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세계지식재산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이하 ‘WIPO’)가 협력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이 후원하는'지식재산과 인공지능 국제 토론회(포럼)'를 11월 26일,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시대, 지식재산의 변화와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포럼)는 2022년 ‘가상융합(메타버스)’, 2023년 ‘지식재산 금융’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포럼)에 이은 세 번째 지식재산 국제 토론회(포럼)이다. 이번 토론회(포럼)는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인공지능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면서, 국가경쟁력의 핵심 무형자산인 지식재산의 미래를 살펴보고 대한민국 주력 산업인 작품(콘텐츠)과 반도체에서의 대응 전략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토론회(포럼)에서는 다렌 탕(Daren Tang) 세계지식재산기구 사무총장이 축사를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이 직면한 도전 과제 및 주요 동향을 설명하고 지식재산의 중요성 및 역할과 세계지식재산기구의 대응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기조연설은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상조 교수가 맡아 ‘인공지능 시대, 우리 사회의 변화 및 대한민국의 정책 대응’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가져온 변화와 대한민국 지식재산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기조연설 이후, 토론회(포럼)는 크게 3개의 분과로 진행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인공지능과 지식재산의 융합 및 그에 따른 도전 과제를 논의했다. 세계동향을 살펴보는 첫 번째 분과에서는 울리케 틸(Ulrike Till) 세계지식재산기구 지식재산 첨단기술국(IP and Frontier Technologies Division) 국장이 ‘세계지식재산기구 : 인공지능과 지식재산 동향(WIPO : AI and IP Trends)’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아드리엔 티마르(Adrienn Timar) 구글 저작권 담당 변호사가 ‘상생의 균형 : 인공지능의 미래와 저작권법(Striking a Balance : The Future of AI & Copyright Law)’에 대해 설명했고, 라이언 애봇(Ryan Abbott) 영국 서리대학교 교수가 ‘인공 발명가 사업 : 인공지능이 생성한 발명의 특허 가능성(The Artificial Inventor Project : Patentability of AI-Generated Inventions)’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이어갔다. 이어지는 두 번째 분과는 인공지능이 작품(콘텐츠) 창작과 유통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최진원 대구대학교 법학부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의 작품(콘텐츠) 창작과 유통’을 주제로 발표했고,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김승수 KSS뮤직 대표 겸 작곡가, 백경태 법무법인 신원 변호사, 이영욱 만화가 겸 법무법인 감우 변호사, 이정현 성악가 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회장, 허원길 ㈜포자랩스 대표가 참여하여 인공지능이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작품(콘텐츠)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마지막 분과에서는 반도체 산업과 인공지능의 상호작용을 살펴보았다. 김경기 대구대학교 차세대반도체융합학부 교수가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의 현주소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 후, 구본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본부장, 김한준 퓨리오사 인공지능 최고기술책임자(CTO), 노원우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이세호 SK하이닉스 부사장, 전재민 반도체산업협회 본부장이 참여하는 토론에서는 반도체 칩 설계에서 인공지능의 역할, 저전력 고성능 반도체의 필요성, 한국 반도체 산업의 전망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포럼) 현장에는 지식재산 관련 학회 및 유관기관 150여명과 변리사 100여명 등 총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식재산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을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이광형 지재위 공동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눈부신 발전은 우리가 예상하지 못했던 사회 환경을 만들어내고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포럼)를 통해 각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하여, 인공지능 시대에 지식재산의 변화와 미래를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한민국교육신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오승걸)은 지난 11월 14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12월 6일 수험생에게 통지한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하며, ‘성적통지표 교부 및 온라인 성적증명서 발급’에 대한 안내문을 수능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한다. 2025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463,486명으로 재학생은 302,589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160,897명이었다. 영역별 응시자 수는 국어 영역 461,252명, 수학 영역 443,233명, 영어 영역 459,352명, 한국사 영역 463,486명, 사회·과학탐구 영역 447,507명, 직업탐구 영역 3,628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44,102명이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중 사회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225,135명, 과학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174,649명, 두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수험생은 47,723명이었으며, 응시자 대부분(99.5%)이 2개 과목에 응시했다. 국어 영역에서 선택과목별 응시자 비율은 화법과 작문 63.0%, 언어와 매체 37.0%이었다. 수학 영역에서 선택과목별 응시자 비율은 확률과 통계 45.6%, 미적분 51.3%, 기하 3.1%이었다. 국어, 수학, 영어 영역 응시자의 탐구 영역별 응시자 비율은 다음과 같다. 국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48.6%, 과학탐구 영역 37.7%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10.3%이었다. 수학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47.3%, 과학탐구 영역 39.2%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10.6%이었다. 영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48.6%, 과학탐구 영역 37.9%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10.3%이었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 및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표기했다. 국어, 수학, 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에는 선택과목명을 함께 표기했다. 국어, 수학 영역은 평균 100, 표준편차 20으로, 탐구 영역은 평균 50, 표준편차 10으로 변환한 표준점수를 표기했다.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표기했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11월 29일, 2025년 도입되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검정심사 결과와 함께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이행안(로드맵)을 조정하여 발표한다. 【2025년 도입될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확정】 2024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검정심사는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공통교과의 영어, 수학, 정보 교과에 대해 신청기간에 접수된 총 146종의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검정심사에서는 전문가, 현장 교사 등으로 구성된 검정위원이 교육과정에 따라 효과적인 맞춤 학습이 가능하도록 내용을 구성했는지 등의 내용심사와 기술적 완결성과 학습지원 기능이 적절하게 구현됐는지, 데이터와 개인정보 등은 안전하게 관리되는지 등의 기술심사를 통해 검정기준에 따라 면밀하게 검증했다. 검정심사 결과, 12개 출원사에서 제작한 총 76종의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최종 합격했고, 향후 일선 학교의 선정 절차를 거쳐 2025년 1학기부터 교실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발표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추진방안'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2025년 수학, 영어, 정보, 국어(특수교육) 교과에 우선 도입하고, 2028년까지 국어, 사회, 역사, 과학, 기술·가정 등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동안 교육부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합의를 토대로 디지털교과서 개발 지원부터 교원 연수, 학교 디지털 기반시설(인프라) 개선 등에 대해 시도교육청과 다각도로 협력해 왔다. 그 과정에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2025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는 당초 계획대로 도입하되, 2026년 이후 적용 교과에 대해서는 조정이 필요하다는 제안(2024.10)을 했다. 이에 교육부는 교육현장, 전문가 의견과 시도교육청의 정책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이행안(로드맵)을 다음과 같이 조정했다. ❶2025년에는 영어, 수학, 정보 교과의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통해 교실의 변화를 보여주는 데 집중한다. ❷국어 교과와 기술·가정(실과) 교과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적용 교과에서 제외하고, 사회, 과학 교과는 2027년부터 적용한다. ❸또한, 국정도서로 개발하는 특수교육 기본 교육과정에 대해서는 국어와 수학 교과는 초·중·고까지 개발하고, 생활영어와 정보통신활용 교과는 적용 교과에서 제외한다. 【2025년 3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위한 촘촘한 준비】 교육부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정에서 교사, 학부모 등 현장의 의견을 지속 청취하면서, 교원의 역량 강화 및 학교의 디지털 기반시설(인프라) 개선 등 교실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에 따라, 2024년 상반기 1만여명의 교실혁명 선도교원을 양성하고,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하반기 15만명 대상의 교원 연수를 추진 중이다. 특히 12월부터는 검정을 통과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대상으로 ▲‘선정 평가기준’에 기반해 어떤 교과서가 교육적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한지 학교가 선정할 수 있도록 연수를 지원하고, ▲학교가 교과서를 선정한 이후에는 선정한 교과서를 활용한 학생 참여중심 수업설계 실습 연수를 통해 교사가 어떻게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교육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을지 집중 연구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학교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학교의 디지털 기반시설(인프라)도 적극 개선 중이다. ▲2025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적용 학년은 디바이스를 완비했고, ▲시‧도교육청과 함께 전국 학교의 디바이스와 네트워크를 올해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점검하고 개선해 가고 있다. 아울러, ▲교사의 디지털 기반시설(인프라) 관리 부담 완화를 위해 디지털 튜터(2025년 1,200명)도 학교에 배치하고, 교육(지원)청별 테크센터도 운영하여 학교의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활용을 지원한다. 【모두를 위한 맞춤교육 실현을 위해】 학생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통해 보다 쉽게 개념을 이해하고, 수준에 맞는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통해 학습에 흥미를 가질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교사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학습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여 맞춤 지도와 함께 토론·문제해결형 학습 등 참여형 수업을 더 용이하게 설계·운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교사의 수업 혁신을 돕고, 나아가 학생 맞춤 교육을 실현하여, 지역이나 소득에 관계없이 학생들이 미래역량을 기르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둔 지금은 디지털 기술을 지혜롭게 사용하여 잠자는 교실을 깨울 때이다.”라고 말하며,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처음 도입되어 선생님들께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교실과 학교를 변화시킬 수 있는 골든타임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라며, 교육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11월 21일 9시부터 12월 26일 18시까지 2025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을 받는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소득 인정액(학생 본인과 가구원(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재산‧부채 등으로 산정)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가에서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국가장학금 신청 대상은 재학생·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으로 신청 기간 동안 재단 누리집과 ‘한국장학재단’ 이동통신 앱을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마감일인 12월 26일에는 18시까지 신청해야 한다. 2025학년도에는 지원 기준이 기존의 8구간 이하에서 9구간 이하로 확대되어 지원 대상이 약 100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대폭 확대된다. 신규 지원 대상인 9구간에 속하는 학생은 국가장학금 Ⅰ유형*의 경우 연간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다자녀의 경우 첫째·둘째는 연간 135만 원, 셋째 이상은 연간 2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2024학년도에 소득요건 등으로 인해 장학금 지원 대상이 아니었던 학생도 요건을 확인하여 적극적으로 장학금을 신청할 필요가 있다. 국가장학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화 상담을 받거나 각 지역의 재단 센터(청년창업센터·지역센터)에 방문하여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교육부]
한국의 건강보험료를 줄이는 건강증진기업 '원우(元友)생활건강 정윤주 대표'를 만나다! 야무짐과 따뜻함을 함께 갖춘 원우(元友) 생활건강의 정윤주 대표이사를 만났습니다. 깊은 진중함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인간미가 넘치는 기업인입니다. 눈빛에서는 단호함과 부드러움이 동시에 느껴졌고, 이야기할 때마다 그가 쌓아온 경험과 지혜가 자연스럽게 드러났습니다. ◈ 회사 사명인 ‘원우’의 뜻? 원우(元友)는 한자로는 元(으뜸 원) 友(벗 우)이고 영어로는 ‘Best Friend’ 즉, ‘최고의 친구’라는 뜻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의 건강에 있어서 최고의 친구가 되고자 하는 마음의 표현이자 사명의 표현입니다. 건강은 우리의 주 관심사이며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같은 소중한 것이기에 회사는 여러분 모두의 건강을 위해 삶의 원우(元友)가 되고 싶습니다. 친구는 이름을 기억하고 이름을 편하게 부르는 사이죠. 여러분께서 원우를 꼭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음(知音)이라고 하죠. 저희는 여러분들의 지음(知音)이 되고자 합니다. 친한 친구는 표정만 봐도 상대방의 모든 컨디션을 이해하고 알아차리게 됩니다. 원우(知音)는 여러분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건강을 위해서 헌신하는 기업이 되고 싶습니다. ◆ 회사의 경영철학은? 저 자신이 먼저 과거에 건강에 큰 아픈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아파본 사람이 아픈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험이 반영되어, 특히 신경계통의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치유하고 희망을 주고자 하는 것이 회사의 핵심 철학이며 목표이다. 지금까지 항상 ‘나누는 삶, 베푸는 삶’을 산다는 목표를 가지고 ‘벌면 나누어 주고, 나누면서 벌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방점을 두는 것이 바로 ‘나눔’과 ‘봉사’입니다. ◈ 회사의 사명은? ‘한국의 건강 보험료를 줄여주는 건강 증진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1인 가구의 세대가 증가하고 개인화가 촉진되면서 가족 간 따뜻한 스킨십이 없고 사람들이 점점 더 이기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더 아프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나홀로 세대의 정신, 신체적 건강이 악화 되어가는 이 때에 미세전류 기기를 통해서 치유를 통한 회복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궁극적으로 우리 제품을 통해서 세상의 통증을 없애는 것이 회사의 사명입니다. 이 회사의 사명을 구체화시키기 위해서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해 왔고 앞으로도 정성어린 마음으로 임할 것입니다. ◈ 회사의 사훈은? 저희 원우(元友)의 사훈은 [평화, 나눔, 사랑] 으로, 이는 저희 기업의 핵심 가치를 나타내는 중요한 모토입니다. 저희는 ‘함께 이루고 함께 나누는 기업, 희망을 주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고객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고객 중심’의 개념은 저희 원우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희는 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며, 그 과정에서 ‘함께’라는 의미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저희는 단순히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함께 건강한 삶을 만들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고객과의 긴밀한 상담을 통해 개별적인 필요를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훈의 실천은 저희가 고객과의 신뢰를 쌓고, 건강 관리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기반이 됩니다. 원우는 앞으로도 ‘평화, 나눔, 사랑’의 가치를 실현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 지금의 회사를 경영하지 않았다면? 아마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았을 것 같습니다. 과거에도 저는 저만의 비즈니스에 관심은 있었지만 감히 도전은 못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미세전류를 알게 되고 이 미세전류를 통해서 저의 건강을 회복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 이 미세전류와 관련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것이 곧 ’나의 인생을 찾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실 미세전류를 알기 전에는 직장생활에서도 건강 문제로 자주 힘 없이 졸고 항상 우울했었습니다 (어릴 때 교통사고를 당해서 4번의 머리 수술을 하고 후유증으로 고생을 많이 했었습니다. 30대에는 안면신경마비까지 왔고 신경계통의 문제로 힘들었습니다. 머리가 늘 무겁고 괴로웠습니다. 이때 2개월 동안 집중해서 미세전류를 공부하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저의 건강과 삶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른 사람의 건강을 위해서 나누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세전류가 저의 인생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을 치료하는 과정을 통해서 나를 치료하게 되었답니다. ◈ 회사의 핵심 사업 영역은? 저희 원우(元友)의 핵심 사업 영역은 건강 관리 분야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건강의 모든 분야를 포괄적으로 케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저희는 선택과 집중의 원칙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는 미세전류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기기를 개발하여, 신체 각 부위의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 미세전류 기기는 전신 건강을 케어하는 데 유용하며, 최근에는 체형 관리와 통증 관리 분야에서도 그 활용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원우는 신경계 및 근골격계 건강뿐만 아니라 체형 및 미용 개선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들이 겪고 있는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헌신을 통해 고객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건강을 지원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원우는 건강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할 것입니다. ◈ 주요 고객은? 저희 원우(元友)의 주요 고객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현재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고객들이 가장 중요한 대상이지만, 저희 제품은 잠재적인 건강 이슈를 예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년 이상의 고객층이 주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30대 고객들 사이에서도 건강 문제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는 급변하는 생활 습관과 문화적 변화에 기인하여, 과거에는 드러나지 않았던 다양한 질병과 건강 이슈가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더욱이, 청소년들의 건강 문제도 점차 증가하고 있어, 저희는 이러한 사회적 현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저희 원우는 이러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 연구 및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모든 고객 한 분 한 분을 소중한 VIP 고객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고객의 건강과 웰빙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보다 나은 건강 관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회사의 주력 상품이 다른 경쟁 상품과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 원우(元友)의 주력 상품은 독보적인 미세전류 기술력에 기반하여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합니다. 저희 제품은 오랜 연구와 철저한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며, 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특히, 공장 직영 체계를 통해 연구, 개발, 생산, 테스트, 유통, 애프터 서비스(AS), 고객 피드백 환류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품질과 신뢰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제품은 금속 알러지 및 온도, 긁힘 알러지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반영하여 설계되었습니다. 착용 가능한 형태의 제품은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하여 경량화되고, 휴대가 용이합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일주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특정 두피 기기는 한 번의 충전으로도 1개월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은 사용자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효과를 제공합니다. 원우의 제품은 신경계 및 근골격계 건강을 지원하며, 면역 질환 관리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500개 이상의 대리점을 통해 연간 3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에서의 역량을 입증하였습니다. 현재 저희의 시장 점유율은 약 8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고객의 신뢰와 만족도를 기반으로 한 결과입니다. 저희는 제품 개발 후에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파생된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내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별화된 접근 방식은 원우(元友)가 고객의 건강과 웰빙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명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더욱 발전된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건강 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 향후 5-10년동안 건강 및 웰니스 산업에서 가장 큰 기회는? 향후 5-10년 동안 건강 및 웰니스 산업에서 가장 큰 기회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주요 분야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 개인화된 건강 관리 개인의 유전적 특성과 생활 습관에 기반한 맞춤형 건강 솔루션의 수요가 급증할 것입니다. 최근 유전자 분석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개인 맞춤형 영양, 운동 프로그램 및 건강 관리 계획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 원우는 초기 단계에서 유전자 관련 사업에 많은 투자와 협력을 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개인화된 접근 방식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건강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입니다. 2. 디지털 헬스케어 모바일 헬스 애플리케이션과 웨어러블 기기와 같은 디지털 헬스 솔루션의 발전은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저희 원우는 연구 개발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고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혁신은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건강 관리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3. 예방의학 질병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예방 의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영양, 운동,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예방적 접근은 고객들에게 큰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따라, 맞춤형 영양 상담, 피트니스 프로그램, 그리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제품들이 시장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희 원우의 제품은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기회들은 저희 원우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고객의 건강과 웰빙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며, 건강 관리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 현재 회사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국내 유통 안정화에 이어서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안정화가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시아와 CIS(중앙아시아) 국가 쪽으로 유통 뿐만 아니라 제조공장 설비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감사하게도 해외에 나가시는 선교사님들께서 우리 제품을 교육받고 선교 현지에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고 계신 사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도 선교사들을 지원하는데 일조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답니다. 항상 부족한 것이 홍보인데요, 지금 홍보를 위해서 많은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 개선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해야 합니다. 더불어, 해외 시장에서의 규제와 인증 문제도 큰 도전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각국의 건강 관련 법규와 인증 절차를 사전에 충분히 이해하고 준비해야 하며, 이를 통해 신뢰성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제품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문 인력을 영입하고, 파트너십을 통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제품 개선에 반영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도 중요한 목표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저희의 사명입니다. 이러한 도전 과제를 극복하며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 ESG 차원에서의 추진 전략이 있다면? (예. 환경, 사회공헌, 지배구조) 저희 회사가 큰 회사는 아니지만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차원에서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1. 환경(E) 저희는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 친환경 소재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제조 과정에서도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설비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생애 주기 전반에 걸쳐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는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를 도입하여 자원 낭비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 사회(S)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저희는 지역 사회와의 연계 및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무료 건강 검진 및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교육 세미나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소득층 및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는 직원들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자원 봉사 활동에 참여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3. 지배구조(G)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저희는 윤리 경영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모든 임직원은 윤리 강령을 준수해야 하며,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윤리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사회에서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주 및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ESG 관련 지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목표의 달성을 위해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ESG 경영 전략은 단순한 의무가 아닌, 저희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 향후 5년간 최우선 과제는? 향후 5년간 저희 회사의 최우선 과제는 글로벌 시장 진출과 제품 혁신입니다. 이 두 가지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저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핵심 요소입니다. 1. 글로벌 시장 진출 저희는 아시아 및 CIS(중앙아시아) 시장을 포함한 해외 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현지 시장의 특성과 소비자의 요구를 철저히 분석하여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파트너십을 통해 유통망을 확장할 것입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제품 인지도 향상을 위해 현지화된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2. 제품 혁신 건강 관리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 투자할 것입니다. 특히, 미세전류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과의 통합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것입니다.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제품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3. ESG 경영 강화 또한, ESG 경영을 더욱 심화시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환경 친화적인 제품 개발, 사회적 기여 활동, 그리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최우선 과제를 통해 저희 회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고객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이 함께 힘을 모아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회사의 문화(기업 문화)중 언급할 만한 좋은 사례는? 협업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팀워크를 통한 문제 해결'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다양한 부서 간의 협업을 장려하기 위해 정기적인 크로스 팀 미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기반으로 팀을 구성하여 서로의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에서는 마케팅, 연구개발, 영업 부서의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각자의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협업 문화는 직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게 하여 혁신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기업의 ‘사장’이란 “ 0000 ” 이다. 0000에 들어갈 적절한 표현은? 기업의 ‘사장’이란 “비전의 제시자이자 팀의 리더”이다. 저는 사장이 단순히 회사의 운영을 관리하는 역할을 넘어, 회사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팀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사장은 조직의 비전을 명확히 하고, 이를 직원들과 공유하여 모두가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는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앞으로 팀원들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 지금까지 회사를 경영하면서 가장 보람되고 감사한 순간은? 지금까지 회사를 경영하면서 가장 보람되고 감사한 순간은 고객들이 저희 제품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입니다. 특히 한 고객님이 저희 미세전류 기기를 사용한 후 만성 통증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말씀해 주셨을 때, 정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고객님은 오랜 시간 동안 고통을 겪으셨고, 저희 제품을 통해 다시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저희 팀 모두가 큰 기쁨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순간들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저희의 사명인 ‘모든 사람의 건강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실현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줍니다. 고객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저희에게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고객의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순간들이 저희 회사의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 10년 후 회사의 모습을 그려본다면? 10년 후 회사의 모습을 그려본다면, 글로벌 건강 관리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1.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아시아, 유럽, 북미 등 여러 시장에서 저희 제품이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외 진출에 성공하여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2.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 저희는 미세전류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의 다양한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와 결합된 스마트 제품들이 출시되어, 사용자 맞춤형 건강 관리와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3. 강력한 사회적 책임 실천 ESG 경영을 통해 환경 보호와 사회적 기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와의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건강 관리 교육을 제공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4. 직원 중심의 기업 문화 직원들이 자율성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갖추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교육과 개발 기회를 제공하여 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팀워크를 통한 협업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5. 고객과의 긴밀한 관계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경영 방침을 통해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며,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저희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혁신의 결과물이라고 믿습니다. 10년 후에도 고객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고민숙 기자]
군사경호학과 학생들 강철부대 출연진들과 토크쇼 진행 국제대학교는 지난 11월 20일 (목) 컨벤션 센터에서 강철부대 출연진들과 토크쇼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철부대 출연자 최영재 마스터, HID 강민호 팀장, 이동규 대원이 함께한 이번 토크 콘서트는 군사과, 군사경호학과, 연기예술학과, 상담심리과학생들이 함께했으며,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로 시작해 질의응답으로 마무리했다.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라는 주제로 시작한 토크콘서트에서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시작할 때 가장 걱정하는 것이 바로 실패인데 이에 대해 강민호 팀장은 “실패를 해보는 것도 경험이니 너무 무서워하지 말라.”는 조언을 해주며 학생들에게 공감이 되는 얘기를 시작으로 “실패를 해보자”는 슬로건이 오히려 인생을 도전하고 성취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의 질문으로 학생들의 고민과 사회에 대한 인식이 눈에 띄었다. 일례로 대통령 경호를 했던 최영재 마스터에게는 “대통령은 어떤 분이신가요”라는 질문을 비롯하여 “해외 파병의 급여는 어떻게 되는가요”라는 질문도 있었다. 그 중에 ”군복을 입고나서 가장 기억나는 순간과 가장 힘들었던 것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최영재는 ”군복을 입고 가장 기억나는 순간은 팀원들과 함께하며 인정받았던 것이고, HID 요원이였던 강민호 팀장은 “이렇게 힘든데로 사람은 죽지 않는구나. 사람의 생명력은 강하다.”라는 것을 느꼈다고 하였으며 이동규 대원은 “단 한번도 특수부대에 들어가서 간부로 근무할 줄 몰랐으나 새로운 세계를 접하고 인생이 바뀌었다고 하였다. 또한 “한때 특전사 HID 등 특수부대 장교로 근무한 자부심으로 지금은 군인 인식 개선 캠페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하였으며 “군 생활 이후 하루도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외에도 “운동 루틴이 어떻게 되시나요?”, “좋아하는 책이 있으신가요?” 등의 질문에도 답변해주며 학생들과 서슴없이 소통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최영재 마스터는 국제대학교 특임교수로 활동중이며 바쁜 영화 촬영과 강철부대 시리즈 촬영에도 학생 지도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국제대학교 군사경호학과 학과장・국제교류 센터장 배상희 교수는 이번 토크 콘서트를 통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과 인생의 동기 부여를 하게 되어 뜻깊다고 하였으며 군사과 윤혜림 학생은 “이번 시간을 통해 군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 국군 장병들을 만나뵙게 된다면 꼭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용기내 말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제34차 국제보건미용학회 추계학술대회 성료 국제보건미용학회가 주최한 제34차 학술대회가 2024년 11월 24일, 경남정보대학교 약손명가홀에서 진행되었으며 2007년 11월 창립이후 열린 이번 34차 학술대회는 많은 미용 관계자와 학생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동명대학교 권태일 교수(학회 회장)은 “포스트 휴먼과 AI 그리고 뷰티테크”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였으며 발표를 맡은 교수들은 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들어서며 인공지능(AI)과 첨단 기술이 미용과 건강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며, 새로운 접근법과 혁신적 솔루션을 제시했다. AI 기반 뷰티테크가 개인화된 미용 솔루션을 제공하며 소비자 경험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펼쳤다. 발표자들은 강연을 통해 공통적으로 “AI 기술은 이제 단순히 데이터 분석의 도구가 아니라, 건강과 아름다움이라는 인간의 본질적인 가치를 재정의하는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포스트 휴먼 시대의 뷰티테크는 단순한 외적 미용을 넘어 개인의 웰빙과 건강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발표와 더불어 열띤 토론이 함께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뷰티 산업에서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례, 새로운 피부 관리 기술 등 최신 트렌드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눴다. 또한 관련 분야 학생들은 미래 산업의 변화를 체감하며 뷰티테크 전문가로서의 꿈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리고 이번 학술대회를 통하여 "K-뷰티 재활전문가협회와 에스테리아 미용직업전문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 기술과 미용이 융합되는 새로운 미래를 가져올수 있도록 변화의 혁신을 장을 열었다. 국제보건미용학회는 앞으로도 학술대회와 연구 활동을 통해 미용과 건강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AI와 뷰티테크가 만들어갈 혁신적인 변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대회는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 대한민국교육신문 조정례기자 ]
교권침해, 악성민원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 시급 ‘아무도 학부모를 막을 수 없다’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PD수첩(2024.11.05. MBC)은 학부모의 과도한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이 지극히 행복하고 평화로운 교육공동체를 철저히 파괴하고 병들게 하는 상황을 보여주었다. 이것이 학교 현장의 모습이자 오늘 우리 교육의 현실이다. 지난 서이초 사건 이후에도 교권을 위협하는 각종 민원과 이에 따른 고소·고발이 난무하고 개선되지 않은 교육 현실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현재 학교는 일부 학부모에 의한 지나친 불신과 개별적 요구가 과도하게 표출되고 강요되어, 교사의 교육 전문성이 침해되고 교육의 공간이 아닌 법적 다툼과 분쟁의 장이 되어가고 있는 현실이다. 이로 인해 학교에서는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위축되고 교육의 질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에 (사)한국초등교장협의회(회장 이정우)와 전북초등교장협의회(회장 양병중)는 다음과 같이 요청한다. 첫째, 교사의 정당한 교육행위가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고발을 당하지 않도록 아동복지법 17조 '정서적 학대' 조항을 조속히 개정할 것을 요청한다. 최근 대법원에서는 “교사가 법령에 따라 아동인 학생을 교육하는 행위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아동복지법이 금지하는 학대 행위로 평가해선 안 된다.”라고 판시하였다. 그럼에도 정서학대의 모호한 기준으로 판시의 의견이 엇갈리며, 각종 소송으로 교사의 심신이 피폐해지는 폐단이 발생하여 교육의 질을 저하시키고 있다. 따라서 아동복지법 제17조 ‘정서학대의 기준’을 명확히 해 줄 것을 촉구한다. 둘째, 교원의 전문성과 교권이 존중되고, 다수 학생의 학습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교사의 지도 행위에 대한 재량권 확보를 요청한다. 교사가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교권을 존중받아야 한다. 문제 행동을 하는 학생으로 인해 다수 학생의 학습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를 보장해 줄 것을 촉구한다. 학교가 법적 다툼과 분쟁의 장이 되지 않도록!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행복한 만남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교육에 신명나게 전념할 수 있도록! 다툼을 멈춰 주시고, 학교를 아이들과 선생님에게 되돌려 주십시오! 2024. 11. 13. (사)한국초등교장협의회∙전북초등교장협의회 [대한민국교육신문 이현민 기자]
[대한민국교육신문] 경상남도교육청은 14일 경남교육청청 중회의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경남신문사와 함께 교육복지안전망 ‘꿈꾸는 아이, 희망 지원 네트워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경남교육청에 6억 714만 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교육복지안전망 ‘꿈꾸는 아이, 희망 지원 네트워크’ 사업은 지역 기관과 개인이 협력하여 교육 복지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취약계층 학생이 올바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 기반형 네트워크 구축을 뜻한다. 협약식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이종붕 경남신문 회장, 조유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경남 지역 아이들을 위한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에 뜻을 모았다. 협력 내용은 ▲지역사회 교육 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인재 양성 지원 사업 ▲위기 가정 아동 지원 사업 ▲이주 배경 아동 지원 사업 ▲가족 돌봄 아동 지원 사업 ▲그 외 협력이 필요한 교육 취약 학생의 교육 복지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호 지원이다. 이어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인재 양성 지원금 3억 8,900만 원 ▲가족 돌봄 아동 지원금 1억 원 ▲이주 배경 아동 지원금 6,000만 원 ▲위기 가정 아동 지원금 5,814만 원 등 후원금 총 6억 714만 원을 경남교육청에 전달했다. 조유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은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돌봄, 교육, 건강 등의 영역에서 복지 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쳐 어린이의 권리가 보호, 존중, 실현되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종붕 경남신문사 회장은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후원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해,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훈 교육감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단 한 명도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남신문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교육복지안전망으로 교육 환경을 촘촘히 보장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민선8기 김포시가 연세대와의 맞손으로 관내 고등학교에서 AI·SW를 배울 수 있는 자율교과목을 만든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13일 차호정 연세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김포시와 연세대와의 교육 협력을 구체화했다. 시는 지난 6월 연세대와 협약을 맺고 AI·SW 교육을 통한 김포시 미래인재양성에 함께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논의는 이의 연장선상으로, 이날 김병수 시장과 차호정 단장은 ▲교육발전특구로서, AI·SW 자율교과목을 협력해 만드는 방안 ▲학교교육과 연계해 AI·SW 프로그램 운영 ▲김포 관내 고등학교 동아리 활동을 연세대 학부생들이 지원해주는 방안 ▲연세대학생들과 김포 관내 고등학생들의 진로진학 멘토링 사업 등을 논의했다. 김병수 시장은 “우리 김포의 미래인 아이들의 교육과 성장을 위해 더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해 주고 싶다. 연세대학교와 교육발전특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협력을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호정 단장은 “김포시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분야의 우수한 인재 육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이후 교육발전특구, 자공고 선정, 연세대 협약 등 미래인재육성을 목표로 교육지형을 바꿔나가고 있다. 현재 과학고 유치에도 뛰어들고 있는 김포시는 지난해 직접 ‘김포미래교육콘퍼런스’를 개최하며 지자체가 교육 재원 지원의 조력자로 머물렀던 한계를 탈피, ‘지역인재육성’이라는 공통의 과제를 함께 수행하는 주체자로서의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외에도 시는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갑문체험, 수상레저체험, 미래모빌리티 연계 등 지역의 정체성을 활용한 특색있는 교육으로 미래인재양성에 다각도의 공을 들이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