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3월 24일까지 ‘2025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민·관·학 거버넌스’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학생, 교직원, 학부모, 세종시민 등 총 80명을 모집한다. 거버넌스는 유엔대학 지정 세종지속가능발전교육거점센터(세종 RCE)에서 시민 실천 분야의 활동가 역할을 수행하며, 학습과 협력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다. 거버넌스는 주제별로 분과를 구성하여 월 1~2회가량 자유롭게 회의를 진행한다. 또한, 청소년의 실천 촉구 의제로 세종시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학습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분과 활동 주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따라 나뉘며, ▲사람(People) ▲번영(Prosperity) ▲지구환경(Planet) ▲평화(Peace) ▲파트너십(Partnership) 5개와 새롭게 신설되는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를 포함하여 총 6개다. 거버넌스 모집 이후 4월 말에 예비교육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7월에는 지속가능발전교육 국제 공개 토론회 ‘2025 Action for Tomorrow’에서 분과별 주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11월에는 최종 보고를 위한 나눔의 날을 가질 예정이다. 신청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지속가능발전교육(ESD)에 관심이 있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학부모 등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3월 24일까지 아래 포스터 정보무늬(큐알코드)에 접속하여 온라인 설문지 양식의 내용을 입력 후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래 포스터의 정보무늬(큐알코드)와 세종시교육청 지속가능발전교육(ESD)누리집을 참고하거나, ‘2025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민·관·학 거버넌스’ 모집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병관 미래기획관 과장은 “불평등, 전쟁, 기후 위기 등 인류의 위기를 직접적으로 겪게 되면서 지속가능발전교육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가치가 됐는데, 이번 민·관·학 거버넌스는 시민이 함께 학습하고 성장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협력체계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민·관·학 거버넌스 참여자 모집과 운영에 학생, 교직원, 학부모 그리고 세종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3월에도 정책달력 꼭 확인하세요. 3월 여행가는 달 ① 국내 숙소 예약하면 최대 3만 원 할인 · 문의 - 숙박세일 페스타 콜센터 ☎1670-3980 - 숙박세일 페스타 누리집 올해는 2006년생에게 최대 15만 원 지원 ② 청년 문화예술패스신청 · 신청방법 -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한 신청 - 예스24, 인터파크 공연·전시에서 즉시 사용 가능 · 문의 청년문화예술패스 고객지원센터 ☎1577-1968 청년 주택드림 청약 통장으로 분양받으면 금리 최저 2.2% ③ 청년 주택드림 대출 출시 / 3월 말 출시 예정 · 문의 - 대출 일반 문의 ☎ 1566-9009 - 기금e든든 누리집 1:1 이력서 컨설팅 등 청년 맞춤형 서비스 제공 ④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3월 3일부터 사전등록 · 현장 : 3월 19일~ 3월 20일 (장소) 서울 aT센터 제1전시장 · 온라인 : 3월 10일~ 3월 28일 (참가방법) 고용24 누리집 - 고용24 누리집 → [채용정보] → [채용행사] -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형편 어려운 학생에게 교육활동비 최대 76.8만 원 등 지원 ⑤ 초·중·고 교육급여 집중신청 기간 · 신청방법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 복지로 또는 교육비원클릭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 (교육활동지원비) 교육급여바우처 누리집 별도 신청 · 문의 -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 교육비 중앙상담센터 ☎ 1544-9654 - 보건복지 상담센터 ☎129 원하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 ⑥ 늘봄학교 확대 · ('24년) 초1 → ('25년) 초1~2 새 학기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요 ⑦ 초등학교 주변 안전 집중 점검 · 학교주변 안전위해요소 신고 - '안전신문고' 누리집·앱을 통해 위험요소 신고 가능 이제는 핸드폰으로 간편하게 ⑧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시행 3월 14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전국적으로 확대합니다. 2월 14일부터 단계적으로 운영해온 모바일 주민등록증, 이제는 전국 어디서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광복 80주년 맞이 희생과 헌신을 돌어보는 ⑨ '한국광복군 그리고 국군' 특별전시 · 전시기간 - 2025년 3월 17일 ~ 7월 13일 · 전시장소 -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1층 특별전시실 [뉴스출처 : 정책브리핑]
[대한민국교육신문] ◆ 보조배터리 몇 개까지 기내에 들고 탈 수 있을까? △ 기내 반입 가능(승객 소지 가능) - 100Wh 이하 : 최대 5개까지 반입 가능 (5개 초과시 항공사 승인 필요) △ 최대 2개까지 반입 가능 - 100Wh ~ 160Wh (항공사 승인 필요) △ 기내 반입 금지 - 160Wh 초과 ◆ Wh(와트시) 쉽게 계산하는 법! · 배터리 용량(Wh) 계산법 (mAh x V)÷1,000 = Wh 예) 20,000mAh, 5V 보조배터리라면? (20,000 x 5) ÷ 1,000 = 100Wh → 최대 5개까지 반입 배터리에 표시된 용량을 확인 후 계산해 보세요! ◆ 그럼, 보조배터리 아무거나 들고 가도 될까? 이런 배터리는 NO! · 160Wh 초과 대용량 · 부풀어 오르거나 손상된 배터리 · 정체불명의 브랜드(안전 인증이 없는 제품) 또한 기내 보조배터리 충전은 절.대.금.지! ◆ 보조배터리 개수 제한 왜 중요할까? 리튬 배터리는 발화 위험이 있어요! 비행 중 문제가 생기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겠죠? 그래서 항공사에서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고 있어요. (tip. 규정을 어기면 탑승 거부될 수도 있다는 사실!) 잠깐!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를 수도 있다고?! 항공사마다 세부 규정이 다를 수 있어요! (국제선 VS 국내선 규정도 다를 수 있음!) 탑승 전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하세요!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대한민국교육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2월 27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2025년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기자단의 활동 시작을 알렸다. 2008년에 출범해 올해 18기를 맞이한 ‘대한민국 정책기자단’은 국민의 시선으로 정부 정책에 접근하여 정책이 생활 속에 스며드는 과정을 기사화해 알리는 국민기자단이다. 정책에 관심이 많고, 기사 작성과 콘텐츠 제작 능력이 우수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총 1,083명이 지원한 올해 공모에서는 7.2: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글 기자 70명, 누리소통망(SNS) 기자 60명, 영상 기자 20명 등 최종 150명이 선발됐다. 기자단은 내년 2월까지 1년 동안 정책을 소재로 한 다양한 기사와 콘텐츠를 제작해 대한민국 정책브리핑(korea.kr)과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기자를 시상하고 신임 기자단 위촉장 수여와 격려, 정책홍보 기획 및 콘텐츠 제작에 대한 교육 등을 진행했다. 정책기자단으로 선발된 박현민 씨는 “영상 기자로 선발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3남매 아빠로서 저출산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지원 방안을 영상에 담아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체부 유병채 국민소통실장은 “대한민국 정책기자단은 일상에서 직접 국민의 시각에서 정책들을 체험하고 이를 가감 없이 국민에게 알리는 국민기자단으로서 정책이 필요한 국민들이 더욱 쉽게 정책에 닿을 수 있게 하는 중책을 맡고 있다.”라며 “정책기자단의 활동이 국민의 생활과 정책을 빈틈없이 연결하는 매개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시교육청은 신규 선발된 53명을 포함한 415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2월 26일에 관내 초등학교에 배치한다. 이번 신규 선발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는 국립국제교육원(EPIK)이 주관하는 7박 8일간의 사전교육을 이수하고, 2월 26일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오리엔테이션 진행 후 근무학교로 이동한다. 오리엔테이션 진행 시,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사전 통장 개설 신청을 지원하며, 한국 및 학교 생활 적응을 위한 연수도 실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영어 공교육 강화 목적으로 초등학교 3학년 영어 공교육 시작 단계에서의 영어 교육격차 문제 해소 및 사교육 경감 방안으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운영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는 공립 초등학교에 1명 배치하며, 3학년 이상 30학급 이상의 일부 ‘과대학교’에는 2명 배치한다. 학교에서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통해 학생들의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 및 영어학습 의욕 고취, 외국 문화에 대한 이해 등 다양한 교육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4년 디지털 AI시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여 교수학습법 강의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영어교육 내실화를 지원하기도 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여 사교육 경감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글로벌 소통 능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포항시는 25일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제3기 해오름동맹 지역 6개 대학 R&D 공동연구사업 협약식 및 연구과제 운영·관리를 위한 원자력혁신센터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주낙영 경주시장,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 장희승 한국수력원자력 품질기술본부장, 김종규 포항공과대학교 대외부총장, 김재효 한동대 산학협력단장, 김관명 울산과학기술원 연구처장, 이재신 울산대 산학협력부총장, 반상우 동국대학교WISE캠퍼스 산학협력단장, 이성환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제3기 해오름동맹 지역 6개 대학 R&D 공동연구사업은 포스텍이 주관하며,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 동안 한수원과 3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66억 원(한수원 60억, 울산시 3억, 포항시 1억 5천, 경주시 1억 5천)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행한다. 원자력혁신센터는 주관대학인 포스텍 내에 설치되며, 협약에 참여한 해오름 지역의 6개 거점 대학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산업 협력, 미래에너지기술, 인문사회융합 등 총 33개 분야의 공동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제3기 연구과제로는 김영진 포스텍 교수가 제안한 ‘포항시 무탄소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전력기술 개발 및 시장 분석’이 선정됐다. 이번 연구과제로 ▲산업단지 전력 수요 충족 방안 수립(1차 년도) ▲무탄소 분산에너지 기반 전력망 최적 설계 및 영향 분석(2차 년도) ▲전력시장 제도 개선에 따른 무탄소 분산에너지원의 판매단가 변동 분석 및 포항시 대응 방안 수립(3차 년도) 등이 진행돼 포항시는 이번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로 지역 에너지 관련 현안 사항들을 풀어갈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해오름동맹 지자체 및 대학, 한수원과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포항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2월 25일(화) 세종청사에서 ‘2025년 제1차 글로컬대학 혁신지원 토론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비수도권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면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하여 5년간 1천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총 20개가 지정·운영 중이다. 혁신지원 토론회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성과를 조속히 가시화하기 위해 대학 혁신에 걸림돌이 되는 난점을 교육부와 대학이 함께 해결하고자 지난해부터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2023년 지정된 대학을 대상으로 3차례 혁신지원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컬대학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일괄(패키지) 규제개혁과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는 2024년 지정된 글로컬대학 10개(17개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이날 토론회에는 원광대-원광보건대가 참여한다. 원광대-원광보건대는 생명산업 중심으로 특성화하고 ‘지산학연병(지자체-산업체-대학-연구소-병원)’ 협력 지구(클러스터) 모델을 구축하여 지역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모델을 수립·추진 중이다. 두 대학은 2026년 통합대학을 출범하고 대학 내 생명산업 관련 학과들을 생명융합대학(의생명‧농생명‧생명서비스)으로 재편하고, 생명산업 융합 인재 육성과 함께 관련기업 유치‧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각 대학에서 혁신모델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제안한 규제혁신 과제에 대해 교육부 해당 부서가 참여하여 검토한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해결 전략을 모색한다. 규제혁신 방식으로는 관계법령 및 지침 등 개정, 「지방대학육성법」상 규제특례를 받을 수 있는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활용 등 다양한 대안을 논의한다. 최은희 인재정책실장은 “글로컬대학 혁신지원 토론회는 교육부와 글로컬 대학이 함께 혁신의 어려운 점을 해소해 나가는 문제해결형 거버넌스이다”라며, “각 글로컬 대학에 대한 맞춤형 규제개혁 등을 통해 성과가 조기에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미래교육청’ 출범에 따른 조직 안정성 확보를 위해 도교육청 소속 부서장과 팀장이 함께하는 협의회를 개최했다. 21일 남부청사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새롭게 발령을 받은 도교육청 각 부서장과 국·과별 팀장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경기미래교육과 조직 개편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 미래형 조직혁신 방안에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미래교육의 본격 추진을 위해 오는 3월 1일 자로 학교교육국, 지역교육국, 디지털인재국을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이는 임태희 교육감이 강조하는 학교(교육 1섹터)와 경기공유학교(교육 2섹터), 경기온라인학교(교육 3섹터)의 공교육 체계를 밀착 지원하도록 조직을 구축함으로써 학교 중심의 교육 정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협의회에서는 ‘도교육청-교육지원청’의 사무 연계성을 높여 불필요한 업무 갈등을 줄이고, 경기공유학교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육지원청의 기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본청에서 추진하는 불필요한 부서 사업을 정비해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학교 지원 방안을 함께 협의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우리 교육 주변의 상황은 날로 새로워지는데 교육 분야는 밖과 차단된 상태에서 높고 견고한 성벽을 세우고 있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면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매일 새로워지는 삶의 태도를 갖고 외부의 변화를 받아들이며 부단히 혁신하는 것이 우리가 나아가는 미래교육청의 기본 모습”이라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교육의 중심인 학교를 위해 무엇을 도와야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며 “경기교육이 미래교육청 출범과 조직 개편 걸맞은 업무시스템을 갖추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개선해 나가는 유기적(organic) 조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협의회는 오는 24일에 도내 25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국장·과장을 대상으로 한 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전북교총-글로스터호텔 전주』 도내 학생들에게 따뜻한 나눔 실천 “얘들아, 밥먹자!” 무료 점심식사 제공 및 공연 관람 기회 마련 (회장 오준영, 이하 전북교총)와 글로스터호텔 전주(대표 노종호)는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일환으로 도내 초등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 식사와 학용품 선물 제공 및 공연 관람 기회를 마련했다. 2. 19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전북교총과 글로스터호텔 전주가 협력하여 진행했다. 행사에 초청된 학생들은 호텔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따뜻한 나눔을 경험했으며, 전북교총에서 준비한 로봇댄스 문화공연을 관람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3. 전북교총 오준영 회장은 “방학을 맞아 학교 급식이 중단된 상황에서 학생들이 따뜻한 식사와 함께 문화적 감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적‧문화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4. 글로스터호텔 노종호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정했다. 5. 이번 행사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학생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전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 장 : 오 준 영 [대한민국교육신문 이현민기자]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미래교육청’으로 새 출발 한다. 새롭게 달라지는 경기교육 정책이 경기미래교육의 중심이자 시작점인 학교 현장에서부터 실현되도록 적극 소통한다.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새 학년 준비를 위한 ‘2025년 달라지는 경기교육’ 영상을 제작해 일선 학교에 보급한다. 영상은 올해 신설, 확대, 심화하는 정책을 중심으로 제작했다. 특히 경기교육 기본계획 76개 실천 과제 중 학교 현장에 집중 홍보가 필요한 중점 과제 16개로 구성했다. 학교 현장에서 새 학년 준비기간 교육과정 연수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14일부터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GO3’에 탑재한다. ‘2025년 달라지는 경기교육’ 주요 내용으로는 새롭게 변화한 경기미래교육 운영체제를 반영한 4대 정책을 담았다. 우선 학교 자율과 책임으로 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위해 ‘교육 1 섹터’ 학교에서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 ▲유·초 이음학기 운영 확대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특수교육 지원 확대 ▲IB 학교 단계별 운영 확대 ▲교육활동보호 안심 전화 탁(TAC: Teachers Assistance Call) 신속 지원을 추진한다. 다음은 지역 협력으로 꿈을 펼치는 교육을 위해 ‘교육 2 섹터’ 경기공유학교와 연계해 ▲경기공유학교 참여 대상 확대 ▲온라인 시스템 통합 운영 및 학점(수업)인정 프로그램 확대 ▲교육 중심의 영재교육 ▲진로진학교육 지원시스템 ‘꿈it(잇)다’운영 ▲늘봄학교 학생 맞춤 프로그램 제공 ▲늘봄전담인력 배치 및 늘봄전담실을 운영한다. 또한 시공간을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교육을 위해 ‘교육 3 섹터’ 경기온라인학교를 바탕으로 ▲3월 1일 경기이음온학교 개교 ▲‘경기교육 디지털 플랫폼’ 구축 ▲교원역량 통합지원시스템 ‘하이코칭’구축 ▲‘하이러닝’활용 맞춤형 교육을 확산한다. 학교 중심의 공교육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교직원 맞춤형 복지 확대 ▲학교 지원 중심 지방교육행정기관 개편을 시행한다. 임태희 교육감은 2025년 달라지는 경기교육 영상을 통해 “2025년은 배움과 성장이 있는 학교를 중심으로 경기미래교육이 본격적으로 실현되는 해이며, 교직원들이 더 나은 환경 속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