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고영선)은 3월 15일, 그동안 공표해 온 각종 교육 관련 통계와 공시자료를 주제별로 묶어 국민의 눈높이에서 해설한 「데이터로 읽는 우리 교육」을 발간한다. 그간 교육부는 교육 여건, 교육 활동, 교육 성과 등의 정보를 다양하게 공개해 왔으나, 국민이 공개된 정보들을 특정 주제에 따라 하나의 맥락 속에서 이해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교육부는 교육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의 교육 주제에 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데이터로 읽는 우리 교육」을 마련했다. 해당 분석자료는 연재(시리즈)로 기획되어 앞으로 연말까지 격주마다 발간될 예정이다. 신학기 대비(장학금, 급식 등), 방학(방과후학교, 기숙사 등), 대입(전공, 취업 등) 등 심층분석이 필요한 시기에 맞추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순차적으로 다룬다. 제1호는 신학기를 맞아 대학생들의 학비 부담 완화에 도움을 주는 장학금을 주제로 구성했다. 2012년에 국가장학금이 도입된 이후 10여 년간 제도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대학정보공시 자료를 토대로 교내·외 장학금의 변화 추이 및 효과를 확인한다. 아울러 실제 수요자인 대학생이 바라보는 국가장학금을 통해 장학금의 의미와 향후 방향도 모색했다. 「데이터로 읽는 우리 교육」은 교육부 누리집, 교육통계서비스, 교육데이터플랫폼의 3가지 경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향후 교육데이터플랫폼에는 분석 내용과 함께 그림과 도표 중심으로 시각화된 분석자료를 추가하여 국민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교육부는 국민이 심층분석 자료를 읽고 관심 분야에 대한 추가 자료를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 다양한 교육통계와 공시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데이터지도*(맵) 등 연관된 서비스를 지속 연계·안내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교육통계와 공시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국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정보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수치 안에 담긴 의미까지 해석하여, 교육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초·중등학교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중점학교’ 1,141개교를 3월 6일 선정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인공지능(AI) 중점학교 운영은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99-1)’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양성 방안'(’25.11.10.)에 포함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도 모델이다. 교육부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 수업과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인공지능(AI) 중점학교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방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①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인공지능 관련 교과 수업을 확대하고,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한다. ②인공지능을 국어, 수학, 과학, 사회 등 다양한 교과와 연계하여 특화된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③학생들이 인공지능을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윤리 교육을 강화한다. ④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활용하는 학교 환경과 문화를 조성한다. 이번에 선정된 인공지능(AI) 중점학교는 총 1,141개교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지역 여건과 학교 특성을 고려해 자체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2026년 3월부터 3년간 인공지능(AI) 중점학교로 운영되며, 인공지능 교육과정 운영, 교원 전문성 강화, 학생 동아리 및 체험 활동, 지역사회와 연계한 거점학교 역할 수행 및 확산 등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특별교부금 총 3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학교급과 운영 유형 등을 고려하여 학교별로 달라지며,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예산이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환경 개선에 실질적으로 활용되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 교육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2026년 1,141개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1,500개교, 2028년에는 2,000개교까지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확대하여, 모든 학생이 학교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공지능(AI) 중점학교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우수 수업 사례와 운영 성과를 시도교육청과 함께 공유하고, 인공지능 교육 담당교원 역량강화 연수, 인공지능 교육 지원 센터 등과 연계하여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인공지능(AI) 중점학교는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을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중요한 정책 수단이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중심으로 모든 학생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역량과 윤리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지원이(G-ONE) V1.0’를 본격 가동하며 디지털 교육 혁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원이(G-ONE)’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덜고 학생과 학부모의 소통 편의를 개선한 새로운 플랫폼이다. 학교생활 정보부터 성적, 가정통신문까지 교육 정보를 한 곳(ONE)에서 확인하고, 모든 교육행정 업무를 하나(ONE)로 연결해 ‘더 쉽고 똑똑하게 지원하는 단 하나(ONE)의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13일 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같은 달 도의회 의원, 업체(LG CNS 컨소시엄) 관계자, 학부모, 교직원 등을 초청해 플랫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어 교육구성원의 의견 수렴을 거쳐 플랫폼의 공식 명칭을 ‘지원이(G-ONE)’로 명명했다. 오늘 열린 행사는 기능 소개의 자리를 넘어 플랫폼 운영 초기 단계부터 실제 사용자의 목소리를 청취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플랫폼’을 완성하겠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남부청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원이’ 플랫폼은 그동안 교직원의 업무 부담으로 작용한 행정 업무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전진 배치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업무 담당자의 교육행정 질의응답은 물론 평가계획서, 가정통신문 등 각종 공문서의 초안 작성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화상회의 실시간 자막과 회의 내용 요약, 종료 후 회의록 초안 작성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학부모의 플랫폼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단 한 번의 회원가입만으로 모든 자녀의 정보를 고등학교 졸업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학부모는 ‘지원이(G-ONE)’를 통해 가정통신문, 학교생활기록부, 성적표, 학사일정, 식단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학교 누리집과 교육청 지침을 학습한 인공지능 시스템이 자녀 학교에 따른 맞춤 정보를 제공해 학부모의 궁금증을 즉각 해소해 준다. 또한 다문화 가정의 소통을 돕기 위해 23개 언어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태희 교육감은 “한 학기가 지나고 나면 어디에 내놔도 필적할 대상이 없는 교육 분야에서는 예외가 없을 정도로 스마트한 인공지능(AI) 지원이가 될 것으로 본다”며 “우리 경기교육가족이 교육시켜 최고의 교육에이전트 인공지능(AI)이 되도록 더 발전 시키고 더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 난이도 조절이 실패한 원인을 분석*하고,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2월 12일 발표한다. 2026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의 1등급 비율은 역대 최저인 3.11%로, 구체적으로 고난도 문항의 난도가 지나치게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수능 출제·검토위원 섭외부터 출제·검토까지 전 과정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영어 영역은 출제 과정에서 타 영역 대비 지나치게 많은 문항이 교체되어, 난이도 점검 등 후속 절차에 연쇄적으로 차질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검토위원의 의견이 출제 과정에서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것도 확인됐다. 이러한 문제점을 바탕으로 향후 안정적인 출제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체계 개선 방안을 다음과 같이 마련했다. 《 출제위원 구성‧선정 》 출제위원 중 교사 비중(나머지는 교수 등으로 구성)이 45%인데 비해, 영어 영역은 33%에 그쳐 수험생의 실제 학업 수준을 반영하여 출제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앞으로 영어 등 절대평가 영역은 수험생의 학업 수준을 충분히 반영한 적정 난이도 출제가 매우 중요함을 고려하여, 교사 출제위원 비중을 50% 수준으로 확대한다. 《 출제‧검토위원 선발 》 또한, 출제‧검토위원 선발 과정에서 역량 및 전문성에 대한 검증이 부족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5학년도 수능부터 공정성 확보를 위해 수능 출제‧검토위원은 수능 통합 인력은행(인력풀)에서 무작위 추출하는 방식으로 위촉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성에 대한 심층적인 검증이 부족하여, 역량 있는 위원들을 충분히 위촉하지 못한 것이 출제 안정성을 저해한 요소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출제‧검토위원 선발 시 무작위 추출 방식은 유지하되, 인력은행(인력풀) 중 무작위 추출된 인원 내에서 수능‧모의평가‧학력평가 출제 이력, 교과서‧이비에스(EBS) 교재 집필 이력 등을 면밀히 확인하여 전문성을 심층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아울러, 시도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위원의 인력은행(인력풀) 명단을 포함하는 등 양질의 출제위원 인력은행(인력풀)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 난이도 점검 개선 》 먼저 ‘영역별 문항 점검위원회’를 통합‧신설하여, 출제 오류뿐만 아니라 난이도를 세밀하게 점검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아울러, 교육과정 외 출제 여부 점검 중심의 ‘수능 출제점검위원회’에도 난이도 점검 역할을 더해, 난이도에 대한 현장 교사의 의견 반영을 대폭 확대한다. 《 미래형 수능 출제‧평가 기반 구축(중·장기) 》 수능은 고부담 국가시험임에도 민간 숙박시설을 임대하여 출제되고 있어 안정적인 출제 환경 조성이 어렵고, 보안 문제로 인해 인공지능(AI) 활용 등 효율적인 지원 체계 구축에도 제약이 있었다. 이에 따라, ‘교육평가‧출제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하여 출제 안정성과 효율성을 제고한다. 또한, ‘인공지능(AI) 활용 영어 지문 생성 시스템’을 개발하여 출제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추후 인공지능(AI)을 난이도 예측, 유사 문항 검토 등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안정적인 수능 출제는 신뢰받는 대입 환경 조성의 핵심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개선안을 통해 예측이 가능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수능 체제를 만들어, 공교육 내에서 노력한 학생들이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시교육청은 2월 3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생ㆍ교직원 저자, 학부모, 학교ㆍ출판 관계자 등 4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학생・교직원 저자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교 교육과정 중 학생과 교원들이 집필하고 대구시교육청의 출판 지원을 받은 50편의 도서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를 통해 대구독서인문교육의 새로운 저자들의 탄생을 축하하고, 읽고 쓰는 가운데 경험한 즐거운 배움과 보람된 성장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판기념회는 2026년 발간된 도서 50편의 전달식과 학생 저자의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생ㆍ교직원 저자들은 자신들이 발간한 도서에 서명을 한 후 교육감에게 직접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축하받게 된다. 올해 발간된 출판지원 도서는 1월부터 시중의 온ㆍ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도서 홍보를 위해 제작된 도서 목록집과 포스터는 3월 개학을 앞두고 각급 학교, 교육행정기관, 공공도서관에 배부한다. 또한 공공도서관과 연계하여 학생 저자의 책을 홍보하고, 그 과정에서 느끼고 배운 소감을 발표하는 저자와의 만남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교육청 관내 10개 공공도서관에서 ‘책쓰기 프로젝트 출판물 코너’를 통해 일반 시민들도 출간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009년 이후 매년 책쓰기 사업을 통해 학생ㆍ교원저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578편의 도서 출판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함께 읽고 쓰는 활동을 통해 가족공동체의 인문소양을 키우고, 추억을 쌓게 하는 가족 단위 저자의 출판을 처음으로 지원했다. 할아버지와 손자들이 시집을 함께 펴냈는가 하면, 가족들의 추억이 가득 담긴 여행담들을 모아 출판하기도 했으며, 가족이 함께 그림을 그리고 스토리를 창작한 아름다운 그림책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직속기관의 독서인문 프로그램과 연계한 출판지원 도서들이 많아진 것도 올해의 특징이다. 창의융합교육원의 문예영재반 학생들의 작품집, 교육지원청 단위의 학생 글쓰기 프로그램 운영 결과물, 공공도서관에서 시행한 가족 그림책 창작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작품들,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의 전자책 출판 지원 사업까지 다양한 대구교육의 장에서 집필된 우수한 저작물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소개되어 출판기념회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온갖 콘텐츠들이 쏟아지는데도 불구하고 읽고 쓰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힘을 기르고, 비판적 사고력과 문해력 그리고 창의성을 키우는 데 정성과 시간을 기울여준 우리 대구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과 교직원이 출판의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책쓰기 프로젝트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국회가 23일‘독서국가’를 공식 선포하고, 교육부가 인공지능(AI) 시대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독서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교육청은 이미 독서를 교육의 중심에 두는 '언제나 책봄'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온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독서국가 선포는 AI 시대에 질문하고 사유하며 스스로 판단하는 힘이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독서를 사고의 깊이와 공감 능력을 키우는 가장 본질적인 교육활동으로 재조명한 것이다. 이번 선포식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공동체 대표 등과 함께 비전 선포문을 공동 낭독하는 한편, AI 시대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충북교육청이 그동안 추진해 온 인문고전 중심 독서교육 정책의 방향과 성과를 독서국가 추진위원회에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이미 2024년부터 인문고전 중심 독서교육 정책 '언제나 책봄'을 통해 AI 시대를 대비하는 독서교육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언제나 책봄'은 단순한 독서 장려를 넘어, 교육과정 속에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독서를 실천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마음 근육을 기르도록 돕는 충북형 독서교육 정책이다. 충북교육청은 ▲ 학생 개인의 성찰을 돕는 ‘인생책’▲ 타인과의 공감과 나눔을 키우는 ‘선물책’▲ 함께 읽고 토론하며 가치를 확장하는 ‘같이(가치)책’으로 이어지는‘내 인생 책 세 권’을 중심으로 독서를 개인의 활동에서 공동체적 성장으로 확장해 왔다. 이어‘인문고전을 품은 학교와 학급(인품학교, 인품학급)’운영을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인문소양 교육으로 바른 인품을 함양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왔다. 또한, 성장 단계에 맞는 필사노트 4종을 개발·보급하고, 비경쟁 독서토론, 체인지(體仁知) 문학기행, 인문고전 독서동아리, 북클럽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독서를 일상과 연계하고 있으며, ‘채움책방’전자책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교육 기반을 구축했다. 올해 충북교육청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언제나 책봄'을 교실 수업과 학교 문화의 중심으로 더욱 단단히 안착시키는 데 정책의 초점을 둔다. 교과 수업과 연계한 독서 기반 질문·토론·탐구·글쓰기 수업을 확대하고, 디지털 환경에서도 깊이 있는 읽기가 가능하도록 교사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독서교육 수업 모델을 연구하는 교원 학습공동체와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교과 성취기준과 연계한 독서 수업 설계 역량을 키우는 선도교원 연수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AI 시대일수록 교육은 더 인간다워야 하며, 그 중심에 독서가 있다. 충북의 모든 아이들은 인생책을 곁에두고 마음근육을 기르며 자신과 세상을 이해하는 힘을 키워간다.”라며 “2026년에는 교실 수업과 학교 문화 속에서 독서가 살아 움직이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언제나 책봄'을 통해 삶의 깊이와 폭을 확장하는 독서교육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실효성 논란이 이어져 온 EBS 영어 듣기평가를 대체하고, 말하기와 듣기 등 실제 영어 의사소통역량을 평가하는 새로운 평가모델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2026년부터 경기 미래형 영어 의사소통역량 수업·평가를 실천하는 ‘경기외국어미래교육 라온(LAON)선도학교’를 기존 31개교에서 100개교로 확대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12일 성남 밀리토피아에서 라온 선도학교의 중장기 로드맵 공유와 ‘인공지능(AI) 기반 경기미래형 영어의사소통역량 평가 클래스업(CLASS-UP)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선도학교 교원과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225명이 참여했다. 중장기 로드맵은 2026년 확대하는 선도학교의 경기미래형 영어의사소통역량 교수학습·평가 모델의 현장 적합성을 검증하고, 그 성과를 토대로 2027년부터는 도내 모든 일반 학교로 확산·안착시킬 계획이다. 또한 도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클래스업(CLASS-UP) 프로그램’은 단순 지식 평가를 넘어 말하기와 듣기 등 실제 의사소통 능력을 진단하며, 수업 연계 과정 중심 수행평가에 활용된다. 이는 실시학교가 줄어든 기존 EBS 영어 듣기평가의 대안으로, ‘하이러닝’ 플랫폼을 통해 도내 모든 영어 교사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지역교육국 차미순 국장은 “인공지능(AI) 기반 영어 의사소통역량 평가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수업과 평가 방식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길 바란다”면서 “라온 선도학교의 성과를 도내 모든 학교로 확산해 미래형 영어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2월에 자체 개발 프로그램을 활용한 경기미래형 영어의사소통역량 수업·평가 개선을 위한 도내 영어 교사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5일 국립강릉원주대학교에서 강릉교육지원청, 국립강릉원주대학교와 함께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교육 내실화와 안정적인 공교육 진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국장, 강릉교육지원청 교육장, 국립강릉원주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본 협약은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한국어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기관 간 사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교육 자원과 정보를 연계·활용함으로써 공교육 적응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이주배경학생 대상 한국어교육 관련 정보 공유 및 협력 △교육공간·인적자원·교육 프로그램 연계 지원 △이주배경학생의 안정적인 공교육 진입을 위한 공동 과제 발굴 △기타 협약 목적 달성을 위한 협력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강릉 지역을 거점으로 한 한국어 예비과정을 운영하여, 이주배경학생의 언어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한국어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용묵 정책국장은 “이번 협약은 교육청, 교육지원청, 대학이 협력하여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학생의 교육적 요구를 바탕으로 이주배경학생이 공교육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기회와 과실을 모두가 함께 고루 나누는 모두의 성장만이 대한민국을 대도약의 미래로 이끌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2026년 병오년 새해는 회복과 정상화의 토대 위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대도약을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는 새로운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회복을 넘어 대도약의 길로'라는 주제어 아래, 민주주의의 회복을 발판 삼아 대한민국이 경제, 과학기술, 문화예술 등 전 분야에서 세계로 뻗어 나가는 성장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5부 요인, 정당 대표, 국무위원, 경제계 및 종교계 대표, 시·도지사 및 국민대표 수상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및 국민소망 영상 시청으로 문을 열었으며, 특히 2026년 본격적인 AI 시대를 맞아 국내 기업에서 제작한 감성 로봇 '리쿠(LIQU)'가 무대에 등장해 특별한 새해 인사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국민대표 포상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탁월한 역량과 묵묵한 헌신으로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봉사와 희생을 통해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은 국민 11명에게 훈·포장 및 대통령 표창이 수여돼 국민과 함께하는 신년인사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신년 인사에서 '경제 대도약', '모두의 성장', '국민통합'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 등을 돌리거나 차이가 극단적 대립의 씨앗이 되는 사회는 결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면서 "국민통합 이야말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고,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의 책임과 역할이 막중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와 정부, 우리 사회가 잘 협력해 변화를 만들어가야한다"면서 통합과 불평등 해결 필요성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
[대한민국교육신문] 구미교육지원청은 12월 23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학생, 교원, 학부모 등 교육가족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5 구미 교육가족 동아리 예술제'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모두의 무대, 하나의 울림 – 크리스마스에 온 선물’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교육가족이 함께 준비한 따뜻한 예술 무대로, 음악·연극·댄스·합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졌다. 긴 공연 시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끝까지 집중하며 큰 박수와 환호로 무대에 호응해, 공연장은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감동으로 가득 찼다.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학교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예술적 성취감과 자신감을 드러냈고, 교원 동아리는 학생들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가며 배움과 성장이 이어지는 교육의 장을 보여주었다. 객석에서는 학부모와 지역 교육가족이 따뜻한 응원으로 함께하며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더했다. 민병도 교육장은 “이번 공연은 교육가족이 함께 준비한 가장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자, 학교 예술교육의 가치가 고스란히 담긴 무대였다. 2시간이 넘는 공연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모든 무대가 살아 있는 감동으로 이어졌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교육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가족 동아리 합동 공연은 단순한 발표회를 넘어, 준비 과정부터 공연까지 교육가족이 함께 협력하며 완성한 공동의 성과로, 학교 예술교육의 내실화와 교육공동체 문화 확산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예술교육을 통해 학생 중심의 문화·예술 경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구미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