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 동대문구는 9월 8일부터 12월 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2025 하반기 1:1 독서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문해력·사고력을 가진 인재 양성이 중요해진 요즘, 구는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독서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1:1 맞춤형 독서코칭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과정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착순 모집된 35명을 대상으로,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왕산로 25, 7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집 시작 이틀 만에 접수가 마감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토론, 글쓰기, 창작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독서논술은 5주, 독서치료는 12주 동안 꾸준히 운영되어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독서논술 과정에서는 초·중학생 수준에 맞춘 주제 도서를 읽고 뒷이야기 창작, 인물 인터뷰, 주제 글쓰기, 공감 일기 작성 등 체험형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글쓰기 기초는 물론 창의적 상상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으며, 사회 문제나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한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면서 사회적 시각과 문제해결 능력도 키우게 된다. 독서치료 과정은 1주차와 12주차에 문해력 검사를 실시해 향상 정도를 확인하며 그림책, 옛 이야기, 고전문학, 시 등 다양한 텍스트를 활용해 감정을 탐색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자기 이해와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또래 및 사회와의 건강한 관계 형성에도 도움을 받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독서는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은 물론 정서적 성장에도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이번 독서코칭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책을 가까이하는 즐거움을 심어주고,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동해삼육중·고등학교(교장 김형기)는 지난 2025년 9월 10일, 전국 삼육 중등학교 교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 중등교감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삼육교육의 비전과 미래교육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각 학교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교육혁신을 확산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본 연수에는 전국의 삼육 중등학교 교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교육 추진 전략과 삼육교육의 지속적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와 인공지능 시대라는 사회적 변화 속에서 삼육교육이 나아가야 할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각 학교의 교육활동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 주관교인 동해삼육중·고등학교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로서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성과를 소개하였다. 학교는 에듀테크 도구를 활용한 교수·학습 및 평가 혁신, AI 코스웨어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관리, 미래형 수업모델 정착 사례 등을 발표하며,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학교 차원의 노력을 공유하였다. 특히, 권세일 수학 교사는 AI 디지털 교과서 활용 연구수업을 통해 미래 수업의 방향성을 직접 시연하였다. 권 교사의 수업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학습 콘텐츠 운영과 학습자 중심 수업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를 통해 삼육학교가 추구하는 ‘미래형 창의융합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 목표가 더욱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연수에 참석한 교감들은 “이번 연수는 삼육학교가 당면한 교육적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제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던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과 나눔이 삼육교육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교육혁신의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해삼육중·고등학교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삼육교육의 가치와 미래교육 역량을 확산하는 중심학교로서의 책무를 다해 나갈 방침이다. 학교는 앞으로도 디지털 교육혁신, 학습자 맞춤형 지도, 협력적 학교문화 조성을 통해 삼육교육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나윤재 기자]
2025년 9월 7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眞心교육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되는 이번 시상식은, 2025년 수상자인 서상목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18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특히 부산 지역에서 수상자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바로 부산 강서구의회 전 의장을 지낸 박병률 의원이다. 수상자는 각자의 분야에서 진정성 있는 노력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병률의원, '진심 교육 대상'을 수상하다. 이와 함께, 부산 강서구의회 전 의장을 역임한 박병률의원은 '진심 교육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병률 의원은 의정 활동 기간 동안 교육 환경 개선과 인재 양성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며, 진정한 '참 교육'의 가치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수상 소감을 통해 "교육은 미래 사회를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부산 강서구의 리더가 가진 '진심(眞心) '이 어떻게 지역 사회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주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수상자들이 만들어갈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이현민기자]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은 장성군 교육의 가장 큰 과제에 대해 농촌 지역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교육 기회의 불균형이라고 밝혔다. 그는 도시와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의회가 교육 관련 정책을 심의·의결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에 대해서는 해당 정책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여부라고 설명했다. 또한 단기적인 효과보다는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교육으로 이어지는지도 살펴보고 있으며, 단순한 예산 투입이 아닌 그 사업의 효과성과 군민의 이해와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는가도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장성군 학생들을 위해 최근 의회가 지원한 대표적인 교육 사업으로는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을 꼽았다. 장성군 민선 8기 및 제9대 장성군의회 출범 이후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지역 대학생 가정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는 이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장성군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장성군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투자라고 설명했다. 학교 환경 개선이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의회가 앞으로 추진하고 싶은 계획에 대해서는 농촌 지역 학교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학생 역사문화 탐방 및 고교 글로벌 인재캠프 등 해외문화 및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지원, 오케스트라 및 체육부 육성 등 다방면으로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는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및 가족행복센터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방과후 활동에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시 농촌 간 교육격차를 해소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학생뿐 아니라 성인과 어르신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 방안에 대해서는 장성군이 2026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목표로 언제, 어디서,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 공동체 조성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평생교육협의회 운영 활성화,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평생학습관 지정 등 평생학습 기반 마련과 함께 성인 문해교육, 스마트폰 활용 교육, 건강 및 안전교육 등 고령화 시대에 맞춘 실생활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일자리 연계형 교육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군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구상 사업에 대해서는 2026년 평생학습도시 지정과 함께 군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 공간 조성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작년에 건립된 가족행복센터를 비롯해 장성읍 영천리 일원 조성 중인 청년센터, 삼계면에 조성 중인 청소년 문화의집과 아이행복돌봄 교육복합 커뮤니티센터, 그리고 키즈레일 백양사역 어린이집 등 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도 학습 공간을 확충하여 모든 군민이 평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교육 분야 예산 편성·집행 과정에서 중점을 두는 부분에 대해서는 학생과 학부모, 아동과 청소년 등 실제 수혜자의 관점에서 필요한 사업인지 면밀히 검토하고, 수요 기반의 예산이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사하거나 중복된 사업은 조정하여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단순한 소모성 예산이 아닌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는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예산 집행 후 교육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에 대해서는 2023년 하반기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3년째 진행 중인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을 들었다. 이 사업을 통해 학비 부담이 줄어든 학생들은 학업에 더 집중할 수 있었고, 면학 분위기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의 장성군에 대한 애착과 소속감을 높이며 지역 내수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 장성군이 지향해야 할 교육 환경에 대해서는 아이들이 떠나지 않고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 그리고 군민 누구나가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교육 공동체 조성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내에서 교육의 선순환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사랑하는 장성군의 학생 여러분, 그리고 학부모님들! 여러분의 목소리가 장성 교육을 변화시키는 힘입니다. 장성군의회는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항상 앞장서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로 함께해 주시고,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김은비 기자 keb@keupress.com]
교육 현장이 희망을 회복하도록, 그 소명을 다하다.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을 현장에서 찾다! 헌신으로 일군 진심의 수상. 진심이란 "참되고 변하지 않는 마음의 본체"를 의미한다. 교육자다운 진심이 절실한 요즘,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광섭, 이하 경남교총)는 2025년 9월 7일(일) 오후 3시30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025. 대한민국 眞心 교육,예술,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김광섭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2025 대한민국 眞心 교육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대한민국 眞心 교육대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영광을 경남교총 교육 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993년 교직에 첫발을 디딘 그는 32여년간 교사, 교감, 교장을 거쳐 현재 창원 용호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며 '교육은 한 세대의 과업이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이어가는 길'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실천해 왔다. 경남교총 제35·36대 회장으로 연임하며 '교육은 싸우지 않는다'라는 슬로건 아래 교권 회복과 교육 공동체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특히, 교사의 안전과 권리 보장에 대한 요구가 증대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교문현답(교육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과 '교문교답(교육 문제는 교권확립에 답이 있다)'을 실천해 왔으며 그는 경남형 교육활동 보호 조례 제·개정과 교권침해 대응 법률 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교권 방어 기반을 강화하는 데 앞장섰다. 또한, 전국 교총과 협력하여 저경력 교사 이탈 방지,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대처벌법 내 ‘정서적 학대’ 개념 개선, 생활지도에 대한 법적 보호 강화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해왔다. 이 모든 노력의 중심에는 '교사가 당당히 가르칠 수 있는 교육환경만이 아이들이 즐겁게 배운다’라는 그의 흔들리지 않는 신념이 자리하고 있다. 김광섭 경남교총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교육의 본질에 더 집중하여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도록 무게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거창한 구호보다는 학교 현장을 살펴야 한다. 선생님들의 축 처진 어깨를 외면해서는 안된다. 교육 현장만이 희망"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앞으로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회복하고, 저경력 교사들이 떠나지 않는 당당하고 신명 나는 교단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건강한 교육 현장만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라는 그의 말은 깊은 울림을 준다. 마지막으로 ’경남 교육 가족 모두 함께 오직 학교, 오직 교육에 전념하고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미래를 마음껏 응원할 수 있도록 소명을 다하겠다‘라는 다짐을 밝히며, 교육에 대한 그의 진심과 책임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2025년 9월 3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은 부산 여성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사단법인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미경)주최로 열린 2025 부산여성대회는 창립48주년을 맞아 '함께여는 행복부산, 함께 크는 부산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부산광역시시장상에 부산광역시재향군인회여성회 를 비롯하여 다수 각 분야에서 상을 받았으며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고, 글로벌 허브도시를 꿈꾸는 부산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새로운 다짐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48년의 발자취, 그리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다짐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최미경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48년간 부산 여성들은 시대의 변화를 이끌며 지역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며 시민들과 함께 걸어온 시간을 회상하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부산 여성들이 이뤄온 성과를 되새기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여성의 힘으로 만들다 부산시는 현재 '글로벌 허브도시'라는 원대한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번 부산여성대회는 이러한 시정 목표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도시, 모두가 함께하는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여성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 기념식은 미래를 향한 포용과 혁신을 강조하며, 성별과 세대를 넘어선 모두의 참여를 독려했다. 여성들이 가진 섬세함과 강력한 리더십이 부산을 더욱 풍요롭고 활기찬 도시로 만드는 핵심적인 동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졌다. 이번 대회를 통해 부산 여성들은 개인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 사회 전체의 성장을 이끄는 주체로서의 역할을 재확인했다. '함께'라는 가치를 통해 여성들은 서로 지지하고 협력하며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이다. 앞으로도 부산여성단체협의회는 시민들과 함께 부산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가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이현민기자]
해운대 센텀 드라마틱 평생교육원 부산 반영구 교육 업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2009년 설립 이후 16년간 아카데미를 운영해 온 드라마틱 평생교육원이 부산 최초로 교육청 정식 허가를 받은 반영구 & SMP 전문 교육기관으로 공식 등록된 것이다. 드라마틱 평생교육원은 반영구 업계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서우(SEOWOO) 대표원장은 20년 현장 경력을 바탕으로 2009년 개원이후 16년간 약 1,000명 이상의 반영구 전문가를 길러낸 부산 반영구 대표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경남정보대학교 K-뷰티스타일리스트과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학문과 교육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국내 최초로 눈썹 반영구 재시술 만족도 연구 논문을 발표하여 국회도서관에 등재시키는 성과를 거두며 업계의 학술적 기반까지 마련했다. 그간 서우 대표원장은 현장에서의 경력뿐만 아니라 서울시의회 의장상과 부산시장상을 비롯해 다양한 대회에서 운영위원장 및 심사위원장으로 활약하며 전문성과 공신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드라마틱 평생교육원의 경쟁력은 강사진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실무진 전원이 6년차 이상의 반영구 & SMP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탄탄한 이론교육과 현장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기초 이론에서 최신 트렌드 기법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과정은 수강생들이 졸업 후 곧바로 취업이나 창업에 뛰어들 수 있는 실질적인 힘을 길러준다. 이번 교육청 정식 허가는 업계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기존에는 비정식 교육기관에서 단기 과정을 수료하고도 취업이나 자격 인정에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적지 않았으나, 드라마틱 평생교육원의 정식 등록은 수강생들에게 공신력 있는 자격증 발급을 보장한다. 더욱이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문신사법은 반영구·문신 업계의 제도권 편입을 앞당기는 역사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문신사 면허 제도 도입과 위생교육 의무화, 공제조합 가입 등이 추진되면서, 그동안 법의 사각지대에 있던 업계가 드디어 합법적이고 안전한 관리 체계 속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교육청 정식 허가를 받은 드라마틱 평생교육원의 존재는 더욱 빛을 발한다. 드라마틱 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반영구와 SMP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우 대표원장은 “반영구는 단순한 미용 기술을 넘어 고객의 이미지와 자신감을 책임지는 분야”라며 “20년 현장 경험과 축적된 연구 성과, 검증된 교육 시스템으로 부산 지역 뷰티 산업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에서 반영구 또는 SMP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부산 최초 교육청 허가 기관이자 오랜 전통과 성과를 갖춘 드라마틱 평생교육원이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드라마틱 평생교육원 ◆ 연락처: 051-746-7181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ramatik_daze/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ladyday29 ◆ 주소: 부산 해운대구 센텀동로 25 대우월드마크센텀 B상가 202호 드라마틱 평생교육원 [대한민국교육신문 이현민기자]
[대한민국교육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교육방송공사, 현대홈쇼핑은 국내 다큐멘터리 창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2025 한국형 기록영화 제작 지원 사업(K-DOCS, 케이 닥스)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형 기록영화(K-다큐), 세계를 향한 외침(Pitching to the World)”을 구호(슬로건)로 정하고, 대한민국 기록영화(다큐멘터리)가 무한한 가능성과 상상력으로 세계 무대의 중심이 되는 의지와 열정, 그리고 염원을 담았다. 올해부터 행사명을 “한국형 기록영화 제작 지원사업 축제(K-DOCS 페스티벌)”로 바꾸고 개막식, 투자설명회(4개 부문), 시상식 행사와 함께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록영화(다큐) 상영회를 신설하여 기존 기록영화(다큐멘터리) 투자유치 중심의 행사를 넘어 기록영화(다큐멘터리) 축제의 장으로 새롭게 도약할 예정이다. 첫날인 8월 20일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서는 기록영화(다큐멘터리) 관련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국형 기록영화 제작 지원 사업 축제(K-DOCS 페스티벌)' 개막을 선언하고, 한국형 기록영화 제작 지원 사업 축제(K-DOCS 페스티벌) 주요 일정 및 올해 투자설명회에 참가하는 우수한 기록영화(다큐멘터리) 작품들을 소개한다. 20일부터 22일 3일간 열리는 투자설명회는 우수한 기록영화(다큐멘터리) 기획안을 발굴하는 K-피치 프레쉬(과기정통부‧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지원)와 제작단계의 우수 기록영화(다큐멘터리)를 지원하는 K-피치 프라임(과기정통부‧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지원),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커미셔닝 피치(한국교육방송공사'EBS' 지원) 및 하이독스 피치(현대홈쇼핑 지원) 등 총 4개 부문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 K-피치 프라임에는 국내 방송사가 참가할 수 있는 “텔레비전(TV)” 분야를 새롭게 신설하여, 한국형 기록영화(K-DOCS)가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 일반 국민과 쉽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상금(7.7억 원)이 걸려 있는 동 투자설명회에서는 공모로 선정된 총 30편의 국내 우수 작품들을 국내 기록영화(다큐멘터리) 관계자 및 일본, 영국, 덴마크, 호주, 독일, 스페인 등 세계 각국의 방송사‧제작사 등에게 선보이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또한, K-피치 프라임과 K-피치 프레쉬 부문의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은 상금 이외에도 올해 11월에 열리는 “암스테르담 국제 기록영화(다큐멘터리) 영화제(‘IDFA’)”와 연계한 해외 투자설명회에 참가할 기회도 주어진다. 행사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투자설명회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된 우수작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되며, 수상자와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록영화(다큐멘터리) 투자사‧배급사 등 관계자들이 함께하여 수상자를 축하한다. 또한, 시상식 이후 진행되는 교류 행사를 통해 이번 한국형 기록영화 제작 지원사업 축제(K-DOCS 페스티벌) 참가작들에 대한 국내‧외 투자유치를 본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기록영화(다큐) 상영회는 동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후 7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ART1관에서 열린다. 기록영화(다큐) 상영회에는 그동안 한국형 기록영화 제작 지원 사업(K-DOCS) 등에서 지원했던 우수작 3편을 상영하며, 상영이 끝난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하여 감독 및 출연자들과 직접 기록영화(다큐멘터리)에 대한 깊은 울림을 나눌 예정이다. 8월 20일에는 '소리없이 나빌레라'(감독 현진식, 2024), 21일에는 서울방송(SBS)의 '고래와 나 (극장판)'(감독 이큰별, 2024)가 선보이며, 22일에는 '호루몽'(감독 이일하, 2025)이 관객과 만난다. '2025 한국형 기록영화 축제(K-DOCS 페스티벌)'투자설명회 및 기록영화(다큐) 상영회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형 기록영화 제작 지원 사업 축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강도성 방송진흥정책관은 “올해 4회째를 맞은 한국형 기록영화 축제(K-DOCS 페스티벌)는 방송사의 참여 확대와 기록영화(다큐) 상영회 신설을 통해 우수한 기록영화(다큐멘터리)와 국민을 잇는 교류의 장으로 한층 더 성장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과기정통부는 민·관이 함께하는 한국형 기록영화 제작 지원 사업(K-DOCS)을 통해 기획-투자유치-제작-방송송출 및 해외유통에 이르는 기록영화(다큐멘터리) 전 주기 지원을 강화하고, 잠재력 있는 신진 창작자도 적극 발굴‧육성하여, 대한민국 다큐멘터리가 세계 무대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가 발굴·육성한 인디게임 새싹기업(스타트업) 코드네임봄이 첫 작품‘아키타입 블루’로 국내 대표 게임 배급사인 스마일게이트와 7억 5천만 원 상당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경기도의 게임지원 사업을 통해 성장한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게 된 것으로, 도의 게임산업 육성 정책 성과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코드네임봄은 게임 스타트업이 선정된 사례가 드문 중소벤처기업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s) 프로그램에 선정돼 민간 투자와 협업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다. 지난 5월 열린 ‘2025 플레이엑스포(PlayX4)’에는 기업단일 부스에 5천 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인 스팀(Steam)에서는 3,300건 이상의 위시리스트 등록을 기록해 작품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코드네임봄은 창업 첫 해인 2022년, 경기도가 주최한 ‘경기게임오디션’에서 ‘킹스스톤(현 아키타입 블루)’으로 3위를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2023년부터는 경기글로벌게임센터의 입주 공간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졌으며, 플레이엑스포 부스 참가 등 경기도의 다양한 게임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성장을 지속해 왔다. 그 결과, 코드네임봄은 ▲2023 올해의 인디게임상(한국모바일게임협회) ▲지스타 2023 인디어워즈 Player’s Voice 수상 ▲2023 BIC(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원 픽 인디상’ 등 국내 주요 게임 어워드에서 다수의 수상 실적을 거두며 창작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배영상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코드네임봄은 경기도의 게임산업 지원 정책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 대표사례”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게임 스타트업들이 창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플레이엑스포, 경기 게임 오디션, 경기 게임 커넥트, 자유공모형 경기게임제작지원, 경기게임아카데미를 비롯해 미래기술 게임 활성화 포럼 등 개최, 해외 전시 지원 등 각종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미래산업본부 게임산업팀 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대한민국교육신문]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대한민국 주권자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향해 성큼성큼 직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광복 80주년인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국민임명식'에서 국민 대표단으로부터 국민 임명장을 받은 뒤 '국민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국민임명식은 조기 대선 직후 정부가 곧바로 출범함에 따라 생략한 취임식을 대신하는 성격의 행사로, 지난 6월 4일 취임 후 72일 만에 치러졌다. 국민주권정부의 의의를 담아 국민대표 80명이 이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대통령은 "위대한 80년 현대사가 증명하듯 대한민국 국력의 원천은 언제나 국민이었다"면서 "'국민주권 정부'는 국정 운영의 철학과 비전의 중심에 언제나 국력의 원천인 국민을 두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국민의 잠재력과 역량을 키우는 일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5200만 국민 한 명 한 명이 행복한 만큼 국력이 커지고, 그 국력을 모든 국민이 함께 누리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역경은 전례 없이 험준하지만, 우리가 이겨낸 수많은 위기에 비하면 극복하지 못할 일도 아니다"면서 "하나된 힘으로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고 더 영광스러운 조국을 더 빛나게 물려주자"고 호소했다. ■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임명식 '국민께 드리는 편지' 전문 "국민께 명받은 '21대 대통령', '국민이 주인인 나라'로 거침없이 나아겠습니다" 빼앗긴 국민주권의 빛을 되찾은 80주년 광복절, 국민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임명장을 건네받아 한없이 영광스럽고, 또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난 겨울 광장을 뜨겁게 수놓은 오색 빛 외침이 그랬듯, 오늘 이 자리에 5,200만 국민 저마다의 희망이 출렁거리고 있습니다. 각각의 꿈이 미래를 향해 유난히 반짝거리고 있지만, 우리 모두에게 절박한 공통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더 나은 나라'를 만들어달라는 것이자,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 행복 시대'를 열어달라는 것입니다. 1945년 8월 15일, 희망의 함성과 함께 태어난 '광복둥이'가 조국의 성장을 온몸으로 지켜본 팔십 어르신이 되어 이 자리에 함께하고 계십니다. 1950년 전쟁의 포화를 겪으며 '흥남 철수 수송선'에서 태어난 소중한 생명들이 어느새 일흔네 살의 백발이 되어, 누구도 흔들 수 없는 강한 나라 대한민국을 마주하고 계십니다. 독립과 호국의 전장에서 젊음을 바쳐 국토를 지켜낸 여러분, 이역만리 타국에서 흘린 땀으로 근대화를 일궈낸 여러분 덕분에 세계 10위 경제 강국 대한민국이 존재합니다. 4.19혁명부터 5.18민주화운동, 6월 항쟁을 거쳐 촛불혁명과 빛의 혁명에 이르기까지, 나라에 국난이 도래할 때마다 가장 밝은 것을 손에 쥔 채 어둠을 물리친 여러분이 있었기에 피로 일군 민주주의가 다시 숨을 쉴 수 있었습니다. 강산이 여덟 번 바뀌는 기나긴 세월 동안 대한민국에는 고난과 시련이 좀처럼 멈출 줄 몰랐지만, 우리 국민은 언제나 굳건히 일어났습니다. 과거를 지켜냈고, 현재를 구했으며, 미래를 열어 갈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삶이 바로 대한민국의 현대사입니다. 우리의 피, 땀, 눈물이 닿았던 그 자리마다 평화와 인권, 자유와 연대의 새 생명들이 솟아났고 칠흑 같은 절망과 위기를 변화와 기회의 역사로 바꿔냈습니다. 위대한 80년 현대사가 증명하듯 대한민국 국력의 원천은 언제나 국민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랬듯 '국민주권 정부'는 국정 운영의 철학과 비전의 중심에 언제나 국력의 원천인 국민을 두겠습니다. 국민의 역량이 곧 나라의 역량입니다. 국민이 잘 사는 것이 대한민국이 잘 사는 길입니다. 국민의 잠재력과 역량을 키우는 일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5,200만 국민 한 명 한 명이 행복한 만큼 국력이 커지고, 그 국력을 모든 국민이 함께 누리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 우리가 상상하고, 꿈꿀 그 모든 미래의 중심에 위대한 국민이 있을 것입니다. 정든 학교가 없어지지 않겠으면 좋겠다는 아이들의 바람, 우리 마을이 아이들로 넘쳐나면 좋겠다는 어르신들의 소망, 무겁게 받아안고 '함께 잘 사는 나라'로 나아가겠습니다. 전쟁 걱정 없이 살고 싶다는 파주 대성동 '자유의 마을'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 더 이상 억울한 죽음은 있어선 안 된다는 참사 유가족들의 눈물, '평화롭고 안전한 나라'로 피어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높은 문화의 힘'을 갈망하던 선열들의 벅찬 꿈, 이 자리에 오신 문화인들과 스포츠 꿈나무들의 땀과 노력이 있기에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입니다. 그 꿈에 날개를 달겠습니다. 도전에 응전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꿔낼 기업인들이 자유롭게 성장하여 세계 시장을 무대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나라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학기술인들이 오직 혁신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역경은 전례 없이 험준하지만, 우리가 이겨낸 수많은 위기에 비하면 극복하지 못할 일도 아닙니다. 하나된 힘으로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고 더 영광스러운 조국을 더 빛나게 물려줍시다. 21대 대통령 이재명은 대한민국 주권자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향해 성큼성큼 직진하겠습니다. 위대한 대한국민께서 다시 세워 주신 나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임명된 것이 한없이 자랑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뉴스출처 :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