계 시장에서의 한국 아동도서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교두보인 만큼, 우수한 국내 콘텐츠가 해외시장으로 활발히 뻗어나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판권 수출과 현지 마케팅 활동 등 산업 성장을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한정화)은 '2026 학생 창업유망팀 300+' 참가팀을 4월 8일부터 4월 27일까지 모집한다. ‘학생 창업유망팀 300+’는 전국 초·중·고·대학(원)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창업교육과 1:1지도(멘토링)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학생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이다. 2016년 시작 이후 작년까지 약 1만 개 팀이 참가했으며,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508팀이 지원하는 등 매년 학생들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성장트랙’과 ‘도약트랙’을 합쳐 5월 말 총 400팀을 선발한다. ‘성장트랙(360팀)’은 예비창업팀과 창업팀 모두 지원 가능하며, ‘전문대 트랙(50팀)’과 ‘외국인 유학생 트랙(10팀)’을 포함하여 선발한다. ‘도약트랙(40팀)’은 창업팀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역량 강화에 집중하며, 상위 19개 팀에게는 범부처 통합 창업 경진대회인 '올해의 케이(K)-스타트업 2026'의 본선 진출 기회를 부여한다. 특히, 올해는 선배 창업가들과 직접 교류하는 실전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운영한다. 선발팀 전원에게는 분야별·지역별 네트워킹과 1:1지도(멘토링)를 제공하고, 우수팀에게는 시드 투자(Seed round) 연계,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과 국제 신기술 박람회 참여 기회를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공식 누리집(u300.kr)에서 가능하며, 관련 문의사항은 카카오채널 ‘창업유망팀 30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학생 창업유망팀 300+’는 이제 단순한 창업경진대회를 넘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과거 참가팀 중 시장성을 인정받아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 등에 성공한 우수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예혜란 교육부 평생교육지원관은 “학생 창업유망팀 300+를 거쳐 성공한 선배 창업가들이 후배들을 위한 상담자(멘토)로서 다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학생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올해에도 유망한 학생 창업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한상신)은 4월 2일, 정부서울청사 2층 광화문홀에서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와 대한민국 간 어학 보조교사 교류 프로그램에 관한 협력의향서(LOI, Letter of Intent)’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향서는 지난 4월 2일부터 4월 3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프랑스 간 교육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력의향서에는 우리나라 교육부‧국립국제교육원과 프랑스 교육부‧국제교육원 총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서명식에는 한국 측에서 하유경 교육부 국제교육기획관과 한상신 국립국제교육원 원장이 참석했으며, 프랑스 측에서는 앙리 드 로앙-세르마크(Henri de Rohan-Csermak) 프랑스 국제교육원(France Éducation international) 원장이 대표로 참석하고 마르그리뜨 비켈(Marguerite Bickel) 주한프랑스대사관 담당관이 배석했다. 프랑스 교육부와 국제교육원이 시행하는 어학 보조교사 교류 프로그램은 국가 간 양자 협의를 바탕으로 프랑스에 해당 언어의 청년 보조교사를 파견하고, 상대국에는 프랑스어 청년 보조교사를 파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렇게 파견되는 보조교사들은 우리나라의 교육 실습생 혹은 직무 실습생(인턴)처럼 정규 교사를 보조해 외국어 수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보조교사들은 수업 운영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이나 학생 평가 권한은 갖지 않는다. 이번 협력의향서 서명 이후 이르면 2026년 하반기부터 한국에서는 프랑스에 청년 한국어 보조교사를 파견하고, 한국에는 프랑스어 보조교사가 파견될 예정이다. 첫해에는 한국어와 프랑스어 보조교사를 각 1명씩 선발하여 교류할 예정이며 점차 교류 인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프랑스에 보조교사로 파견되는 우리 청년들은 한국어반을 운영하는 현지 중·고등학교에 배치되어 한국어 수업을 지원하게 된다. 현재 프랑스는 한국어를 정규학교 외국어 선택과목 및 대입시험(바칼로레아) 선택과목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으로 69개 학교에서 1,800여 명의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한국에서도 프랑스어가 제2외국어 과목 및 대학수학능력시험 선택과목으로 채택되어 있다. 한국과 프랑스는 청년 보조교사 교류가 양국 청년들의 언어·문화적 교류와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외국어 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유경 교육부 글로벌교육기획관은 “이번 협력의향서 서명을 통해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한국과 프랑스의 교육 분야 교류·협력이 청년들의 한국어교육 참여로 더욱 돈독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한국디지털교육협회(회장 이형세)는 3월 31일부터 ‘제16회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를 개최한다. ‘이아이콘 세계대회’는 국내 및 해외(개발도상국) 중·고등학생과 교사가 팀을 이루어 국제연합(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주제로 교육용 앱을 개발하는 국제 경진대회로, 올해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3번 “건강과 웰빙 증진”을 주제로 개최된다. 학생들은 직접 앱을 기획·개발하는 과정에서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학생들과 협력하는 과정을 체험하고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학습할 수 있다. 2011년 본 대회가 시작된 이래로 지난 15년간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 31개국의 중·고등학생 및 교사 1,285명이 참가하여 교육용 앱 228개를 개발했다. 최근 몇 년간 예선 참가팀이 꾸준히 증가하여 지난 2025년 대회에는 총 141팀(국내 64팀/해외 77팀)이 지원하는 등 동 대회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관심을 바탕으로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 대회에서는 앱 개발 방식을 기존 설치형 앱에서 별도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되는 앱 방식으로 개편하여 운영한다. 이는 최근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기술 발전을 반영하고, 개발 난이도를 낮추어 국내외 중‧고등학생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예선 과정에서는 앱 개발 지원을 위해 대회 주제(SDGs), 개발 언어, 데이터 등을 다룬 맞춤형(기초‧심화)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실제 앱 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어, 관련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게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 및 예선은 3월 31일부터 5월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팀(학생+교사)을 꾸려 대회 누리집을 통해 지원서와 앱 개발 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예선 심사는 6월 중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제출된 앱 개발 계획서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이후 본선에서는 글로벌 팀(국내 1팀+해외 1팀)을 구성하여 팀별 앱 개발 및 시연 등이 이루어지며, 이 과정에서 원활한 의사소통과 앱 개발 지원을 위한 언어 및 기술 지원 상담(멘토링)이 제공될 예정이다. 본선 수상팀 중 중등부·고등부 각 1등 팀에게는 교육부 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개발된 앱은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서 시연하고 대회 누리집에 게시하는 등 사후 관리 및 홍보가 이루어진다. 이윤홍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는 우리 학생들이 국제협력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 시대에 국제사회가 달성해야 할 목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장이다.”라고 말하며, “이 대회가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인공지능(AI)·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초석이 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