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현재 고교1학년 학생들이 응시할 2029학년도 수능 시행일 2028.11.16.(목) · 성적통지 2028년 12월 8일(금) ※ 국어·수학·탐구 영역 선택과목 폐지 등 2028학년도부터 변화된 수능 체제* 동일 적용 *국어, 수학, 사회·과학탐구, 직업탐구 영역은 선택과목 없이 동일한 기준과 내용으로 평가, 제2외국어/한문 영역만 9개 과목 중 1과목 선택하여 응시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13일과 18일 진행한 교권보호전담관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교권보호전담관이 아동학대 피신고,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악성 민원 등 유형별 사안에 표준화된 절차를 안내하고, 전담관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18일 연수에 참여한 교권보호전담관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간에는 ▲안민석 교육감 인사 ▲교권보호전담관 제도 안내 ▲아동학대 피신고 대응·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대응·악성 민원 대응 유형별 연수 ▲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형별 연수는 현장 대응 매뉴얼 개발팀이 참여해 사례를 안내하고 대응 전략을 설명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현장에서 활용하는 교권 관련 법률과 제도’를 주제로 교권보호단 부단장 문나연 변호사가 실무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권보호전담관은 아동학대 피신고,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악성 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사안 발생 초기부터 종결까지 1대 1로 전담 지원한다. 도내 교원, 변호사, 의사, 상담전문가, 경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해 사실 확인부터 법률 자문, 심리 상담과 회복, 사후 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안민석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300명의 교권보호전담관 선발로 현장의 선생님들이 안도하고 위로가 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다고 생각한다”면서 “여러분이 빠르게 현장에 투입되어 역할을 해 주신다면 선생님이 외롭지 않게 사안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의 희망을 살리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살리는 것인 만큼, 여러분의 소임은 선생님을 지키면서 대한민국 교육을 되살리는 매우 막중한 역할”임을 강조하며 “교권보호전담관 여러분의 어깨에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가 걸려 있다. 시대적이고 역사적인 책무성을 갖고 교권보호에 적극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22일 교권보호전담관 발대식을 열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교권보호전담관을 중심으로 예방·대응·회복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해 교사는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하며, 학생은 배움에 힘쓰는 경기교육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한국초지능협회 KASIA가 인간의 사고주권을 기반으로,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가 목적에 맞게 일하도록 설계하는 ‘AI Tuning’ 민간자격과정을 대학과 기업 현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KASIA는 지난 7월 여수 한영대학교 전체 교수진을 대상으로 ‘AI Agent Tuning 1급’ 과정을 진행하고, 전체 행정직을 대상으로 ‘AI Agent Automation Tuning 1급’ 과정을 실시했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활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과 실질적인 AI 역량 및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AI Agent Tuning 2급’ 과정을 운영했다. 이어 효성·전주페이퍼·선진·크리니티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Agent Tuning 1급’ 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자격 과정을 대학과 기업에 확장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되는 민간자격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등록 민간자격이다. AI Agent Tuning은 민간자격 등록번호 제2026-002639호, AI Agent Automation Tuning은 민간자격 등록번호 제2026-003612호로 등록돼 있다. KASIA는 이번 교육 확대를 단순한 생성형 AI 사용법이나 프롬프트 작성 교육의 확산으로 보지 않는다. 인간이 AI의 목적과 역할을 정하고, 직무에 맞는 사고구조와 업무 흐름을 설계하며, AI가 생성한 결과를 검증하고 책임지는 인간 중심 AI 전환체계를 대학과 기업에 정착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AI가 답할수록 인간의 질문·판단·책임은 더 중요해져 KASIA가 AI Tuning 교육의 출발점으로 삼는 철학은 사고주권이다. KASIA가 선포한 사고주권은 AI 시대에도 인간이 질문하고, 해석하고, 판단하며, 결과에 책임지고 의미를 부여하는 사고의 주체로 남아야 한다는 개념이다. AI가 더 많은 정보를 분석하고 빠른 답을 제시하더라도, 무엇을 질문할 것인지, 어떤 기준으로 답을 검토할 것인지, 무엇을 선택하고 실행할 것인지는 인간이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고주권은 단순히 AI의 사용을 제한하거나 통제하는 개념이 아니다. AI의 분석력과 생성력, 실행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되, 인간이 목적과 기준을 설정하고 최종 판단과 책임을 갖는 인간–AI 협력 원칙이다. 이를 AI Tuning 교육에 적용하면 인간은 AI Agent가 수행할 목표와 업무 범위를 정하고, 필요한 맥락과 판단 기준을 제공한다. AI는 정보 탐색과 분석, 구조화, 아이디어 생성, 반복 업무 수행과 실행 지원을 담당한다. 이후 인간이 결과의 정확성, 적합성, 윤리성, 실행 가능성을 검토해 최종 결과로 완성한다. KASIA는 다음 문장을 사고주권의 핵심으로 제시하고 있다. 질문은 방향이고, 해석은 기준이며, 판단은 선택이고, 책임은 인간성이고, 의미 부여는 성장이다. 이것이 사고주권이다. 제200회 KASIA Forum에서 ‘인간 사고주권’ 공식 선언 KASIA는 지난 5월 제200회 KASIA Forum을 개최하고, 2026년 5월 21일을 ‘인간 사고주권 선포일’로 정해 인간 사고주권 선언문을 공식 낭독했다. 김기진 KASIA 대표는 이날 “AI가 인간의 지적 능력을 넘어설 가능성이 논의되는 ASI(Artificial Super Intelligence·초지능) 시대일수록, 인간은 기술의 발전을 수동적으로 기다릴 것이 아니라 질문하고 해석하며 판단하는 역량을 선제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간이 AI의 결과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사용자가 아니라, AI의 목적과 활용 기준을 설정하고 그 결과에 책임지는 사고의 주체로 남아야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약 200명의 기업 HR 리더와 각계 전문가가 참석해 AI 시대 인간의 질문과 해석, 판단과 책임의 의미를 함께 논의했다. 행사에는 한국초지능협회 KASIA 김영헌 회장, 강석훈 전 산업은행 회장·청와대 경제수석, 이상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원장, 유태준 한국피지컬AI협회 회장, 전하진 SDX재단 이사장·전 국회의원 등이 축사와 격려사로 참여해 인간 중심의 AI 활용과 책임 있는 초지능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에 뜻을 함께했다. 특히 사고주권을 주제로 집필된 33인 공저 『생각의 반격』의 저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인간 사고주권 선언’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선언에는 AI 시대에도 인간이 질문·해석·판단·책임·의미 부여의 주체로 존재해야 한다는 원칙이 담겼다. KASIA는 『생각의 반격』을 통해 사고주권에 관한 문제의식을 사회적으로 공론화하고, 이를 AI Tuning 민간자격과정을 통해 교육과 업무 현장에서 작동하는 구체적인 실행역량으로 전환하고 있다. 『생각의 반격』이 “AI 시대에 인간은 왜 사고의 주체로 남아야 하는가”를 묻는다면, AI Tuning 과정은 “인간이 어떻게 AI와 협력하면서도 질문·해석·판단·책임의 주체로 존재할 것인가”를 실제 학습과 직무 과제를 중심으로 다룬다. 즉, KASIA는 출간도서에서 제시한 철학을 선언에 머물게 하지 않고, 사고주권의 철학 → AI Tuning 교육 → 민간자격 → 대학·기업 현장 적용 → 조직성과 로 연결하며, 인간 중심 AI 전환의 실행모델로 발전시키고 있다. ‘AI 사용법’이 아니라 ‘AI가 일하는 방식’을 설계하는 교육 기존 생성형 AI 교육은 주로 ChatGPT 사용법, 프롬프트 작성, 문서 요약, 이미지 생성, 콘텐츠 제작 등 개인의 도구 활용에 초점을 맞춰 왔다. 반면 KASIA의 AI Tuning 과정은 AI를 일회성 질문에 답하는 도구가 아니라, 일정한 목적과 기준에 따라 업무를 지원하고 수행하는 AI Agent로 설계하는 역량에 중점을 둔다. 교육은 다음의 흐름으로 진행된다. 목적과 과업 정의 → AI 역할 설정 → 질문과 사고 프레임 설계 → 업무 흐름 연결 → 결과 생성과 실행 → 인간의 검증 → 피드백과 개선 KASIA가 정의하는 AI Tuning은 개발자가 AI 모델의 가중치나 파라미터를 조정하는 기술적 의미의 ‘파인튜닝’과는 다르다. AI Tuning은 조직과 직무의 목적에 맞춰 AI의 사고방식, 응답 패턴, 역할, 판단 기준, 질문구조, 업무 프로세스와 실행 규칙을 정렬하는 인간 중심의 AI 조율 과정이다. 즉, AI에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수준을 넘어 다음을 설계한다. - 이 AI는 누구를 위해 일하는가 - 어떤 목적과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가 - 어떤 정보와 기준을 적용해야 하는가 - 어떤 순서와 방식으로 결과를 만들어야 하는가 - 사람이 어느 단계에서 검토하고 승인해야 하는가 - 결과를 어떻게 평가하고 개선해야 하는가 이를 통해 교육 참여자는 AI를 사용하는 사용자에서 벗어나, 자신의 직무에 맞는 AI Agent를 구성하고 운영하는 AI 업무 설계자로 전환하게 된다. 한영대학교, 교수진과 행정직을 함께 교육한 ‘대학 AI 전환’ 지난 7월 진행된 한영대학교(총장 임정섭) AIDX센터 교육은 교수진과 행정직의 업무 특성을 구분해 서로 다른 AI Tuning 과정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교수진은 AI Agent Tuning 1급 과정을 적용했다. 교수들이 AI를 단순한 자료 검색이나 강의자료 작성 도구로 사용하는 데 머물지 않고, 수업·연구·학생 지도 등 교육 활동의 목적에 맞는 AI Agent를 직접 설계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수진은 AI와 함께 교육 목표와 학습자 특성을 분석하고, 질문과 사고 프레임을 설계하며, 전공별 교육 콘텐츠와 학습지원 방식을 개발하는 인간–AI 협력 구조를 학습했다. 교육의 핵심은 AI가 교수의 역할을 대신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교수의 전공 전문성과 교육적 통찰을 AI로 확장하도록 설계하는 데 있다. 행정직은 AI Agent Automation Tuning 1급 과정을 적용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행정에서 반복되는 문서 작성, 자료 정리, 회의 결과 관리, 업무 안내, 보고와 일정관리 등의 업무를 분석하고, 자동화가 가능한 영역을 찾아 AI와 디지털 도구가 지원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수진에게는 AI 기반 교육설계 역량을, 행정직에게는 AI 기반 업무자동화 역량을 적용함으로써 교육과 행정을 동시에 전환하는 대학 차원의 AI 혁신모델을 시도한 것이다. KASIA는 대학의 AI 전환이 일부 교수나 직원의 개별적 활용만으로는 완성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교수진과 행정직이 공통된 AI 활용 원칙과 사고주권의 기준을 공유하고, 각자의 업무 특성에 맞는 Agent와 Automation 구조를 만들어야 개인의 활용 경험이 학생들에게도 전이되고, 대학의 지속 가능한 시스템으로 남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 효성·전주페이퍼·선진·크리니티의 AI 전환 강화 KASIA는 기업의 AI 리터러시에도 집중하고 있다. 효성·전주페이퍼·선진·크리니티 임직원을 대상 AI Agent Tuning 1급 과정을 시작으로 9개의 AI Agent Tuning 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학 교육이 수업·연구·학생 지원과 행정혁신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기업 과정은 임직원이 자신의 실제 직무와 업무과제를 기반으로 AI Agent를 설계하고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둔다. 기업 현장의 AI 활용은 개인별 관심과 숙련도에 따라 큰 차이가 발생하기 쉽다. 일부 직원은 AI를 업무 전반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지만, 다른 직원은 검색이나 간단한 문서 작성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개인이 만든 프롬프트와 활용 노하우가 조직 안에서 공유되지 않으면, 담당자가 이동하거나 퇴사할 때 관련 지식과 경험도 함께 사라질 수 있다. KASIA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의 AI 활용법을 조직이 공유하고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직무별 AI Agent와 업무 프로세스로 전환하도록 교육한다. 교육 참여자들은 자신의 업무 목적과 반복 과제를 분석하고, AI가 지원할 수 있는 영역과 사람이 반드시 판단해야 하는 영역을 구분한다. 이어 AI의 역할, 입력정보, 업무 순서, 결과물 형식과 검증 기준을 설계하고, 실제 직무에 적용할 수 있는 AI Agent 활용안을 구체화한다. 산업과 직무는 서로 다르지만, 교육의 공통 목표는 동일하다. 개인의 AI 활용역량을 조직이 재사용할 수 있는 업무 시스템과 성과 구조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AI 활용을 단순한 개인 생산성 도구에 머물게 하지 않고, 업무혁신과 문제해결, 의사결정, 지식관리, 협업을 지원하는 조직의 실행역량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민간자격과정으로 AI 역량의 공통 기준과 재현성 확보 KASIA가 일반 특강이나 일회성 워크숍이 아니라 민간자격과정에 주력하는 이유는 AI Agent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역량의 공통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조직 구성원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AI를 활용하면 결과물의 품질과 검증 수준, 보안과 책임 기준도 달라질 수 있다. AI 활용이 개인의 경험과 역량에만 의존하면 조직 전체의 성과로 연결하거나 다른 구성원에게 확산하기 어렵다. 민간자격과정은 교육–실습–평가–자격의 구조를 통해 다음 역량을 일정한 기준에 따라 학습하고 검증하도록 한다. - AI를 직무의 목적에 맞게 적용하는 능력 - 사람과 AI의 역할을 구분하고 협업하는 능력 - AI Agent의 목적과 역할을 설정하는 능력 - 업무를 구조화하고 실행 흐름을 설계하는 능력 - AI가 생성한 정보와 결과를 검증하는 능력 -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능력 - 보안·윤리·책임 기준을 준수하는 능력 - 개인의 활용 노하우를 조직의 지식자산으로 전환하는 능력 AI Agent Tuning 과정은 인간이 목적과 기준을 세우고 AI의 역할과 사고 흐름을 직무에 맞게 정렬하는 역량을 다룬다. AI Agent Automation Tuning 과정은 반복 업무와 기존 프로세스를 분석해 자동화 가능 영역을 도출하고, AI와 업무도구가 연결되는 실행 흐름을 설계하는 역량에 초점을 맞춘다. KASIA가 지향하는 최종 목표는 자격증 취득 자체가 아니다. 교육 참여자가 실제 업무에서 AI Agent와 자동화 Workflow를 설계하고, 이를 업무시간 단축과 산출물 품질 향상, 문제해결 속도와 생산성 개선으로 연결하도록 하는 것이다. 인간의 통찰과 AI 지능을 연결하는 ‘듀오 브레인’ KASIA AI Tuning 교육의 기반에는 인간의 통찰과 AI의 지능을 연결하는 듀오 브레인(Duo Brain) 개념이 있다. 인간은 경험과 직관, 가치관, 감정, 창의성, 목적의식과 책임을 갖는다. AI는 방대한 정보의 탐색과 분석, 구조화, 예측, 생성, 반복 업무 처리와 실행 지원에 강점을 갖는다. 두 지능이 서로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협력할 때 인간의 사고와 판단, 실행이 확장되고 개인의 생산성과 팀의 협업, 조직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KASIA의 관점이다. 이를 공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Human Insight × AI Intelligence = Duo Brain → AI Performance Organization 듀오 브레인은 단순히 인간의 뇌와 AI를 병렬적으로 사용하는 개념이 아니다. 인간이 AI와 대화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질문력·해석력·판단력·실행력을 강화해, 인간의 사고 안에 새로운 ‘확장의 뇌’를 형성하는 인간 중심 인지 확장 모델이다. KASIA는 이러한 교육철학을 다음의 5단계로 체계화하고 있다. AI Thinking → AI Execution → AI Collaboration → AI Growth → AI Transformation AI와 함께 사고를 확장하고, 실행력을 높이며, 협업 방식을 혁신하고, 사람의 성장을 촉진해 궁극적으로 조직의 AI 전환과 성과 창출로 연결하는 구조다. AI Tuning은 이 철학을 개인의 사고 수준에 머물게 하지 않고, 실제 직무와 업무 흐름 안에서 작동하도록 만드는 실행 방법론이다. AI 도입의 병목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과 업무의 조율 많은 조직이 생성형 AI 도구를 도입하고 있지만, 도입 자체가 곧바로 성과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어떤 업무에 AI를 적용할 것인지, 사람과 AI의 역할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 AI 결과를 누가 어떤 기준으로 검증할 것인지, 개인의 활용 경험을 어떻게 조직의 표준으로 만들 것인지를 설계하지 않으면 AI는 일회성 도구에 머물 수 있다. KASIA는 AI 도입 이후의 핵심 과제를 사람–업무–AI의 조율로 보고 있다. AI 도입은 기술의 문제이지만, AI 전환은 사람과 업무를 조율하는 문제다. 이에 따라 AI Tuning 과정은 AI 도구의 기능을 많이 배우는 것보다 조직의 목표와 직무를 먼저 이해하고, 그 목적에 맞는 AI의 역할과 실행방식을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AI가 잘하는 일과 사람이 책임져야 하는 일을 구분하고, 업무 단계별로 AI의 지원 범위와 인간의 검토·승인 지점을 설정함으로써 자동화의 효율성과 인간의 판단·책임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KASIA “생각은 인간이 주도하고, AI는 목적에 맞게 조율해야” KASIA 관계자는 “AI 시대의 핵심 역량은 AI에 더 많은 답을 요구하는 기술이 아니라, 인간이 목적과 기준을 세우고 AI가 제대로 일하도록 조율하는 능력”이라며 “KASIA는 사고주권을 바탕으로 대학 교수와 행정직, 기업 임직원이 각자의 직무에 맞는 AI Agent와 자동화 시스템을 설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AI 활용이 특정 개인의 노하우에 머물지 않고 조직의 공통역량과 업무시스템으로 축적돼야 실질적인 AI 전환이 가능하다”며 “교육 이수와 자격 취득을 넘어 업무시간 단축, 산출물 품질 향상, 반복 업무 감소와 문제해결 속도 향상 등 현장의 성과로 연결되는 교육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KASIA는 AI Tuning 교육의 핵심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생각은 인간이 주도하고, AI는 목적에 맞게 조율하며, 성과는 현장에서 증명한다. 교육–자격–현장 적용–성과 검증 생태계 구축 KASIA는 앞으로 대학과 기업의 직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AI Tuning 과정을 확대하고, 교육 이후 현업 적용까지 이어지는 성과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교육 참여자가 자신의 실제 업무를 기반으로 AI Agent 또는 자동화 Workflow를 설계하도록 하고, 교육 이후에는 업무 적용 여부와 개선 효과를 점검해 우수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주요 성과지표로는 다음 항목을 활용할 수 있다. - 업무 처리시간 단축 - 반복 업무 감소 - 문서와 결과물 품질 향상 - AI Agent 설계 및 활용 건수 - 자동화 프로세스 구축 건수 - 현업 적용률 - 교육 전후 AI 역량 변화 - 문제해결 및 의사결정 속도 향상 또한 대학과 기업의 우수사례를 축적해 교육 콘텐츠와 자격기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AI Agent 설계와 조직 전환을 지원할 수 있는 강사·코치·컨설턴트 네트워크도 확대할 방침이다. KASIA와 KHR은 AI Agent Tuning을 비롯해 Foundation Tuning, Frame Tuning, Workflow Tuning, Automation Tuning, Problem Solving Tuning, HR Tuning, Question Tuning, FTPR Tuning 등 AI Agent 역량을 단계적으로 개발하는 민간자격체계를 추진하고 있다. KASIA는 이를 통해 다음의 순환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사고주권 → AI Tuning 교육 → 민간자격 → 직무별 AI Agent 설계 → 현장 적용 → 성과 검증 → 우수사례 확산 이 구조를 기반으로 개인의 AI 활용역량을 대학과 기업의 지속 가능한 AI 전환 시스템으로 발전시키고, 궁극적으로 사람과 조직, AI가 함께 성장하는 한국형 초지능 협력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KASIA 소개 KASIA 한국초지능협회는 AI 시대 인간의 사고주권을 지키고, 사람과 AI가 함께 성장하는 초지능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AI 교육·연구·인재육성·조직혁신·자격인증 사업을 추진하는 한국형 지성 플랫폼이다. KASIA는 AI를 인간을 대체하는 기술로만 바라보지 않는다. 인간의 통찰과 AI의 지능, 에이전트적 실행을 연결해 개인의 성장과 팀의 협업, 조직의 성과를 혁신하는 협력 파트너로 정의한다. KASIA의 핵심 방향은 AI를 대신 생각하는 기술이 아니라, 인간의 질문과 판단을 확장하고 실제 업무의 실행과 성과로 연결하는 것이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대한민국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은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추천한 초등 선도교원 1,000명을 대상으로 총 5기에 걸쳐 ‘학생 질문 중심 수업‧평가 초등 선도교원 집합연수’를 운영하며, AI 시대에 필요한 학생의 자기주도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의사소통 역량을 키우는 수업‧평가 혁신을 전국으로 확산한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북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연수는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배움을 주도하는 수업과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초등 서‧논술형 평가의 학교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직무연수다. 연수는 콘텐츠 원격연수 10시간과 실시간 원격연수 8시간, 집합연수 18시간 등 총 36시간의 혼합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 가운데 집합연수는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5기에 걸쳐 진행되며,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추천받은 초등 선도교원들이 순차적으로 참여한다. 이번 연수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 질문 중심 수업’과 ‘초등 서‧논술형 평가’를 하나의 교육과정으로 연결해 운영한다는 점이다. 기존 연수가 질문 중심 수업과 평가를 각각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이번 연수는 학생의 질문에서 시작한 배움이 수업과 평가, 피드백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교육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구성했다. 연수생들은 동일한 교과와 단원을 중심으로 △학생 질문 생성 △핵심 질문 설계 △단원 및 차시별 수업 설계 △서‧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 △채점기준표 개발 △학생 성장 지원 피드백 설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한다. 특히 집합연수에서는 초등 서‧논술형 평가 실습을 대폭 강화한다. 단순히 평가 문항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수업에서 학생이 생성한 질문과 탐구 과정이 평가로 이어지고, 평가 결과가 다시 학생의 성장을 돕는 피드백으로 연결되도록 수업과 평가의 일체화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학생의 사고 과정과 배움의 깊이를 살필 수 있는 평가 역량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학생 참여형 수업과 서‧논술형 평가의 실천 모델을 구체화하게 된다. 집합연수는 지역별로 총 5기에 걸쳐 운영된다. 1기는 경북‧대구‧울산‧전북 지역 선도교원 199명을 대상으로 시작하며, 이후 부산‧광주‧강원‧충북‧제주, 서울‧세종‧경남, 인천‧대전‧충남‧전남, 경기 지역 교원들이 순차적으로 참여한다. 연수에 참여한 선도교원들은 연수에서 익힌 수업‧평가 전문성과 실천 사례를 바탕으로 각 지역과 학교 현장에서 학생 질문 중심 수업과 서‧논술형 평가를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전국 초등교원의 학생 질문 중심 수업과 서‧논술형 평가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고,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교실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AI가 지식과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는 시대일수록 학생 스스로 좋은 질문을 만들고 정보를 비판적으로 탐구하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역량이 중요해지는 만큼, 질문과 탐구, 평가와 피드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미래형 수업‧평가 모델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AI 시대에는 정답을 많이 아는 것보다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깊이 있게 탐구하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역량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가 학생 질문 중심 수업과 초등 서‧논술형 평가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실 문화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우리는 왜 지금, 클래식 음악을 들어야 하는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7월 매주 수요일 열린 '마음이 머무는 클래식' 강연은 이 질문에서 출발했다. 대부분의 클래식 강의가 작곡가의 생애나 작품 해설, 음악 형식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것과 달리 이번 특강은 한 곡의 음악이 탄생하기까지 작곡가가 마주했던 삶의 순간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 음악이 어떤 시대 속에서, 어떤 상실과 고독, 기쁨과 희망 속에서 쓰였는지를 음악학적 관점으로 풀어내고, 그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자신의 삶을 새롭게 이해하도록 이끄는 클래식 인문학 프로그램이었다. 이러한 접근은 음악을 감상의 대상에서 삶을 해석하는 언어로 확장시켰다. 공공도서관에서 시작된 새로운 인문학 이번 프로그램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이 지역 중장년층을 위해 마련한 인문학 특강이다. 기획을 맡은 배희주 독서문화과 사서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삶을 성찰하는 문화 플랫폼이 되기를 바랐다"며 "클래식은 정답을 알려주는 예술이 아니라 삶을 비추는 언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 의도는 강의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었다. 강의를 맡은 『마음이 머무는 클래식』의 저자 최영민은 작품을 설명하기보
[대한민국교육신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김옥란) 교육정책연구소는 7월 15일(수) ‘2026.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 마당’본선 발표회를 개최했다. ‘글로컬 공생의 가치로 미래를 여는 전남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교육 현장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정책으로 제안하는 참여형 정책 플랫폼으로, 미래 교육의 주체인 청소년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접수된 79개 팀의 정책 제안 가운데 예선 심사를 통과한 30개 팀(초등학교 3팀, 중학교 6팀, 고등학교 21팀)이 본선 발표에 참가했다. 지난해 42개 팀 중 15개 팀이 발표했던 것과 비교하면 참가 규모와 발표 기회가 크게 확대됐다. 특히 올해는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정책 제안 컨설팅을 제공해 학생들이 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본청 소관 업무 담당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학생들의 정책 제안을 중심으로 질의·응답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생성형 AI 활용과 윤리교육, 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 통합특별시 미래교육, 국제교류와 다문화교육, 고교학점제 운영, 청소년 경제·노동교육, 학생 안전과
[대한민국교육신문] 영등포구 산하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특화시설 탐방’과 ‘인공지능 부트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기술이 실제 활용되는 연구소, 대학,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 중심 교육에 참여해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인공지능 특화시설 탐방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총 1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탐방은 ▲7월 29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7월 31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8월 12일 LG디스커버리랩 ▲8월 14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연구시설과 전시관을 둘러보고 연구자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인공지능 기술이 연구와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와 함께 관내 중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부트캠프’도 운영한다. 오는 8월 5일부터 6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한다. 참가
[대한민국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줄이고 기초학력 향상과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여름방학 멘토링’과 ‘교육희망캠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학 중 발생할 수 있는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꾸준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예비교사와 함께하는 맞춤형 학습 지원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고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여름방학 멘토링’은 도내 희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대구교육대학교 예비교사 30여 명이 멘토로 참여한다. 예비교사와 학생을 1대1 또는 소그룹으로 연결해 학생의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지도를 제공하고, 학교생활과 진로에 대한 상담과 정서 지원도 함께 실시한다. 경북교육청은 단순한 교과 지도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방학 기간에도 꾸준한 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학습 코칭과 정서적 지지를 병행할 계획이다. 예비교사들에게는 실제 교육 현장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미래 교사로서의 전문성과 교육적 소양을 키우는 계기도 마련한다. ‘교육희망캠프’는 대구교육대학교와 연
시와 음악, 서로의 언어를 만나다.'시는 노래한다' 2회 창작곡 연주회 장진명대표를 만나다 대구는 음악과 문학이 함께 성장해 온 도시다. 근대문화의 출발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많은 예술가들이 이곳에서 자신의 작품세계를 펼쳐왔다. 그 전통을 오늘의 창작으로 이어가기 위한 공연이 있다. 오는 7월 21일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열리는 '시는 노래한다'는 지역 시인과 신진 작곡가들이 함께 만드는 창작곡 연주회다. 시인의 언어는 작곡가의 선율을 만나고, 하나의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 관객과 만난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공연을 준비한 장진명 대표를 만나 음악과 시를 함께하게 된 이유, 그리고 이번 공연에 담고 있는 생각을 들어보았다. 음악을 통해 건강을 회복했고, 시를 통해 또 다른 치유를 만났습니다 장진명 대표의 첫 전공은 음악이 아니었다. 보험·금융학을 전공하고 대기업에서 사회생활을 하던 그는 이후 음악을 처음부터 다시 공부했다. 성악과 지휘를 전공하면서 음악이 가진 치유의 힘을 자신의 삶으로 경험했다고 말한다. "성악을 공부하면서 건강이 빠르게 회복됐고, 지휘를 공부하면서 그 회복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음악은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하며 위로와 힘을
박석연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비 오는 날 장화 신는 이유요? 현장에 늘 답이 있으니까요” [기사 요약] 제10대 유성구의회 전반기 행정자치위원장 선출, “현장 중심 심사와 주민 삶이 최우선 기준” 집행부와의 관계 설정, 무조건적 대립 지양… “소통은 유연하게 하되 원칙 앞에서는 타협 없다” ‘장화 신는 위원장’, 비 오는 날마다 지역구 재해 취약지역 직접 순회하며 철저한 민생 행보 유성구 도서관 인프라의 진화 예고, “단순 독서 공간 넘어 취약계층 아동 돌보는 따뜻한 복합 교육 플랫폼으로” 제10대 유성구의회 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석연 위원장의 집무실 한편에는 언제든 현장으로 달려나갈 채비를 마친 장화 한 켤레가 놓여 있다. 40대의 젊은 패기로 유성구의 행정, 재정, 복지, 문화 등 핵심 살림살이를 책임지게 된 그는 취임 직후부터 ‘현장’과 ‘실용’을 입버릇처럼 강조하고 있다. 대한민국교육신문은 박석연 위원장을 만나 유성구의 행정과 교육, 그리고 구민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켜 나갈 것인지 그의 깊이 있는 의정 철학과 구상을 들어보았다. “책상 앞 서류보다 비 오는 날의 낡은 장화가 진짜 민생입니다”위원장이라는 중책을
33년의 교직 생활, '최연소 교감'이라는 굵직한 발자취를 지나 현재 창원 용호초등학교 교장이자 경남교총 회장으로 현장을 이끌고 있는 김광섭 회장. 그가 2026년 대한민국 교육 현장을 향해 던진 진단은 뼈아프다. "교육이 아프다. 교육의 봄은 아직 오지 않았다." 본지는 교권 침해와 학교폭력, 구성원 간의 갈등으로 얼룩진 작금의 교육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모색하기 위해 김광섭 회장의 교육 철학과 현장 실천기를 담은 특별 기획 연재를 시작한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제도가 아닌 '사람'과 '관계'의 회복을 통해 교육의 봄을 부르고자 하는 그의 핵심 철학을 조명한다. "교육은 싸우지 않는다"… 단절을 넘어 '원팀'으로 김 회장은 33년간 교육 현장의 변천사를 온몸으로 겪어온 산증인이다. 그는 현재의 학교를 "겉으로는 제도가 발전한 듯 보이나, 정작 학교 안의 온기는 식어가고 있는 곳"이라고 진단했다. 갈등이 발생했을 때 대화와 이해보다는 제도와 법의 잣대만 남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단절되었다는 것이다. 그가 내세우는 최우선 가치는 '교육은 싸우지 않는다'는 철학이다. 김 회장은 "교육의 본질은 승패를 가르는 쟁투가 아니라 기다림과 품음에
“청년이 떠나지 않는 전주 만들려면 일자리와 함께 문화·교육·이동권까지 촘촘하게 갖춰야” 전주시의회 최한별 의원이 지역의 교육격차와 청소년 정책, 돌봄, 지역소멸 문제를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특히 전주 송천동이 원도심과 신도시가 맞닿아 있는 만큼 지역별 특성에 따른 교육·문화 인프라 수요가 다르다고 진단하면서도, 어느 지역에 거주하든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교육 기회의 차이는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송천1동은 오래된 원도심의 특징을 갖고 있고, 에코시티는 새롭게 조성되면서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어 서로 다른 교육과 복지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며 “어느 지역에 있든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달라지지 않도록 문화와 교육 인프라를 촘촘하게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에코시티는 인프라 확충, 원도심은 기존 공간의 새로운 활용 필요 최 의원이 바라보는 송천동의 교육환경은 ‘부족한 곳을 채우는 것’과 ‘기존 공간을 다시 살리는 것’이 함께 필요한 상황이다.에코시티의 경우 학생과 청소년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비해 도서관과 문화·놀이 공간 등 생활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최 의원은 “에코시
“아이들에게 전주를 떠나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것보다, 아이들이 굳이 떠나지 않아도 되는 전주를 만드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서연 전주시의원은 전주의 교육 문제를 단순히 학교 안의 교육과정이나 학업 성취도의 문제로 바라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학교를 둘러싼 지역사회와 생활환경, 교통, 문화, 청소년 공간, 진로·직업교육 등이 함께 갖춰져야 아이들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서연 의원이 주목하는 것은 ‘학교 밖 교육환경’이다. 학생들이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지만, 실제 아이들의 삶은 학교 밖에서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판단이다. 특히 전주의 원도심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학생 수 감소와 인구 유출이 맞물리면서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 생태계 자체가 약화되고 있다는 것이 최서연 의원의 설명이다. 과거 학교 주변을 채웠던 문구점이나 분식점 등 학생들의 생활공간이 하나둘 사라지면서 아이들이 머물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도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최서연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단순히 ‘학생 수가 줄었으니 학교를 통폐합해야 한다’는 방식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봤다. 오히려 학교마다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만
새만금 대규모 기업 투자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군산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박다혜 군산시의원은 최근 인터뷰에서 “기업이 들어오는 것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 기업에서 일할 사람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가족과 함께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교육을 중심으로 한 군산의 장기적인 도시 발전 전략을 강조했다. 특히 박 의원은 새만금 현대차 투자와 관련해 군산이 단순히 기업을 유치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대규모 투자가 실제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교육·주거·문화·복지 등 정주 여건 전반을 함께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청년들에게는 무엇보다 군산에 머물러야 할 이유가 필요하다”며 “일자리 하나만 늘어난다고 해서 청년들이 무조건 지역에 정착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박의원이 교육을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청소년기부터 지역에서 다양한 교육과 진로 경험을 쌓고, 대학 진학 이후에는 지역 기업과 연결되며, 졸업 후에는 지역에서 일하고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군산시 관내대학이
인공지능(AI)이 산업과 일상의 질서를 빠르게 바꾸는 가운데, 전석훈 의원이 경기도의 첨단산업 기반을 학교 교육과 연결하는 ‘경기형 AI교육 생태계’ 구축에 힘을 싣고 있다. 조례 제정에서 산업 육성, 인재 양성으로 이어지는 그의 정책 구상은 AI를 학생의 배움과 진로, 지역의 성장으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전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과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ABN 아름방송 보도국 부국장과 뉴스앵커를 거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언론 현장에서 쌓은 문제의식과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데이터 행정, 디지털 포용, 첨단산업 분야의 제도적 기반을 꾸준히 다져 왔다. 제도를 만든 의원, 교육의 구조를 바꾸다 전 의원의 AI 정책은 선언보다 실행에 가깝다.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전국 최초의 ‘경기도 인공지능 기본 조례’와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AI를 지방정부의 핵심 정책 영역으로 끌어올렸다. 최근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경기도 휴머노이드 로봇산업 지원 조례안’ 제정을 추진해 AI·반도체·센서·정밀부품 역량을
부산을 대표하는 생태 자산인 낙동강정원을 대한민국 제3호 국가정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민·관·정 연대의 장이 마련됐다. 2026년 8월 24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산 낙동강정원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시민공감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부산낙동강 국가정원 범시민추진협의회 주최로 열렸으며, 부산시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시민단체 회원과 일반 시민들이 대회의실을 가득 메워 높은 관심과 열기를 입증했다. 행사는 고성훈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부산시 전재수 시장의 축사 전문으로 부산광역시의 예산결산을 맡고있는 시의회 최홍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부터 부산낙동강정원 국가정원 유치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는 격려사가 있었다. 최 위원장은 "순천만국가정원,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 이어 부산 낙동강정원이 대한민국 제3호 국가정원으로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모든 관계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자"며 결의를 다졌다. 이어진 실무 부서의 구체적인 비전과 추진 방안 발표가 이어졌다. 이동흡 부산시 공원도시과장은 참석한 시민과 관계자들에게 낙동강정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 전략과 대체 방안, 향후 로드맵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 과장은 현장의 목소
[대한민국교육신문] ▲ 공주시 이용성의원 - 선거구 : 라 선거구 - 전 제7회 지방선고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심사위원 - 전 제9대 공주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인터뷰] 이용성 공주시의원, '원도심 혁신과 현장 중심의 뚝심 의정'을 말하다 유난히 가마솥더위가 기세를 부리던 8월의 한낮. 아스팔트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날씨에 약속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달한 인터뷰 장소에서 취재진은 잠시 대기하고 있었다. 35도를 훌쩍 넘는 폭염 속, 약속 시각에 맞춰 잰걸음으로 나타난 이용성 공주시의원(국민의힘)의 얼굴에는 굵은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혀 있었다. "방금 전까지도 지역구 민원 현장을 둘러보고 오는 길입니다. 날씨가 덥다고 책상에만 앉아 있을 순 없으니까요." 가쁜 숨을 고르며 인사를 건네는 그의 첫마디에서, 발로 뛰며 지역구 곳곳을 누비는 열정적인 일상이 단번에 전해졌다. 이어진 인터뷰 내내 이용성 의원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어조로, 인구 감소와 원도심 쇠퇴라는 위기 앞에 선 공주시의 발전 방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신의 철학을 거침없이 풀어나갔다. Q1. 이종우기자(이상 이 기자) 35도 폭염도 막지 못한 현장 행보… "정치는 말이 아닌 결과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시교육청은 AI·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과서형 AI·디지털 교육자료를 현장에서 직접 활용해 온 교사와 발행사가 한자리에서 소통하는 ‘2026 에듀테크 커넥트’를 개최한다. 6월 25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엑스코(대구 북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교과서형 AI·디지털 활용교사, 발행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약 25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AI 시대, 인간 중심 교육의 방향을 묻다... 대구교대 이영호 교수 특강 이번 연수의 포문을 여는 특강에서는 대구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과 이영호 교수가 ‘AI 시대, 인간 중심의 교육 방향 탐색’을 주제로 60분간 강연한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교육이 나아가야 할 본질적 방향과 교사의 역할 변화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교사가 직접 전하는 생생한 수업 현장... 5개 교과 활용 사례 공유 오후 4시 30분부터는 AI·디지털 교육자료를 실제 수업에 적용한 현장 교사 5명이 초등·중등 학교급별로 분반하여 활용 사례를 발표한다. 사례
[대한민국교육신문] 의정부시는 7월 21일 의정부문화역 이음 모둠홀에서 예비창업자와 대학생, 교육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26 첨단산업 스케일업_ AI 및 기술기반 창업 트렌드 세미나(에듀테크 편)’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이 교육산업에 가져오고 있는 변화와 에듀테크 분야의 사업화 가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AI 서비스 사례를 중심으로 기술 적용 노하우와 창업 트렌드를 소개해 AI 기반 교육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업 아이디어 발굴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는 혁신기업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다. 강연에는 ▲㈜기호교육 박기호 대표 ▲포스트매스 최준호 대표 ▲교육을 비추다 송동일 대표가 AI 기반 학습 혁신 및 교육시장의 변화, 교육콘텐츠 제작과 생산성 향상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패널토론을 통해 ‘2026 에듀테크 창업: 교육 현장 적용성과 시장 생존 전략’을 주제로 AI 기반 교육서비스의 사업화 방향과 시장 진입 전략을 논의한다. 또한 8~9월 개최 예정인 ‘2026 첨단산업 스케일업_해커톤’과 연계 가능한 아이디어도 함께
[대한민국교육신문] 장성교육지원청은 전남대학교 사범대학과 협력하여 운영하는 ‘2026학년도 에듀테크 튜터링’ 프로그램의 오프라인 첫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앞으로 본격적인 온라인 튜터링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성 관내 중학교 1~3학년 학생 가운데 학력 향상을 희망하는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학생 16명이 튜터로 참여해 튜터와 튜티를 1:1로 매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운영 기간은 2026년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총 60시간이다. 국어, 수학, 영어 중 학생이 희망하는 1개 과목을 중심으로 개념 지도와 학습과제 피드백이 이뤄지며, 학교생활과 진로, 교우관계 등에 대한 상담과 정서적 지원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오프라인 튜터링 첫 만남에서는 튜터와 학생들이 직접 만나 학습 진단, 목표 설정, 학습 규칙 정하기, 향후 일정 조율 등을 함께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첫 만남은 온라인 튜터링에 앞서 학생과 튜터 간 라포를 형성하고, 보다 효과적인 맞춤형 학습 지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서부 결대로진로센터에서 중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45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에듀테크 활용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생성형 AI 등 최신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진로수업 실습으로 중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경기도 원흥중학교 조두연 수석교사가 강의를 맡아 노트북을 활용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주 내용은 ▲에듀테크 활용 진로수업 ▲생성형 AI 활용 진로 포트폴리오 제작 ▲바이브 코딩 기반 진로학업설계 ▲챗봇 활용 진로상담 및 자기소개서·면접 준비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생성형 AI와 에듀테크를 실제 진로 수업과 상담에 어떻게 적용할지 막막했는데, 실습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진로 지도에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사의 진로지도 역량을 강화해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 곳곳이 K-주얼리를 만나는 무대가 된다. 100여 개 서울 주얼리 브랜드가 참여해 제품 프로모션부터 주얼리 런웨이와 AI 맞춤형 팝업, 산업 세미나와 특별전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울시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2026 서울 주얼리 위크’의 주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서울 주얼리 위크’는 우수한 디자인과 제작 역량을 갖추고도 개별 홍보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주얼리 브랜드의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는 서울주얼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얼리 브랜드의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는 서울의 대표적인 주얼리 산업 집적지인 종로·서순라길을 기반으로 주얼리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고 산업의 디자인·브랜드·콘텐츠화를 이끄는 산업 지원 플랫폼이다. ‘서울 주얼리 위크’는 이러한 지원을 시민과 국내외 유통 관계자와의 접점으로 확장해 브랜드 인지도와 판로를 넓히기 위해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서울패션위크와 연계한 DDP 실내 런웨이·팝업 운영을 통해 국내외 유통 관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여 K-주얼리 브랜드의 판로개척까지
[대한민국교육신문]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남윤영)는 8월 26일 오후 12시 30분,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2026 청년 정신건강 커리어 성장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헬스케어 확산 등 정신건강 환경 변화 속 미래 정신건강 전문가의 역할을 모색하고, 청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전문가 이야기쇼(토크쇼), 기관·직무 탐색, 현장 전문가 상담(멘토링)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커리어 성장캠프는 3대 1의 높은 참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사회 공헌 활동 경험, 정신건강 분야에 대한 관심도 및 지역·소속·전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참가자를 선발했다. 1부 ‘AI 시대, 정신건강 전문가는 어떻게 진화할까?’에서는 백종우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이수진 서울시고립예방센터장, 정두영 카이스트 마인드 케어 & 성장센터장이 ▲미래세대의 정신건강 위기,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디지털 정신건강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 경험과 미래 전망을 청년들과 공유한다. 2부 ‘전문 직역·기관 탐색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총 12개의 정신건강 관련 학·협회 및 기관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관
[대한민국교육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김형철)은 「2026 AI·디지털 기반 사회문제 해결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국가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확보한 민간 클라우드 자원을 활용하여 폭우 등으로 인한 기후재난 대응이나 지역·청년 등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AI·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하여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공모전은 ①서비스 개발, ②아이디어 발굴 부문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①서비스 개발 부문 참가자는 AI·디지털 서비스를 모바일 앱 등의 형태로 개발하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공모전 진행 기간 중 참가자의 서비스 개발을 돕기 위해 민간 클라우드 활용을 지원하고 오프라인 전문가 멘토링 행사를 10월 중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민간 클라우드에서 AI 에이전트 개발 도구를 지원하고, 바이브 코딩을 통한 서비스 개발도 가능하도록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②한편, 아이디어 발굴 부문 참가자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포함한 기획서 등 자유 형식으로 디지털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으며, 서면 심사 통과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시민개발자 매칭을
한국청소년 제주특별자치도연맹 (총장 서영삼)은 제주 청소년들이 춤과 음악을 통해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서로 소통하며 건강한 또래문화를 만들어가는 도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 제주특별자치도연맹이 주관하며 NH농협 제주영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가 후원했다.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의 재능과 개성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에 오른 청소년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춤과 끼를 자신 있게 펼치며 도전하는 용기와 성취감을 키웠다. 객석에서도 다른 팀의 공연에 힘찬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경쟁보다는 함께 즐기고 서로를 격려하는 축제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의견을 듣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하나의 무대를 완성하는 경험은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서로 다른 개성과 표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가운데 배려와 책임, 협력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인성교육의 장이 됐다. 한국청소년 제주연맹은 이 같은 문화예술 활동이 청소년들의 자신감과 사
[대한민국교육신문] 전남광주 지방정부와 교육청, 지역대학이 함께 미래인재를 지역에서 키우고 지역에 정착시키는 ‘지역책임 교육 대전환’을 선언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9일 광주청사 브리핑실에서 ‘전남광주 지역책임 교육 대전환 공동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공동선언에는 민형배 특별시장, 김대중 교육감, 이근배 전남대 총장, 광주전남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인 이주희 동신대 총장, 광주전남전문대학총장협의회 회장인 이호균 목포과학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공동선언은 지난 5일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의 대통령 업무보고 과정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만의 차별화된 대학입시 및 교육 대전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지방정부와 교육청, 지역대학이 함께 지역교육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공식화한 것이다. 특히 교육 대전환 공동선언은 행정통합을 넘어 학교교육-대학-산업-지역정주가 하나로 연결되는 지역 인재양성 생태계를 새롭게 구축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유·초·중·고 교육에서 대학 진학까지 촘촘하고 매력적인 인재양성 시스템을 구축해 ‘인재가 모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공동선언에 따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40년간 분리되어 있던 전남
[대한민국교육신문] 현재 고교1학년 학생들이 응시할 2029학년도 수능 시행일 2028.11.16.(목) · 성적통지 2028년 12월 8일(금) ※ 국어·수학·탐구 영역 선택과목 폐지 등 2028학년도부터 변화된 수능 체제* 동일 적용 *국어, 수학, 사회·과학탐구, 직업탐구 영역은 선택과목 없이 동일한 기준과 내용으로 평가, 제2외국어/한문 영역만 9개 과목 중 1과목 선택하여 응시 [뉴스출처 : 교육부]
본격적인 다문화 시대를 맞아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이 값진 결실을 맺고 있다. 법무부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사회통합협의회(회장 김성진)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국적취득 준비 무료교육'이 바로 그 중심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사회통합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4월부터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다. 오전 10시 전남 담양가족센터를 시작으로, 오후 2시에는 광주 북구 진선빌딩(전남대 입구 사거리)으로 자리를 옮겨 배움의 열기를 이어간다. 귀화를 앞둔 이들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외국인 주민이라면 누구나 전액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의 질적 수준도 높다. 사회통합협의회 위원이자 국적취득 지침서인 『대한민국 국적취득을 도와드립니다』를 집필한 K컬처국제교류협회 김록환 이사장과 광주사회통합협의회 김문석 위원 등이 직접 기획과 강의를 도맡았다. 커리큘럼은 단순한 행정 절차 안내를 넘어 한국의 역사와 문화, 법질서, 생활 예절, 공동체 의식 등 다방면에 걸친 '기초 소양 함양'에 방점을 찍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지역사회 전문가들의 자발적인 '재능 기부'다. 법률, 교육
국내 체류 외국인 300만 명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 사회 내 외국인 주민과의 상호 이해와 사회통합을 위한 문화 교류의 장이 성대하게 열렸다.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김남균)는 지난 23일 교내 6층 대공연장에서 ‘K-Culture로 하나 되는 글로벌 무대!’라는 슬로건 아래 ‘2026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K-Culture Festival’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내국인과 외국인 주민 간의 진정한 문화교류와 사회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와 K컬처국제교류협회 서울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대한민국교육신문, 한국이민재단, 법무부 출입국 사회통합중앙협의회를 비롯해 지구환경지킴이 ‘글로벌 꿀벌동물병원’, 류재은베이커리, TERESIA, (주)포렘, 한올바이오, 조은노무법인, 힐링안과, 케이위더스(주), 대한생활체육진흥회, 진여워터테라피 등 다수의 지역 기업과 기관이 후원 및 협찬에 대거 참여하여 행사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김남균 학장, 한국이민재단 정영부 사무총장, 대한민국교육신문 박두한 회장, K컬처국제교류협회 김록환 이사장 등 주요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가 K-컬처를 매개로 지역 내 외국인 주민과 내국인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300만 체류 외국인 시대, 다문화 사회통합의 새로운 이정표국내 체류 외국인이 300만 명에 육박하는 다문화 시대를 맞이하여, 대학의 역할이 단순한 유학생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문화적 통합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에 대구과학대는 지난 18일 교내 한별문화홀에서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2026 K-Culture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내·외국인 주민 간의 상호 교류를 촉진하고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해 기획됐다. 대구과학대학교와 K컬처국제교류협회 대구·경북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법무부 출입국 중앙사회통합협의회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기업 및 기관들이 후원에 나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축제에는 대구과학대 김범국 부총장, K컬처국제교류협회 김록환 이사장, 출입국 사회통합협의회 김춘호 회장 등 주요 내빈을 포함해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유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채웠다. 국경을 초월한 열정, K-팝 및 K-한글 콘테스트 열기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일 계산여자고등학교에서 중학교 2, 3학년 학생과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 주도성이 빛나는 탐구기반 학습, 2026 IB 고등학교 수업 체험’을 운영했다. 국제 바칼로레아(IB)는 스위스 국제바칼로레아기구(IBO)가 개발·운영하는 국제 교육과정으로 학생의 자기주도적 탐구를 중요시한다. 이번 행사는 시교육청과 IB 후보학교가 함께 운영했으며, 학부모의 IB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개념 기반 탐구 중심 수업을 경험하도록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IB 교육과정 1기 졸업생 학부모가 IB 고등학교를 선택한 이유와 학교생활을 소개하고 자녀의 학습 태도 변화 등에 대한 경험을 나눴다. 학생들은 교과별 탐구수업을 체험하며 스스로 질문하고, 자료를 바탕으로 생각을 확장하며, 토론으로 자신의 생각을 근거 있게 표현하는 학습 과정을 경험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IB 수업은 스스로 질문하고, 깊이 생각하며,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힘을 길러준다”라며 “논술형 평가에 필요한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수업 방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IB 교육의 강점을 인천의 미래형 수업·평가 혁
[대한민국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은 9월 4일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와 함께 대전 지역 IBDP(국제 바칼로레아 고등학교 과정, International Baccalaureate Diploma Programme) 후보학교인 대전대성고등학교를 방문해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IBDP의 추진 현황을 살피고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주도적으로 탐구하는 비판적 사고력을 갖춘 ‘IB형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대전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대전대성고등학교의 IBDP 운영 현황을 공유받고, 주도적 탐구 중심의 수업 환경을 직접 참관한 뒤 학교 구성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대전대성고등학교는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IBO)로부터 공식 IBDP 후보학교 승인을 받아 글로벌 기준에 맞춘 교육과정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후보학교들이 최종 관문인 ‘인증학교(World School)’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8개 시도교육청의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및 후보 학교 교원 3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국제 바칼로레아(IB) DP 과목별 수업·평가 설계 심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IB 학교 교원의 과목별 수업·평가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교과 수업에서 학생의 탐구, 실천, 성찰, 학습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8개 시도교육청(인천, 경기, 충남, 충북, 전남광주, 전북, 경북, 제주) 소속 IB 월드스쿨 및 후보 학교 교원이 참여했다. 연수는 국어, 영어, 역사, 경제, 수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 연극 등 IB DP 과목별 분반으로 운영됐다. 참여 교사들은 과목별 교육과정의 특성과 수업 설계 방향을 이해하고, 교과 내용과 학생 주도 탐구 활동, 지식의 본질에 대한 질문, 학교 안팎의 실천 활동, 자기관리와 협력 등 학습 역량을 연결하는 수업 운영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IB DP 과목 담당 교사들이 과목
[대한민국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은 우석여자고등학교(교장 김헌주)가 국제바칼로레아(IB) 고등학교 교육과정인 디플로마 프로그램(DP) 후보학교로 공식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풍산고등학교(안동)에 이어 도내 두 번째 IB DP 후보학교 승인으로, 상주지역에서는 처음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후보학교 승인을 계기로 학생 주도 탐구와 사고력 중심 수업‧평가를 강화하고, IB 교육의 확산 기반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다. IB 디플로마 프로그램(DP)은 학생의 비판적 사고력과 탐구‧연구 역량, 의사소통 능력, 국제적 소양 등을 종합적으로 기르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이다. 지식 습득에 그치지 않고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학습을 중시한다. 우석여자고등학교는 그동안 학생 중심의 탐구 기반 교육을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이러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IB DP 도입을 준비해 왔다. 현재 IB 코디네이터를 중심으로 전 교직원이 참여해 교육과정 개편과 수업・평가 개선, 교육환경 조성 등 향후 인증을 위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