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국회가 23일‘독서국가’를 공식 선포하고, 교육부가 인공지능(AI) 시대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독서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교육청은 이미 독서를 교육의 중심에 두는 '언제나 책봄'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온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독서국가 선포는 AI 시대에 질문하고 사유하며 스스로 판단하는 힘이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독서를 사고의 깊이와 공감 능력을 키우는 가장 본질적인 교육활동으로 재조명한 것이다. 이번 선포식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공동체 대표 등과 함께 비전 선포문을 공동 낭독하는 한편, AI 시대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충북교육청이 그동안 추진해 온 인문고전 중심 독서교육 정책의 방향과 성과를 독서국가 추진위원회에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이미 2024년부터 인문고전 중심 독서교육 정책 '언제나 책봄'을 통해 AI 시대를 대비하는 독서교육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언제나 책봄'은 단순한 독서 장려를 넘어, 교육과정 속에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독서를 실천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마음 근육을 기르도록 돕는 충북형 독서교육 정책이다. 충북교육청은 ▲ 학생 개인의 성찰을 돕는 ‘인생책’▲ 타인과의 공감과 나눔을 키우는 ‘선물책’▲ 함께 읽고 토론하며 가치를 확장하는 ‘같이(가치)책’으로 이어지는‘내 인생 책 세 권’을 중심으로 독서를 개인의 활동에서 공동체적 성장으로 확장해 왔다. 이어‘인문고전을 품은 학교와 학급(인품학교, 인품학급)’운영을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인문소양 교육으로 바른 인품을 함양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왔다. 또한, 성장 단계에 맞는 필사노트 4종을 개발·보급하고, 비경쟁 독서토론, 체인지(體仁知) 문학기행, 인문고전 독서동아리, 북클럽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독서를 일상과 연계하고 있으며, ‘채움책방’전자책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교육 기반을 구축했다. 올해 충북교육청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언제나 책봄'을 교실 수업과 학교 문화의 중심으로 더욱 단단히 안착시키는 데 정책의 초점을 둔다. 교과 수업과 연계한 독서 기반 질문·토론·탐구·글쓰기 수업을 확대하고, 디지털 환경에서도 깊이 있는 읽기가 가능하도록 교사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독서교육 수업 모델을 연구하는 교원 학습공동체와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교과 성취기준과 연계한 독서 수업 설계 역량을 키우는 선도교원 연수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AI 시대일수록 교육은 더 인간다워야 하며, 그 중심에 독서가 있다. 충북의 모든 아이들은 인생책을 곁에두고 마음근육을 기르며 자신과 세상을 이해하는 힘을 키워간다.”라며 “2026년에는 교실 수업과 학교 문화 속에서 독서가 살아 움직이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언제나 책봄'을 통해 삶의 깊이와 폭을 확장하는 독서교육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실효성 논란이 이어져 온 EBS 영어 듣기평가를 대체하고, 말하기와 듣기 등 실제 영어 의사소통역량을 평가하는 새로운 평가모델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2026년부터 경기 미래형 영어 의사소통역량 수업·평가를 실천하는 ‘경기외국어미래교육 라온(LAON)선도학교’를 기존 31개교에서 100개교로 확대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12일 성남 밀리토피아에서 라온 선도학교의 중장기 로드맵 공유와 ‘인공지능(AI) 기반 경기미래형 영어의사소통역량 평가 클래스업(CLASS-UP)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선도학교 교원과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225명이 참여했다. 중장기 로드맵은 2026년 확대하는 선도학교의 경기미래형 영어의사소통역량 교수학습·평가 모델의 현장 적합성을 검증하고, 그 성과를 토대로 2027년부터는 도내 모든 일반 학교로 확산·안착시킬 계획이다. 또한 도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클래스업(CLASS-UP) 프로그램’은 단순 지식 평가를 넘어 말하기와 듣기 등 실제 의사소통 능력을 진단하며, 수업 연계 과정 중심 수행평가에 활용된다. 이는 실시학교가 줄어든 기존 EBS 영어 듣기평가의 대안으로, ‘하이러닝’ 플랫폼을 통해 도내 모든 영어 교사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지역교육국 차미순 국장은 “인공지능(AI) 기반 영어 의사소통역량 평가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수업과 평가 방식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길 바란다”면서 “라온 선도학교의 성과를 도내 모든 학교로 확산해 미래형 영어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2월에 자체 개발 프로그램을 활용한 경기미래형 영어의사소통역량 수업·평가 개선을 위한 도내 영어 교사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5일 국립강릉원주대학교에서 강릉교육지원청, 국립강릉원주대학교와 함께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교육 내실화와 안정적인 공교육 진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국장, 강릉교육지원청 교육장, 국립강릉원주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본 협약은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한국어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기관 간 사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교육 자원과 정보를 연계·활용함으로써 공교육 적응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이주배경학생 대상 한국어교육 관련 정보 공유 및 협력 △교육공간·인적자원·교육 프로그램 연계 지원 △이주배경학생의 안정적인 공교육 진입을 위한 공동 과제 발굴 △기타 협약 목적 달성을 위한 협력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강릉 지역을 거점으로 한 한국어 예비과정을 운영하여, 이주배경학생의 언어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한국어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용묵 정책국장은 “이번 협약은 교육청, 교육지원청, 대학이 협력하여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학생의 교육적 요구를 바탕으로 이주배경학생이 공교육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기회와 과실을 모두가 함께 고루 나누는 모두의 성장만이 대한민국을 대도약의 미래로 이끌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2026년 병오년 새해는 회복과 정상화의 토대 위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대도약을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는 새로운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회복을 넘어 대도약의 길로'라는 주제어 아래, 민주주의의 회복을 발판 삼아 대한민국이 경제, 과학기술, 문화예술 등 전 분야에서 세계로 뻗어 나가는 성장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5부 요인, 정당 대표, 국무위원, 경제계 및 종교계 대표, 시·도지사 및 국민대표 수상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및 국민소망 영상 시청으로 문을 열었으며, 특히 2026년 본격적인 AI 시대를 맞아 국내 기업에서 제작한 감성 로봇 '리쿠(LIQU)'가 무대에 등장해 특별한 새해 인사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국민대표 포상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탁월한 역량과 묵묵한 헌신으로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봉사와 희생을 통해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은 국민 11명에게 훈·포장 및 대통령 표창이 수여돼 국민과 함께하는 신년인사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신년 인사에서 '경제 대도약', '모두의 성장', '국민통합'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 등을 돌리거나 차이가 극단적 대립의 씨앗이 되는 사회는 결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면서 "국민통합 이야말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고,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의 책임과 역할이 막중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와 정부, 우리 사회가 잘 협력해 변화를 만들어가야한다"면서 통합과 불평등 해결 필요성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
[대한민국교육신문] 구미교육지원청은 12월 23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학생, 교원, 학부모 등 교육가족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5 구미 교육가족 동아리 예술제'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모두의 무대, 하나의 울림 – 크리스마스에 온 선물’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교육가족이 함께 준비한 따뜻한 예술 무대로, 음악·연극·댄스·합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졌다. 긴 공연 시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끝까지 집중하며 큰 박수와 환호로 무대에 호응해, 공연장은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감동으로 가득 찼다.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학교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예술적 성취감과 자신감을 드러냈고, 교원 동아리는 학생들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가며 배움과 성장이 이어지는 교육의 장을 보여주었다. 객석에서는 학부모와 지역 교육가족이 따뜻한 응원으로 함께하며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더했다. 민병도 교육장은 “이번 공연은 교육가족이 함께 준비한 가장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자, 학교 예술교육의 가치가 고스란히 담긴 무대였다. 2시간이 넘는 공연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모든 무대가 살아 있는 감동으로 이어졌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교육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가족 동아리 합동 공연은 단순한 발표회를 넘어, 준비 과정부터 공연까지 교육가족이 함께 협력하며 완성한 공동의 성과로, 학교 예술교육의 내실화와 교육공동체 문화 확산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예술교육을 통해 학생 중심의 문화·예술 경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구미교육지원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올 한해 서울시민에게 가장 사랑받은 정책은 ‘서울야외도서관’으로 나타났다. 울시는 12월 19일까지 진행한 ‘2025 서울시 10대 뉴스’ 투표에서 ‘서울야외도서관’이 11만 2762표(17.1%)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기후동행카드(11만927표, 16.9%)’, 3위는 ‘손목닥터9988+서울체력9988(8만9845건, 13.7%)’ 였다. 투표는 서울시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정책 10개를 대상으로 포털사이트와 서울시 엠보팅, 서울시외국어누리집에서 내·외국인 총 22만 6,062명 (65만8,175표)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1위 ‘서울야외도서관’은 2022년 개장 이후 올해까지 누적 방문객 약 800만 명을 모으며 서울시민 일상문화정책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독서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서울광장(책읽는 서울광장), 문광장(광화문 책마당), 청계천(책읽는 맑은냇가)을 비롯해, ‘자치구 야외도서관’ 14곳과 학교·문화시설 108곳을 연계한 ‘팝업 야외도서관’으로 운영 범위를 넓혔다. 2위를 차지한 대중교통 무제한 요금제 ‘기후동행카드’는 약 2년간 누적충전 건수 1,700만여 건, 하루 평균 이용자가 72만 명에 달하는 서울시민 필수 아이템이다. 기후동행카드는 무제한 교통카드라는 점 외에도 따릉이, 한강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 탑승, 청년 등 맞춤형 할인, 서울은 물로 수도권 이용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것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3위 ‘손목닥터9988+서울체력9988’은 일상 속 운동실천을 유도하는 스마트 건강관리 정책이다. 손목닥터9988은 현재 260만 서울시민이 이용중인데 몸 건강은 물론 ‘의료비 절감’과 ‘건강지표 개선’,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본격 시행한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는 생활권 내에서 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 처방이 가능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4위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콜라보해 유튜브 조회수 532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한강 드론 라이트 쇼’가 이름을 올렸다. 5위에는 올해 5~10월 보라매공원에서 열려 1,044만 명이 방문한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선정됐다. 두 정책은 문화·관광 분야에서 시민일상과 여가를 풍요롭게 한 대표사례로 꼽힌다. 6위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미리내집’, 7위는 정비사업 활성화와 인허가 절차 간소화로 주택공급을 늘리는 ‘신속통합기획 시즌2’가 선정돼 시민 삶의 기반을 다지는 서울시 주거 정책에 대한 꾸준한 관심도 확인할 수 있었다. 8위는 ‘서울 규제혁신 365프로젝트’, 9위는 ‘한강버스 도입’, 10위는 ‘쪽방촌 새 보금자리, 해든집’이 선정됐다. 전체 투표자 중 외국인은 총 1만 1,337명으로 총 3만 3,285표를 투표했다. 외국인이 뽑은 최고의 정책 1위는 ‘서울야외도서관’으로 동일했고 2위는 ‘한강 드론 라이트 쇼’, 3위는 ‘손목닥터9988+서울체력9988’이었다. 이어 4위와 5위에는 ‘기후동행카드’, ‘수상대중교통 한강버스 도입’이 이름을 올렸다. 외국인 투표 결과 역시 전반적으로 내국인의 선택과 유사하게 시민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정책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졌으며, 특히 아직 도입 초기 단계인 ‘수상대중교통 한강버스 도입’이 상위권에 오른 점은, 서울의 새로운 교통 정책과 한강을 활용한 도시 변화에 대해 외국인들의 관심이 적지 않음을 보여준다. 연령별 결과를 살펴보면 10~20대는 ‘서울야외도서관’(21.3%), 30~50대는 ‘기후동행카드’(17.4%), 60대 이상은 ‘손목닥터9988’(17.0%)가 1위에 선정돼 문화·교통·건강 등 세대별 관심 분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시가 추진해 온 정책들이 시민의 삶 속에서 의미 있게 작동하며 호응을 얻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내년에도 시민들을 보다 촘촘하게 돌보고 일상 속을 혁신하고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2025년 12월 3일 -- 대학평가기관인 어플라이드HE(AppliedHE)가 3일 '어플라이드HE 공•사립 대학 순위: 올 아시아(AppliedHE Public & Private University Rankings: ALL ASIA)'를 발표했다. 이번 순위는 아시아 전역의 대학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평가로, 학생 피드백과 졸업 후 취업 성과를 핵심 평가 요소로 삼아 공립과 사립 대학을 별도로 평가했다. 어플라이드HE 올 아시아 순위 발표는 아시아와 그 외 여러 지역의 고등교육 리더, 정책 입안자, 산업 파트너들이 모인 가운데 말레이시아 선웨이대학교 주최로 열린 연례 콘퍼런스인 '어플라이드HE 익스체인지(AppliedHE Xchange)'에서 이루어졌다. 새로 발표된 이번 순위에는 아시아 고등교육의 질을 평가하는 데 있어 보다 의미 있고 학생 중심적인 접근법에 대한 높아진 요구가 반영됐다. 이번 순위는 공립과 사립 대학을 구분하고 실제 성과에 중점을 둠으로써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고등교육 환경 전반에서 대학의 성과를 보다 세밀하고 공정하게 보여준다. 순위에는 41개국의 총 493개 아시아 대학이 포함됐다. 대학들은 ▲지역사회 참여도(Community Engagement) ▲취업(Employability) ▲학생 만족도(Student Satisfaction) ▲연구 우수성(Research Excellence) ▲국제화 정도(Internationalisation) ▲동료 평가(Peer Recognition) 등 6개 영역에 걸쳐 엄격하고 균형 잡힌 방법론을 통해 평가받았다. 이러한 지표는 어플라이드HE 올 아시아 순위가 학문적 역량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의 공립과 사립 대학이 제공하는 광범위한 학생 경험과 사회적 가치를 반영할 수 있게 해준다. 올해 순위에 가장 많은 대학이 이름을 올린 나라는 인도네시아(73개 대학)이며, 이어 필리핀(60개)과 말레이시아(44개)가 그 뒤를 이었다. 인도는 29개, 한국은 28개 대학이 순위에 포함됐다. 특히 아시아 6개 지역 대학이 모두 순위에 포함되어, 아시아 전역에서 광범위하게 양질의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지역 어느 곳에서나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사립 대학 순위에서 연세대학교가 아시아 최고 사립 대학 자리를 차지했으며, 성균관대학교(SKKU)와 고려대학교가 바로 그 뒤를 이었다. 공립 대학 부문에서는 홍콩대학교가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와 중국 본토의 베이징대학교를 제치고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선웨이대학교는 동남아시아 최고 사립 대학 자리를 차지했고, 아시아 전체 순위에서는 6위에 올랐다. 싱가포르국립대학교는 동남아시아 최고 공립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아시아 공립과 사립 대학 모두 강력한 성과, 지역적 리더십,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할 만큼 이곳의 고등교육 환경이 역동적이고 경쟁적임을 보여준다. 톱 10: 올 아시아 사립 대학 순위 연세대학교 – 대한민국 성균관대학교 (SKKU) – 대한민국 고려대학교 – 대한민국 한양대학교 – 대한민국 와세다대학교 – 일본 선웨이대학교 – 말레이시아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 대한민국 샤르자아메리칸대학교 – 아랍에미리트 UCSI대학교 – 말레이시아 경희대학교 – 대한민국톱 10: 올 아시아 공립 대학 순위 홍콩대학교 – 홍콩 특별행정구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 – 싱가포르 베이징대학교 – 중국 본토 난양공과대학교(NTU) – 싱가포르 킹파드석유광물대학교(KFUPM) – 사우디아라비아 홍콩중문대학교(CUHK) – 홍콩 특별행정구 칭화대학교 – 중국 본토 홍콩시티대학교(CityUHK) – 홍콩 특별행정구 카타르 대학교 – 카타르 푸단대학교 – 중국 본토아시아에 뿌리를 둔 학생 중심 및 취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대안 어플라이드HE는 2020년 만디 목(Mandy Mok) 여사가 설립했다. 국제 대학 순위 및 대학 발전 전략 분야의 베테랑인 목 여사는 고등교육 분야의 글로벌 브랜딩 및 마케팅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어플라이드HE는 학생, 가족, 고용주, 사회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취업, 양질의 교육과 학습, 현실 세계와의 연계성을 제공한다는 명확한 사명을 가지고 있다. 만디 목 어플라이드HE 창립자 겸 CEO는 "대학 순위가 학생들과 그들이 속한 지역사회에 진정으로 중요한 가치를 반영하지 못하는 중대 격차를 발견했기에 어플라이드HE를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올 아시아를 통해 우리는 아시아에 뿌리를 두고 전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순위를 만들고 있다. 이 순위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단순한 평판이 아닌 취업과 실제 성과에 초점을 맞출 뿐 아니라 무엇보다 공립대와 사립대를 구분하여 더 공정하고 의미 있는 비교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선웨이대학교 총장 시브란데스 포페마(Sibrandes Poppema)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어플라이드HE 올 아시아 순위는 아시아 대학들의 깊이 있고 다양한 우수성을 강조한다. 선웨이대학교는 지역 선도 대학으로 인정받음으로써 영향력 있는 연구를 추진하고, 의미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세계적 인재 양성에 헌신하는 사명 중심의 5세대 대학이 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 어플라이드HE 익스체인지 개최는 우리 공동 의지의 결과이며,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내일을 추진하기 위해 대학들이 함께 모이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준다." 공립 및 사립: 아시아 고등교육 생태계 전체를 인정 대부분의 국제 순위가 공립 대학에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거나, 공립이나 사립 대학을 합쳐 순위를 매기는 것과 달리 '어플라이드HE 공•사립 대학 순위: 올 아시아 2026'은 의도적으로 공립과 사립 대학을 분리해 순위를 매겼다. 이러한 방법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공공과 사립 대학 각자의 사명과 자금 조달 모델을 인정한다. 각 범주 내에서 보다 공정한 벤치마킹을 제공한다. 아시아 전역에서 교육 접근성 확대, 혁신, 산업 연계 프로그램 면에서 사립 대학이 수행하는 핵심적 역할을 부각한다. 어플라이드HE 순위 산정 위원회(AppliedHE Ranking Committee) 의장 케빈 다우닝 교수(Kevin Downing)는 "아시아 고등교육 환경은 두 부문 모두에 의해 주도된다"며 이렇게 설명했다. "공립 대학은 종종 국가적 사명을 수행하는 반면, 사립 대학은 교육 혁신, 취업, 국제화, 산업 협력 분야에서 민첩한 선구자 역할을 한다. 올 아시아는 양측 모두를 각자의 조건에 따라 동등하게 인정하기 위해 설계됐다." 학생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유일한 아시아 대학 순위 올 아시아의 핵심 차별점은 구조화된 설문을 통해 학생과 동문의 의견을 체계적으로 반영한다는 점이다. 교육 및 학습 경험 지원 서비스 및 캠퍼스 생활 진로 지도 및 취업 지원 온라인 및 혼합형 학습의 질 이러한 학생 중심 지표들은 종합 점수에 통합되어, 학습자들의 실제 경험이 대학 평가 방식에 확실히 반영되게 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운영한 ‘2025년 세계시민교육 영어토론캠프 3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강릉여자고등학교와 석정여자고등학교 학생 16명이 참여해 ‘가짜 뉴스’와 ‘인권 침해 국가 제재’ 등 국제사회의 주요 쟁점을 주제로 찬반 토론 배틀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영어로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상대방의 주장에 근거를 들어 대응하는 과정을 통해 영어 말하기 능력과 세계시민 역량을 함께 키웠다. ‘세계시민교육 영어토론캠프’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1박 2일 외국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국제사회의 주요 현안을 탐구하며 영어로 자신의 주장을 체계적으로 전개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캠프는 △세계적 이슈를 영어로 토론하며 사고력을 확장하고 △팀 기반 토론 배틀을 통해 협력과 협동심을 기르며 △논리적 구조를 갖춘 체계적인 영어 말하기 능력을 집중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변미영 원장은 “학생들이 영어토론 캠프를 통해 토론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상대방의 주장에 대응할 근거를 찾고 발표하는 과정을 거치며 협동심과 고차원적인 영어 사용 능력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영어토론 캠프의 참가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2월 23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서울 강남구)에서‘과학영재,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밝히다’를 주제로 『2025 과학영재교육 축제(페스티벌)』를 개최했다. 2021년 온라인 개최를 시작으로 5년차를 맞은 과학영재교육 축제(페스티벌)는 과학영재양성사업의 성과와 과학영재교육의 다양한 모습을 전국민과 공유하고, 과학영재교육의 구성원 간 소통 · 교류를 통해 과학영재교육의 미래상(비전)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09년부터 과학영재를 이공계 핵심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과학영재양성사업을 운영하면서, 전국 27개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과 28개 과학고 · 영재학교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과학고·영재학교 학생 1,558명에게는 과학영재 창의연구(R&E) 활동을 지원해 학생이 과학영재로서 갖추어야 할 과학적 탐구 역량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출전을 지원하여 8개 분야 출전 학생 전원 메달 수상, 정보 분야 종합 1위 등 우리나라 과학영재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축제(페스티벌)는 서울대학교 백민경 교수의 기조강연 ‘분자를 사랑한 과학자, 인공지능으로 생명의 설계도를 그리다’ 기조강연으로 막을 연다. 이어서 과학영재의 이공계 진로 · 진학을 돕는 특강 ‘사이브릿지’, 4대 과학기술원과 포항공과대학교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는 이공계 진로 · 진학 상담(컨설팅), 과학영재 창의연구(R&E) 발표대회, 과학영재교육 교원 연수, 과학영재 정책성과 전시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과학영재 교육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기조강연과 특별강연(사이브릿지)은 국민 누구나 참여해 들을 수 있도록 행사 누리집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과기정통부 구혁채 제1차관은 “과학영재 한 명 한 명이 이공계 핵심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일은 과기정통부의 큰 사명”이라며, “과기정통부는 과학영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키우기 위해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한상신)은 12월 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여·야 의원실 공동주최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 디지털 전환 공청회’를 개최하고, ‘한국어능력시험 디지털 전환 기본 계획 수정 시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국립국제교육원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한국어능력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디지털 평가 체제를 구축하고자, 2023년에 ‘민간 주도 한국어능력시험(TOPIK) 디지털 전환 기본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국립국제교육원은 이에 근거해 민간이 자본을 투자하고 사업 운영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수익형(BTO) 민간투자형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한국어교육 학계 등 현장 전문가들은 한국어능력시험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민간 주도의 시험 운영에 대해 시험 공공성 훼손, 공신력 하락, 교육 생태계 종속 등이 일어날 것을 우려하며 반대 서명을 실시하는 등 강력하게 비판해 왔다. 이에,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지난 11월 13일, 국회 진선미·김대식·백승아·강경숙 의원실 공동 주최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 디지털 전환과 미래 비전 국회토론회’를 개최하고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토론회에는 온·오프라인으로 300여 명이 참석하여 활발하게 의견을 제시했다. 그 결과, 주요 이해관계자 및 일반 대중들이 기존 민간 주도 디지털 전환 계획에 대해 강하게 반대하는 상황임이 명확하게 드러났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그간 취합된 의견들을 토대로 하여, 정부가 주도하고 민간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수정한 ‘한국어능력시험 디지털 전환 기본 계획 수정 시안’을 발표한다. 공청회는 수정 시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누구나 현장 참석이 가능하며 국립국제교육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 생중계된다. 수정 시안의 골자는 기존의 디지털 전환 추진 방식을 전면 수정해, 일반적인 ‘정부 주도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을 채택하여 시험의 공공성을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한국어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면서 국내·외 시험 응시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문제은행, 지능형 자동채점 시스템, 기초 단계 ‘홈테스트’ 도입 등 디지털 기술을 통해 시험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 담겼다. 한상신 국립국제교육원장은 “한국어의 높아진 세계적 위상에 발맞춰 한국어 평가체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국가적인 책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한국어능력시험의 공공성을 지키면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전 세계 한국어 학습자들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