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인천시민의 읽걷쓰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중앙 저자 학교 4기 - 글쓰기 창작소’ 학습자를 19일부터 모집한다. ‘중앙 저자 학교’는 독서와 글쓰기, 출판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해 시민 저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1기부터 3기까지 다수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이중 시민 100여 명이 저자가 됐다. 4기 ‘글쓰기 창작소’는 8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며 ▶동화 창작을 위한 기획과 출판을 경험하는 ‘동화 창작소’ ▶그림책 속 나를 발견하는 에세이 창작 수업 ‘에세이 창작소’로 진행한다. 글쓰기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읽걷쓰 동아리, 책 동네 산책 프로젝트, 출판창작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천시민의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광명시는 지난 6월부터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창구’는 일자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가 직접 지하철역, 대형마트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맞춤형 직업상담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상담창구는 첫째·셋째 주 화요일은 크로앙스, 수요일은 이마트 소하점에서 운영한다. 또 둘째·넷째 주 화요일은 광명사거리역, 수요일은 철산역에서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일자리 상담은 광명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지난 4월 3일부터 7월 17일까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4 Global JOB School 찾아가는 외국어 교실’ 1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Global JOB School’은 다국어 교육활동으로 원어민 선생님과의 온오프라인 회화 수업, 다문화 체험교육, 국제 교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들의 요구를 바탕으로 다국어 강좌를 개설해 원어민 교사와 소통하며 외국어 활용 능력을 높이고 해당 국가의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5개 언어, 26개 교실을 개설했으며, 인천 관내 13개 직업계고 학생 총 259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졸업 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인천이 아닌 세계를 무대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며 “세계를 무대로 성공하는 직업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인천에서 나고 자란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개별 학생 맞춤형 세계시민 역량 강화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광명시 마을자치센터는 지난 17일과 18일 2일간 18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22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한 ‘주민자치회 위원 대상 마을공동체 이해 기본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를 주제로, 현대사회에서 공동체와 주민자치회의 역할, 공통점과 차이점, 협동 활동 사례, 지속가능한 마을 활동을 위한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공동체 의식확산과 주민자치회 운영에 필요한 마을공동체 이해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자치회 위원은 “이번 마을공동체 이해 기본교육을 통해 공동체와 주민자치회의 미묘한 공통점과 차이점 등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으며, 상호 협동 활동 사례를 통해 공동체와 주민자치는 ‘함께 나아가야 하는 하나의 공동체’임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 마을자치센터는 공동체 의식 확산 및 다양한 주민과 공동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체 활성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동체 의식확산과 역량 강화, 신규 공동체 발굴 등 광명시 공동체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에서 여름 나기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의 자녀 돌봄에 도움을 주고자 ‘늘봄학교지원’ 프로그램인 ‘2024년 내맘대로 요리조리’ 참가자를 모집한다. 김문정(시인) 강사의 지도로 식재료 및 요리와 관련된 도서를 함께 읽고 마카롱, 떡, 샌드위치 등을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기와 2기로 나누어 8월 6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서관 동아리실에서 운영된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예술영재교육원은 17일 강화도 해든뮤지움과 아트팩토리 강화에서 2024학년도 읽걷쓰 창의융합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행복한 우리 ‘WITH’ 인성교육 ▶작가전 관람 및 ‘나도 비평가’ 활동 ▶물 전사지를 이용한 체험 ▶미디어 아트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읽고 걷고 쓰는 통합적 배움의 시간으로 운영했다. 참여 학생들은 신체적 건강과 창의적 사고를 기르고, 타인과 소통·공감하며 성찰하는 공동체 역량을 키웠다. 이재일 예술영재교육원장은 “예술 영재들이 잠재된 영재성을 계발하고 발현하여 결대로 성장하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며 “영재원 교육과정 속에서 예술 영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융합을 통해 더욱 풍부하고 혁신적인 사회를 이끌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술영재교육원은 내실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전문성 있는 교육과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균형 있는 학교 문화예술교육 실현을 위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예술영재교육원 관계자는 “창의 융합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미술·무용 예술 영재 학생들이 함께 협동심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서부교육지원청은 18일 서부 읽걷쓰 기지개(氣智個) 학부모 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북토크와 포토에세이 쓰기’ 동아리 활동을 운영했다. ‘기지개(氣智個)’는 읽걷쓰 기반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활기를 채우고 지혜와 통찰을 지니며 개성 있는 존재로 성장하는 학부모를 의미한다. 학부모 동아리 활동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진행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읽걷쓰 학부모 동아리를 활성화하고자 추진한다. 이번 활동은 ‘보편의 단어’(이기주 저) 도서를 중심으로 운영했다. ‘삶을 떠받치는 말’을 주제로 워드 클라우드 작성, 모둠별 패들렛 활용 독서토론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포토에세이를 쓰고 공유하는 활동이 이어졌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북토크 기반으로 이야기와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미지를 함께 엮는 포토에세이 창작 활동을 체험하며 학부모들은 창의적 표현과 소통 역량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는 “북토크와 포토에세이 쓰기 활동을 통해 읽걷쓰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었다”며 “제39회 새얼 백일장에 참여해 글솜씨를 발휘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사유의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독서 및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고, 올해 역점사업인 ‘책 권하는 도서관’, ‘독서공모전’을 홍보하기 위해 ‘도교육청 도서관 산책, 도도한 산책(冊)’을 오는 7월 23일부터 운영한다. “도도한 산책(冊)”은 “도교육청 도서관 산책”의 줄임말이며, “도도하다”는 “매우 화평하고 즐겁다”라는 의미이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6개 도서관(제주·서귀포·한수풀·송악·동녘·제남)과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을 산책하듯 즐겁게 방문하고 이용한다는 뜻을 담았다. 제주도서관 회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서관에 비치된 리플릿을 가지고 3곳 이상의 도서관을 방문하여 ‘책 권하는 도서관’ 관련 전시를 감상하고 리플릿에 스티커를 붙이면 된다. 3곳 이상 참여자에게는 사서가 직접 추천한 도서, 제주도서관 독서공모전 선정 도서로 구성된 ‘책 도시락’을 증정한다. ‘책 도시락’은 3곳 이상 도서관 스티커를 붙인 리플릿, 회원증(신분증) 등을 방문한 도서관에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1인 1회에 한해 선착순 250명에게 배부하며, ‘책 도시락’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제주도서관 관계자는 “제주특별자치도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약 45억 6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12월 28일 착공한 인전길주초등학교 외창 및 외벽 개선, 내진 보강 공사를 최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과 미관을 고려해 불연자재인 알루미늄 패널과 테라코타로 외벽을 개선했다. 이전에는 건물 외벽이 화재에 취약한 드라이비트로 마감되어 있었으나 이번 공사를 통해 이를 제거하고 외창 교체와 내진 보강 공사도 함께 진행했다. 학교 관계자는 “안전성 확보는 물론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는 학생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장소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서부 관내 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외벽 및 외창 교체 공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광명시는 ‘탄소중립 실천 쇼츠 영상 공모전’ 최종 수상작 18건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쇼츠라는 짧은 영상을 통해 우수 영상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시민들이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쉽게 접근하여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영상을 공모했고, 총 41건이 접수되었으며, 최우수작으로는 광명시 1.5℃ 기후의병 홍보를 주제로 하는 ‘탄탄하자’가 선정되었다. 우수작으로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 영상을 제작한 ‘탄소중립 챌린지’와 작은 실천을 통한 지구 살리기를 주제로 한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이 각각 선정되었다. 광명시는 공모전 결과에 따라 광명시 공식 유튜브와 기후에너지센터 SNS 등에 수상작을 게시하여 기후 위기, 친환경에너지, 자원순환 등 시민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실천 노력을 소개하고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광명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는 광명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성장하는 데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선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