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은 12월까지 전남 일원에서 ‘2025.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작은 박람회’를 개최한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글로컬 전남교육으로 미래교육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여수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과를 계승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람회는 학교·지역·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온 전남형 미래교육의 성과를 나누고 지속 가능한 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크게 ▲ 미래의 문을 열다 ▲ 교육의 미래 함께 빚다 ▲ 세계와 함께 미래로 나아가다 등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지난 15일 여수에서 ‘2025. 글로컬교육 콘퍼런스’로 첫 문을 열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공생의 교실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교육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돼 교육가족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 자리에서 세계시민교육을 바탕으로 한 글로컬 미래교육의 방향이 한층 구체화됐으며,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 확대와 공생의 교육 생태계 구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더욱 넓어졌다. 11월 22일과 29일 순천에서 열리는 ‘2030수업축제’에서는 유·초·중등 학교들이 참여해 교사 학습 공동체의 연구 성과 발표하고 수업을 참관하며 수업 대전환의 기틀을 다진다. 12월 3일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는 ‘2025. 글로컬 전남교육 성과 나눔’이 열린다. 전남의 작은학교 특성화 교육활동, 독서·인문교육, 학부모회 및 마을교육공동체 등 학교·지역·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든 전남형 미래교육의 성과가 발표된다. 올해 ‘2025.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작은 박람회’ 이후 2026년과 2027년에는 지역 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권역별로 성과 나눔을 추진하고, 2028년에는 ‘제2회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를 통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과를 이어, 전남만의 교육 특수성과 미래지향적 모델을 전국과 세계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의 학교와 교사가 중심이 되는 글로컬 미래교육 실천이 대한민국 교육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지역과 세계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 확립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미래교육은 지역에서 세계로 확장되는 시민성을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되는 ‘전남형 세계시민교육’을 이루어가야 한다.”는 공론의 장이 펼쳐졌다. 이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15일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교육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한 ‘2025 글로컬교육 콘퍼런스’에서 모아진 내용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전남교육청이 지난해 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성과를 잇고, 올해 처음 선보인 ‘2025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작은박람회’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컸다. 행사는 ‘세계를 품고, 지역을 살리는 글로컬교육’을 주제로 공생·연대 기반 미래교육 모델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 학생 프로젝트 기반 국제교류 모델 ▲ AI 기반 온라인 상시 교류 플랫폼 ▲ 지역 자원을 활용한 글로컬 교육콘텐츠 등을 주요 전략으로 제시하며, 전남형 세계시민교육의 새로운 틀을 제안했다. 특히, 국내외 교육 관계자들은 전라남도교육청의 지속가능한 교류협력 체제와 학교·지자체·대학·기업이 함께 만드는 민·관·산·학 연대 모델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조연설을 맡은 폴 R. 카(Paul R. Carr) 교수(캐나다 퀘벡대학교)는 ‘21세기, 함께 살아가는 힘을 배우다’를 주제로 세계가 직면한 불평등·격차·환경 위기 등을 소개하며, 민주주의·세계시민성·변혁적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교육은 사회를 더 평화롭고 정의롭게 만드는 핵심 플랫폼이며, 학생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행준 목포민관산학위원장(초당대 교수)은‘공생의 교육 기반 K-에듀의 성과와 미래 방향’ 발표에서 지난해 박람회 이후 전남이 만들어 온 2030 미래교실의 확산, AI·디지털 기반 학생 주도 학습환경, 지역-학교가 함께 만드는 공생형 교육 생태계 등을 성과로 제시했다. 정 위원장은 특히 지속가능한 국제교류의 확산을 강조하며“지역의 뿌리에서 세계로 확장되는 시민성이 K-에듀가 가야 할 방향”이라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각국과의 교육 사례 공유 및 상호 연대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생태계를 구축해‘지역에서 세계로, 세계에서 미래로’ 나아가는 전남교육 비전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이 주도하는 글로컬 미래교육이 이제 작은박람회에서 시작해 대한민국 K-에듀의 새로운 표준으로 확장될 것”이라며“인공지능(AI) 기반 혁신교육과 지역의 다양성을 연결해 세계와 연대하는 전남형 미래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2월부터 다문화학생의 한국어 교육과 안정된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자기주도학습센터 연계 통합 다문화교육과 한국어 선 이수제를 운영한다. 통합 다문화교육은 한국어 집중교육을 위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과 교육부 주관 자기주도학습센터를 결합한 전국 최초 통합 다문화교육 모델이다. ‘한국어 선이수제’는 공교육 진입 전 다문화학생의 한국어교육 사전 이수 정책이다. 18일에 포천 대진대학교에서 열린 포천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입학식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백영현 포천시장, 김유열 EBS 사장, 장석환 대진대학교 총장, 경기도의회 윤충식・김성남 의원, 학생, 교원, 학부모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포천 지역은 지난 10월 관내 7개 자기주도학습센터를 개소했다. 이번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과의 통합 교육 기반 조성으로 기존 방과 후에만 활용되는 공간을 일과 중 다문화학생을 위한 한국어 집중교육과 적응을 돕는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또한 포천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은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진입 전 한국어 집중교육을 사전 이수하는 한국어 선이수제를 최초로 시범 운영한다. 이를 통해 다문화학생이 언어 미해득으로 인한 학습 부진을 해소하고 학교 적응을 돕는다. 시범 운영 효과성 검증 후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임태희 교육감은 축사에서 “다문화학생이 언어 장벽으로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었다”면서 “공교육 진입 전 한국어 기초를 다지는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범 운영 결과 한국어 집중교육을 받은 다문화학생의 학교 수업 참여가 개선됐다”면서 “한국어 선 이수제와 통합 교육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천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은 포천시청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며 다문화 교육력을 높이는 지역 연계 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11월 17일, 스플라스 리솜(충남 예산)에서 중학교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그간 학교·교육청·교육부는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 개최, 상담 실시, 자료 배포 등 다양한 형태로 고교학점제에 대해 안내해 왔다. 이번 설명회는 특히, 고교 입학 원서 접수를 앞두고 있는 중3 등 중학교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고교학점제 개요(과목선택, 수강신청 등), 학점 이수기준과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가 무엇이고 어떻게 운영되는지, 그리고 고등학교에서 내신평가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등을 교육부 업무 담당자가 중학교 학생·학부모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고교학점제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한 ‘고교학점제 오해와 진실’ 시간도 운영된다. 이번 설명회는 유튜브(유튜브 채널 ‘EBSi’)로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며, 다음의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현장 참석 및 사전 질문을 올릴 수 있다. 현 중학교 학생·학부모라면 누구나 이번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좌석은 250석 내외로(사전 신청 필요) 운영된다. 사전 접수된 질문 중 많이 나온 질문에 대해서는 업무 담당자가 현장에서 충실히 답변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새로운 제도 시행에 따른 학생·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도교육청·학교와 함께 학생 진로지도 및 교육과정 박람회 등 고교학점제 관련 설명회 개최를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김천홍 책임교육정책관은 “고교학점제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학생·학부모님들의 제도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고교학점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궁금증 등이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시는 오늘(22일) 오후 2시 30분, 시청 1층 대강당에서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의 참가 아동과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쇼 앤드 텔(SHOW·TELL)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영어랑 놀자’의 상반기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는 '쇼 앤드 텔(SHOW·TELL)'이라는 주제로, 참여 어린이들이 직접 꾸미는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시 소통캐릭터인 부기와 함께하는 ‘헬로우 송(Hello Song)’ 공연 ▲5개 권역별 어린이가 무대에 올라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나 일상 경험을 영어로 소개하는 ‘영어 말하기(스피치)’ ▲어린이들이 단체로 영어 노래와 율동을 선보이는 ‘송 앤드 챈트(Song·Chant)’ 등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시청 대강당 앞 로비에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및 창의배움터 체험부스 ▲사진 무대(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하여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연계 행사로 시청 들락날락에서는 오후 1시 20분부터 ‘북앤매직 콘서트’를 개최한다.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는 15분 도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26일 안양시에서 열린 '2025 안양 춤 축제' 여는 공연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지자체-대학 연계 지역교육협력 R·D 특화모델로 134차시의 장기 프로젝트로 운영한 안양미리내 K-컬처 댄스 공유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에서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댄스 공유학교’에서 K-pop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춤을 이론-기본동작-창작의 단계로 배우며, 전문가와 대학(연성대 K-POP과) 교수진, 만안청소년수련관의 전문적인 지원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지역교육협력 R·D 특화모델의 지원을 받아 성장하며 꿈을 찾아가는 학생들의 이야기는 9월 21일(일) KBS1TV 다큐멘터리 '다큐온'‘우리 함께 하실래요? 쉘 위 댄스’편을 통해 전국에 방영됐다. 학생들이 꿈을 키워가는 현장과 함께 진로 탐색과 성장 과정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들이 전문적이고 장기적인 프로젝트형 댄스 교육을 통해 지역축제 무대에 서는 경험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의 장이 된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지자체-대학이 함께하는 지역교육협력 R·D 특화 모델을 다양한 협력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유아 대상 영어학원의 사전 등급시험(레벨테스트) 시행 등 사교육 조장 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도교육청과 함께 전국 유아 대상 영어학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 전수 조사 결과 ' 이번 전수조사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유아 대상 영어학원 728개를 대상으로 실시됐고, 그 결과 260개 학원 384건의 법령 위반사항을 적발하여, 교습정지(14건), 과태료 부과(70건, 총 40백만 원), 벌점·시정명령(248건), 행정지도(101건) 등 총 433건을 처분했다. 특히, 이번 전수조사는 유아 대상 영어학원의 유치원 명칭 부당 사용 및 사전 등급시험(레벨테스트)을 통한 교습생 선발 행위에 대해 중점을 두어 점검했다. 총 15개의 학원에서 유치원 명칭을 부당 사용한 사실이 적발되어 관련 법령에 따른 과태료 등 조치했고, 사전 등급시험(레벨테스트)을 시행하는 유아 대상 영어학원은 총 23개로 조사*되어 상담 또는 추첨으로 선발 방식을 변경하도록 행정지도 했다. ' 향후 정책 추진 방향 ' 향후, 교육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학원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7월까지 46만 명의 관광객이 크루즈를 타고 제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어난 수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단됐던 크루즈 입항이 2023년 재개된 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준모항 운용과 12차례에 걸친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최 등으로 아시아 크루즈 허브로서 대외 인지도가 상승하고, 다양한 기항 프로그램 운영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제주도는 지난 5월부터 기항 중심에서 벗어나 ‘제주에서 승하선이 가능한’ 준모항을 운용해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준모항 운용으로 제주 방문 관광객의 체류시간이 늘어나고, 숙박과 음식, 쇼핑, 교통 등 소비지출 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 8월 현재 강정항에서 출발하는 준모항 크루즈는 총 12회 운영됐으며, 1,461명의 승객이 제주에서 탑승해 해외로 향했다. 제주도는 준모항 활성화로 기항 횟수와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수용 태세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선박과 터미널 간 거리가 먼 강정항에 노약자·어린이 등의 이동 편의와 준모항 승객 수화물 수송을 위한 다목적 전동 ‘셔틀카’를 도입할 계획이다
박한근 시의원, 5분 발언 통해 "영어 학습 기회 불평등, 공공 인프라로 해소해야" 강조 원주 시의회 박한근 의원(단구동 지역구)이 원주 시민의 영어 학습 기회 확대를 통한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원주시 영어도서관 운영’ 도입 방안을 공식 제안하고 나섰다. 특히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영어 교육 분야의 불평등을 공공 인프라로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사교육 의존도 심화 ‘기회의 격차’로 이어지는 영어 학습 불평등 박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세계화 시대에 영어 능력이 단순히 의사소통 수단을 넘어 사회 전반의 기회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으나, 영어 학습 기회는 가정의 경제력과 교육 환경에 따라 심각한 불평등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영어 교육은 사교육 의존도가 높아 취약 계층 학생들이 동등한 학습 기회를 얻기 어려운 대표적인 분야"라며, 지역 간, 계층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나서야 할 당위성을 강조했다. ■ 춘천·강릉 등 타 지역 성공 사례 제시하며 정책 실효성 강조 박 의원은 원주시 영어도서관 도입의 실효성을 입증하기 위해 전국 각지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특히 강원도 내 사례를 집중 조명했
김회식 전남도의원 “지역 인재가 장성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선순환 구조 만들겠다” 교육복지 확대·진로체험 강화·의회-교육청 협력 통한 실질적 교육정책 추진 “저는 지역 인재가 굳이 타지로 나가지 않아도 장성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선순환형 교육 구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회식 전남도의원은 장성의 교육 방향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운을 뗐다. 그는 “그 대표적인 사례가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이라며 “올해로 3년째인데,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 학생들에게는 ‘장성이 나를 키운다’는 자긍심을 심어주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장성이 가진 인문학적 전통을 교육 속에 녹여내는 일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장성은 예로부터 ‘문불여장성(文不如長城)’이라 불리던 인문학의 고장”이라며 “이 정신을 교육과정 속에 녹여내 아이들이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배우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장성 교육의 핵심 목표로 ‘지역 인재의 자립’과 ‘교육의 순환 구조’를 꼽았다. 지역에서 배운 학생이 다시 지역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교육 발전의 토대라는 것이다. 김 의원은 청소년 진로교육의 방
[김석환의원 이력] 1. 대전중구의회 의원 2. 제20대 이은권국회의원 비서관 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4.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대전 5개 구 가운데 유일하게 구립 공공도서관이 없는 중구. 김석환 위원장은 이를 “시설의 유무를 넘어 교육·문화 격차와 직결된 과제”로 규정하며, 문창공공도서관의 조속한 실행과 유천동 공공도서관 부지 확보, 그리고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도서관은 건물이 아니라 사람과 운영 품질로 완성된다”며 재정·인력의 지속가능한 해법을 제시했다. Q1. 대전 중구에는 아직 구립 공공도서관이 없는 상황인데, 의원님께서 생각하시는 가장 시급한 도서관 정책 과제는 무엇입니까? A. “대전 5개 구 가운데 유일하게 중구에는 아직 구립 공공도서관이 없습니다. 이는 단순한 시설 부재를 넘어 지역의 교육·문화 격차와 직결된 중요한 문제입니다. 먼저 현재 진행중인 문창공공도서관 건립을 실질적 실행 단계로 전환입니다. 사전기획 단계에 있는 만큼 중앙투자심사 승인과 예산 확보를 신속히 추진하고, 체계적인 로드맵 마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유천동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구역 내 공공도서관 부지를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여해 경기미래교육을 널리 알린다. 미래교육의 표준을 추구하는 경기도교육청의 주요 교육정책과 우수사례를 체험형 전시 공간으로 마련해 교육공동체의 정책 체감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안전부, 산업통산부,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중앙부처와 시도교육청, 시도 및 지방의 4대 협의체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책 박람회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울산광역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며, 지방분권과 균형성장의 정책 비전과 지역 혁신 사례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된다. 도교육청은 전시관 주제를 ‘배움의 깊이는 온(ON)! 경계는 오프(OFF)! 미래교육의 표준 경기교육!’으로 선정했다. 경기미래교육의 혁신 모델을 직접 체험하고 참가자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도입해 운영 중인 ‘하이러닝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학습 피드백과 서·논술형 평가 과정을 시연하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지역사회 협력으로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3일 광주광역시교육청 26지구 제21시험장인 광주 서구 서석고등학교 앞에서 시험장으로 들어가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 교육감은 "긴 시간 꿈을 향해 달려온 우리 학생들이 최선의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시험이 끝나는 순간까지 학생들이 불편함없이 안정적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광주 송학초등학교(이하 송학초)는 지난 10일 서구 세하동 소재 초원유치원 강당에서 ‘유·초이음 교육을 위한 학생오케스트라 방문 공연’을 개최했다. 송학초 학생오케스트라는 광주광역시교육청의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교생 총 44명 중 22명의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와 유치원 간의 연계교육(유초이음)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지역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송학초 학생오케스트가 초원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초원유치원 원생 90명이 관객이 되어 연주에 귀 기울였다. 공연은 ▲도레미송 ▲쥐가 백마리 ▲젓가락 행진곡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이해하기 쉬운 곡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랑의 하츄핑’이 연주될 때 초원유치원 원생들은 음악에 맞춰 손뼉을 치고 노래를 부르며 즐거워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음악으로 갈고닦은 역량을 유치원 동생들에게 나누는 보람을 느끼고, 원생들은 눈높이 음악 경험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학생회장 김진아(6학년) 학생은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유치원 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직접 경험해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경험
남녕고등학교(교장 이철우) 3학년 양효진(18)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6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한국 골프계를 이끌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학생선수로서 성균관대학교 합격 소식까지 전하며 학업과 운동을 병행한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양효진은 14일 전남 무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5타의 탁월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참가 선수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두며 내년 KLPGA 정규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더욱 값진 의미를 지닌다. 그는 올해 6월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한 뒤 ‘KLPGA 2025 솔라고 점프투어’ 11·12회 대회에서 연속 우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기록을 바탕으로 지난 8월 정회원으로 승격됐고, 불과 3개월 만에 정규투어 무대 진입까지 이뤄내는 초고속 성장을 보여줬다. 이는 신인 선수로서는 드문 성과로 평가된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양효진은 “예상하지 못했던 좋은 결과라 정말 기쁘다”며 “강한 바람 속에서도 네 R 모두 샷과 퍼트가 잘 이어졌고, 2라운드 이후에도 꾸준히 연습한
광주 동아여자중학교(이하 동아여중)는 지난 4일 본교 아이(AI)락실에서 법률사무소 ‘기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과 교직원이 법률적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오광섭 교장과 법률사무소 기원 강기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학교폭력·인권·생활법률 등 전문 상담 지원 ▲교직원 대상 교육활동 법률 자문 제공 ▲법률 진로 특강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연계 법률교육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특히 법률 전문가가 학생 대상 상담, 특강 등을 제공하고, 법률 관련 진로 탐색과 진학 지도를 전문적으로 지원한다. 동아여중은 이를 통해 학교폭력 및 교권 보호 등 학교 현장의 법률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법률사무소 기원 강기원 대표는 “학교현장의 법률문제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법 의식을 갖도록 돕겠다”며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를 잇는 법률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아여중 오광섭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법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때 즉시 도움을 받을
광주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하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 4~6일 사회적 배려대상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주 과학관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배려대상 중학생에게 과학적 탐구 기회를 제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 과학관은 신생대 화산암과 퇴적암이 함께 어우러져 만든 독특한 지형이 있어 풍부한 자연생태 학습이 가능하다. 학생들은 ▲넥슨컴퓨터박물관 ▲제주별빛누리공원 ▲해양과학관 ▲성산일출봉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등을 둘러보며 과학 탐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거문오름 용암동굴계’를 탐방하며 다양한 동굴 생성물과 지질학적 특성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진영 원장은 “이번 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느끼고 탐구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의 기회균등을 위해 다양한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0월 15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10월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총 6시간 동안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언론정보관에서 '에듀테크 활용 재미있는 수업 자료 및 학급운영 굿즈 제작하기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는 관내 초등학교 교사 43명이 참여했으며, 신규 교사부터 고경력 교사까지 다양한 경력대의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에듀테크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연수는 수업과 학급운영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의 과정으로, 캔바(Canva) 등 디자인 기반의 에듀테크 도구를 활용하여 학생 참여형 수업 자료와 학급 굿즈(스티커, 포스터, 카드 등)를 직접 제작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사들은 캔바의 협업 기능과 AI 디자인 도구를 활용하여 수업 콘텐츠를 보다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제작하는 방법을 익히며,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에듀테크는 학생 맞춤형 학습과 교사의 업무 효율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중요한 도구”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디지털 기술을 자신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24일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2025. 스마트 에듀테크를 활용한 통합교육 실천 연수를 운영하고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연수는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함께 배우는 포용적 교실을 만들고, 아이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구글 도구와 노트북LM 등 최신 교육기술을 활용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법을 탐색하고, 실제 수업에서 활용한 사례를 공유했다. 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스마트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교수·학습 전략이 교사의 통합교육 실행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참여도와 성취도를 한층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에 이어 ▲일반교사가 들려주는 협력교수 이야기 ▲놀이와 수업을 잇는 통합교육 보드게임 연수 등 현장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교원의 전문성 강화와 포용적 교육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제천교육지원청]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2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경기에듀테크소프트랩과 연계해 ‘2025 에듀테크 점프 업(up)! 디지털 기반 수업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초・중등 교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 맞춤 교육과 학교 현장 중심 디지털 수업 활성화를 위한 교원 에듀테크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5차시 과정으로 ▲에듀테크 솔루션 부스 체험 ▲하이러닝 활용 수업 사례 공유 ▲에듀테크 솔루션 활용 수업 설계 등으로 구성했다. 참여 교원은 하이러닝 수업 사례와 사전 신청한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수업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하이러닝 고도화 기능과 경기에듀테크소프트랩의 ‘토도한글’, ‘세븐브릭스’ 등 최신 에듀테크 솔루션을 활용해 수업 설계 및 학교 현장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도교육청 디지털교육정책과 김태석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에듀테크는 교사와 학생의 학습 경험을 새롭게 설계하는 교육 자원”이라며, “ 이번 연수가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학생 맞춤 수업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한신대학교에서 초·중등 관리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하이러닝·AI 에듀테크 직무연수’를 열고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이 개발한 AI 기반 교육 플랫폼 ‘하이러닝’ 실습을 중심으로, AI 디지털교과서 체험,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콘텐츠 제작, 텍스트 분석 및 데이터 시각화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가한 관리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적용 방안을 익히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을 키웠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감은 “하이러닝 체험을 통해 학생 화면 제어, 활동 모니터링, 과제 이력 저장 등 수업에 꼭 필요한 기능을 확인했다.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하이러닝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현장에서 교사들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단순한 AI 체험을 넘어, 관리자가 학교 현장에서 직접 실행 가능한 디지털 리터러시와 리더십 역량을 기르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교장·교감이 중심이 되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경기도 31개 시군 평생교육 관계자와 도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광역 평생교육 연수센터 AI 활용 전문가’ 과정을 통해 총 36명의 평생교육 AI 활용 전문가(2급)를 배출했다고 17일 밝혔다. 평생교육 AI 활용 전문가란 인공지능을 활용해 평생교육을 기획하거나 콘텐츠를 제작하고,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설계·관리하는 실무형 전문가를 말한다. 정규과정은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해 ▲(8차) ‘평생교육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 기본과정’(9월 18~19일)과 ▲(9차) ‘평생교육 전략기획 전문가 심화과정’(10월 15~16일)으로 나뉘어 총 4일간 진행됐다. 교육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수강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기본과정’에서는 생성형 AI의 원리와 공공분야 활용사례, 문서 자동화 실습 등을 다뤘고, ‘심화과정’에서는 AI 융합 평생교육 프로그램 설계, 지역 평생교육 데이터 분석, 교수·학습활동 적용 등 전략기획 역량 강화 과정이 운영됐다. &n
[대한민국교육신문] 전라남도는 17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2025 전라남도 평생교육 어울림의 날’ 행사를 열고, 평생교육에 참여한 학습자들의 성취를 격려하며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황성환 전남도교육청 부교육감, 구복규 화순군수, 류기준·임지락·오미화 전남도의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평생교육 학습자, 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 도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배움의 성취를 함께 나누는 평생학습의 장’으로 평생교육 학습자 간 교류와 화합을 통해 평생학습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서는 ‘평생학습으로 열어가는 전남 인재육성의 길’이라는 영상을 통해 전남인재육성 정책을 소개하고, 도지사상·도의장상·교육감상 등 평생교육과 문해교육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총 30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어 평생학습자들은 ‘평생학습으로 밝히는 전남의 미래’를 주제로 희망의 불빛을 함께 밝히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평생교육을 통해 도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전남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평생교육프
[대한민국교육신문] 경산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20일 압량읍 행복발전소에서 어르신 및 장애인 등 150여 명이 참여한 '제1회 경산시 어르신 슐런 대회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 경산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한 가운데, 어르신 슐런 개인전과 단체전, 그리고 장애인 친선경기로 구성되어 어르신과 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평생학습 화합의 장이 됐으며, 경산시장과 경산시의회의장, 경산시의회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슐런(Shulllen)은 네덜란드 전통 실내 스포츠로, 나무판 위에 원반을 던져 점수를 겨루는 경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아 노인, 장애인에게 적합한 스포츠다. 경산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원종숙 회장은 “슐런을 비롯한 다양한 평생학습 활동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평생교육지도자로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고, 풀뿌리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조현일 경산시장은“평생
해운대 센텀 드라마틱 평생교육원 부산 반영구 교육 업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2009년 설립 이후 16년간 아카데미를 운영해 온 드라마틱 평생교육원이 부산 최초로 교육청 정식 허가를 받은 반영구 & SMP 전문 교육기관으로 공식 등록된 것이다. 드라마틱 평생교육원은 반영구 업계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서우(SEOWOO) 대표원장은 20년 현장 경력을 바탕으로 2009년 개원이후 16년간 약 1,000명 이상의 반영구 전문가를 길러낸 부산 반영구 대표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경남정보대학교 K-뷰티스타일리스트과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학문과 교육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국내 최초로 눈썹 반영구 재시술 만족도 연구 논문을 발표하여 국회도서관에 등재시키는 성과를 거두며 업계의 학술적 기반까지 마련했다. 그간 서우 대표원장은 현장에서의 경력뿐만 아니라 서울시의회 의장상과 부산시장상을 비롯해 다양한 대회에서 운영위원장 및 심사위원장으로 활약하며 전문성과 공신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드라마틱 평생교육원의 경쟁력은 강사진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실무진 전원이 6년차 이상의 반영구 & SMP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민국교육신문]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매니아)인 박경민 씨(여‧56)가 시니어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최근 대전 효문화 뿌리 축제 시니어모델 선발대회에서 박 씨가 이 같은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MA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한 이 대회는 가족사랑 및 효 뿌리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가족 간 견고한 결합과 올바른 생각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남도립대 평생교육원 매니아 과정을 수강 중인 박 씨는 요가와 명상 등 바른자세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이날 훌륭한 워킹을 뽐내며 대상을 수상했다. 박 씨와 별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최민식 씨(여‧71)는 우수상을, 김명숙 씨(여‧64)는 베스트워킹상을, 김용미 씨(여‧56)는 포토베스트 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종순 평생교육원장은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교육과정은 초급과 중급, 고급 과정을 나누어 단계별 승급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나의 꿈을 실현하는 동기가 되어 자존감 및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 과정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한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유한대학교는 평생교육원이 지난 12일 부천시에서 열린 2024년 제10회 부천시 평생학습 대상(러닝스타) ‘기획하는 러닝스타 부분’에 선정되어 부천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부천생애학교와 경기도평생배움대학 사업을 통해 지역의 시니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해 왔다.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와 학습자 친화적인 운영으로 매년 높은 호응과 출석률을 보였으며, 수업 만족도 또한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수상은 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체계적인 교육과정 기획과 원활한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 평생학습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또한 평생학습을 통해 시니어 학습자들에게 재취업 및 창업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경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재창업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태호 평생교육원장은 “제10회 부천시 평생학습 대상의 ‘기획하는 러닝스타’ 부문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특히, 부천시에 감사드리며, 수강 중인 시니어 학습자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 또한 강의를 해주신 교수님들께도 깊은 감사
한국와인협의회가 화신사이버대학교와 협력하여 와인 기초 특강을 개설했다. 이번 특강은 와인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고자 하는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와인 기초 지식과 다양한 와인 종류, 기초 테이스팅 기법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와인의 역사, 생산 과정, 그리고 와인과 음식의 페어링에 대한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실시간 강의를 통해 와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한국와인협의회는 "이번 특강을 통해 와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한국의 와인 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평소 와인에 대하여 궁금 하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화신사이버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hscu)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5년 11월8일(토)-9일(일) 15시부터 러시아연방 타타르스탄공화국 햇빛 휴양소(러시아연방 타타르스탄공화국 카잔시 고리콥스꼬예 쑈셰 102번지)에서 따따르한글학교(교장 김영숙) 주최로 매년 정기적으로 11월에 개최되는 한국 김치 라겔이 진행되었다. 따따르한글학교 학생을 주축으로 카잔, 러시아 연방 첼랴빈스크와 똘야치, 카잔 인근의 추바시야공화국, 우두무르찌야 공화국, 바쉬꼬르토스탄 공화국에서 중등학생과 학부모, 대학생 그리고 일반 주부 등 110명이 참가하였다. 가이누띠노바 올가와 발라에바 아델리나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에서 카잔연방대학교 고영철 교수는 '한국소개 및 한국유학' 특강을 통해, 한국사회의 현대적 모습과 한국 대학의 세계적 경쟁력 있는 전공으로 유학하기와 유학 절차 등을 소개하였다. 이와 함께 한국문화 체험을 위한 놀이 시간으로 윳놀이, 투호, 제기차기, 공기놀이, 종이접기, 딱지치기, 한복입기, 태권도 교육, K-pop 연습 등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고, 우수 참가자들에게는 한국화장품이 증정되었다. 종이접기 행사의 후원은 한국 종이나라(대표 정규원)와 한국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의 후원으로 종이 접기 관련 용품을 지원받아, 카잔 지역 1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1회 사회공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회공헌 영상 공모전’은 시민들의 시각에서 일상 속 나눔의 순간들을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사례들을 발굴하고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24일(월)부터 내년 1월 16일(금)까지이며, 참가대상은 롯데 임직원을 비롯해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4명 이하의 팀 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사회공헌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60초 이내의 영상 콘텐츠를 제출하면 된다. 총상금은 1,150만 원 규모로, 대상(1명) 300만 원, 최우수상(2명) 200만 원, 우수상(5명) 50만 원이 수여되며 참가자 100명에게는 2만 원 상당의 기프트카드가 전달된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독창성 △완성도 △대중성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수상자는 공모 및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중 발표될 계획이며, 수상작은 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장학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지역사회 곳곳의 따뜻한 변화를 보여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영화진흥위원회(KOFIC, 이하 영진위)**가 부산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사)부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이번 후원은 영진위가 사회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통해 진행한 현물지정기탁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상품권은 부산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양질의 영어 도서를 구매하여 배분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취약계층 아동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 제공 이번 기탁은 부산 지역사회의 아동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교육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특히,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도서 구매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진위에서 후원 실무를 담당한 최진용 사원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동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합니다"라며, "이번 영어 도서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새로운 언어와 문화를 접하며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얻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역사회 협력의 모범 사례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사)부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석진 대외협력
[대한민국교육신문]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가 부산지역 아동들의 창의적 학습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본부는 **사회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와 함께 연합모금을 진행하고 있는 (사)부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3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후원금 전달은 지난 10월 30일에 이루어졌습니다. 영어기자단 운영 지원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 이번 후원금 300만 원은 (사)부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사회공동모금회가 연합모금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영어기자단 운영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영어 활용 능력과 함께 기사 작성 및 미디어 활용 능력을 교육함으로써, 아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아동들은 기자단 활동을 통해 자기 주도 학습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약속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부산 지역 아동들이 꿈을 키우고 사회에 건강하게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본부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이번 후원이 아이들이 영어기자단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더 넓은
[대한민국교육신문] 광진구는 지난 10월 24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제21회 지역아동센터 연합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진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김지연)가 주관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교사, 학부모 등 400여 명이 함께해 열띤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아동들은 그동안 센터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합창, K-POP 댄스, 우쿨렐레, 연극, 난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그림과 공예품 등 미술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매년 열리는 지역아동센터 연합문화축제는 아동들이 자신의 재능을 표현하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감을 키우고, 지역사회는 아동의 성장을 함께 응원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현재 광진구에는 13개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 제공, 보호자 및 지역사회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진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각 센터 간 긴밀히 협력하며 발전방안을
[대한민국교육신문] 안산시는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1일 안산문화광장 썬큰광장에서 ‘제10회 지역아동센터의 날 ‘가족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관내 지역아동센터 64개소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와 가족, 시민 등 1,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이용 아동들의 공연과 체험 부스, 가족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지역아동센터 업무추진 유공자에 대한 안산시장, 안산시의회의장 표창장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혜림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프로그램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제10회 지역아동센터의 날 가족문화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안산시는 아이 한 명 한 명이 차별 없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따뜻한 돌봄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대한민국교육신문] 남원시는 지난 10월 31일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한 제11회 남원 지역아동센터 재능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원시 지역아동센터(23개소)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아동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돌봄 중심 기관으로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정원 547명 중 511명이 이용 중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가족, 내빈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1부 기념행사 및 2부 재능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기념행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4명과 종사자 4명이 남원시장 과 시의회 의장으로부터 모범 표창을 받았으며, (사)일일선인성운동본부 남원지회에서 10명, 남원춘향라이온스클럽에서 5명 등 총 1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진 2부 재능발표회에서는 8개 지역아동센터 92명의 아동이 참여해 리코더 4중주를 시작으로 컵타(컵을 이용한 리듬 퍼포먼스), 판소리, 수어와 리코더, 우쿨렐레와 마라카스 합주, 댄스메들리, 바이올린, 단체댄스 등
[대한민국교육신문] 기장군은 지난 1일 사회복지법인 더굿세이브(대표 박영택)가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해 김 선물세트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더굿세이브는 국내외 아동·청소년 복지 증진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으로, 기장군에서는 일광행복타운다함께돌봄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등 2개소를 운영하며 아동 돌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장군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전달되어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풍성한 명절의 온정을 전하게 된다. 기탁식에 함께한 일광행복타운다함께돌봄센터 서영숙 센터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더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주신 더굿세이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매년
교육과 기술의 융합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주)씨드시스템의 자회사인 (주)AIXID가 선보인 **‘O2ai 튜터’**는 AI 기술을 활용한 학습 지원 솔루션으로, 학습자 개인의 특성과 학습 스타일에 맞춘 완전 학습 기반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합니다. 특히,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학습자를 포함해 다양한 교육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솔루션은 학습자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도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AI 튜터란? AI 튜터는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학습자와 대화하며 학습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학습자 맞춤형 추천 시스템을 제공하여 개별 학습자를 위한 최적의 학습 경로를 설계합니다. 학습자는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강화하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습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맞춤형 학습을 넘어선 완전 학습의 실현 O2ai 튜터는 학습자가 학습 성취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도록 설계되어, 완전 학습 원칙을 철저히 준수합니다. 학습 중 부족한 부분은 추가 학습 자료와 개선 방안을 통해 지속적으로 강화됩니다. 주요 기능과 활용 1. AI 기반의 대화형 학습 지원 O2ai 튜터는 학습
AI 기술이 교육의 미래를 혁신하고 있다. 국내 교육 기술 선도 기업인 (주)씨드시스템과 자회사 (주)AI씨드는 AI 기반 지능형 학습 지원 시스템인 O2ai EduBot을 통해 학습자와 교수자 모두를 위한 차세대 솔루션을 선보였다. O2ai EduBot은 학습자의 요구를 분석하고 맞춤형 학습 환경을 제공하며,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학습 지원을 실현한다. O2ai EduBot: 학습 경험의 혁신 O2ai EduBot은 E-Learning 콘텐츠와 AI 기술의 결합을 통해 학습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한다. 이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 1. 통합 챗봇 인터페이스: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와 통합된 직관적인 챗봇 UI를 통해 학습자가 질문을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답변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궁금증을 즉시 해결하고, 학습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 2. 모바일 학습 지원: 모바일 기기와의 완벽한 연동으로 학습자는 언제 어디서나 학습 자료에 접근 가능하다. 이 기능은 특히 유연한 학습 환경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큰 장점을 제공한다. 3. 자동 퀴즈 생성 및 적응형 난이도 제공: AI 알고리즘이 학습 내용을 분석해
(주)씨드시스템은 2024년,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 혁신 솔루션 O2AI 전공튜터 시스템을 통해 대학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특히, AI 기술 개발과 교육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 (주)AI씨드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O2AI 전공튜터 시스템, 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다 O2AI 전공튜터 시스템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경험을 개인화하고 교수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며, 교육 환경 전반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1. 실시간 질의응답: 학생들의 학습 중 발생하는 다양한 질문에 즉각적이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 2. 맞춤형 학습 경로 제공: 학생의 학습 데이터를 분석하여 최적화된 학습 계획을 제안 3. AI 기반 퀴즈 생성: 학습 내용을 자동으로 분석해 퀴즈를 생성, 학습 복습을 지원 4. 통합 학습 자료 제공: 강의 자료, 참고 자료, 동영상 등 다양한 학습 자료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능 제공 이 시스템은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촉진하며, 교수자들에게는 학습 성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반복적인 업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오늘날,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도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GPT를 비롯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등장은 기업, 대학,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활용의 가능성을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주)씨드시스템은 최첨단 AI 기술을 한데 모은 O2ai GPT 통합 AI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다양한 AI 언어 모델을 통합하여 비용 효율적이고 유연한 AI 솔루션 환경을 제공하며, 사용자와 관리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통합 AI 플랫폼의 핵심: 다양한 언어 모델 지원 O2ai GPT 통합 AI 플랫폼 서비스는 GPT-4, Claude, Gemini 등 최신 유료 언어 모델과 Gemma2, Mistral Nemo와 같은 경량 무료 모델까지 폭넓게 지원합니다. 이러한 다양성은 특정 작업이나 프로젝트의 요구사항에 따라 최적의 AI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대학 연구팀이 복잡한 데이터 분석에 GPT-4를 활용하거나, 기업의 마케팅 팀이 Claude로 자연스러운 대화형 콘텐츠를 생성하거나, 중소기업이 무료 소형 모델로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