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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24시

안민석 교육감,“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경기교육 예산 대전환 논의 시작”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 표명에 이어서, 경기교육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지방교육재정 효율화와 예산 대전환에 나선다. 안민석 교육감은 지난 8월 21일 정부의 교부금 개편안이 시행될 경우 지방교육재정이 크게 축소되어,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미래교육 환경 조성이 심각한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행 교부금 체계가 유효한 상황에서 추진되는 일방적인 개편은 초·중등교육의 질적 퇴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유감을 밝혔다. 특히,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수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도시 개발에 따른 학교 신설 수요, 과밀학급 해소 문제, 교육격차 완화 등 타시‧도에 비해 막대한 재정 수요가 집중되어 있는 특수한 현실에 처해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교육재정이 감축될 경우 경기도 교육 현장이 받게 될 타격은 타 지자체보다 훨씬 심각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교육청은 급변하는 AI 시대에 대비해 경기교육 대전환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한정된 재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재정 효율화와 함께 사람 중심 AI 시대 미래교육을 향한 전략적 투자 방향 마련이 절실한 시점이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28일 남부청사 아레나홀에서 재정전문가와 교육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교육 대전환을 위한 교육재정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교부금 개편에 따른 경기교육재정의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교육공동체의 지혜를 모아 실질적인 교육재정 효율화 방안과 향후 전략적 투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 개청 이래 최초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토론회이자, 민선6기 첫 본예산 편성에 앞서 교육재정 현안과 투자 방향을 논의하는 사전 의견수렴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토론회는 갈인석 예산담당관의 경기도교육청 재정 현안 보고를 시작으로, 2개의 발제와 3개 주제 발표 및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발제자로 나선 이경아 민주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추진에 따른 경기교육재정 여건 및 문제점’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조기봉 민선6기 인수위 정책총괄분과위원장은 ‘AI 미래교육 대전환을 위한 교육재정 효율화 방안 및 향후 투자 방향’을 주제로 발제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감축이 최근 많은 논란이 되고 있기에 경기교육 역시 변화된 사항에 잘 대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오늘 토론회에서 최고의 전문가들과 의견을 모아 예산 운용의 효율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경기도의 교육투자가 안정적으로 증가할 때까지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급변하는 재정 환경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는 멈출 수 없다”면서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니 경기교육공동체와 함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예산 운용을 위한 경기교육예산 대전환 준비를 크게, 제대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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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세계를 만난 당진 초등학생들, “함께 살아가는 법 배웠어요“

□ 교육부 책임운영기관인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한상신) 글로벌역량지원센터(제주, 이하 ‘센터’)는 9월 1일(화)부터 4일(금)까지 4일간 당진교육지원청 소속 15개 초등학교에서 모집된 6학년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글로벌 역량 연수’를 운영했다. □ ‘차세대 글로벌 역량 연수’는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와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연수이다. 센터는 국내·외 학생 합동 연수를 비롯해 이주배경 학생, 도서·벽지 학교 학생 등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학생 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이번 연수는 당진교육지원청이 당진시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추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첫 연수에 이어 센터와 함께 진행한 두 번째 연수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센터가 선정한 공존, 복지, 문화다양성 등의 글로벌 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외국 학생들의 삶과 각국의 상징을 탐구하고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협력수업에 참여하며 지역을 넘어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혔다. ▲ [Collaborative Design] 협력을 통해 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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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탈북민 작가·학생 함께하는 그림전시회 선보여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오는 9월 2일부터 8일까지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갤러리 3전시실에서 ‘2026 롯데 꿈! Dream 남북작가, 색으로 하나가 되다’ 전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신격호 롯데 꿈! Dream 탈북민 지원사업’의 ‘남·북의 화가가 함께하는 꿈! Dream 그림전시회’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한 미술교육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앞서 재단은 올해 4월부터 경제적·환경적 여건으로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접하기 어려웠던 초·중·고등학생 탈북민 자녀를 대상으로, 탈북민 작가의 주 1회 미술 멘토링과 재료비를 지원했다. 이번 전시에는 오성철·신영진·이태량·조상영·김민석 남북 작가 5명과 탈북민 자녀 등 학생 6명이 참여한다. 전시 작품은 남북 작가 11점과 학생 7점으로, 총 18점이다. 특히 학생 작품은 작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기초 드로잉과 심화 창작 활동을 거쳐 완성된 결과물이다. 장혜선 이사장은 “지난해 전시를 봤을 때, 탈북민들이 전문적인 그림 교육을 받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 때문에 큰 기대가 없었다”며 “그러나 막상 그림을 보는 순간 전율이 흘렀고, 그림 하나하나를 오랫동안 감상한 뒤에도 그 여운이 마음에 오래 남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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