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하나. 공직자에게 원활한 직무수행 또는 사교·의례 목적으로 제공되는 선물은 5만 원, 농수산물 및 농수산가공품 선물은 15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명절기간에 한정하여 농수산물 및 농수산가공품 선물은 30만 원까지 허용됩니다. * 2025.1.5. ~ 2.3.(30일간), 택배 등으로 발송 시에는 발송일자 기준 둘. 공직자의 직무와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에는 가액 범위 내라 하더라도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의례 목적으로 볼 수 없으므로 일체의 선물도 줄 수 없습니다. * 인·허가신청 민원인, 입찰참여 등 유관기관, 공직자의 인사·평가·감사 대상자 등과 담당 공직자 관계 셋. 농수산물 선물에는 농산물, 수산물뿐만 아니라 축산물, 임산물도 포함됩니다. 농수산가공품*은 농수산물을 원료 또는 재료의 50% 넘게 사용하여 가공한 제품만 해당합니다. * 농수산가공품 해당 여부는 소관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에 문의 넷. 청탁금지법상 선물에 포함되는 상품권은 특정한 물품·용역의 수량이 기재된 물품상품권 및 용역상품권만 해당하며, 일정한 금액이 기재되어 해당 금액에 상응하는 물품·용역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금액상품권(백화점상품권 등)은 제외됩니다. 2025년 설 명절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 가액 범위 30만 원이 적용되는 기간은 1.5.(일) ~ 2.3.(월) 30일간 입니다. [뉴스출처 : 국민권익위원회]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교육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7일 밝혔다. 국제포럼에는 유네스코, 국제기구 인사, 국내․외 교육전문가와 연구자, 교사 등 56개국 2,800여 명이 참가했다. 국내․외 교육관계자들은 포럼 기간에 유네스코 미래교육 담론을 경기교육 현장에서 실현하고 있는 모습을 경험하며 놀라움과 찬사를 보내고 경기도교육청에 지속적인 국제협력을 요청했다. 그 일환으로 임태희 교육감은 미국 하버드대학의 초청을 받아 ‘대한민국 교육개혁: 개별화 교육과 인공지능 활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2월 26일에는 하버드대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한국의 교육개혁 ▲경기교육은 교육개혁을 어떻게 구현하고 있는가 ▲교육개혁 실행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교육의 노력과 도전과제 등을 강연한다. 이어 27일에는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하버드대 교육 관련 학과 교수들과 경기교육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유네스코는 지난 2024년에 이어 ‘2026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개최를 시사하며 ▲교육의 미래 의제 공동 발굴·설계 ▲지속가능한 교육의 미래를 위한 ‘글로벌 옵저버토리’에 경기도교육청이 중심 역할을 맡아줄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12.2~12.4)’은 교육의 미래를 위한 교육정책 실천 공유, 주제별 논의, 모두를 위한 경기미래교육 선언, 글로벌 교육 협력과 참여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임 교육감은 2025년 신년사에서 “국제포럼은 전 세계가 ‘교육’으로 하나가 되는 새로운 경험이었고 경기교육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라며 “경기교육가족의 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성장했다는 확신을 했으며 경기교육이 세계교육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는 확신과 자긍심을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 임태희 교육감은 포럼 기간 중 ▲사흘레-워크 쥬드 에티오피아 전 대통령, 스테파니아 지아니니 유네스코 교육사무총장보 ▲누레딘 알 누리 튀지니 교육부 장관 ▲페르난도 레이머스 하버드대학교 교수 ▲세린 음바예 티암 전 세네갈 교육부장관 ▲마노스 안토니니스 글로벌 교육 보고서국장 ▲레나토 오페르티 유네스코 국제교육국 선임전문관과 회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경기미래교육 실천과 교육의 미래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국제교육 협력 강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경기교육 특별세션’에서는 교육을 위한 사회계약으로 공교육 가치와 역할을 확대하는 경기미래교육을 소개하고, 하이러닝, 경기공유학교, 탄소중립교육 사례를 발표했다. 이는 세계 교육관계자들에게 지속가능한 교육의 미래를 구상하는 좋은 선례로 주목받았다. 해외 참가자들의 ‘학교 및 교육기관 방문’은 경기교육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특색있는 교육과정, 교사와 학생 상호작용을 통한 교육활동, 삶-앎-일터로의 이행 등 경기교육의 우수사례를 전 세계에 확산하고 교사와 학생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학생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한 ‘기념공연’은 전통과 현대적 예술을 결합해 서사를 구성했다. 포럼의 주제, 분위기, 공감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도교육청 소개 공간과 5개의 전시․체험 공간에서는 ‘교육의 미래 보고서’에 담긴 교육의 변혁적 역할을 실천하는 경기미래교육 정책과 교육활동을 소개하며 교육정책 교류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도교육청은 국제포럼 준비, 운영, 후속 조치 등 모든 과정을 담은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백서’를 오는 2월 발간할 예정이다. 또한 2025. 3. 1.자 조직개편으로 국제협력담당을 신설해 국제교류 협력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주)씨드시스템은 2024년,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 혁신 솔루션 O2AI 전공튜터 시스템을 통해 대학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특히, AI 기술 개발과 교육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 (주)AI씨드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O2AI 전공튜터 시스템, 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다 O2AI 전공튜터 시스템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경험을 개인화하고 교수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며, 교육 환경 전반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1. 실시간 질의응답: 학생들의 학습 중 발생하는 다양한 질문에 즉각적이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 2. 맞춤형 학습 경로 제공: 학생의 학습 데이터를 분석하여 최적화된 학습 계획을 제안 3. AI 기반 퀴즈 생성: 학습 내용을 자동으로 분석해 퀴즈를 생성, 학습 복습을 지원 4. 통합 학습 자료 제공: 강의 자료, 참고 자료, 동영상 등 다양한 학습 자료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능 제공 이 시스템은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촉진하며, 교수자들에게는 학습 성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반복적인 업무 부담을 덜어준다. AI씨드와의 협력, 교육 시장 혁신의 원동력 씨드시스템의 자회사인 AI씨드는 AI 기술 개발을 전문으로 하며, O2AI 전공튜터 시스템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AI씨드는 자연어 처리(NLP),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등 최신 기술을 도입해 시스템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고 있다. AI씨드와 씨드시스템의 협력은 O2AI 전공튜터 시스템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시스템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25년, 국내외 시장 도약과 비전 씨드시스템은 2024년 한해 동안 O2AI 전공튜터 시스템의 개발과 현장 피드백을 반영하여, 2025년에는 국내 대학 및 공공 교육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계획을 세웠다. 1. 지속적인 AI 기술 발전: AI씨드와 협력해 최신 기술을 반영한 성능 개선. 2. 다국어 지원 확대: 글로벌 교육 환경에서의 활용을 위해 다국어 기능을 강화. 3. 외부 학술 자료 연계 강화: 다양한 학습 자원을 통합하여 시스템 활용도를 높임. 4. 교수자 지원 기능 확대: 맞춤형 대시보드 제공으로 교수자와의 연계 강화. 씨드시스템의 손석길 대표는 “O2AI 전공튜터 시스템과 AI씨드의 협력은 교육 혁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입니다. 2025년은 국내외 시장에서 O2AI 전공튜터 시스템이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기술과 교육의 융합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다 씨드시스템과 AI씨드는 AI와 교육을 접목한 혁신적 솔루션으로 교육 환경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O2AI 전공튜터 시스템은 국내외 시장에서 교육 혁신의 핵심 도구로 자리매김하며, 기술과 교육의 융합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다. 2025년, 씨드시스템의 글로벌 시장 도약과 AI씨드의 기술적 시너지가 만들어낼 성과가 기대된다. (주)씨드시스템 https://xidsys.co.kr/xe/index.php [대한민국교육신문 이현민 기자]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2024년 12월 31일 평생교육시설의 정보를 공시했다. 평생교육시설 정보공시는 개정된 '평생교육법'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학습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평생교육시설의 책무성·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평생교육시설에서 보유·관리하는 정보를 공시한 것이다. 최초 공시는 2024년 12월 31일로, 총괄기관인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교육부 장관 소관 평생교육시설 388개와 시도교육감 소관 평생교육시설 3,678개의 공시자료를 수합하여 일괄 공시했다. 공시 범위와 시기는 ‘고등학교 이하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전문대학 또는 대학졸업자와 동등한 학력·학위가 인정되는 평생교육시설, 그 외의 평생교육시설’ 등 공시 대상에 따라 구분된다. 최초 공시 이후에는 항목별로 정해진 시기에 공시하게 된다. 공시 정보는 온국민평생배움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실에는 평생교육시설이 유형·지역별로 구분되어 있어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국민 누구나 별도 회원가입 없이 해당 정보를 내려받기할 수 있다. 이번 정보공시로 학습자가 평생교육시설의 교육과정·교육기간 및 학습비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평생교육 프로그램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정보공시를 위해 향후 ‘평생교육시설 정보공시 시스템’(가칭평생교육시설 알리미)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은희 인재정책실장은 “이번에 처음 실시된 평생교육시설 정보공시는 학습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평생교육시설의 책무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향후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평생교육시설 정보공시를 더욱 내실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교육신문] 달성교육재단(이사장 최재훈)은 달성군 우수 고등학생 1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오는 1월 5일부터 26일까지 ‘2024 중등영어 겨울방학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 중등영어 겨울방학캠프’는 글로벌 인재 양성 및 관내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달성교육재단 해외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지난 여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실시한 해외캠프에 이어 이번 겨울 영국 옥스퍼드에서 고등학교 1학년생 12명과 함께 유럽의 역사, 문화, 과학을 교육 내용으로 재구성한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캠프는 지난 9월 체결된 달성교육재단과 세인트 클레어즈 옥스퍼드 간 양해각서를 시작으로, 서류 평가, 영어 면접 등 치열한 참여자 선발 과정을 거쳐 확정됐다. 이달 12일에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해 세부 일정, 현지 생활 및 안전교육과 영국 학교 교육 제도를 소개했다. 선발된 우수 학생들은 영국 세인트 클레어즈 옥스퍼드(St. Clare’s Oxford)에서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걸음을 내딛게 된다. 1953년에 설립된 세인트 클레어즈 옥스퍼드는 국제교육에 초점을 둔 대표적인 ‘IB월드스쿨’로 일반 학부 과정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대학입학 프로그램(IB Diploma)을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세계 대학으로 심화 연계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찰스다윈과 옥스퍼드 대학’, ‘셰익스피어에서 롤링까지’ 등 다양한 주제 수업에 참여하여 영어권의 심도 있는 인문학적 기반을 학습하게 된다. 또한, 런던 탐방, 셰익스피어 생가 및 이튼 칼리지 방문 등 영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학습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교육재단 이사장은 “이번 캠프가 관내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인재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사업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성군]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27일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청소년단체 활성화를 위한 ‘교육감-청소년단체장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학생 교육을 위한 청소년단체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으로 도내 학생의 자율과 협동 역량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정담회에는 임 교육감과 한국청소년경기도연맹을 비롯한 도내 10개 청소년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정담회는 도교육청의 2025년 청소년단체 활성화 계획 안내에 이어 임 교육감과 청소년단체장과의 소통 및 협의, 자유토론으로 이어졌다. 참석자 대표 일동은 청소년단체의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단체 지원단 구성·운영과 경기도교육연구회 신설 등 지원 체계 구축 ▲청소년단체 활동 공유 및 홍보 강화 ▲예산 지원 확대 ▲유공 지도교원 및 학교 대상 표창 확대 ▲경기공유학교와 연계한 지역사회 활동 활성화(지역맞춤형, 학생기획형 프로그램 참여) 등에 도교육청이 적극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오늘 모이신 청소년단체는 우리나라의 광복 이후 초창기에 청소년 활동을 주도해 온 중심단체”라면서 “청소년단체가 펼치는 활동의 가치와 정신이 제대로 지켜진다면 더욱 반듯한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학생의 품성과 됨됨이, 인성,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협업 역량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학생들이 어떤 활동을 하면서 이런 역량을 갖출 수 있는지에 대해 청소년단체장 여러분께서 좋은 의견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은 학생이 중심이고 선생님은 무슨 역할을 맡으시든 다 소중한 분”이라면서 “경기도교육청은 학생을 중심으로 청소년 단체활동 운영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에는 학생 12,268명, 지도교사 829명이 도내 청소년단체 활동에 참여해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AI 디지털교과서를 교과용 도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통과에 대해 우려를 담은 건의문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학생맞춤형교육을 지원할 AI 디지털교과서가 ‘교과용 도서’로서의 교과서 지위를 유지하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2025년에는 시·도교육청별 또는 단위학교에서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둘째, 준비기간 1년 동안 시범운영 등을 통해 학교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도입 효과성 분석 및 교원연수, 인프라 개선, 디지털시민교육 등을 추진한다. 이에 협의회는 AI 디지털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규정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본회의에 상정되지 않고 보류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국회에 건의했다. [뉴스출처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학생들의 전공 선택 과정을 혁신적으로 지원하는 UniPath 간소화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UniPath 간소화 버전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학생의 목표와 적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학교에 개설된 전공과 매칭하는 솔루션입니다. 간결하면서도 높은 신뢰성을 갖춘 이 제품은 복잡한 데이터 연동 없이도 간편하게 도입할 수 있어, 대학과 학생 모두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학생 맞춤형 전공 추천의 새로운 기준 UniPath 간소화 버전은 전공 추천 과정을 단순한 데이터 분석에 그치지 않고, 학생 개개인의 진로 목표와 성향을 심층적으로 반영합니다. AI 상담을 통해 학생이 희망하는 직업군과 목표를 명확히 파악하고, 공공 API를 활용한 직업 성향 분석을 통해 적성과 흥미를 심층적으로 평가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학교에 개설된 전공과의 고도화된 매칭을 수행해 학생의 학업과 진로를 최적화합니다. 추천의 투명성과 신뢰성도 UniPath 간소화 버전의 중요한 강점입니다. 학생들에게 추천된 전공에 대한 이유와 상세 설명을 제공하여, 자신의 선택을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과정은 단순한 데이터 추천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AI 기술의 활용을 보여줍니다. 교육 환경에 맞춘 설계와 효율성 자유전공제와 같은 유연한 학업 환경을 고려하여 설계된 UniPath 간소화 버전은 학생들의 전공 선택 과정에서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복잡한 학사 시스템 연동 없이도 간단히 도입할 수 있으며, 유지보수와 운영도 용이하여 학교의 자원 부담을 줄입니다. 또한, 공공 API를 활용하여 직업선호도 검사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므로, 별도의 데이터 구축 없이도 공신력 있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씨드시스템, AI 교육 솔루션의 선두주자 UniPath 간소화 버전을 개발한 (주)씨드시스템은 AI 솔루션 개발과 기획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으로, 대학의 학사 업무와 학생 지원을 혁신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대표 브랜드 O2ai는 전공 추천뿐 아니라 학생 상담, 학사 관리, 학업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현재 여러 국내외 대학에 도입되어 교육 현장에서 효과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손석길 대표는 “UniPath 간소화 버전은 학생과 대학의 학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적성과 목표에 맞는 전공을 선택하도록 돕는 것이 이 제품의 핵심입니다. 이를 통해 학업 성취도와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도입 초기부터 뜨거운 관심 UniPath 간소화 버전은 출시와 동시에 많은 대학과 교육 기관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자유전공제 학생들의 전공 선택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다양한 대학에서 도입 가능성을 검토 중입니다. 학교 측에서는 도입과 운영이 간편하며, 학생 맞춤형 추천 결과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신의 진로를 명확히 설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UniPath 간소화 버전은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 지원 솔루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전공 선택과 학사 운영의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주)씨드시스템 https://xidsys.co.kr/xe/index.php [대한민국교육신문 이현민 기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오늘날,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도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GPT를 비롯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등장은 기업, 대학,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활용의 가능성을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주)씨드시스템은 최첨단 AI 기술을 한데 모은 O2ai GPT 통합 AI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다양한 AI 언어 모델을 통합하여 비용 효율적이고 유연한 AI 솔루션 환경을 제공하며, 사용자와 관리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통합 AI 플랫폼의 핵심: 다양한 언어 모델 지원 O2ai GPT 통합 AI 플랫폼 서비스는 GPT-4, Claude, Gemini 등 최신 유료 언어 모델과 Gemma2, Mistral Nemo와 같은 경량 무료 모델까지 폭넓게 지원합니다. 이러한 다양성은 특정 작업이나 프로젝트의 요구사항에 따라 최적의 AI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대학 연구팀이 복잡한 데이터 분석에 GPT-4를 활용하거나, 기업의 마케팅 팀이 Claude로 자연스러운 대화형 콘텐츠를 생성하거나, 중소기업이 무료 소형 모델로 비용 부담 없이 기본 작업을 수행하는 등, O2ai 플랫폼은 각기 다른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특히 이러한 모든 모델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은 기존에 모델별로 각각의 플랫폼을 사용해야 했던 불편함을 완전히 해소합니다. 효율적인 계정 관리와 비용 절감 이 플랫폼의 또 다른 강점은 효율적인 계정 관리 기능입니다. 기존에는 다수의 계정을 생성하고 각각의 모델 사용량을 따로 관리해야 했던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대학의 연구소에서 20명의 연구원이 필요할 경우, 20개의 계정을 개별적으로 생성하고 매월 결제하는 번거로움이 따랐습니다. 그러나 O2ai GPT 통합 AI 플랫폼 서비스는 단일 관리 계정을 통해 모든 사용자 계정을 손쉽게 발급하고, 중앙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로써 관리자는 사용자 추가, 권한 설정, 사용량 모니터링 등 모든 과정을 한곳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를 채택해 불필요한 계정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설치 지원과 데이터 보안의 장점 O2ai GPT 통합 AI 플랫폼 서비스는 고객의 환경에 맞게 자체 서버에 설치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 방식은 데이터 보안과 규정 준수를 우선시하는 대학 및 기관에 특히 유리합니다. 외부 서버에 의존하지 않고 내부 서버에서 데이터를 직접 관리함으로써 정보 유출 위험을 최소화하고, 개인정보 보호법과 같은 법적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초기 설치와 유지보수 과정에서 전문적인 기술 지원을 제공하여 고객이 복잡한 기술적 문제를 걱정하지 않도록 돕습니다. 이는 AI 기술 도입 초기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고객이 빠르게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지원 시스템입니다. 활용 가능성 - 실험, 실습, 그리고 혁신 이 플랫폼은 실험과 실습 환경에서도 강력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연구원들은 다양한 언어 모델을 테스트하며 각 모델의 특성과 성능을 비교 분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작업이나 데이터에 가장 적합한 언어 모델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이는 AI 기술의 학습과 연구 과정에서 혁신적인 도구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특히, 대학과 기업의 협업 프로젝트나 실습 과정에서 여러 언어 모델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은 교육과 연구의 질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핵심 - AI 활용의 새로운 패러다임 O2ai GPT 통합 AI 플랫폼 서비스는 단순히 다양한 언어 모델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AI 활용 경험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통합 솔루션입니다. 다양한 모델의 유연한 활용, 효율적인 계정 관리, 비용 절감, 그리고 데이터 보안을 강화한 설치 지원까지, 이 플랫폼은 AI 활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AI 기술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느냐가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O2ai GPT 통합 AI 플랫폼 서비스는 고객이 AI 기술을 더 쉽게, 더 안전하게,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최적의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지금 바로 이 혁신적인 플랫폼을 통해 AI의 무한한 가능성을 경험해보세요! (주)씨드시스템 https://xidsys.co.kr/xe/index.php [대한민국교육신문 이현민 기자]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중국사회과학원과 함께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제주에서 ‘제10회 한·중인문학포럼’을 개최한다. ‘한·중인문학포럼’은 양국의 인문 유대강화를 위해 공동 채택한 '한·중 미래비전 공동성명'(2013)에 따라, 2015년부터 매년 양국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0주년을 맞이하여 “한·중 상호협력과 성장 발전 : 인문사회과학적, 문화적, 경제적 시각에서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학문의 경계를 넘어 다각적인 시각에서 성장과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기조연설은 권중달 교수(중앙대)가 ‘동아시아 문명의 발전과 한·중 인문·사회과학의 역할’을, 장즈치앙 소장(중국사회과학원)이 ‘해석학과 인류 전체의 공통 가치의 확립방식’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4개 세부주제에 대한 발표(주제별 양국 2인)와 토론(양국 각 1인)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한·중인문학포럼’ 누리집에서 사전 참가 신청(12.13.17:00까지)을 통해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한국연구재단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온라인 생중계할 예정이다. 오석환 교육부차관은 “한·중인문학포럼은 양국이 서로의 문화와 인문사회적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 협력 가능성을 함께 모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라고 말하며, “올해 제10회를 맞이한 본 행사가 학술적 교류를 넘어 양국 간의 문화적 소통과 공동의 미래를 논의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