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23일 오후 3시,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에서 제주 미래 산업 발전과 청소년 역량 강화를 위한 뜻깊은 업무협약식(MOU)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주드론교육연구회(회장 고성무 아라중학교 교장),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 산업 혁신과 교육 융합을 위한 상호 협력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가 추진 중인 ‘탄소 없는 제주 2035’ 비전 실현과 연계해, 친환경 스마트섬으로 도약하기 위한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드론·AI·로봇·코딩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미래 산업의 문을 활짝 열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전국드론레이싱대회와 연계해 창의 아이디어 부스, 로봇 체험 부스, AI 코딩 부스 등 다양한 첨단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기로 했다. 이는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설계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중심의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초·중·고 교육기관 간 연계가 강화되고, 학교 현장과 산업
[대한민국교육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2월 27일 대전에서 주요 출연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연연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전략 협의체'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국제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대응하여, 그간 다기관으로 분산 추진되어 온 출연연의 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국가 차원의 기술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발족됐다. 최근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은 단순한 로봇을 넘어 인공지능(AI)이 집약된 물리적 인공지능(피지컬 AI)으로서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해외 시장은 테슬라 등 민간 혁신을 앞세운 미국과 ‘구신지능(具身智能, embodied AI)’을 국가 핵심과제로 선포한 중국을 중심으로 주도권 확보 경쟁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이에 정부는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을 범국가 사업(프로젝트) ‘K-문샷*’의 핵심 임무(안)로 선정하고, 파편화된 출연연의 연구 역량을 하나로 묶는‘ 한 팀(원팀, One-Team)’체계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능(Brain), 본체(Body), 데이터(Data)의 3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지원이(G-ONE) V1.0’를 본격 가동하며 디지털 교육 혁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원이(G-ONE)’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덜고 학생과 학부모의 소통 편의를 개선한 새로운 플랫폼이다. 학교생활 정보부터 성적, 가정통신문까지 교육 정보를 한 곳(ONE)에서 확인하고, 모든 교육행정 업무를 하나(ONE)로 연결해 ‘더 쉽고 똑똑하게 지원하는 단 하나(ONE)의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13일 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같은 달 도의회 의원, 업체(LG CNS 컨소시엄) 관계자, 학부모, 교직원 등을 초청해 플랫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어 교육구성원의 의견 수렴을 거쳐 플랫폼의 공식 명칭을 ‘지원이(G-ONE)’로 명명했다. 오늘 열린 행사는 기능 소개의 자리를 넘어 플랫폼 운영 초기 단계부터 실제 사용자의 목소리를 청취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플랫폼’을 완성하겠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남부청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원이’ 플랫폼은 그동안
다들 질문이 중요하다고 한다. 왜 그럴까? 얼핏 보면 이상하다. 답을 찾는 게 더 중요한 거 아닌가. 질문에 대한 정답을 찾는 게 더 필요한 거 아닌가. 예전엔 맞았고 지금은 틀렸다. 예전엔 주어진 문제에 답만 잘 찾으면 성공하고 출세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젠 아니다. 시대가 바뀌었다. 답은 인공지능이 더 잘 찾는다. 사람보다 몇백 배는 더 빨리 찾는다. 정답 찾기를 인공지능과 경쟁해서는 백전백패라는 말이다. 아인슈타인은 말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그가 살던 20세기보다, AI가 답을 독점한 지금 이 말은 훨씬 더 묵직하게 다가온다. 그럼 우리는 무엇에 집중해야 하나. 질문을 찾거나 만들어야 한다. 기존에 있던 질문을 다르게 봐야 한다. 비틀어보고 뒤집어보고 다른 관점과 시각으로 봐야 한다. A분야의 질문을 그 분야에 한정짓지 말고, 전혀 다른 B분야의 렌즈로 들여다볼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창의적인 해결책이 나온다. 전혀 생각지 못한 결과값을 얻는다. 익숙한 것과 결별하고 새롭고 낯선 것을 연결하고 조합하는 것, 그게 창의다. 그리고 그 출발점은 언제나 질문이다. 질문에는 나쁜 질문이 없다. 다만 질문의 깊이와 수준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지난 2월 21일(토), 구리시 인창동에서 진행된 ‘새봄맞이 대청소 봉사활동’에 함께하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구리시와 지역 사회공헌 단체인 ‘선명하게’ 와 ‘함개냥동물복지보호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독거 어르신 가구의 위생 개선과 쾌적한 생활 터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서 이은주 의원은 봉사자들과 함께 주택 내부 정리·정돈을 비롯해 곰팡이 제거, 살균제 도포, 해충 방역 및 트랩 설치 등 전문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직접 일손을 보탰다. 또한 봉사단이 준비한 생필품을 함께 살피며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를 주관한 황선명 대표(‘선명하게’)와 김혜란 대표(‘함개냥동물복지보호센터’)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르신께서 조금 더 건강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봄을 맞이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나눔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은주 의원은 “이웃의 건강한 삶을 위해 자발
[대한민국교육신문] 양주시가 최근 경동대학교 우당관에서 ‘에듀테크 공유학교’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양주시 에듀테크 공유학교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경동대학교와 협력해 청소년의 창의적 사고력과 디지털 창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한 인공지능(AI)기반 디지털 콘텐츠 제작 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모집해 4주간 집중 운영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웹툰반과 영상반으로 나뉘어 인공지능(AI)도구를 활용한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교육생들이 제작한 웹툰과 영상 작품을 전시‧상영하고, 사업 추진 성과와 2026년도 운영방향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경동대학교 산학부총장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신의 생각과 상상을 콘텐츠로 구현하는 경험이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배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에듀테크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듀테크 공유학교 교육생들의 결과물은 3월 중 양주시청 3층 오픈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생들이 AI에 종속되지 않고 스스로 배움을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AI·에듀테크 공교육 도입 및 활용 가이드라인'을 개발하여 일선 학교에 배부한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인간 중심 AI 교육’의 원칙을 담은 종합 안내서다. ‘인간의 존엄·성장·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도성·합목적성·포용성·안전성·투명성의 5대 핵심 가치를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러한 원칙 아래 학생·교사·학부모가 각자의 역할에 맞는 실천 기준을 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공동체 모두가 AI 시대를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가이드라인의 주요 특징 및 구성은 다음과 같다. [도입편] 안전하고 체계적인 도입 가이드: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교육적 타당성을 먼저 검토하도록 ‘학교-학년·교과-교사 개인’ 3단위 맞춤형 사전 기준과 단계별 절차를 제시한다. 특히 기존 에듀테크와 구별되는‘생성형 AI 중점 안전 가이드’를 마련하여, 범용·교육용 AI의 구분, 7대 위험 요소(할루시네이션, 과의존, 개인정보 유출 등) 대응 방안, 초·중·고 발달 단계별 명확한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구로초등학교가 2025년 11월 27일 국제바칼로레아(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초등 교육과정(PYP) 월드스쿨(World School) 인증을 획득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교육청 소속 학교 가운데 최초의 IB 월드스쿨 인증으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다. 서울교육청은 학교 단위 수업·평가 혁신 시스템(서울 미래형 학교 교육 체제) 개발을 위해 2022년 하반기 IB 프로그램 자문·연구단 운영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IB 탐색학교 31교(초 15교, 중 16교)를 지정·운영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2025년 현재 IB 관심·후보·인증학교를 포함해 총 114교(초 58교, 중 41교, 고 15교)가 운영되고 있다. 서울구로초등학교는 2023년 IB 탐색학교 운영 및 IB 관심학교 등록을 시작으로, 2024년 IB 후보학교 승인을 거쳐 2025년 11월 27일 IB PYP 월드스쿨로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학교는 IB는 탐구 프로그램(POI)과 구로 WISER 탐구 모형 등 IB 프레임워크와 학교 특색을 반영한 교수·학습 모델을 구안하여 실천해 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인증을 계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26일 관내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운영학교 교원 및 2025 군포의왕 IB 리더십팀이 참여한 함께 나누는 IB DAY ‘2025 IB 학교 성장 나눔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IB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관내 초·중·고 관심학교, 후보학교, 인증학교 교원과 관내 IB 리더십팀이 함께 참여하여, 2025년 한 해 동안 운영한 IB 교육과정 사례, 미래지향적 수업 모델, 운영 효과를 포함한 IB 교육의 성과와 성장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IB 운영 학교의 주제별 교육활동 공유 ▲ 학생, 교사, 학부모 중심의 교육공동체 IB 역량강화 연수 내용 및 성과 공유 ▲ IB PYP, MYP, DP 평가 프레임 이해를 통한 교수·학습 운영 우수 모델 발표 ▲ 2026년 IB 운영학교 발전 방향 논의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교사들은 “IB 운영학교의 실제 교육과정 운영 경험과 도전과제가 담긴 학교별 성장과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시간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정숙경 교육장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3년 동안 추진한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의 성과를 공교육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IB 교육 일반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학교 유형이나 지역 여건에 관계없이 ‘IB 교육’의 수업‧평가 원리를 교실 안에 구현하고, 경기 미래형 교수학습을 학교 현장에서 보편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연구·실천 네트워크 구축 ▲성과 공유 및 확산으로 이뤄진 ‘IB 교육’ 일반화 체계를 마련하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IB 전문교원’과 ‘IB 월드스쿨(인증학교)’를 핵심 실행 기반으로 삼아 ‘IB 교육’의 일반화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지난 10일 3차에 걸친 집중 연수 운영으로 75명의 IB 국제공인 전문강사(FPD)’를 양성했다. 또한 대학 연계 과정 운영으로 86명의‘IB 교육전문가(IBEC)’를 추가 배출해 총 460여 명의 ‘IB 전문교원’을 확보함으로써 현장 주도형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이들은 앞으로 ‘IB 교육 연구공동체’의 핵심 주역으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IB 교육’을 운영하지 않는 학교의 교원과 협력하며 ‘IB 수업‧평가’를 일반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